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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울증 같은데 누구한테 말을 못하겠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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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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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나이고 저도 그런 고민 한적이 있습니다. 현실 도피 하고 싶었죠.. 그래도 토익공부라도 하시는거 보면 시도 자체는 좋습니다. 하다가 그만 두더라도 무언가 계속 시도해보시고 계속 그만 두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
22.01.14 08:56

(IP보기클릭)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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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에게도 말 못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이야기를 하신거에요 그러니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뭘 해도 잘 안되고 내가 함쓴 결과가 잘 안나오면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그러나 사람일은 1년마다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꼭 깊은 구렁텅이에 빠졌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위로 잘 지나다니고 나만 못나오는것 같아 구덩이에서 나갈 의지도 잃게되는 느낌 잘 알아요 근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선생님 탓이 아닙니다
22.01.15 01:08

(IP보기클릭)133.5.***.***

BEST
병원이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용기가 안난다고 하니;;; 병원 가세요. 귀신 같이 나아요. 공익 중이시면 어쩌면 치료 타이밍도 좋아요. 이거 안 고치고 시간만 흐르면,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게 더 없다고 느껴져서 더 심각해지거든요. 지금 얼렁 치료하세요
22.01.14 10:3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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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말해봤자 득될거 없습니다. 대부분 지들도 먹고살기바쁘기땜에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편하니까 우울증 걸린다, 사람안만나서 그렇다등 다양한 도움안되는 솔루션만 줍니다. 스스로 이겨내는게 답입니다, 병원 다니시고요.
22.01.14 15:52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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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는게 용기까지나 필요한건가요?
22.01.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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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뜨
감사합니다 병원은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 22.01.14 08:52 | |

(IP보기클릭)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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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란
병원이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용기가 안난다고 하니;;; 병원 가세요. 귀신 같이 나아요. 공익 중이시면 어쩌면 치료 타이밍도 좋아요. 이거 안 고치고 시간만 흐르면,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게 더 없다고 느껴져서 더 심각해지거든요. 지금 얼렁 치료하세요 | 22.01.14 10:37 | |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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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란
병원가는게 용기까지나 필요한건가요? | 22.01.14 23:04 | |

(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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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나이고 저도 그런 고민 한적이 있습니다. 현실 도피 하고 싶었죠.. 그래도 토익공부라도 하시는거 보면 시도 자체는 좋습니다. 하다가 그만 두더라도 무언가 계속 시도해보시고 계속 그만 두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
22.01.14 08:56

(IP보기클릭)175.223.***.***

나미나미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 22.01.14 09:11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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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말해봤자 득될거 없습니다. 대부분 지들도 먹고살기바쁘기땜에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편하니까 우울증 걸린다, 사람안만나서 그렇다등 다양한 도움안되는 솔루션만 줍니다. 스스로 이겨내는게 답입니다, 병원 다니시고요.
22.01.14 15:52

(IP보기클릭)1.232.***.***

팔 뿌러지면 혼자 못고치죠 병원가서 치료받고 깁스후 시간이 지나면 낫죠 마찬가지로 우울증도 혼자 못고쳐요 병원가야 낫습니다 걍 같은 질병일뿐이고 자책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22.01.15 00:29

(IP보기클릭)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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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에게도 말 못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이야기를 하신거에요 그러니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뭘 해도 잘 안되고 내가 함쓴 결과가 잘 안나오면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많이 부족해보이고 그러나 사람일은 1년마다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꼭 깊은 구렁텅이에 빠졌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위로 잘 지나다니고 나만 못나오는것 같아 구덩이에서 나갈 의지도 잃게되는 느낌 잘 알아요 근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선생님 탓이 아닙니다
22.01.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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