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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아갈 이유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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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18698)

    211.219.***.***

    BEST
    책임지기 위해 살고, 살기위해 책임질 것을 만들고.... 인생이란 참 모순적인거 같아요 이직은 불가능한 상황인가요?
    21.11.28 17:51
    (203047)

    211.218.***.***

    BEST
    일단...잠이 너무 부족하십니다. 쉽지 않으실 수 있지만 2~3시간 늘려주세요. 잠 부족이 우울하고도 연관 되있다는건 전문가들도 많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말 내내 일하신다는 것도 여유가 없게 만드는 요인 같네요. 몸 적으로도 마음 적으로도 지치게 사셨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살아갈 이유도 중요하지만 일단 살아가고 싶은 상태가 되게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셨으면 합니다. 오늘 일 마무리 잘하시고 최대한 잘 쉬셨으면 합니다.
    21.11.28 16:22
    (203047)

    211.218.***.***

    BEST
    일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게 엄청 클 수도 있고 자신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보통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라'는 통념도 있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난 왜 이렇게 가난한게 못사는가. 더 잘 살고 싶다' 이러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삶에서 균형을 찾아야합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라는것도 이런데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어요.
    21.11.28 16:50
    (9775)

    117.123.***.***

    BEST
    저는 직장 다닐적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승진, 눈치 포기하고 9시출근 5시30분 퇴근으로 7년 근속) 그 후 밥장사 한다고 하루 12~14시간씩 10년 넘게 일하다가 폐업하고 동생 술집 낮 시간만 (4~5시간) 장사하며 산지 2년 된거 같습니다. 10 몇년 하면서 제 명의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고 먹고 사는 힘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만, 아이 커가는 동안 같이 여행을 가거나 놀아주는 경험이 손에 꼽더군요. 아이는 점점크고, 나도 늙어가는데 젊을적 누리고 해보고 싶은 것들 못하고 나이 든다는게 참 억울하더군요. 뭐 제 명의로 된 장사 관둔 거는 여러 현타도 있지만 (임차보호 기간 넘어가면서 보증금, 월세 따블 요구가 가장 큰 현타) 해외여행도 좀 다니고, 이래저래 좀 여가생활 할까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ㅠㅠ 돈은 진짜 12~14시간 일하던 때에 비하면 1/5도 못 버는데, 그나마 여유가 생기고 잠깐 나태하고 게으른 생활하는 재미가 있네요. 경제적 마지노선을 정하고, 뭔가 로망이나 계획을 하시고 이직이나 다른 길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1.11.28 18:48
    (203047)

    211.218.***.***

    BEST
    일단...잠이 너무 부족하십니다. 쉽지 않으실 수 있지만 2~3시간 늘려주세요. 잠 부족이 우울하고도 연관 되있다는건 전문가들도 많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말 내내 일하신다는 것도 여유가 없게 만드는 요인 같네요. 몸 적으로도 마음 적으로도 지치게 사셨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살아갈 이유도 중요하지만 일단 살아가고 싶은 상태가 되게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셨으면 합니다. 오늘 일 마무리 잘하시고 최대한 잘 쉬셨으면 합니다.
    21.11.28 16:22
    Vague Hope
    감사해요.. 얼마뒤면 조금 여유 생길꺼 같은데 정말 정말 정말 쉬고싶어요. 사람들이 일좋아하고 화이팅 넘친다고하는데 진짜 미치도록 쉬고 싶어요. 매일 지하철에서 울다 잠들다 이동할때가 있는데. 난 사람 인가.. 생각도 들고 너무 슬퍼요 아.늘 주말 내..내 까진아니구 3주에 하루씩은 집안경조사나.지인경조사 참여하고 집안청소 해요 수정해야지.. | 21.11.28 16:43 | | |
    (203047)

    211.218.***.***

    BEST
    루리웹-1451918674
    일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게 엄청 클 수도 있고 자신의 피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보통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라'는 통념도 있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난 왜 이렇게 가난한게 못사는가. 더 잘 살고 싶다' 이러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삶에서 균형을 찾아야합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라는것도 이런데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어요. | 21.11.28 16:50 | | |
    루리웹-1451918674
    정신차리고 빡 집중해서 일해내고 한시간이라도 더 자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 21.11.28 16:51 | | |
    (1718698)

    211.219.***.***

    BEST
    책임지기 위해 살고, 살기위해 책임질 것을 만들고.... 인생이란 참 모순적인거 같아요 이직은 불가능한 상황인가요?
    21.11.28 17:51
    N3WB33_
    아..이직 얼마전에 했는데..여기도 같더라구요 다만 이전회사랑 다른건. 피말리는 그사람이 없다.차이 뿐 한국에 기업들은..업무적으로는 어딜가도 하드하구나 싶어요 참 웃긴거 같아요 사람은 안뽑으니.취준생도 죽겠고 사람을 안뽑으니.취업한사람도 죽겠고의 무한반복 | 21.11.28 18:38 | | |
    (9775)

    117.123.***.***

    BEST
    저는 직장 다닐적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승진, 눈치 포기하고 9시출근 5시30분 퇴근으로 7년 근속) 그 후 밥장사 한다고 하루 12~14시간씩 10년 넘게 일하다가 폐업하고 동생 술집 낮 시간만 (4~5시간) 장사하며 산지 2년 된거 같습니다. 10 몇년 하면서 제 명의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고 먹고 사는 힘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만, 아이 커가는 동안 같이 여행을 가거나 놀아주는 경험이 손에 꼽더군요. 아이는 점점크고, 나도 늙어가는데 젊을적 누리고 해보고 싶은 것들 못하고 나이 든다는게 참 억울하더군요. 뭐 제 명의로 된 장사 관둔 거는 여러 현타도 있지만 (임차보호 기간 넘어가면서 보증금, 월세 따블 요구가 가장 큰 현타) 해외여행도 좀 다니고, 이래저래 좀 여가생활 할까 싶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ㅠㅠ 돈은 진짜 12~14시간 일하던 때에 비하면 1/5도 못 버는데, 그나마 여유가 생기고 잠깐 나태하고 게으른 생활하는 재미가 있네요. 경제적 마지노선을 정하고, 뭔가 로망이나 계획을 하시고 이직이나 다른 길을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1.11.28 18:48
    레옹
    10몇년... 그래도 적어주신글 보니 바로 답을 생각해낼순없어도 용기가 나네요.. 감사해요! | 21.11.28 19:13 | | |
    레옹
    코로나탓하며 계속 미루면 시간만 하염없이 가고 절대 돌릴수없어요 어서 떠나시고 할수있는건 무조건 하세요! | 21.11.28 20:49 | | |
    (3615066)

    121.148.***.***

    근로시간 단축제도라고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노동법이 이번년도 부터 시행하는데요. 최장 1년인가 그럴거에요 자세한건 알아보시고, 번아웃 증후군부터 개인시간을 늘려서 완하해보시는게 좋으실듯
    22.01.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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