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친척동생이 동네에서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는 형이 있는데 직장도 같이 다녔다고 해요
근데 친한 형이 어느날부터인가 그 동생이 뭐가 맘에 안드는지 요새 건방지다 처신잘해라 라고 경고 했는데
동생은 저 형이 왜 저러나 싶었지만 그 형 기분에 맞춰 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여전히 계속 불러내서 여전히 맘에 안든다고 괴롭혔습니다 그 형 집이랑 가깝고 부모님과도 아는 사이라 나갈수 밖에 없었죠
동생은 결국 스트레스로 직장도 옮기고 그 형 안보는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계획중이였는데 일이 터졌습니다
그 친한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이 껄끄러워 하는 다른 사람에게 니가 좀 좋게 좀 말해봐라
내가 말하니까 우습게 보는거 같다 니 말은 알아들을꺼라며 부탁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생이 껄끄럽게 여기는 사람이 단둘이 술먹자고 불렀고 그 형이 좋게좋게 말하니까 만만하냐
오죽 답답했으면 나한테 부탁했겠냐고 하며 너 이런점이 맘에 안든다고 하자나고 하고 하더니
결국 술김에 화가났는지 느닷없이 친적동생을 떄려 결국 몇주 병원신세 지게 만들었습니다
동생은 둘다 고소 하려고 합니다 한명은 폭행주동자 한명은 폭행으로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친하게 지낸 형은 잘좀 말해달라고 했지 때리라고 한거는 아니었자나요 폭행주동자로 고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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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다 신고하고 나머지는 경찰이 알아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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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다 신고하고 나머지는 경찰이 알아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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