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두달동안 헛수고만 한 이야기

[블라디레나 사랑해]

지난 8월 옛날에 다녔던 옛 고등학교 방역 알바하려 갔는데 실상은 방역 알바가 아닌 막노동이였고 두달동안 시멘트 작업,벽돌 정리하기등 방역과 아무런 관련없는 일들을 시켜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작업현장>

그래도 그일로 받은 알바비로 트랜스포머과 세이버 피그마를 샀지만 지원한 알바와 아무련 관련이 없는 작업,교장의 꼰대 소리,같이 작업하던 형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쌓이다가 결국 이번주 금요일에 알바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젠 알바 지원하는등 사회에 나가는것이 두렵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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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직무랑 전혀 다른 일인데 인력업체에 따지셔야죠. 그냥 두달간 다니신거에요?

[블라디레나 사랑해]

경찰에 신고 가능할까요?

[블라디레나 사랑해]

하루 일당이 4시간 일하니 4만원이고 두달 금액 합해서 총 100만원 벌었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전형적인 인터넷상 아무말 다 믿는 그런유형임. 뭐 알지도못하면서 그냥 배관공하면 천만원벌고 아파트벽칠하면 억대연봉되고 다 그렇고 어려운사람없고 다 연봉5천씩받고 그런줄알고있는 인터넷이 만든 안타까운 사람들

[루리웹-5740810344]

최저시급이상 지켜서 신고해서 걸리는것도 없고 아무 법적으로 하자 없습니다.
그냥 속여 모집했을때 그일이 아니면 님이 그냥 관두고 나오면 되는걸 님이 한것 뿐이네요
위에로또님은 사회생활 안해보신분인듯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선동질 하지 맙시다.

[환경보호의중요성]

방역알바든뭐든 정해진시간 정해진 알바비주고한건데 뭐가 문젠지.. 방역알바가 정확히 뭔지 애초에 공고를 뭐라했는진 모르겠지만

님이 보건계통사람도 아니고 방역관련알바를 무턱대고시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