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의 소개로 한분을 소개받아서 최근에 알게되서 연락도 하고 그랬는데
요번주에 제가 바빠서 연락와도 못받는 상황이라 한 연락 두 번을 못받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뭔일이지 하고 연락해야지 하고있다가 제가 주로 활동 하는시간이 새벽이라 그때 자꾸 연락안받은게 생각나서 새벽에 전화 할수도 없고 묵묵히 일했죠..
오늘 그 형한테서 카톡이 와서 연락을 했죠
그 형말로는 연락 안받아서 서운했다는 식으로 약간 그러면 안된다 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연락안받고 메세지라도 안한게 잘못을 한거맞고 저 사정도 있어서 못받았다고 이야기 까지 다했구요
제가 잘못한거는 맞는데 2일? 정도 연락 안했다고 저게 맞는건가 십기도 했어요(알게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찝찝하더라고요)
저 형을 만난고 거의 그 주마다 1번씩 카페에가서 만나고 2~3번씩 전화통화도 했거든요
이 형을 만난 이유가 진로위주로 도움봐달라고 소개해달라해서 만난건데
진로고민으로 소개해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게 그 신x지 프로그램입니다.. 이형이 이 교회다니는건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여기서 좀 만나기 싫어졌고
프로그램을 한번 들어봤지만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믿는다 안믿는다 이런식으로 시작하더라고요(진로쪽으로 설계된 프로그램 이였음 했지만 실망했죠)
이 프로그램이 3개월치 프로그램이라는데 내 시간을 주면서까지 저걸 다처들어야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 형이 전화를 할때 낮에 자다깨서 받을려고 했지만 받기 싫은 마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받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좀 턴을 길게잡고 만났으면 좋겠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약간 억지로 매주마다 만나고 연락도 다 받아주고 하는데
2일정도 연락안했다고 저보고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을해서 뭔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ㅋㅋ..
그냥 일있어서 전화를 못받았다 죄송하게 되었다 여기서 끝나면 되는거 같은데 굳이 저한테 몇시에 인나는데? 전화받을 시간도 없었어? 그 시간이면 전화할수있지 않나?
이런식으로 저 사생활 하나하나 묻는게 기분이 나빳거든요 왜냐하면 신x지 에 대해서 어떤곳인지 조사를 해봤는데 막 내 개인 사생활 하나하나 알아서 그거 기록해서 포교 활동을 한다는 걸 봐서 더 그런걸수도 있고요..
애초에 전 이 형이랑 친구같은 사이가 되고싶지도 않고 딱 상담자와 상담받는 사이로만 있고 싶거든요 신x 들어갈 생각은 전혀없고요 신이야기 성경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싫어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지더라고요 2일정도 연락안한게 그리 큰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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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본인의 성격 문제입니다. 거절을 잘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흔하게 겪는 상황인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냥 '상담은 고맙지만 종교에는 관심없으니 프로그램은 그만하겠다' 하고 의사표시하고 번호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글쓴분은 지금 상대방한테 여지를 계속 주고있어요. 관심이 없는데 연락을 왜 주고받는지, 그리고 바빠서 연락 못한게 뭐가 죄송하다고 사과는 왜하시는건가요?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는 내가 관심있는 사람으로 인식할때 쓰는거죠. 단순히 비지니스로 만난 사이는 보통 그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상대방한테 여지를 계속 주고있는거죠. 그리고 지난글을 보니까 만성적으로 인간관계 문제를 겪고 계시던데 물론 결정적인 원인은 딱히 사회 관계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가 가장 큰 원인인데 글쓴분은 그냥 주변 모든 사람에게 눈치보며 잘하려고만 해요. 자기 주관이 없다는거죠. 이런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부자연스럽게 보이며,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항상 글로만 뭔가 표현하고 정작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으시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면 내 의사표현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상태 그대로 학교 졸업후에 사회관계가 완전히 끊기게 되는거죠. 즉..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제 그만 하시고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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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지 이런걸 희망고문? 호구되어줄까말까 희망고문 시키지 마시고 아 나 호구 아니니까 꺼져 라는 듯이 확실하게 행동하세요 그래야 서로 안피곤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뭐하심 미친형이 헷갈리니까 계속 찔러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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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적지근하게하세요. 신촌■라 못한다고 확실히말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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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신촌■가 작업치는건데 상담은 계속 받고 싶고..종교 권하지는 말라고 하기보단 걍 연락끊으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저런식으로 작업치는건데...걍 거기는 애초에 발들이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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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본인의 성격 문제입니다. 거절을 잘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흔하게 겪는 상황인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냥 '상담은 고맙지만 종교에는 관심없으니 프로그램은 그만하겠다' 하고 의사표시하고 번호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글쓴분은 지금 상대방한테 여지를 계속 주고있어요. 관심이 없는데 연락을 왜 주고받는지, 그리고 바빠서 연락 못한게 뭐가 죄송하다고 사과는 왜하시는건가요?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는 내가 관심있는 사람으로 인식할때 쓰는거죠. 단순히 비지니스로 만난 사이는 보통 그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이 상대방한테 여지를 계속 주고있는거죠. 그리고 지난글을 보니까 만성적으로 인간관계 문제를 겪고 계시던데 물론 결정적인 원인은 딱히 사회 관계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가 가장 큰 원인인데 글쓴분은 그냥 주변 모든 사람에게 눈치보며 잘하려고만 해요. 자기 주관이 없다는거죠. 이런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부자연스럽게 보이며,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항상 글로만 뭔가 표현하고 정작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으시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면 내 의사표현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상태 그대로 학교 졸업후에 사회관계가 완전히 끊기게 되는거죠. 즉.. 인터넷 커뮤니티는 이제 그만 하시고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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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형 손절하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애초에 신촌■ 가입 권유한 시점에서 손절하셨어야 해요.. 자신감 좀 가지시구요 사람들이랑 말도 많이 섞어보시고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주제로 어떻게 대화하나 좀 살펴보세요.. 대중적인 영화나 드라마도 좀 보시구요.. 님이 소심하고 어색한거 티내면 상대방도 어색해서 피하구요 님이 티 안내면 아닌거에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손절칠 사람은 손절 쳐야해요 분명 살다보면 님한테 뭔가 얻어내려거나 안좋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 꽤 있을거에요 아니면 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삼기도 하고 만만하게 보기도 하겠죠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잘해줄때도 있고 님 마음을 이해해줄 때도 있겠지만 이 사람을 내 인생에 데리고 갈 때 얻는 행복이 큰지 스트레스가 큰지를 생각하셔야해요 지금 말씀하신 형도 진로상담 제대로 해주기는 했나요? 종교 가입 권유가 대부분 아니던가요? | 21.10.14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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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지 이런걸 희망고문? 호구되어줄까말까 희망고문 시키지 마시고 아 나 호구 아니니까 꺼져 라는 듯이 확실하게 행동하세요 그래야 서로 안피곤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뭐하심 미친형이 헷갈리니까 계속 찔러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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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적지근하게하세요. 신촌■라 못한다고 확실히말해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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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신촌■가 작업치는건데 상담은 계속 받고 싶고..종교 권하지는 말라고 하기보단 걍 연락끊으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저런식으로 작업치는건데...걍 거기는 애초에 발들이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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