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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8살 의지박약에 인간관계 상실의 히키코모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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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계신게 있는데 1.5년이 아니고 초등학교부터 대인관계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에요. 1.5년이 아니고 20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나 타인없이 지내오셨다면 사고방식도 거기에서 머물러 있는거죠. 이기적인 언행, 반지성적인 사회비판, 타인 없는 시야,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 이런것들은 대부분 청소년기 특징입니다. 정신연령은 몸이 큰다고 같이 크는게 아니에요.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큽니다. 인생을 조언해 줄 만한 스승이나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 찾을 수 있는게 없으니 힘드시겠지만 사회생활을 지속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호적을 판다 어쩐다 하겠지만 이건 아직 시작도 안한겁니다. 나중에 나이를 훨씬 더 먹고나면 내일은 살아있을지 없을지 문제로 고민하시게 될거에요.
22.01.15 14:23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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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응가 사건은 본인에게 충격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건 하나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지 않잖아요 초딩 때 반아이들 이름 기억 나시나요 저도 3학년 대 기술실이였나 비이커 많고 개구리 배 째는 곳에서 애 하나가 응가를 지렸는데 얼굴도 이름도 전혀 기억 안나요 응가 사건은 그냥 에피소드고 진짜 문제는 복합적으로 있으실걸요 위에서 말씀하셨 듯이 사고방식이 초딩 때에 멈춰있을 수 있다고 봐요 개무서워요 이거 예전에 중딩 때 자퇴한 애 만났었는데 정신연령이 그대로 였어요 애가 나이는 먹었는데 입만 열면 헛소리에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어린애.. 중2병 같은 혼자만의 개똥철학을 줄줄이 늘어놓는데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대충 알바라도 하면서 사람들 억지로 만나세요 근데 님 글 보면 스스로도 아시겠지만 하고 싶은말 정갈하게 쓰셨고 전달도 잘 되고 히키코모리 티 전혀 안나요 몇시간동안 쓰셨는지는 몰루겠지만 암튼 스스로 걱정하시는 만큼 지능이 낮은 사람이 전혀 아니신데.. 정말 저 사람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은 게시물은 티가 팍팍 나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맥락 없이 주저리주저리 써놓거든요 님은 안그래요 그냥 나가서 일 해요; 프사 보니까는 그림도 대충 그리다 마신 것 같은데 다들 그러고 살아요 막 무슨 마지말 불씨까지 불태워가며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인생에 대충 하다 만거 투성이에요 다 그러고 살아요 이 문디 선생님아 뭐 계속 두렵다 귀찮다 핑계 대지말고 암거나 해요 그냥 1등이 아니면 븅신이다 이런 븅신같은 생각만 없으면 되요 적당히 해요 적당히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부모님의 사랑을 1g도 못받으셨기 때문일 것 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으니 자존감 문제는 포기해요 그냥 그리고 정말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셨다면 붙어있지 마시고 분가 하세요 같이 있는게 오천만배는 더 손해에요 미치실 거에요 아마 죽이되던 밥이되던 일단 나와요 그럼 알아서 다 일 하게 되고 사람들 만나게 되요
22.01.15 15:35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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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2.01.15 13:13

(IP보기클릭)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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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님 같은 일을 안겪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조언이라는건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글쓴이 님처럼 비범하지않은 분들에겐 더 그래요 .. 남들의 조언을 들을 준비는 됐나요? 그렇가면 진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러 가세요. 님같은 약간 고장난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해결책도 더 정확하게 줍니다. 스스로 아픈걸 인정하세요. 환자입니다. 환자. 환자는 의사를 찾아가서 병을 고쳐야지. .여기서 야매들한테 물어봐봤자 진리가 나오겠어요? 방법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22.01.15 20:34

(IP보기클릭)58.123.***.***

안다는 게 중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보다 중할 수는 없고, 하기 싫은 것보다 두려울 수는 없지요. 마치, 뭔가 많이 참아오신 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참다가, 참다가, 내가 잘못된 거라고 참다가, 다 썩어 곪아버린 마음처럼. 왜 안 하느냐? 기회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변명할 기회, 항변할 기회, 마음이 편해질 기회, 기대고, 의지하고, 약한 모습 보여도, 어리광부려도 괜찮다고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그런 품. 이거 하지 말라, 저거 하지 말라. 그래서 그냥 안 하고 있는데 이제는 왜 안 하냐고 난리를 치니 억울하기만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오히려 님께서 독립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실수하고, 잘못하고, 뒤통수 맞아 빌어먹을지언정. 님 자신께서 뭔가 필요로하고 갈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가 부모로는 느껴집니까? 억눌리다 찌그러지다 못해 마비된 것처럼 보이는 그 마음이 절망 이외에 다른 게 들어갈 틈바구니나 있습니까? 그럼에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고 말고요. 안 하는 것도 해내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안 하는 것의 프로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부디 그 마음이, 자기 자리를 찾아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님 마음의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시원한 물 한 잔 드시고, 기지개도 쫙 켜보시고, 심호흡도 깊고 크게 여러번 해보시고, 눈도 꽉 감았다 떠보고, 주먹도 꽉 쥐었다 펴보고 그런 다음 다시 생각해보세요.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지 못하는 것도 억압된 상황에서 마음이 짓눌리는 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괜찮아요. 분명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22.01.15 10:41

(IP보기클릭)112.170.***.***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진 않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까, 참고하는 거고요. 이 사실을 이제 깨달으셨으니, 행동에만 옮기면 됩니다. 앞으로 뭘 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내 능력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지, 내가 내려놓을 수 있는 것들.. 등에 많은 생각하시고 경제적 독립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생각에 맺음이 잘되지 않는다면 집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집 밖으로 나가셔서 많은 걸 보고 깨달으세요. 집이나 컴퓨터 앞에서만 있으면 생각의 범위가 결국 좁아집니다.
22.01.15 12:08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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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2.01.15 13:13

(IP보기클릭)125.129.***.***

가장 난이도 높고 성취율도 높은 게임인 "인생"을 하고 계시네요.. 게임블로그까지 운영하셨다는건 집중력이 있으셨다는거구요... 게임을 클리어 하기위해 많은 전략적인 분석도 하셨겠지요? 그러한 노력을 이제 인생이라는 목적없는 게임에 투자하신다 생각하심 좀더 마음이 편하실지요? 지금 자존감이 낮아지신건 난이도야 어떻든 직장에서의 실패로 인한 두려움이 아닐지요? 직장에서 인정받는게 다는 아니지만 그러한일을 크든 작든 조금씩 이루시면 금방 자존감은 회복되실겁니다. 세상에 아주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다들 원만하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냐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타인을 만나는데에 익숙할뿐 어렵게생각하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 안된다고 좌절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른분들도 이빨딱고 세수하듯이 생활이 되어버린것뿐 처음부터 쉽지않은일입니다. 지금 당장, 바로 어른이 되어있지 않다고 비난하지 않을겁니다. 심지어 가까이 계신 부모님들도.. 당신을 다그치는건.. 걱정하기 때문인거 본인이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하니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족을 대하시고... 한걸음의 실패에 좌절하지 마셔요.. 조금 늦엇을뿐입니다. 과거의 실패가 잊혀지는 나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뇌가 그 사건들을 되돌려 기억하고 괴롭게 만드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 경험은 같은실수나 괴롭히려 떠올리게 하는게 아닙니다.. 또 실수할수도 있지만 가급적 다른방법으로 일을 진행하고 또 실패하도록 도움을주는겁니다. 언젠가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러니 걱정마시고 또 시도해 보셔요..
22.0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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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계신게 있는데 1.5년이 아니고 초등학교부터 대인관계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에요. 1.5년이 아니고 20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나 타인없이 지내오셨다면 사고방식도 거기에서 머물러 있는거죠. 이기적인 언행, 반지성적인 사회비판, 타인 없는 시야,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 이런것들은 대부분 청소년기 특징입니다. 정신연령은 몸이 큰다고 같이 크는게 아니에요.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큽니다. 인생을 조언해 줄 만한 스승이나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 찾을 수 있는게 없으니 힘드시겠지만 사회생활을 지속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호적을 판다 어쩐다 하겠지만 이건 아직 시작도 안한겁니다. 나중에 나이를 훨씬 더 먹고나면 내일은 살아있을지 없을지 문제로 고민하시게 될거에요.
22.01.15 14:23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6540258189
20년... 알고보면 저의 정신적인 히키코모리는 무의식적으로 계속됬나보네요. 일단 운동하면서 주위사람들 둘러보면서 익숙해지는 것 부터 배워야겠네요. 조언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22.01.15 19:51 | |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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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응가 사건은 본인에게 충격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건 하나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지 않잖아요 초딩 때 반아이들 이름 기억 나시나요 저도 3학년 대 기술실이였나 비이커 많고 개구리 배 째는 곳에서 애 하나가 응가를 지렸는데 얼굴도 이름도 전혀 기억 안나요 응가 사건은 그냥 에피소드고 진짜 문제는 복합적으로 있으실걸요 위에서 말씀하셨 듯이 사고방식이 초딩 때에 멈춰있을 수 있다고 봐요 개무서워요 이거 예전에 중딩 때 자퇴한 애 만났었는데 정신연령이 그대로 였어요 애가 나이는 먹었는데 입만 열면 헛소리에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어린애.. 중2병 같은 혼자만의 개똥철학을 줄줄이 늘어놓는데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대충 알바라도 하면서 사람들 억지로 만나세요 근데 님 글 보면 스스로도 아시겠지만 하고 싶은말 정갈하게 쓰셨고 전달도 잘 되고 히키코모리 티 전혀 안나요 몇시간동안 쓰셨는지는 몰루겠지만 암튼 스스로 걱정하시는 만큼 지능이 낮은 사람이 전혀 아니신데.. 정말 저 사람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싶은 게시물은 티가 팍팍 나요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맥락 없이 주저리주저리 써놓거든요 님은 안그래요 그냥 나가서 일 해요; 프사 보니까는 그림도 대충 그리다 마신 것 같은데 다들 그러고 살아요 막 무슨 마지말 불씨까지 불태워가며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인생에 대충 하다 만거 투성이에요 다 그러고 살아요 이 문디 선생님아 뭐 계속 두렵다 귀찮다 핑계 대지말고 암거나 해요 그냥 1등이 아니면 븅신이다 이런 븅신같은 생각만 없으면 되요 적당히 해요 적당히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부모님의 사랑을 1g도 못받으셨기 때문일 것 같은데 해결방법이 없으니 자존감 문제는 포기해요 그냥 그리고 정말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셨다면 붙어있지 마시고 분가 하세요 같이 있는게 오천만배는 더 손해에요 미치실 거에요 아마 죽이되던 밥이되던 일단 나와요 그럼 알아서 다 일 하게 되고 사람들 만나게 되요
22.01.15 15:35

(IP보기클릭)124.57.***.***

BEST
사실 님 같은 일을 안겪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조언이라는건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글쓴이 님처럼 비범하지않은 분들에겐 더 그래요 .. 남들의 조언을 들을 준비는 됐나요? 그렇가면 진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러 가세요. 님같은 약간 고장난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해결책도 더 정확하게 줍니다. 스스로 아픈걸 인정하세요. 환자입니다. 환자. 환자는 의사를 찾아가서 병을 고쳐야지. .여기서 야매들한테 물어봐봤자 진리가 나오겠어요? 방법부터 다시 생각해보시길..
22.01.15 20:34

(IP보기클릭)124.50.***.***

한가지 확실한건 가만히 있으면 변하지 않고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22.01.16 13:47

(IP보기클릭)221.154.***.***

글에서 빨간 글씨로 표시해둔건 님이 생각하는 님의 문제점인가요? 제가 볼때 제일 큰 문제점은 저 빨간글씨로 적은 것들이 아니라 님이 그 무엇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 자체가 안되어 있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닫혀 있는 마음의 문부터 열어야 합니다. 저도 한번씩 비관적이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뭐 그럴때가 있는데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저보다 더 힘들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찾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이나 큰 병이 걸려 힘겹게 치료 받는 사람, 장애가 있는사람, 사업이 망해 노숙자가 된 사람등등 나보다 상황이 힘들지만 나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고 "아 저분들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사지 멀쩡한 나는 뭐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심기일전 합니다. 직접 찾아다녀 보는 것도 좋지만 다큐로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나보다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게 생긴다면 충분히 님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22.01.18 01:09

(IP보기클릭)211.192.***.***

음 생각보다 글쓴이와 같은 고민이나 고통을 겪는 사람 많음. 혹시 우리 기관이 도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형도 글쓴이도 시간 괜찮으면 한번 방문해봤으면 좋겠는데 혹시 마음 있으면 찾아주기 바람 https://www.the-recoverycenter.org/ 참고로 난 저 기관 복지정보 플랫폼 담당자고 덕후는 아님..... 아무튼 아님
22.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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