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 청약 모집한다고해서 넣을려고 하는데
김치국 마시는 거지만 당첨 된다고 했을 경우 계약금 마련이 고민입니다.
(청약 당첨 된 후에 계획짜게되면 늦을 수도 있으니.. )
분양 가격은
74타입에 분양가 4.5억, 계약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입니다.
이중 중도금은 50%까지 대출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전재산으로 치면 계약금 + 중도금 나머지 10% 해도 돈이 좀 남는데
문제는 가지고 있는 재산이 현금이 아니라 주식 + 채권이라는 겁니다.
당장 동원 가능한 현금은 2400정도 되네요.
(이것도 예적금입니다. 코로나 터지기직전에 고금리 상품으로 모으던건데 ㅠㅠ)
만약 당첨이 되서 계약금을 내야 한다면
주식 + 채권 비중이 높아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종목 총합 평가 수익률 160~170% 왔다 갔다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아시다 시피 주식은 복리이다보니 팔기가 너무 아까운 상태입니다 ㅠㅠ
그래서 생각 중인게
마통이나 신용 대출 가능하면 그것으로 우선 모자란거 메꾸고 주식을 분할 매도하여 차익 실현한 금액으로 대출을 갚을까 하는데 이게 베스트 일까요??
(신용 점수는 900점대 입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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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약 당첨 되서 하나 말씀드리는데 분양가 + @ 필요합니다. 옵션등 추가 금액이 또 들어가니 참고하시는게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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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보니 엄청 빡빡하더라구요. 게다가 이거 이후에 3군데가 더 있어서 그거까지 고려한겁니다. | 21.10.19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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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해도 당첨되면 머리가 쌩쌩 돌아갑니다. 미리 걱정할 필욘 없습니다. 아무리 주식이자가 쎄다고 해도 아파트는 1년에 1억씩 오릅니다. | 21.10.19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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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첨되서 자금조달 안되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10년간 청약 신청을 못함니다. 확실한 자금계획을 새워야함 | 21.10.22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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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되고 몇 달이 남아있는데 그 동안에 못 빌릴 돈이면 지금 계획 세워도... | 21.10.23 0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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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32104970
저는 조정지역입니다. 비규제는 당연히 쌔죠...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분양하는 건데 이 전 블록은 인기 타입만 높게 나오고 비인기 타입은 10대1이였습니다. 해당 지역 2년 거주자 우선조건이 생겨서 그정도로 높게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 21.10.19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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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약 당첨 되서 하나 말씀드리는데 분양가 + @ 필요합니다. 옵션등 추가 금액이 또 들어가니 참고하시는게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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