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 이런저런 고민들... [22]




(4499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828 | 댓글수 22
글쓰기
|

댓글 | 22
1
 댓글


(IP보기클릭)220.72.***.***

BEST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생각엔 어머니가 원하셨던데로 교회에 보내드리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무척 힘드실텐데... 글로 써봤자 사실 큰위로가 되지도 않지만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잘 극복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21.05.09 21:11

(IP보기클릭)218.101.***.***

BEST
사망신고서도 내야하고 유품들도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수선 기술이 있으셔서 어린시절 제 옷도 손수 만들어 주셨었고 그 옷을 입고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었던 일이나 초등학교 입학식때 함께 사진 찍었던 기억, 쇼핑봉투에 떡과 김밥 같은 간식류를 담아 도심 빌딩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힘들게 판매하던 일을 하던 초등학교 시절 출근길에 헤어지는것을 제가 아쉬워하자 도착지인 40분정도 거리의 종로5가 종점까지 좌석버스를 함께 타고 갔다가 그곳에서 저만 돌아왔었던 일, 퇴근길이면 종종 사오셨던 옛날식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과 동그란 벽시계 모양의 빨간색 젤리가 얹혀져 있었던 제과점 빵, 발간일만 되면 어김없이 사오셨던 소년중앙 잡지와 그 퇴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모습이 보이기만을 애타게 바라보며 서있었던 제 모습, 군시절 일주일에 한번 어김없이 오셨던 면회와 집안 형편으로 대학공부를 못한 제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힘든 여건속에서도 방송대 공부를 시켜주시고 마침내 졸업사진을 함께 찍던 그날의 기억 등... 오랜 세월 제 곁에 수호신처럼 존재하며 오로지 주려고만 하는 사랑을 실천하셨던 그분의 부재가 지금도 믿겨지질 않고 너무도 그립습니다. 중환자실과 안치실에서 이별하며 "다시 만나자"고 했던 말처럼 제가 믿고 있는 신념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설령 환생을 한다 하더라도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닌 지금의 저와 어머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인연이 맺어져 지금의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인간의 생이 만약 컴퓨터 전원 꺼지듯이 한번 눈감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면 어머니의 고단했던 삶과 저의 비통함, 그리운 마음을 생각했을때 너무도 허무하고 비참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들의 글도 읽고 이렇게 제 생각도 털어놓으니 그래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글 감사드리고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1.05.10 00:52

(IP보기클릭)218.101.***.***

BEST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쓰면서 눈물이 나는데 선생님 글 보니 더 눈물이 나네요. 저도 교회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21.05.09 21:12

(IP보기클릭)218.101.***.***

BEST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21.05.09 21:15

(IP보기클릭)210.123.***.***

BES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 바로 그 당시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러다 무뎌지고 다시 살아가는거죠. 어머니가 님한테 바라는 모습이 뭐일까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겨워하는거보다는 스스로 자기가 살아갈길을 착실히 성실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좋은 사람도만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는게 어머니가 진정 바라는 모습일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21.05.10 15:07

(IP보기클릭)220.72.***.***

BEST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생각엔 어머니가 원하셨던데로 교회에 보내드리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무척 힘드실텐데... 글로 써봤자 사실 큰위로가 되지도 않지만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잘 극복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21.05.09 21:11

(IP보기클릭)218.101.***.***

BEST 귤까지맠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쓰면서 눈물이 나는데 선생님 글 보니 더 눈물이 나네요. 저도 교회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 21.05.09 21:12 | |

(IP보기클릭)120.142.***.***

토닥토닥...
21.05.09 21:14

(IP보기클릭)218.101.***.***

BEST 異邦人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21.05.09 21:15 | |

(IP보기클릭)118.39.***.***

힘내세요.. 저도 추후에 부모님 돌아가시게되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저같은 사람들 두렵지않게 글쓴님 슬픔이겨내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1.05.09 21:36

(IP보기클릭)218.101.***.***

U↑2→Ha↑Ru↓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과거나 지금이나 사회에 발을 내딛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점이 아직도 자신이 안서는 것도 사실이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고생하실때에 보탬이 되어 드리지 못하고, 간병하는 기간중에도 화가 날때면 상처섞인 발언과 짜증을 내었던 제 모습이 후회스럽고 가슴 아프기만 하네요. 부모님이랑 대화 많이 나누시고 함께 여행이나 산책, 마트에 장 같은것도 보러 자주 다니셨으면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장 보러 다녔던 마트를 몇년간 혼자 다니면서 참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이제 영영 함께 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서글퍼지네요. 현재는 함께 슬픔을 나눌 가족 없이 저 혼자 있다는게 가장 답답합니다. 아버지라도 계시면 좋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는 연락이 끊어진 상태라... 어머니 생각이 나거나 마음이 울적할때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고마운 글들 보며 위로를 받겠습니다. 집에 있기 답답해서 밖에 한바퀴 돌다와야겠네요.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 21.05.09 22:12 | |

(IP보기클릭)211.226.***.***

글 하나하나에서 슬픔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누구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건 정말 너무 슬픈 일이에요. 사람이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 후회를 남기지 않는 이별은 없는거 같아요. 사랑하는 만큼 더 해주고 싶어지니까요. 아무리 노력한들 항상 마음 한 언저리에는 후회가 남는거 같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그저 위로의 글을 적는 것 밖엔 여기 계신 분들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그저 어머님과의 좋은 추억 많이 기억하시고, 천천히 지금 해야 할 일들을 하시면서 잘 보내드리길 바랍니다.
21.05.09 22:26

(IP보기클릭)218.101.***.***

BEST Luther Vandross
사망신고서도 내야하고 유품들도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수선 기술이 있으셔서 어린시절 제 옷도 손수 만들어 주셨었고 그 옷을 입고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었던 일이나 초등학교 입학식때 함께 사진 찍었던 기억, 쇼핑봉투에 떡과 김밥 같은 간식류를 담아 도심 빌딩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힘들게 판매하던 일을 하던 초등학교 시절 출근길에 헤어지는것을 제가 아쉬워하자 도착지인 40분정도 거리의 종로5가 종점까지 좌석버스를 함께 타고 갔다가 그곳에서 저만 돌아왔었던 일, 퇴근길이면 종종 사오셨던 옛날식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과 동그란 벽시계 모양의 빨간색 젤리가 얹혀져 있었던 제과점 빵, 발간일만 되면 어김없이 사오셨던 소년중앙 잡지와 그 퇴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모습이 보이기만을 애타게 바라보며 서있었던 제 모습, 군시절 일주일에 한번 어김없이 오셨던 면회와 집안 형편으로 대학공부를 못한 제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힘든 여건속에서도 방송대 공부를 시켜주시고 마침내 졸업사진을 함께 찍던 그날의 기억 등... 오랜 세월 제 곁에 수호신처럼 존재하며 오로지 주려고만 하는 사랑을 실천하셨던 그분의 부재가 지금도 믿겨지질 않고 너무도 그립습니다. 중환자실과 안치실에서 이별하며 "다시 만나자"고 했던 말처럼 제가 믿고 있는 신념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설령 환생을 한다 하더라도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닌 지금의 저와 어머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인연이 맺어져 지금의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인간의 생이 만약 컴퓨터 전원 꺼지듯이 한번 눈감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면 어머니의 고단했던 삶과 저의 비통함, 그리운 마음을 생각했을때 너무도 허무하고 비참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들의 글도 읽고 이렇게 제 생각도 털어놓으니 그래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글 감사드리고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21.05.10 00:52 | |

(IP보기클릭)49.142.***.***

저도 약 3년전 쯤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꽤 비참하게 돌아가셨었고 처음 발견자가 저 인지라 아직도 꽤 큰 트라우마와 슬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꿰매주신 반바지 속옷 양말등등 어머니 손길 닿은것들 다 헤지고 구멍나도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글쓴이님의 마음을 100프로 이해합니다. 힘내라는 말이나 다 잘될거란 말 너무 많이 들으셨을거고 도움 안된다는거 알기에 그저 잘 견디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21.05.10 01:30

(IP보기클릭)218.101.***.***

용도령
저와 같은 아픔을 겪고 살아가는 분의 글을 보게되니 슬프기도 하고 많은 공감대와 위안을 느낍니다. 의식과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인줄 미처 몰랐네요. 자꾸 생각해서 좋을것이 없는데 과거 빌딩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면서 장사하던 후유증으로 망가져 버린 발톱들이나 안좋은 시력에 돋보기 착용해 가면서 수선일 하시던 어머니 모습과 이런저런 추억들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진 않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바라며 꿋꿋하게 버티는 길밖엔 없을듯 합니다. 저도 어머니의 손길이 있는 물건들을 정리한다 해도 다 버리진 못할듯 하네요. 소중한 경험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05.10 04:12 | |

(IP보기클릭)72.141.***.***

용도령
아..씨...... 이런 글 보면 정말 너무 눈물남..... 저라도 엄마 손이 닿았던 것들을 버리는 건 생각도 못 할거 같습니다... | 21.05.12 14:36 | |

(IP보기클릭)106.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장례식은 생략하신건가요? 사실 제 지인도 지인아버님께서 최근에 떠나셨는데 장례식 치를 돈이 없어서 생략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ㅜㅜ
21.05.10 10:47

(IP보기클릭)218.101.***.***

30살 백수
기증절차의 경우 보호자가 장례 치르고 싶을시 오시는 담당자분에게 언질을 주면 장례절차후 운구되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간소한 절차만인지 며칠간도 가능한지는 자세히 모르겠고, 저같은 경우 어머니 병원비나 생계비 같은 부분들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 방문할 지인도 전무하다시피 하고(외삼촌은 돌아가신지 좀 되셨고 어머니 병원 계실당시 그 자제분에게 연락을 준 일이 있었는데 저희 어려운 사정 알더니 다음에 연락준다는 말과 함께 이후 아무런 전화나 문자조차 없더군요. 돌아가신 당일 통화가 된 이모님 따님은 몸이 안좋아 링겔 맞고 있는데 제 문자 보셨다며 이야기중 우시면서 언제 저희집에 한번 오겠다고만 하셨었고...) 어머니가 의료수급자 1종이시라 나라에서 장제비 지원을 받을수는 있지만 별도로 들어가는 비용이나 화장장 예약 같은 문제도 걱정이 되어 장례절차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어머니 얼굴은 중환자실과 안치실에서만 뵙고 함께 구급차 타고 병원을 나서 저는 전철역에 내려 헤어졌습니다. 유골 화장은 3년정도 후에 의과대학에서 별도로 연락을 줘서 그때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그전엔 대학내에 임시 분향소가 있어서 언제든지 추모할수 있다고 하는데 영정사진을 만들어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가면 괜히 마음만 더 아프고 심란해지지 않을까 싶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뒤 본문처럼 근처 추모공원이나 교회에서 운영하는 공원에 모시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어머니의 입원과 간병을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대면하게 되어 갈등을 일으켰던 사람들이나 어려운 사정을 안뒤 손절하는 지인들의 모습에서 삭막함과 더불어 이런 사람들을 생전 챙겨왔던 어머니 생각을 하면 안쓰럽고 눈물도 나지만 이곳에 글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위로의 말씀과 아픔을 보니 그래도 아직 세상에 희망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글 감사드리며 선생님과 지인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05.10 15:42 | |

(IP보기클릭)210.123.***.***

BES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 바로 그 당시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러다 무뎌지고 다시 살아가는거죠. 어머니가 님한테 바라는 모습이 뭐일까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겨워하는거보다는 스스로 자기가 살아갈길을 착실히 성실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좋은 사람도만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는게 어머니가 진정 바라는 모습일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21.05.10 15:07

(IP보기클릭)218.101.***.***

Melt209
오늘 사망신고 하러 주민센터에 가려했는데 차마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글 읽어보면서 마음 좀 추스리고 가려고 들어왔습니다. 정말 어딘가에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글과 제 모습을 보고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어머니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게 꿋꿋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05.10 15:46 | |

(IP보기클릭)72.141.***.***

그저 뚫려버린 그 허전한 마음이 하루라도 빨리 좀 아물고 엄마 생각하면서 눈물만이 아니라 애틋한 웃음이라도 지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저에겐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이지만 가슴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1.05.12 14:38

(IP보기클릭)218.101.***.***

showcase🍇
3일전 생전 처음으로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라는걸 해봤습니다. 쓰면서 몇번 틀리기도 하고 제출후에도 양식에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직원분으로부터 안내를 받은후 다시 작성하기도 했는데 다른 서류들 발급 받고 어쩌고 하는 시간까지 거의 1시간 가까이 있다 나온것 같네요. 어머니 그렇게 되신지 일주일 약간 지난 지금은 그래도 첫날이나 둘째날보다는 멘탈적으로 추스려진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는듯 하긴 합니다만 오늘 안쓰는 휴대폰속 어머니가 보내온 문자 메시지와 봉투에 담겨진 과거 사진, 군시절 편지를 읽어보는 순간 또다시 눈물이 흘렀고 더 봤다가는 제 자신이 어떻게 될지 몰라 훗날을 기약하며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부모님과 대화나 사진 같은것들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이별후에 얼마 안있어 보면 가슴 아프지만 평생을 추억할수 있고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것은 이런 기록물들 밖에 없는듯 싶어요. 글 감사드리고 부모님과 항상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1.05.13 01:03 | |

(IP보기클릭)72.143.***.***

데보라해리
그럼요... 전 부모님하고 떨어져 외국에 살고 있어서 안그래도 참 그렇거든요 ㅎ.. 카톡 대화 하나하나가 저한텐 그런 기록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계속 잘 드시고 힘내세요! | 21.05.13 09:41 | |

(IP보기클릭)121.149.***.***

ㅠㅠ
21.05.16 06:06

(IP보기클릭)218.101.***.***

무커아들무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21.05.17 16:04 | |

(IP보기클릭)121.149.***.***

데보라해리
힘내세요 나도 요즘 거의 미칠 지경입니다 | 21.05.18 07:29 | |

(IP보기클릭)218.101.***.***

무커아들무케
각자 나름의 아픔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위로와 힘을 내게 됩니다. 선생님 앞날에도 항상 밝은 빛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머니 생전에 못해드린 후회스러웠던 일들을 거울삼아 인연을 맺은 모든분들을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21.05.21 18:17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7)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1)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6)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4)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624 2009.05.05
30580516 친구 notton1 3 3587 2024.04.16
30580508 인생 누구라도 살려줘요 14 4231 2024.04.15
30580497 인생 제3세대우뢰매 3 3822 2024.04.12
30580496 이성 루리웹-7790831279 6 7723 2024.04.12
30580486 인생 루리웹-2864252329 9 3084 2024.04.11
30580467 취미 신세계의악기 3 5184 2024.04.09
30580452 인생 루리웹-436342343 3 2725 2024.04.07
30580449 취미 루리웹-7920019732 6 5551 2024.04.07
30580436 인생 루리웹-9563987005 32 4815 2024.04.05
30580425 이성 루리웹-1661987104 6 1803 2024.04.04
30580399 인생 사랑을담아서 C.VA 8 5288 2024.04.01
30580398 인생 R.C 8 2725 2024.04.01
30580396 인생 검수 4 2037 2024.03.31
30580381 게임 농심코끼리 3 5637 2024.03.29
30580350 인생 끵끵끵끄앙 16 3234 2024.03.26
30580340 취미 똘릴리띨릴리 9 6282 2024.03.25
30580306 인생 루리웹-8872151609 6 4407 2024.03.20
30580298 취미 니콜랏 7 2475 2024.03.20
30580287 인생 아하하하핳 11 5126 2024.03.19
30580259 취미 열심히재밌게 8 3298 2024.03.15
30580250 취미 만작가 3 2993 2024.03.13
30580222 취미 음요충 18 12753 2024.03.10
30580206 취미 루리웹-3332816078 7 5246 2024.03.08
30580193 인생 플릇 8 4610 2024.03.06
30580149 인생 코프 21 7831 2024.03.02
30580141 취미 민트초코강요자 12 7845 2024.03.01
30580128 인생 Nori986545 8 5882 2024.02.29
30580122 인생 만작가 5 4166 2024.02.29
글쓰기 450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