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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퇴사를 해야 하나요...버텨야 하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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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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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당하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에라 모르겠다하고 온몸을 던지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제와서 도망치기에는 할수 있는것도 마땅치않으니 온몸을 기사에 내던져야됩니다. 잡생각은 버리셔야됩니다. 고민할시간에 다른 기사거리 발제를 써보시고 또 써보시고 다른 기자들은 어떻게 쓰는지 동기는 어떻게 써내려갔는지 다른 사람들의 업무성과를 눈으로 지켜보고 또 팀장님께 조언도 얻고 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온건하게 올인하셔야합니다. 잡생각을 왜하세요. 일에 집중하세요. 이런고민할시간에 일에 더 집중하세요. 온건하게 내 일에 나를 내던지시고 반년동안 내일을 미친듯이 하고 하루종일 이일을 어떻게하면 더 잘할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행했는데도 안되면 정말 그쪽으로는 능력부족인거에요. 자기 방어하지마시고 그 일에 자신을 내던지셔야됩니다. 난 기자생활이 안맞아. 그런 방어기재들이 몰입도를 방해하는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걸수도 있습니다. 기자생활이 자신에게 안맞으면 흙파먹고 살거 아니잖습니까. 스스로 판단해서 도전하고 취업했으면 이제는 그런 유치한..난 기자생활에 안맞다. 역시 안맞네라는 잡생각은 버리고 어떻게하면 이걸 더 잘할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합니다. 될놈은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하면 잘될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안될놈은 그시간에 역시 난안되 난 안된다 퇴사해야겠어라고 합니다. 될놈이 되세요.
21.09.17 09:41

(IP보기클릭)61.101.***.***

BEST
6개월차에 적응 안되면 그만두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서로 피곤할듯
21.09.19 08:30

(IP보기클릭)112.147.***.***

BEST
제 성격도 사실 경영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지금나이도 낯가리고 낯선사람 불편합니다. 그런데 그냥 참는거거든요. 티안내고 사람관리하고 회사관리하는거에요. 월급받으면서.. 배운일이 그거니까요. 하다보면 됩니다. 찬밥더운밥 가릴처지 아니시면..그일에 나를 내던져서 내몸을 그일에 맞춰서 하나하나 수정해나가야됩니다. 힘내십쇼.
21.09.17 09:51

(IP보기클릭)121.165.***.***

저랑 동년배시네요.. 원래는 기자를 그만 둔 다음 일본에 자리를 잡든가 하시는 것이 나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일단 폐급 취급을 받고 계셔서 힘들어보이시네요... 그 자체에 대해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님이 일을 상대적으로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팀장님이랑 안맞는게 주 원인일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우셔서 다시 기자하신거죠? 그러면 현실적으로는 1년 정도만 돈을 모으고 튀시라고 하고 싶은데, 청년공채가입이 좀 걸리네요... 저거 한번 버리면 다시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모아둔 돈이 있다던가 하면 그만 두시고, 아니면 버틸만큼 버티다가 나오시는것 밖에 답이 없어보이네요. 지금 돈이 없는 상황에서 나오시면 단기 알바로 연명하셔야하는데, 그건 정신적으로는 좀 덜 힘들 수도 있는데 몸이 매우 힘듭니다. 최종적으로는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21.09.17 02:08

(IP보기클릭)106.248.***.***

난다무다
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기자를 다시 했습니다. 청년내일체움공제는 한번 버리면 다시 못하는 것 맞습니다. 다만 회사 측에서 권고사직을 했을 시 다시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21.09.17 08:33 | |

(IP보기클릭)121.150.***.***

일 못해서 잘리면 모를까, 당장은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엔 없어 보입니다. 지난 1년 반 백수 생활 때도 못한 취업을 당장 퇴사하고 나간 들 극적으로 변할 것 같진 않아요. 지금도 힘드시겠지만, 나가도 힘드실 겁니다. 그럴 거면 힘드시겠지만 멀쩡한 회사에 붙어 있다가 준비해서 나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시국도 시국인 만큼 아르바이트 자리도 찾기 힘드실 겁니다. 버틸 재간이 없으면 나오시는 게 맞지만, 버틸만하면 버티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1.09.17 04:16

(IP보기클릭)210.121.***.***

그나마 있던 실력이 왜 안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4년전에 1년 일하고 쭉 쉬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21.09.17 09:13

(IP보기클릭)106.101.***.***

내가내라꼬
팀장은 그걸 용인해주지 않네요... | 21.09.18 01:44 | |

(IP보기클릭)223.33.***.***

욕먹어도 가르쳐주는 사람있으면 집중하고 열심히 하세요
21.09.17 09:25

(IP보기클릭)112.147.***.***

BEST
해고당하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에라 모르겠다하고 온몸을 던지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제와서 도망치기에는 할수 있는것도 마땅치않으니 온몸을 기사에 내던져야됩니다. 잡생각은 버리셔야됩니다. 고민할시간에 다른 기사거리 발제를 써보시고 또 써보시고 다른 기자들은 어떻게 쓰는지 동기는 어떻게 써내려갔는지 다른 사람들의 업무성과를 눈으로 지켜보고 또 팀장님께 조언도 얻고 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온건하게 올인하셔야합니다. 잡생각을 왜하세요. 일에 집중하세요. 이런고민할시간에 일에 더 집중하세요. 온건하게 내 일에 나를 내던지시고 반년동안 내일을 미친듯이 하고 하루종일 이일을 어떻게하면 더 잘할수 있을지 고민하고 시행했는데도 안되면 정말 그쪽으로는 능력부족인거에요. 자기 방어하지마시고 그 일에 자신을 내던지셔야됩니다. 난 기자생활이 안맞아. 그런 방어기재들이 몰입도를 방해하는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걸수도 있습니다. 기자생활이 자신에게 안맞으면 흙파먹고 살거 아니잖습니까. 스스로 판단해서 도전하고 취업했으면 이제는 그런 유치한..난 기자생활에 안맞다. 역시 안맞네라는 잡생각은 버리고 어떻게하면 이걸 더 잘할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합니다. 될놈은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하면 잘될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안될놈은 그시간에 역시 난안되 난 안된다 퇴사해야겠어라고 합니다. 될놈이 되세요.
21.09.17 09:41

(IP보기클릭)112.147.***.***

BEST
호모 심슨
제 성격도 사실 경영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지금나이도 낯가리고 낯선사람 불편합니다. 그런데 그냥 참는거거든요. 티안내고 사람관리하고 회사관리하는거에요. 월급받으면서.. 배운일이 그거니까요. 하다보면 됩니다. 찬밥더운밥 가릴처지 아니시면..그일에 나를 내던져서 내몸을 그일에 맞춰서 하나하나 수정해나가야됩니다. 힘내십쇼. | 21.09.17 09:51 | |

(IP보기클릭)58.123.***.***

스트레스 관리는 주기적으로 하고 계신가요?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가슴 속에 스트레스가 고여있으면 좋은 마음이 자리잡을 여유가 생기지 않는 법이죠.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지만, 느끼는 가슴에는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니,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음 속을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주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열정을 불태우고, 의욕을 발휘해서 집중해도 100%나올까 말까한 것이 사람의 능력인데 괴로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움츠러들지 않고 능력 발휘 할 수 있겠습니까? 일단, 냉수 한 잔 마시시고, 심호흡도 여러번 해보고, 기지개도 켜고, 넓은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보고. 그런 다음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해냈던 적이 있는데, 아무 이유 없이 못하게 될 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분명, 왜 이렇게 된 건지 마음 속을 더듬다보면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님께서는 해내셨던 분입니다. 그 경력을 인정받아, 지금 직장에도 취업하실 수 있었지요. 인정받을만큼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꼭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문제를 풀어나가보세요. 자신의 마음은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21.09.17 09:59

(IP보기클릭)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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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에 적응 안되면 그만두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서로 피곤할듯
21.09.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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