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고 첫 사수분이랑 1년간 일했습니다.
그 사수는 인사고과 분배에 불만을 가져서 다른부서로 옮겨갔고
저는 다른 과장급 사수랑 같이 일하게 되었고 또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현 사수는 전 사수와 다르게, 업무시간에 빡세게 밀도높게 일하고, 왠만하면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하지말자는 주의입니다.
현 사수랑 한창 같이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요즘 전 사수가 개인메신저로 자꾸 꼽을 줍니다
(그 프로젝트하려면 바쁠텐데 또 칼퇴했네? 주말출근도 안하네? 너네부서 개꿀통ㅎㅎ)
저는 전 사수한테 배운부분도 많아서 존경했었고 좋은관계 유지하고싶은데
요즘 왜 나한테 ㅈㄹ하는지도 모르겠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
저렇게 메신저 보내오면 '그러게요ㅎㅎ' '바쁜척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이러면서 좋게좋게 받아주니까 더 지1랄하는거같은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내적으로 빡이칩니다.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한번 들이받아야 할까요??
쓰면서도 또 빡치네요
(IP보기클릭)175.215.***.***
그냥 사수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니까 자꾸 쓰레기를 던지는 가 보네요. 요새 뭐 힘든일 있으십니까?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그러고 넘겨버리세요.
(IP보기클릭)211.219.***.***
들이받으시면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그냥 안읽씹하고 이틀뒤에 답장하세요
(IP보기클릭)182.221.***.***
댓구를 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210.121.***.***
현사수한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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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받으시면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 그냥 안읽씹하고 이틀뒤에 답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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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수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필요하니까 자꾸 쓰레기를 던지는 가 보네요. 요새 뭐 힘든일 있으십니까?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그러고 넘겨버리세요.
(IP보기클릭)182.221.***.***
댓구를 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121.55.***.***
(IP보기클릭)210.121.***.***
현사수한테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