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월세 계약기간중 이사. 고민이네요.

[루리웹-0677904346]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월세 3년 계약하고 사정이 생겨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번 7월쯤에 이사를 갈려합니다.

일단 집주인이랑 얘기는 끝났고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 보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져야 나갈수있는데

1.새로운 세입자랑 계약이 끝나기전에 미리 집을 알아봐야하나요?

아님 계약이 다끝나고 집을 알아봐야하나요?

2. 중계수수료? 뭐이런거도 든다던데 이건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집이 팔릴때까지 계속 내야되는건가요?

3.부동산은 여기저기 가서 집내놓는게 좋은가요?

    그럼 중계수수료도 여기저기 다줘야하나요?

[루리웹-1193287089]

1. 집은 계속 알아보시되 계약은 새로은 세입자 입주날짜가 잡히는거 보고서 집을 계약 하셔야합니다. 잘못해서 엇갈릴경우 계약금 날릴수도있습니다. 물론 다음집 집주인과 조율이 가능하다면 괜찮겠지만요

2. 중계수수료는 계약기간 만료전에 나가는 경우이니 글쓴이분도 부담해야합니다.

3. 여기저기 집 내놓으시면 됩니다, 중계수수료는 계약서 작성하는 부동산 1곳에만 내면 됩니다 상관없습니다.

[증식전문가]

일단 남은기간에 대해서는
집주인과 협의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도중에 가도 되지만
둘중 하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월세를 계약 끝날때 까지

[증식전문가]

1. 기존 월세를 계약 끝날때 까지 내거나
2. 도중에 다른 세입자를 찾아 넣거나

1번은 돈이 많다면 할수 있고
여유가 된다면 왔다갔다 하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미련한 일이죠

2번은 돈이 제일 적게드는 방안이지만, 세입자가 확정될때까지는 월세를 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집주인에게 잘 말해서 합의해야겠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도 공실이 상당히 뼈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