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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문제가 있는건가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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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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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살다가 30중반되서 편돌이나 노가다아니면 아예 일자리 없어지는데 본인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21.11.28 08:59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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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도 있음 ㅇㅇ 저도 그냥 전공살려서 대충 취업해야지 에서 막상 취업하고 이래저래 구르다보니 아 여기선 못해먹겠다 최소한 이런저런 조건은 되는 회사 가야겠다. 라는 식으로 목표가 세워지더라구여 . 결론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면 들어가고픈 회사가 생길수도 있다는거죠...
21.11.27 23:07

(IP보기클릭)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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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 세상에 엄청나게 많아요.이상하게 생각할필요 없습니다.
21.11.28 01:13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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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그런걱정 안할수도 있음...근데 만약 집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상태라면....세상물정을 아직 모르는거임.
21.11.28 03:54

(IP보기클릭)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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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없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그냥 이리저래 조건 맞추어서 그냥 들어갔지 저도 고민고민을 하고 검색검색을 했으나 결국 제가 좋아하는 회사를 못가서 적당히 조건의 50%만 맞는곳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항상 찜찜함을 갖고 있으나 아직도 정확히 딱 어디 가고 싶다는것을 모르겠네요
21.11.28 00:00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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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도 있음 ㅇㅇ 저도 그냥 전공살려서 대충 취업해야지 에서 막상 취업하고 이래저래 구르다보니 아 여기선 못해먹겠다 최소한 이런저런 조건은 되는 회사 가야겠다. 라는 식으로 목표가 세워지더라구여 . 결론은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면 들어가고픈 회사가 생길수도 있다는거죠...
21.11.27 23:07

(IP보기클릭)61.73.***.***

이름쓰기귀찮아
흠 막상 들어가본적이 없는 분들은 사람마다 다르겠군요 | 21.11.28 20:31 | |

(IP보기클릭)121.55.***.***

BEST
저도 딱히 없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그냥 이리저래 조건 맞추어서 그냥 들어갔지 저도 고민고민을 하고 검색검색을 했으나 결국 제가 좋아하는 회사를 못가서 적당히 조건의 50%만 맞는곳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항상 찜찜함을 갖고 있으나 아직도 정확히 딱 어디 가고 싶다는것을 모르겠네요
21.11.28 00:00

(IP보기클릭)61.73.***.***

4332982qw
아 그래도 결국 좋아하는 회사가 있으셨군요 | 21.11.28 20:32 | |

(IP보기클릭)1.232.***.***

본인이 웬만한 기업을 들어갈 만한 학력이나 스펙을 가지고 그런소리를 한다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21.11.28 00:14

(IP보기클릭)61.73.***.***

루리웹-4506666856
만일 그렇지않다면 어떤거라 보시나요 | 21.11.28 20:32 | |

(IP보기클릭)1.232.***.***

루리웹-8006228238
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본인이 뭘 원하는지 밝히지도 않았는데 내가 알게뭐임... | 21.11.29 01:02 | |

(IP보기클릭)49.143.***.***

어떤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정작 그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죠,, 전문직 , 운동선수, 예술가 같은 어렸을때 부터 준비해야되는 직종이 아니고서야 특정 직업에 그런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일을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파악이 될때즘 이일이 자기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죠, 그래도 스스로 먹고 사는건 중요한 일이니 적당히 넓은 관심사에서 알맞은 직장을 찾아서 경력을 쌓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다보면 적성에 맞는 일도 찾을 수도 있겠죠.
21.11.28 00:30

(IP보기클릭)61.73.***.***

루리웹-2223897189
이제는 결정해야될때가 온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21.11.28 20:33 | |

(IP보기클릭)2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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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 세상에 엄청나게 많아요.이상하게 생각할필요 없습니다.
21.11.28 01:13

(IP보기클릭)218.232.***.***

삶은 그냥 사는겁니다..
21.11.28 01:13

(IP보기클릭)112.170.***.***

BEST
집안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그런걱정 안할수도 있음...근데 만약 집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상태라면....세상물정을 아직 모르는거임.
21.11.28 03:54

(IP보기클릭)61.73.***.***

야베스의기도
글쎄요.. 그런데 저의 특성상 제가 대기업을 가도 공무원이 되어도 세상물정을 파악못하기는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 21.11.28 20:34 | |

(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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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살다가 30중반되서 편돌이나 노가다아니면 아예 일자리 없어지는데 본인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21.11.28 08:59

(IP보기클릭)6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이널졸라
요즘엔 시간가는게 막상느껴져서 그런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돈을 안벌고 있는것도 아니고 또 적게버는것도 아닌지라<일시적>.. 그래도 빨리 결정을 해야겟네요 | 21.11.28 20:35 | |

(IP보기클릭)61.82.***.***

누구나 이름 알만한 명망있는 기업에 입사하면 함께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한 멋진 인맥도 쌓고, 주변에 부러움도 사고, 금전적으로도 부족함없고 자녀 학자금까지 넉넉한 복지에 뭐 이전 삶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못가죠.. 이런 자극이 없으셨거나 아니면 아예 이런쪽 세상을 모른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 서민의 삶을 쭉 이어가시길
21.11.28 11:48

(IP보기클릭)220.94.***.***

"일은 삶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일 자체가 삶의 보람인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요. 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면, 가야 하는 회사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21.11.28 15:03

(IP보기클릭)211.219.***.***

다 욕심이에요 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인정받고 싶은 욕심. 사람마다 욕심이 다른데 질문을 이어가다보면 왜 살아야지? 에 다다릅니다 왜 복지를 누리고 한몸 건사하게 먹고살정도로만 노력하면되지? 답은 없고 이왕 살기로한거 본인 욕심대로, 이루고 싶은바를 이루며 사는것이 인생인것이지요
21.11.28 17:58

(IP보기클릭)125.177.***.***

뭔가 좋아하는게 없으셔서 그럴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야 다들 다른 것이니 신경쓰실필요는 없겠으나 위에 분들말씀처럼 좋아하지는 않을지라도 목표를 빨리 가지는게 좋긴합니다. 참고로 빌게이츠는 세상에 무엇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를 젊은 시절부터 생각하여 어떤 한 분야에 뛰어 들었고 머스크는 어린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생각을 하여 실제로 만들어 기업에 팔았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인생을 사셨다면 상식적으로도 잘 생각했을때 질문자분은 질문하기 전부터도 답을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뭐 여러 답변이 있으나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선택만이 있습니다.
21.11.28 21:30

(IP보기클릭)210.121.***.***

전 대학원나오고 포닥까지 해외 2년 갔다와서도 어디서 일하고 싶다 이런거 없었어요..
21.11.29 11:10

(IP보기클릭)116.40.***.***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는 지금 공무원 하고 있는데 자정 퇴근이 잦은 요즘 하루에도 몇번씩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이 일을 하게 될 줄은 대학교 시절에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21.12.0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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