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맘이 떠버려서 이직자리를 알아보고 퇴사하겠다고 통보하였으나 붙잡아서 맘을돌렸거든요
그런데 한번 마음이 떠버리니까 쉽게 잡히지않네요.
회사는 지금 회사 키워보겠다고 일 늘리고있는데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상황에서 어거지로 일하는건 회사나 저나 둘다 손해일거같은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회사에서 맘이 떠버려서 이직자리를 알아보고 퇴사하겠다고 통보하였으나 붙잡아서 맘을돌렸거든요
그런데 한번 마음이 떠버리니까 쉽게 잡히지않네요.
회사는 지금 회사 키워보겠다고 일 늘리고있는데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이상황에서 어거지로 일하는건 회사나 저나 둘다 손해일거같은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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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났으면 떠나야죠. 머리 빠집니다.
(IP보기클릭)218.146.***.***
지금 참아봤자 끽해야 3달일거같네요. 그 3달을 참고참으면 3년이라는 말도 있는데... 3달 고통받고 3년 고통받느니 마음 떠났으면 몸도 떠나는게 맞을거같습네요.
(IP보기클릭)218.146.***.***
맞습니다. 저도 몇번 이직하면서 비슷한 경험있는데 잡혀있어봤자 얼마못가서 또 관둔다는 말 나오더라고요. 서로 피곤하더라고요
(IP보기클릭)210.121.***.***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 이거 제대로 정리안하시면 님만 힘드실듯...
(IP보기클릭)121.160.***.***
한번 떠났다가 돌아오면 원래 있던 사람들도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세요 ~
(IP보기클릭)175.215.***.***
마음이 떠났으면 떠나야죠. 머리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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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아봤자 끽해야 3달일거같네요. 그 3달을 참고참으면 3년이라는 말도 있는데... 3달 고통받고 3년 고통받느니 마음 떠났으면 몸도 떠나는게 맞을거같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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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얼마 못가서 또 그만둔다고할거같아요.. | 21.11.25 19:27 | |
(IP보기클릭)218.146.***.***
간새
맞습니다. 저도 몇번 이직하면서 비슷한 경험있는데 잡혀있어봤자 얼마못가서 또 관둔다는 말 나오더라고요. 서로 피곤하더라고요 | 21.11.25 19:30 | |
(IP보기클릭)210.121.***.***
급여에 관한건 전혀 얘기도없고 <- 이거 제대로 정리안하시면 님만 힘드실듯...
(IP보기클릭)121.160.***.***
한번 떠났다가 돌아오면 원래 있던 사람들도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냥 맘 편히 좋은 곳으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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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불만 쌓이다가도 따듯한말 한마디에 마음돌아서고 제자신이 너무 무른거같습니다. | 21.11.26 23: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