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마트일 4년만에 처음겪는일

[개같은강아개]

12시경 마스크 안쓰고와서 착용해달라 두번 말햇더니 "그래 안차고왔다 ㅆㅂ놈아".

안파니까 나가라고 통보했으나 카운터에 와서 욕설 및 손찌검하는 시늉.

말다툼 후 경찰 불럿더니 도망간척 햇다가 경찰 가니까 20분쯤 뒤 마스크쓰고 다시와서

담배달라고 했으나 안판다고 거절. 이후 행패

두번째 경찰부르니 경찰도 열받아서 나대신 경찰이 말싸움해줌

그 후 귀가하는척 햇다가 담배달라고 다시왓길래 안판다고 옆에 편의점가라고 햇더니

 행패, 경찰 불럿더니 경찰이랑 또 말싸움 후 돌아감

그후 다시와서 또 나랑 말싸움하다가 카운터 들어오길래 손바닥으로 밀어서 내보낼랫는데

 지목을 내 손에 갖다대면서 무게로 밀어댐. 줘어어언나게 돼지라 못버티겟어서 카운터 테이블위로 

앉아올라서 피햇더니 지혼자 카운터 안으로 넘어짐. 그대로 냅두고 나가서 문 잠가버리고 경찰올때까지 

기다리고 경찰와서 cctv 다찍고 나 조서쓰고 경찰 돌아감. 근데 그인간 체포 안해갔길래 담에는 뭐 들고올까봐 가게문 

닫고 한시간동안 창고에서 대기

행패=손찌검하려는 시늉, 욕설 및 개소리

이모든게 네시간동안 있었던 일이네요

코로나로 성격이 유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이렇게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다들 조심하셔요

[패미꽁]

협박.영업방해.이고.술드시고오신건아니실지...(진상고객:)

[개같은강아개]

저도, 사장님도 처음보는 사람입니다. 원정러가 아닐지....ㅠ

[패미꽁]

장사가 잘되시죠? 근처마트에
악감정을품은 마트주인에게 사주를받아 영업방해를 계획적으로 하는게 아닐까요?
ㅡ 내일은 진상 뚱보 아줌마가올수도:::

[개같은강아개]

주변이 편의점뿐이고 하나있던 마트가 문을 닫았습니다. 아마도 그런 악의적인건 아니고, 제생각에는 처음에는 그냥 생각없이 마스크 안쓰고 욕설하고 한거고, 2, 3회차부터는 보험사기 목적으로 제 화를 돋구려던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패미꽁]

위협 적인 행동 신고후 경찰이주의주고 다시와서 위협 = 보복범죄0

[개같은강아개]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이런일은 생전 첨이라...ㅋㅋㅋㅋ

[루리웹-6471007336]

대단하다

[개같은강아개]

대단하죠

[콩묘]

법도 무시, 경찰도 무시하는 걸로 봐서는 잃을게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공권력의 맛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쉽네요

[개같은강아개]

두번다시 안오길 바랄뿐입니다

[패미꽁]

ㅜㅜ 여러번 찾아오시니
강서구 피시방 보복 범죄 생각나네요 ㅠ 또오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청와대 게시판에 민원넣으면 경찰도 깨질듯
ㅜㅜ

[개같은강아개]

저같은 상거지 서민들은 뭐 죽어도 별 영향 없으니..ㅋㅋ

[빠이뚜이]

경찰이랑도 뻔뻔하게 말싸움 2번이나 할 정도면 보통 정신수준 xx가 아닌데 요근래에 최대한 조심히 보복의 낌세만 보여도 바로 긴급버튼 눌러서 대응하시길 바래요 파출소에 대부분 저런 아재? 나이드신 분들이 부리는 행패들 물질적인 재산피해가 발생한거 아닌 이상은 왠만하면 일 크게 안벌이려고 그냥 경고하고 보내는게 대부분입니다..
마트 안에 문 잠그시고 가둬두셨을 때 진열장에 난리를 안피운게 용하네요

[개같은강아개]

허허 가게찾아와서 저희 사장님한테 고소 취하해주면 안되냐, 경찰이 꼬드겨서 고소한것 아니냐, 등 지껄였다더군요..
고소한적이 없는데 뭔

[빠이뚜이]

진짜 개뻔뻔한 역겨운 인간이네요...어휴 고생하셨습니다..세상 별 사람들 다있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