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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족...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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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648263)

    112.147.***.***

    BEST
    그냥...가끔만나서 식사하는 정도만 만족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후배가...어릴적 이혼하신 어머니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 후배는 어머니께 그동안의 원망도 사랑도 원했는데 어머니는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결국은 자연스럽게 부모 자식 관계가 그냥 그렇게 끝났습니다. 아버님께서 본인의 가정이 따로 있으신지 알수는 없지만...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안부나 묻는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시고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큰 기대를 하신다는 뜻으로 읽은건 아니구요. 상대방쪽에서 내게 정말 사랑으로 나를 품어주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거 아닌이상은 그냥 평소에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만 관계유지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그러면 작성자님 더 큰 상처 받으실수 있어요. 제 후배도 결국 큰 상처 받았습니다....저도 부모님께 의지하고싶고 어딘가 기대고 비빌언덕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요. 결국 난 비빌언덕 없고 나는 내게 기댈수밖에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뒤에야 마음의 평화가 왔습니다. 부디 너무 방황하지마시고...내 상황 내 처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뒤에야...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아무것도 기대하지도 말고 그냥 나 자신만 믿으시면...괴로움이 사라집니다... 맘고생 많으십니다....
    21.10.19 18:33
    (2648263)

    112.147.***.***

    BEST
    원래는 부모님이 옆에서 자녀에게 돈은 못줘도 무한한 사랑을 줘야하는데, 남들은 다 받는 기본적인 애정을 받을수가 없으니 마음속 허기는 정말 클겁니다. 제가 가늠할수 없을 정도일겁니다. 오랜시간 부모님과 한겹한겹 20년이상을 받아야할 그 애정을 갈구하는게 당연한일이지만 마음아프게도..아버지는 그런것보다 돈필요하면 연락해라... 내가 마음은 못줬지만 니가 도움이 필요하면 큰돈은 못줘도 애비 노릇은 그걸로라도 하겠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공허함에 집중하지는 마시고 다만 내가 남들보다 홀로서기가 앞섰다는것을 인지하시고 또한 애정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어 애정을 제대로 줄줄 모르는 상태임을 인지하셔야합니다.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만일 내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겠노라고 자신에게 약속하세요. 그리고 대인관계나 부모와 자식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배우다보면...언젠가는 결혼해서 배우자도 생기고 자녀도 생기게됩니다. 사랑을 받는것도 좋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가시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사랑받아본적없는데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모를수 있지만...그래도 매일매일 나를 멋지고 좋은 사람으로 자신감을 갖고 또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채워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속 허기를 채워줄수 있는건 없는것같습니다. 다만 너무 힘들면 기도하세요. 저는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 조금은 기댈곳이 있어지는거같고... 마음속 허함이 조금은 채워졌습니다. 교회는 안다니고 기도만 가끔했습니다. 교회가면 남들은 다 가족이랑 행복하게 같이와서 교회에서 서로 교류도하고 그러는데 저는 맨날 혼자서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하긴까..그냥 남들의 행복함만 눈에 아른거리게되서 교회에 안가게되더라구요. 교회 안가더라도 그저 마음으로 기도해보세요. 그것도 위안이 되더라구요. 혹시 종교가 별로면.. 부처님께 기도하는것도 방법같습니다. 마음 굳게 먹어야합니다.무너지더라도 남들앞에서 더욱더 예의차리고 단정하게 다녀야합니다. 마음속이 불지옥이 되더라도 겉은 평화롭고 인자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위해서
    21.10.20 09:04
    BEST
    그냥...가끔만나서 식사하는 정도만 만족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후배가...어릴적 이혼하신 어머니를 다시 찾게 되었는데 후배는 어머니께 그동안의 원망도 사랑도 원했는데 어머니는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결국은 자연스럽게 부모 자식 관계가 그냥 그렇게 끝났습니다. 아버님께서 본인의 가정이 따로 있으신지 알수는 없지만...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안부나 묻는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시고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큰 기대를 하신다는 뜻으로 읽은건 아니구요. 상대방쪽에서 내게 정말 사랑으로 나를 품어주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거 아닌이상은 그냥 평소에 그냥 아는 사람 정도로만 관계유지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그러면 작성자님 더 큰 상처 받으실수 있어요. 제 후배도 결국 큰 상처 받았습니다....저도 부모님께 의지하고싶고 어딘가 기대고 비빌언덕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요. 결국 난 비빌언덕 없고 나는 내게 기댈수밖에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뒤에야 마음의 평화가 왔습니다. 부디 너무 방황하지마시고...내 상황 내 처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뒤에야...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아무것도 기대하지도 말고 그냥 나 자신만 믿으시면...괴로움이 사라집니다... 맘고생 많으십니다....
    21.10.19 18:33
    호모 심슨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긴 시간이 지나서 큰기대는 커녕 티끌만큼 남아있던 감정도 옛날에 정리가 된지라 더이상 상처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를 받고나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고이고 감정이 격해지더라구요 예전부터 비빌언덕 하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살아온터라 잘 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 갈수록 가족이 있음에도 내가 주는것이 없으면 받을 수도 없다는 당연한 사실이 아프게 다가오고 그 사실이 제가 조건없는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없는 혼자라는걸 알려주고 그게 더이상 상처 받을 공간도 없는 마음을 아프게 때리네요... | 21.10.20 00:59 | | |
    BEST
    ㅁㅈㄷㄱㄽ
    원래는 부모님이 옆에서 자녀에게 돈은 못줘도 무한한 사랑을 줘야하는데, 남들은 다 받는 기본적인 애정을 받을수가 없으니 마음속 허기는 정말 클겁니다. 제가 가늠할수 없을 정도일겁니다. 오랜시간 부모님과 한겹한겹 20년이상을 받아야할 그 애정을 갈구하는게 당연한일이지만 마음아프게도..아버지는 그런것보다 돈필요하면 연락해라... 내가 마음은 못줬지만 니가 도움이 필요하면 큰돈은 못줘도 애비 노릇은 그걸로라도 하겠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공허함에 집중하지는 마시고 다만 내가 남들보다 홀로서기가 앞섰다는것을 인지하시고 또한 애정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어 애정을 제대로 줄줄 모르는 상태임을 인지하셔야합니다.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만일 내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주겠노라고 자신에게 약속하세요. 그리고 대인관계나 부모와 자식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배우다보면...언젠가는 결혼해서 배우자도 생기고 자녀도 생기게됩니다. 사랑을 받는것도 좋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하나하나 배워가시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사랑받아본적없는데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모를수 있지만...그래도 매일매일 나를 멋지고 좋은 사람으로 자신감을 갖고 또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채워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속 허기를 채워줄수 있는건 없는것같습니다. 다만 너무 힘들면 기도하세요. 저는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 조금은 기댈곳이 있어지는거같고... 마음속 허함이 조금은 채워졌습니다. 교회는 안다니고 기도만 가끔했습니다. 교회가면 남들은 다 가족이랑 행복하게 같이와서 교회에서 서로 교류도하고 그러는데 저는 맨날 혼자서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하긴까..그냥 남들의 행복함만 눈에 아른거리게되서 교회에 안가게되더라구요. 교회 안가더라도 그저 마음으로 기도해보세요. 그것도 위안이 되더라구요. 혹시 종교가 별로면.. 부처님께 기도하는것도 방법같습니다. 마음 굳게 먹어야합니다.무너지더라도 남들앞에서 더욱더 예의차리고 단정하게 다녀야합니다. 마음속이 불지옥이 되더라도 겉은 평화롭고 인자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위해서 | 21.10.20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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