안녕하세요 2022년 올해로 24세가되었습니다.
군대는 남들보다 빨리가서 18년도에가서 20년에 전역을 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그림, 요리에 관심이 많아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같이 배우며 꿈을 키웠었습니다..
타투에도 관심이 많아 20살때 평일에는 호텔조리학과를 다니며 주말에는 타투샵에서 연습도하고 배웠었습니다.
그때 제몸에도 올드스쿨 타투 2개정도를 했었는데 정말 후회가 되네요. 언젠가는 지울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타투는 하다가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 6개월정도를 배우다 포기를 하였고
남은 조리를 계속 해보자라 생각을하며 학교를 다니며 주방에서 일을 계속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갔습니다.
전역을 하고나니 학교가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 조리과인데도 불구하고 실습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본가가 대구라 경기도권에 학교가 있어서 방값 식사비 학비를 제가내서 형편이좀 힘들기도하고 자취방에서 하루종일 온라인강의만 들으면
사람이 될것 같지가 않아 학교도 2학년 1학기끝내고 그만뒀습니다.
그리고선 본가로 내려와 1년정도 주방에서 12시간씩 주6일을 그래도 양식레스토랑에서 일을하는데
일을하면서 문득 내가 하고싶은일은 뭘까 남는게 있을까 라는생각이 너무많이들어 그것조차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12시간씩 6일 미래 비전없이 노동한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 크게 목표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결국 작년 6월쯔음에 그만두고 지금까지 그냥 운동하며 모아둔돈 축내며 핑계안대고 7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있습니다.
번아웃이 온거 같기도 하고 모든게 무기력하고 다시 조리를 하기가 두렵고 다른진로를 찾아야지 찾아야지 하며 자기위로를 하며 아무것도 안하고있습니다.
사실 너무 불안하네요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한번듣고싶습니다.
결국 남은건
군대밖에 다녀오지않은 24살 고졸 백수신세입니다..
조리 그림만 중학생때부터 해온거라 공부에 공자도 잘모릅니다..
남들 준비하는 공무원 이런건 생각도 할수가 없고 자격증은 또 어떤걸 따야하고 뭐가 있는지모르고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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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 1순위입니다. 이건 누구 추천도 받을수없고 자기가 정하는겁니다. 이후 과정탐색을 통해 목표한바를 이루기위해 도전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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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들보다 더 빠르고 판단하고 실행하시고 누구보다 인사 잘해야하고 인력관리 하셔야합니다. 소통이 잘되야하고 정보습득도 늦어져서는 곤란합니다. 제가 학벌로 차별하는 말을 하는거같겠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고졸의 한계를 확인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걸 상쇄할 능력을 갖고 그만한 열정도 필요합니다. | 22.01.18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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