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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비참한 이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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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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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나쁜짓하며 살아온적 없는데 왜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왜 저만아플까요." 왜냐면 그런사람과 헤어지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본인이 부득부득 용서해주고 다시만났잖습니까. 자업자득이에요. 자기 좋을때는 주변말 깡그리 무시하고서 이제와서 왜 나만 이래 내가 왜이렇게 되야해...하고 원망하면 어쩝니까? 사람보는 눈없는 자신을 탓해야지..자기 취향을 탓해야죠. 사람취향 잘 안변해요. 정신차리세요....제가 일침놓으려고 댓글쓰는거 아니에요. 제친구중에서 건달스타일 좋아하는 애있었는데 건달같은놈들만 골라서 만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자기카드 주면서 사고낸 남친 차 고쳐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사람취향 쉽게 안변해요. 정신차리세요.......안그러면 저런놈 또 만나게될거에요. 헤어지면 다행이죠..덜컥 임신이라도해봐요. 인생 조지는건 시간문제됩니다. 정신차리셔야합니다.
21.08.03 14:13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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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세요..정신차리시라고 했는데 정신차릴 생각 안하고 이거봐 내 결정으로 사람만나면 안된다 임신이면 죽겠다 소리 하시네요. 꽃길 걸을수 있는 방법을 안찾고 내인생 망함.. 이러면 될일도 안되죠. 본인이 본인을 이렇게 방치하신결과물이에요. 사람보는눈키우고 책보고 교양쌓고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습득할 방안을 고민해도 모자를판인데요. 자신을 왜 그렇게 막다루세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교양도 쌓고 책도 보면서 자신을 좀 존중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를 그렇게 하대하고 학대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좀 받아보세요.
21.08.03 15:07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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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때는요. 아 그래 니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다. 하시고 나도 그래야할거같다. 이러거나 나는 생각이 좀 다르지만 니말은 무슨말인지 알았어 참고할게 이런식으로 대화하는거거든요. 근데 상대방이 이야기한거보고 내인생 조졌네. 내 결정은 문제가 있네. 와 나 임신이면 죽어야겠어. 이러면 작성자님과 대화 할사람 없을거에요. 흠잡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오늘보다 좀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대인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어떤사람을 조심해야되는지 왜 내가 그런 나쁜놈에게 빠지는지 자신을 좀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나를 모르고서는 인생을 바꿀수가 없어요. 자신을 공부하세요. 내가 왜 이런놈에게 훅하는지 내가 왜 이런놈에게 매달리는지 왜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매달리는지 그래놓고 나중에 상처받고 또 그런놈만나는지...나를 모르니 계속 이상한데서 부족함 채우거나 이상한걸 만족하려고 이상한놈을 만나는거에요.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찾으셔야합니다. 그러려면 나를 잘알아야해요.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못하겠음 상담받으셔야합니다. 꼭...
21.08.03 16:03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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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저런 쓰레기 짓을 해도 용서해주고 그래요? 내 기준 잘못은 약속 늦거나, 기념일 까먹거나 정도 인건데...
21.08.03 14:49

(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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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연애이신가요? 여자는 마음을 쉽게 열지 말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여자는 한번 마음을 열면 모든 마음을 다 줍니다... 상대가 그 마음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던 아니던간에 말입니다... 아픔이 잦아들고 새 만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는 그 남자가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힘내십쇼..
21.08.03 14:31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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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나쁜짓하며 살아온적 없는데 왜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왜 저만아플까요." 왜냐면 그런사람과 헤어지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본인이 부득부득 용서해주고 다시만났잖습니까. 자업자득이에요. 자기 좋을때는 주변말 깡그리 무시하고서 이제와서 왜 나만 이래 내가 왜이렇게 되야해...하고 원망하면 어쩝니까? 사람보는 눈없는 자신을 탓해야지..자기 취향을 탓해야죠. 사람취향 잘 안변해요. 정신차리세요....제가 일침놓으려고 댓글쓰는거 아니에요. 제친구중에서 건달스타일 좋아하는 애있었는데 건달같은놈들만 골라서 만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자기카드 주면서 사고낸 남친 차 고쳐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사람취향 쉽게 안변해요. 정신차리세요.......안그러면 저런놈 또 만나게될거에요. 헤어지면 다행이죠..덜컥 임신이라도해봐요. 인생 조지는건 시간문제됩니다. 정신차리셔야합니다.
21.08.03 14:13

(IP보기클릭)220.72.***.***

호모 심슨
진짜 인생 조졌네요. 전 제 결정으로 사람만나면 안되겠어요. 임신이면 전 죽겠습니다 | 21.08.03 14:44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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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도시발
이거보세요..정신차리시라고 했는데 정신차릴 생각 안하고 이거봐 내 결정으로 사람만나면 안된다 임신이면 죽겠다 소리 하시네요. 꽃길 걸을수 있는 방법을 안찾고 내인생 망함.. 이러면 될일도 안되죠. 본인이 본인을 이렇게 방치하신결과물이에요. 사람보는눈키우고 책보고 교양쌓고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습득할 방안을 고민해도 모자를판인데요. 자신을 왜 그렇게 막다루세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교양도 쌓고 책도 보면서 자신을 좀 존중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자기를 그렇게 하대하고 학대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심리상담좀 받아보세요. | 21.08.03 15:07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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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심슨
대화할때는요. 아 그래 니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다. 하시고 나도 그래야할거같다. 이러거나 나는 생각이 좀 다르지만 니말은 무슨말인지 알았어 참고할게 이런식으로 대화하는거거든요. 근데 상대방이 이야기한거보고 내인생 조졌네. 내 결정은 문제가 있네. 와 나 임신이면 죽어야겠어. 이러면 작성자님과 대화 할사람 없을거에요. 흠잡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오늘보다 좀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대인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어떤사람을 조심해야되는지 왜 내가 그런 나쁜놈에게 빠지는지 자신을 좀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나를 모르고서는 인생을 바꿀수가 없어요. 자신을 공부하세요. 내가 왜 이런놈에게 훅하는지 내가 왜 이런놈에게 매달리는지 왜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에게 매달리는지 그래놓고 나중에 상처받고 또 그런놈만나는지...나를 모르니 계속 이상한데서 부족함 채우거나 이상한걸 만족하려고 이상한놈을 만나는거에요.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찾으셔야합니다. 그러려면 나를 잘알아야해요. 나를 객관적으로 판단못하겠음 상담받으셔야합니다. 꼭... | 21.08.03 16:03 | |

(IP보기클릭)220.72.***.***

호모 심슨
감사합니다. 멘탈이 흔들려서 조언을 들어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 감정적으로만 치우치네요. 아마 저는 사랑을 받고싶었던거 같아요. 제 판단 미스였지만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줄 알았던거죠. 진심이었다해도 저만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니었네요. 제 삶에서 사람보는 기준,사랑에 대한 기준을 좀 높여야겠네요.. | 21.08.03 16:39 | |

(IP보기클릭)147.47.***.***

BEST
첫연애이신가요? 여자는 마음을 쉽게 열지 말라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 여자는 한번 마음을 열면 모든 마음을 다 줍니다... 상대가 그 마음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던 아니던간에 말입니다... 아픔이 잦아들고 새 만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는 그 남자가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힘내십쇼..
21.08.03 14:31

(IP보기클릭)220.72.***.***

N3WB33_
마음도 쉽게 열어줬고 모든마음을 다줬고 그 가치가 없는사람이었고.. 너무 급했고 저 또한 충동적이었던거 같아요 | 21.08.03 14:54 | |

(IP보기클릭)121.138.***.***

폭언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다 솔직히 말해주고 순간의 마음이겠지만 진심으로 반성해주어 고소는 취하했습니다. ==== 고소는 한번 취하하면 같은 죄명으로 다시 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필사적으로 싹싹빌죠. 그리고 인생을 살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기나 조폭이나 떠라이보다 착한사람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나쁜사람도 자기가 걸리거나 일이 뒤틀렸을때 '쟤라면 내가 사과하면 받아주겠지'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업을 합니다.
21.08.03 14:32

(IP보기클릭)220.72.***.***

유리탑
사과하면 저 미련하고 ㅂㅅ같은애는 받아주겠지. 라는 생각이었겠네요. 얼마나 쉽고 만만하고 가치가 없었을까요 | 21.08.03 14:57 | |

(IP보기클릭)59.7.***.***

BEST
그런데 얼마나 잘난 사람이길래 저런 쓰레기 짓을 해도 용서해주고 그래요? 내 기준 잘못은 약속 늦거나, 기념일 까먹거나 정도 인건데...
21.08.03 14:49

(IP보기클릭)220.72.***.***

msilver_player
못난 사람을 만나놓고 제가 잘난 사람으로 가치를 높이고 싶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실패네요 | 21.08.03 15:13 | |

(IP보기클릭)175.195.***.***

사람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인생공부 하셨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현명하게 대처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1.08.03 15:24

(IP보기클릭)223.38.***.***

호구세요? 정신차려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닉네임 정말 좋네요
21.08.03 15:35

(IP보기클릭)220.72.***.***

TOCA MADERA
ㅋㅋㅋㅋ아 정말 닉처럼 세게 살아야되는데ㅋㅋ 칭찬고맙습니다 덕분에 웃네요 | 21.08.03 15:40 | |

(IP보기클릭)61.82.***.***

아 그리고 예전부터 이상한놈들만 만나시는거 같아요... (본인의 의지는 아니겠지만요) 다음번 연애는 제대로 된 남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21.08.03 15:38

(IP보기클릭)209.202.***.***

작성글을 읽어보면 님은 자존감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 듯. 이성문제보다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연습을 해봐. ㅁㅊㄴ들한테 당했다고 생각해도 타산지석으로 미래설계한다고 생각해
21.08.03 23:26

(IP보기클릭)1.251.***.***

보니까 전남친 분께서 곧 미성년자 성매매나 불법 영상유출로 뉴스에 나오실분 같은데 세상에 잘생기고 몸좋고 인성바른고 열심히 살고 가족, 여친에게 헌신하는 남자들도 많답니다 제 아는형도 그렇구요 쓰렉이는 그만 잊으시길^^
21.08.06 01:56

(IP보기클릭)220.72.***.***

다수비타크로스
좋은사람도 많겠죠?ㅎ 고맙습니다 | 21.08.06 10:04 | |

(IP보기클릭)211.36.***.***

와... 저런 말로만 듣던 말종들이 정말로 있구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쯤 새로운 세상을 좋은 사람과 함께 보내고 계시겠지요.
22.10.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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