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22살 인생고민 (한번만 읽어주세요) [11]




(552581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307 | 댓글수 11
글쓰기
|

댓글 | 11
1
 댓글


(IP보기클릭)1.232.***.***

BEST
삼수해서 4등급 받았다는건데... 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리 베이스가 없어도 삼수생이 4등급 받은건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는 겁니다 아니면 머리가 정말정말 안좋은거구요 다시 공부하지 마시구요 딴일 알아보세요 활동적인 일이라 함은 무엇일지요.. 육체적인 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프리랜서 같은걸 말하는걸까요? 어차피 아버지 사업이 있으니 젊을땐 뭘해도 되겠지요 공부만 빼고 다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특히 육체적인 일은 한만큼 성과가 있으니 도전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21.05.18 10:31

(IP보기클릭)209.202.***.***

BEST
글을 뭔가 겁나 장황하게 쓴 것치곤 내용이 없네. 그냥 허송세월 시간만 낭비했다 정도? 당장 나가서 등록금 정도만 본인손으로 벌어보고 인생고민해봐. 보통인간은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하면 철든다고하지 나 자신도 그랬고. 글만봐선 우물안 개구리에 온실속에 화초같네.
21.05.18 00:50

(IP보기클릭)5.178.***.***

BEST
활동적인 일 하시려면 대학 안 가시면 되요. 당장 취업준비 시작하셔서 취업하시면 되요. 그런 일이 앉아서 사무 보는 거보다 몸에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페이도 그쪽 일이 보통 더 많아요.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실거면 그쪽 관련해서 미리 일 뛰어보시면서 몸에 맞으신다 싶으면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되구요.
21.05.18 01:55

(IP보기클릭)203.227.***.***

BEST
7~8등급이 재수로 5등급나오면 성공한거아닌가..요? 그러면 1년만에 2~3등급 할수 있으실줄 아셧나. 2~3등급하는친구들은 고1때부터,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쭉 해온 친구들이 따는 점수입니다.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한거같지 않아보여도 이미 쌓인게 많은거라 1년만에 못따라잡죠... 일단 재수는 하지마세요 책만봐도 토할거같으시다면서 재수는 아니죠. 지방대라도 대학졸업장 따라는 부모님 말씀은 틀리진 않습니다. 부모님이 지방대라도 나오라고 하는 이유는 졸업장 종이 한장 받는게 인생이 도움이 되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대학이란 곳은 기본적으로 학문을 통에 식견을 넓이는 곳이죠. 사실 이게 진짜 대학의 존재가치이기도 하고요 글쓴분 지금 책보고 있다면서요. 책대신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하세요. 강의는 직접 가르침을 받는만큼 이해하기도 쉽고 교수들은 책보다 더 고급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양수업은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걸 선택할수 있으니 원하는걸 들어보세요. 아니면 타학과 개론수업을 들어봐도 되고요 일단 이런 마음으로 학교 다니세요. 전공은.... 일단 도저히 마음에 안드시면(솔직히 저도 미용학과는 좀 ㅋㅋ) 전과 생각해보시구요. 경쟁률 쎈 학과 아니면 여유있을겁니다. 22살에 삶의 목표.... 대부분 없습니다. 없는게 정상이죠. 고작 22살에 무슨 60년은 더 지속될 긴 삶의 원대한 목표를 세우겠어요. 그상태에서 보이지도않는데 괜히 멀리본답시고 이상한 목표를 세우면 엉뚱한대로 가요. 그러면 눈앞에 보이는거부터 해야죠. 일단은 졸업이네요. 학교 다니면서 졸업 다음의 단계를 생각해보세요
21.05.18 10:21

(IP보기클릭)58.123.***.***

BEST
배고파 보신적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정말 여기서 실패한다면 시궁창에 빠진다고 두려워한 적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님께서는 자신의 실패담을 늘어놓는 것처럼 보이시지만 그 뒤에서는 절대 나락까지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신도 있으신 것 같네요 사람은, 건너지 않아도 되는 위험한 다리를 구태어 건너지는 않습니다. 건너는 사람은 꼭 그 사람만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자신의 손으로 개척하길 바라신다면 완전하게 독립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힘들고 괴롭고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겁니다만 절실함이 무엇인지는 배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21.05.18 10:41

(IP보기클릭)209.202.***.***

BEST
글을 뭔가 겁나 장황하게 쓴 것치곤 내용이 없네. 그냥 허송세월 시간만 낭비했다 정도? 당장 나가서 등록금 정도만 본인손으로 벌어보고 인생고민해봐. 보통인간은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하면 철든다고하지 나 자신도 그랬고. 글만봐선 우물안 개구리에 온실속에 화초같네.
21.05.18 00:50

(IP보기클릭)5.178.***.***

BEST
활동적인 일 하시려면 대학 안 가시면 되요. 당장 취업준비 시작하셔서 취업하시면 되요. 그런 일이 앉아서 사무 보는 거보다 몸에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페이도 그쪽 일이 보통 더 많아요. 아버지 사업 물려받으실거면 그쪽 관련해서 미리 일 뛰어보시면서 몸에 맞으신다 싶으면 차근차근 준비하셔도 되구요.
21.05.18 01:55

(IP보기클릭)124.248.***.***

일단 글쓴이분이 공부는 해본적이 별로 없으신거 같아 오래 공부하면 공부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공부 방법이 많이 틀리셨어요. 그리고 수능 잘보고 명문대 가는 친구들은 다들 초등학생 때부터 학원수업으로 준비해온 친구들입니다. 늦어도 중학생 때부터는 준비해야 한다네요. 그렇게 어릴때부터 학원수업 받으면서 준비해온 학생들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 왈) 문제는 명문대 나온 친구들도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게 어려워 어떤 친구들은 서른이 넘어서도 취업준비만 열심히 하고 있다네요. 나름 좋은 학교 나왔으니 아무데나 들어갈순 없고 좋은 직장은 지원자에 비해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어쩔수 없죠. 그런데 수능은 대체 왜 자꾸 보시려는지요? 좋은 대학 가고 싶어서요? 좋은 대학 가서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신지요? 앞으로 뭐하며 살고 싶으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집안이 그럭저럭 먹고 살만해서 그리 급하지도 않겠다 딱히 정해놓은 목표도 없이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잡생각만 들고 뭐 그냥 그러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철부지같이 투정만 부리는거 같아 보여요. 일단 막노동이라도 한 육개월 해보시고 다시 고민해보세요.
21.05.18 06:02

(IP보기클릭)203.227.***.***

BEST
7~8등급이 재수로 5등급나오면 성공한거아닌가..요? 그러면 1년만에 2~3등급 할수 있으실줄 아셧나. 2~3등급하는친구들은 고1때부터,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쭉 해온 친구들이 따는 점수입니다.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한거같지 않아보여도 이미 쌓인게 많은거라 1년만에 못따라잡죠... 일단 재수는 하지마세요 책만봐도 토할거같으시다면서 재수는 아니죠. 지방대라도 대학졸업장 따라는 부모님 말씀은 틀리진 않습니다. 부모님이 지방대라도 나오라고 하는 이유는 졸업장 종이 한장 받는게 인생이 도움이 되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대학이란 곳은 기본적으로 학문을 통에 식견을 넓이는 곳이죠. 사실 이게 진짜 대학의 존재가치이기도 하고요 글쓴분 지금 책보고 있다면서요. 책대신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하세요. 강의는 직접 가르침을 받는만큼 이해하기도 쉽고 교수들은 책보다 더 고급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양수업은 자기 마음대로 원하는걸 선택할수 있으니 원하는걸 들어보세요. 아니면 타학과 개론수업을 들어봐도 되고요 일단 이런 마음으로 학교 다니세요. 전공은.... 일단 도저히 마음에 안드시면(솔직히 저도 미용학과는 좀 ㅋㅋ) 전과 생각해보시구요. 경쟁률 쎈 학과 아니면 여유있을겁니다. 22살에 삶의 목표.... 대부분 없습니다. 없는게 정상이죠. 고작 22살에 무슨 60년은 더 지속될 긴 삶의 원대한 목표를 세우겠어요. 그상태에서 보이지도않는데 괜히 멀리본답시고 이상한 목표를 세우면 엉뚱한대로 가요. 그러면 눈앞에 보이는거부터 해야죠. 일단은 졸업이네요. 학교 다니면서 졸업 다음의 단계를 생각해보세요
21.05.18 10:21

(IP보기클릭)1.232.***.***

BEST
삼수해서 4등급 받았다는건데... 솔직하게 말해서 아무리 베이스가 없어도 삼수생이 4등급 받은건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는 겁니다 아니면 머리가 정말정말 안좋은거구요 다시 공부하지 마시구요 딴일 알아보세요 활동적인 일이라 함은 무엇일지요.. 육체적인 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프리랜서 같은걸 말하는걸까요? 어차피 아버지 사업이 있으니 젊을땐 뭘해도 되겠지요 공부만 빼고 다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특히 육체적인 일은 한만큼 성과가 있으니 도전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21.05.18 10:31

(IP보기클릭)58.123.***.***

BEST
배고파 보신적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정말 여기서 실패한다면 시궁창에 빠진다고 두려워한 적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님께서는 자신의 실패담을 늘어놓는 것처럼 보이시지만 그 뒤에서는 절대 나락까지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신도 있으신 것 같네요 사람은, 건너지 않아도 되는 위험한 다리를 구태어 건너지는 않습니다. 건너는 사람은 꼭 그 사람만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지요.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자신의 손으로 개척하길 바라신다면 완전하게 독립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힘들고 괴롭고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겁니다만 절실함이 무엇인지는 배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21.05.18 10:41

(IP보기클릭)220.78.***.***

지방대라도 졸업하시는 걸 추천... 대졸과 고졸은 젊은 나이에 나아갈 선택과 확장의 분기가 비교불가합니다. 글만봐서는 미안하지만 아무런 비전도 없이 그냥 저냥 살아온 것 같습니다. 대학 복학이던 뭘 하던간에 당장 편의점이나 로드든 뭐든 배달 알바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고, 돈은 어떻게 벌고 느낌이 어떤지 겪어보시길.....
21.05.18 10:48

(IP보기클릭)118.235.***.***

ㅋㅋㅋ화이팅입니다 ^^
21.05.18 11:05

(IP보기클릭)103.28.***.***

22살이면ㅋㅋ 28살쯤 대학졸업장 취득해도 나름성공임 다만 그사이 스펙 경험쌓아 알차게보내시고 ..
21.05.19 09:51

(IP보기클릭)211.203.***.***

누군 12년 뭐빠지게 공부해서 1~2등급 겨우받는데 꼴랑 3년 그것도 자기딴애만 열심히 공부해놓고 공부를 하니마니.... 할라면 제대로 똑바로 해요. 수능 9등급 받던 체육특기생들 1~2년만에 임용고시 붙고 그러는거 못들어봤어요? 정신차리고 부모님이 서포트 해 줄 수 있을때 똑띠해라
21.05.21 01:10

(IP보기클릭)211.202.***.***

철이 들어야 할턴데 안타깝게 철이 안들고 남탓하며 허송세월만 하는 몇몇 지인의 20대와 완전 똑같아서 혀를 끌끌하고 갑니다.
21.05.21 14:01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902 2009.05.0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713 00:32
30580580 인생 리케이 640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1840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2833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429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5992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390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518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2972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145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609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310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982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302 2024.04.20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1998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971 2024.04.19
30580539 인생 루에이 7 6736 2024.04.19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2069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1546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2178 2024.04.18
30580528 인생 루리웹-3498745257 7 4670 2024.04.17
30580524 인생 금발 미소녀 54 5087 2024.04.17
30580523 인생 BitSaNa❤️ 5 4254 2024.04.17
30580521 인생 버나드제로 1935 2024.04.17
30580519 인생 쾰럼 1 2485 2024.04.16
30580515 인생 껐다키니 안돼 1 1573 2024.04.15
30580514 인생 음속검 2051 2024.04.15
30580510 인생 Trabia 2183 2024.04.15
글쓰기 2744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