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1},{"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b77c\uc624","rank":14},{"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c6d0\ud53c\uc2a4","rank":0},{"keyword":"\ud2b8\ub9ad\uceec","rank":4},{"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b358\ud30c","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2},{"keyword":"@","rank":3},{"keyword":"\ud398\ub974\uc18c\ub098","rank":"new"},{"keyword":"\uc2a4\ud154\ub77c","rank":2},{"keyword":"\uac74\ub2f4","rank":-9},{"keyword":"\ubbfc\ud76c\uc9c4","rank":-5},{"keyword":"\ud558\uc774\ube0c","rank":-4},{"keyword":"\uc778\ubc29","rank":-4},{"keyword":"\uadfc\ud29c\ubc84","rank":2},{"keyword":"\ube14\ub8e8","rank":0},{"keyword":"\uace0\ub824\uac70\ub780\uc804\uc7c1","rank":"new"}]
(IP보기클릭)59.22.***.***
허.... 저는 너무 많이 해서 가정이나 둘만의 시간에 피해를 주는 정도가 아니면 터치는 안하는 편이긴한데 게임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보셨는지요. 제가 아는 형님의 경우 시간이 날때 부부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싶은데 남편이 게임에 빠지니 게임을 싫어했던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대화를 해서 풀렸었구요. 남의 가정사라는게 간섭하기도 좀 뭐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이렇다고 딱 잘라서 말하긴 그렇지만 보통 게임 그 자체를 싫어하기 보다는 게임으로 발생하는 일이나 상황, 생각같은걸 더 싫어하더군요
(IP보기클릭)218.155.***.***
게임 자체를 싫어하는 것인지, 게임하고 있는 남편을 싫어하는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집안일 할거 못본척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지않고" "혼자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게임하는 남편" 이 싫은겁니다.
(IP보기클릭)45.44.***.***
사실 단지 게임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1) 게임이든 명품이든 술이든 어떤 취미든, 상대방이 하는 일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품어주는 게 부부 관계의 기본인데, 아내 분이 그걸 하고 있지 않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로 보이고요. 2) 아내 분이 정말 게임을 싫어하는 건지, 아니면 나의 다른 여러 부분에 불만이 많아서 게임하는 모습조차 싫은 건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애할 때는 별 말이 없었다고 하셔서요.)
(IP보기클릭)222.238.***.***
주변에 게임혐오하는 와이프 둔 아재들 많이봐서 아는데 애초에 이해를 못하시기 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딱 한번의 케이스가 있는데 친구 중에 리니지m으로 돈좀 벌어서 가방 사다주니 그때부터 풀어줬다더군요. 그 외에는 게임을 같이 즐기지 않는한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안 보실때 하던가 아니면 포기하세요.
(IP보기클릭)45.44.***.***
어쩌면 위의 (2)번이 더 근본적인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다른 유부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혹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제 아내는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이고 건담과 자쿠를 구분 못할 만큼 그쪽도 문외한인데, 그냥 제가 좋아하니까 제가 취미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걸 기분 좋게 봐주는 편이에요. 제 생각에는 아마 제가 평소에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하고 활동도 같이 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222.238.***.***
주변에 게임혐오하는 와이프 둔 아재들 많이봐서 아는데 애초에 이해를 못하시기 때문에 답이 없습니다. 딱 한번의 케이스가 있는데 친구 중에 리니지m으로 돈좀 벌어서 가방 사다주니 그때부터 풀어줬다더군요. 그 외에는 게임을 같이 즐기지 않는한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안 보실때 하던가 아니면 포기하세요.
(IP보기클릭)59.22.***.***
허.... 저는 너무 많이 해서 가정이나 둘만의 시간에 피해를 주는 정도가 아니면 터치는 안하는 편이긴한데 게임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보셨는지요. 제가 아는 형님의 경우 시간이 날때 부부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싶은데 남편이 게임에 빠지니 게임을 싫어했던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대화를 해서 풀렸었구요. 남의 가정사라는게 간섭하기도 좀 뭐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이렇다고 딱 잘라서 말하긴 그렇지만 보통 게임 그 자체를 싫어하기 보다는 게임으로 발생하는 일이나 상황, 생각같은걸 더 싫어하더군요
(IP보기클릭)45.44.***.***
사실 단지 게임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1) 게임이든 명품이든 술이든 어떤 취미든, 상대방이 하는 일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품어주는 게 부부 관계의 기본인데, 아내 분이 그걸 하고 있지 않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로 보이고요. 2) 아내 분이 정말 게임을 싫어하는 건지, 아니면 나의 다른 여러 부분에 불만이 많아서 게임하는 모습조차 싫은 건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애할 때는 별 말이 없었다고 하셔서요.)
(IP보기클릭)45.44.***.***
azrael
어쩌면 위의 (2)번이 더 근본적인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다른 유부님들은 어찌 해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혹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제 아내는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이고 건담과 자쿠를 구분 못할 만큼 그쪽도 문외한인데, 그냥 제가 좋아하니까 제가 취미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걸 기분 좋게 봐주는 편이에요. 제 생각에는 아마 제가 평소에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하고 활동도 같이 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1.12.14 06:00 | |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61.34.***.***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218.155.***.***
게임 자체를 싫어하는 것인지, 게임하고 있는 남편을 싫어하는 것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집안일 할거 못본척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지않고" "혼자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게임하는 남편" 이 싫은겁니다.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6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