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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주 가던 식당인데 이러면 손절하는게 맞는거지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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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220.78.***.***

    BEST
    저도 셀프바는 없지만 식당합니다. 저건 직원 교육 관리 잘 못 이네요 ㅠㅠ 주인장 입장에서는 참 난처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미안하니 음식값도 안받겠다 한 것 같고요. 주인장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그 직원때문에 단골 잃어서 진짜 열불날 겁니다. ㅠㅠ 저는 직원 뽑았는데, 일 못해도 그냥 열심히하려하고 무던하면 그냥 계속 갑니다만... 저런 경우를 3번 겪는다면 관두게 할 것 같습니다. 쥔장의 기운이 가장 중요하고, 서빙이나 응대하는 직원, 알바의 태도에 따라서 묘하게 영업운이 좌우된다고 믿고 있어서, 그런 기운이 느껴지면 조치합니다. 저도 예전 직장인일때 하남에 XX보 바베큐인가 하는 식당 자주 갔었는데 셀프바에서 동치미 담는데 동치미 그릇이 아니라 무슨 막걸리 그릇에 담았다고, 여자 주인인지 하는 사람이 와서 제 손목을 잡아서 그걸 빼앗더군요.. 굉장히 무례하고 기분나빠 뭐하는 짓이냐 소리지른 적이 있었네요. 거의 15년 전인데.. 수년 간 자주 갔었는데, 그 짓거리 이후로는 아예 안갑니다. (얼마 지나선가 식용이 아닌 목초액으로 바베큐향을 냈었다고 뉴스 뜨더군요) 맘이 불편하시면 앞으로 안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10.19 12:50

    (IP보기클릭)61.41.***.***

    BEST
    무 좀 퍼먹는다고 지랄할거면 셀프바를 운영 안해야되는거죠… 서빙하는 사람이 일하기 싫으니까 개판친거 같은데 손절하세요.
    21.10.19 13:29

    (IP보기클릭)59.16.***.***

    BEST
    요식업 하면서 만나는 이모들 보면 좋은 이모들도 있지만 이상한 이모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딱 본인이 사장인듯 행동하고 고집 더럽게 쎄고 이야기하다보면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쫑알쫑알 혼잣말하는 이모들 여럿 있습니다 ㅋㅋ
    21.10.19 15:06

    (IP보기클릭)211.38.***.***

    BEST
    식당 아지매가 쳐돈듯
    21.10.19 19:11

    (IP보기클릭)1.232.***.***

    BEST
    사장님은 돈 안받겠다고 사과까지 하셨으면 손절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직원 교육 문제인데 안타깝네요
    21.10.20 01:16

    (IP보기클릭)112.147.***.***

    손절하시고 네이버랑 구글 평가 최악으로 남기면 됩니다. 근데 다시 다른날 찾아가셔서 직원 교육 제대로 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사장에게 제대로된 사과 받으시고 다음부터 제대로된 서비스 받으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이대로 손절쳐봐야 식당아줌마는 손해볼게 없거든요. 오히려 의기양양해질겁니다. 작성자님이 무를 많이 먹어도 셀프바입니다. 먹고 남기는것도 아니구요. 음식이 줄면...채워넣는게 식당이 할일이죠. 왜 손님에게 시비겁니까. 다시가서 사과 제대로 받으시고 재발방지 약속받으세요.
    21.10.19 12:01

    (IP보기클릭)49.175.***.***

    아주머니 참 말씀을 좀 곱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따지듯이 그렇게..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 상황이 좀 납득하기 힘든데 그래도 뭐 분해서 잠이오지 않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딴데 가시죠
    21.10.19 12:07

    (IP보기클릭)220.78.***.***

    마기할멈
    우리 아버지한테 그러니 화가 너무 나더라구요... | 21.10.19 15:24 | |

    (IP보기클릭)150.246.***.***

    고객이 할수있는건 리뷰뿐이죠 뭐
    21.10.19 12:37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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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셀프바는 없지만 식당합니다. 저건 직원 교육 관리 잘 못 이네요 ㅠㅠ 주인장 입장에서는 참 난처하게 여기고 진심으로 미안하니 음식값도 안받겠다 한 것 같고요. 주인장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그 직원때문에 단골 잃어서 진짜 열불날 겁니다. ㅠㅠ 저는 직원 뽑았는데, 일 못해도 그냥 열심히하려하고 무던하면 그냥 계속 갑니다만... 저런 경우를 3번 겪는다면 관두게 할 것 같습니다. 쥔장의 기운이 가장 중요하고, 서빙이나 응대하는 직원, 알바의 태도에 따라서 묘하게 영업운이 좌우된다고 믿고 있어서, 그런 기운이 느껴지면 조치합니다. 저도 예전 직장인일때 하남에 XX보 바베큐인가 하는 식당 자주 갔었는데 셀프바에서 동치미 담는데 동치미 그릇이 아니라 무슨 막걸리 그릇에 담았다고, 여자 주인인지 하는 사람이 와서 제 손목을 잡아서 그걸 빼앗더군요.. 굉장히 무례하고 기분나빠 뭐하는 짓이냐 소리지른 적이 있었네요. 거의 15년 전인데.. 수년 간 자주 갔었는데, 그 짓거리 이후로는 아예 안갑니다. (얼마 지나선가 식용이 아닌 목초액으로 바베큐향을 냈었다고 뉴스 뜨더군요) 맘이 불편하시면 앞으로 안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10.19 12:50

    (IP보기클릭)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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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좀 퍼먹는다고 지랄할거면 셀프바를 운영 안해야되는거죠… 서빙하는 사람이 일하기 싫으니까 개판친거 같은데 손절하세요.
    21.10.19 13:29

    (IP보기클릭)211.114.***.***

    여담이지만 소고기가 500g에 65000원이 비싼건가요? 절대 한우일리는 없지만 수입이여도 싼 가격이죠 저정도면
    21.10.19 13:48

    (IP보기클릭)121.160.***.***

    셀프바 차려놓고 저런 소리하면 안가면 그만 입니다.
    21.10.19 14:00

    (IP보기클릭)112.185.***.***

    돈 벌기 싫나보네
    21.10.19 14:08

    (IP보기클릭)121.65.***.***

    퍼먹되 남기지않으면 되는게 셀프바 아닌가
    21.10.19 14:19

    (IP보기클릭)211.216.***.***

    주인이 식당아줌마 컨트롤안되는 곳인가보네요 그런곳이 가끔있죠. 주인보다 종업원이 주인같은 곳
    21.10.19 14:50

    (IP보기클릭)59.16.***.***

    BEST
    요식업 하면서 만나는 이모들 보면 좋은 이모들도 있지만 이상한 이모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딱 본인이 사장인듯 행동하고 고집 더럽게 쎄고 이야기하다보면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쫑알쫑알 혼잣말하는 이모들 여럿 있습니다 ㅋㅋ
    21.10.19 15:06

    (IP보기클릭)121.137.***.***

    저 예전에 고기집 한적있었는데, 아주머니손님께서 셀프바에서 앞접시에다가 쌈장 수북히 가득 담아가는걸 봤네요 (앞접시 큰데 거기다 가득) 홀아줌마가 어이없다는듯 손님 계속쳐다보는데 제가 좀 난감 했네요 솔직히 사장입장에서 너무 화나는일이지만 아무말도 못했고.. 결국 손님가시고 보니 아니나다를까 거의 쌈장남기고 가셨고 에효..ㅠㅠ 간혹 그런손님들도 있더라고요..
    21.10.19 17:06

    (IP보기클릭)211.38.***.***

    BEST
    식당 아지매가 쳐돈듯
    21.10.19 19:11

    (IP보기클릭)122.40.***.***

    사장도 골치죠 저런진상직원은 그만두면 끝인데 그 후폭풍은 다 가지고가야하니.. 직원 지 랄이니 너무 노여워하지마세요 저런 아줌마들 대부분 언제든 그만둘생각으로 다니는분들 대부분입니다.
    21.10.19 19:19

    (IP보기클릭)47.28.***.***

    근데 무지성 직원 잘못이였고 사장은 최소 예의 갖춰 사과했으니 이 일로 굳이 손절까진 안하셔도 될꺼같긴 하네요.
    21.10.19 23:32

    (IP보기클릭)1.232.***.***

    BEST
    사장님은 돈 안받겠다고 사과까지 하셨으면 손절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직원 교육 문제인데 안타깝네요
    21.10.20 01:16

    (IP보기클릭)182.228.***.***

    루리웹-4506666856
    직원 무서워서 가겠어요? | 21.10.20 09:33 | |

    (IP보기클릭)124.54.***.***

    전국에 식당이 수십만개인데..구지 그런대접을받고 갈필요가있을가요...식사비용에는 재료값도있고 서비스값도 포함입니다.
    21.10.22 01:52

    (IP보기클릭)59.31.***.***

    이 한마디만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입에서 선생님 죄송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소리 나오게 해드릴까요?
    21.10.27 04:01

    (IP보기클릭)118.220.***.***

    예박사 같은데
    21.11.04 23:40

    (IP보기클릭)14.237.***.***

    목소리까지 높이면서 싸웠으면 담에 또 가시기 불편하겠네요 ㅠㅠ
    21.11.06 13:02

    (IP보기클릭)106.102.***.***

    ㅜㅜ 계속 가셔도될듯요 알바할매짤리셔야할듯ㅋ
    21.11.16 05:41

    (IP보기클릭)211.107.***.***

    저런 한끗 차이로 잘 되는 식당 가고싶지 않은 식당으로 나뉘는거죠 충분히 기분나쁘실겁니다
    21.11.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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