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혐연구소 강소기업에 사무보조로 1년 파견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0살입니다.
현재 근무한지는 6개월 정도 됐고 최근 1달사이에 기존 실무자분들 2명이 그만두었습니다.
그전에 저희팀의 구서은 팀장님 1명, 실무자 3명, 저는 행정직으로 1명 이렇게 총 5명이었는데
최근에 2분이 나가서 현재 팀장님과 실무자, 저 이렇게 3명만 남았는데 문제는 전 분명 사무보조로 들어왔는데 저한테 시험업무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에 실무자 2분이 나가서 인원도 구해야 되고 하다보니 저한테 시키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한테 가르치면서 왜이리 모르냐고 갈구는게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오죽하면 그만 둘 생각은 안하고 있던 제가 최근2주사이에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을정도입니다..ㅠㅠ 전 분명 파견직 사무보조로 들어온거고 실무자 자격도 안될뿐더러 할 생각이 없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갈굼받고 시험업무를 배워서 할거라면 굳이 제가 왜 파견직으로 왔겠습니까 차라리 정규직 신입으로 오지..
그래서 요약드리자면 제 업무가 사무보조의 업무에서 벗어난게 맞는건가요? 이럴경우 팀장님께 업무분장에 대해서 말씀이라도 드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퇴근후엔 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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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일단 선을 그으셔야 할듯 합니다 해당 회사에 정규직에 욕심이 있으면 , 회사 소속 변경 및 정규직 변경 후 업무 시키라고 하시고 공시 목적이 있으시니 , 저는 파견회사의 직원이지 현재 회사에 ~~ 러한 업무 수행하는건 계약에 없습니다 식으로 선그어 말씀하세요, 나에 대한 권리를 말하는 것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IP보기클릭)118.235.***.***
파견직한테 정규직이 하는 일을 시키면 돈도 정규직 만큼 달라고 하세요. 미친것들이 돈도 적게 주면서 일은 무리하게 시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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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 21.07.22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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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일단 선을 그으셔야 할듯 합니다 해당 회사에 정규직에 욕심이 있으면 , 회사 소속 변경 및 정규직 변경 후 업무 시키라고 하시고 공시 목적이 있으시니 , 저는 파견회사의 직원이지 현재 회사에 ~~ 러한 업무 수행하는건 계약에 없습니다 식으로 선그어 말씀하세요, 나에 대한 권리를 말하는 것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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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한테 정규직이 하는 일을 시키면 돈도 정규직 만큼 달라고 하세요. 미친것들이 돈도 적게 주면서 일은 무리하게 시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