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들이나 가족이 저보고 살 좀 빼야겟다고 해서 거울을 좀 보니 정말 배가 D가 되어가고 있더군요
평소에도 운동이나 등산도 좀 했지만 불규칙적이고 생각보다 살이 안 빠지는거 같아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갈까 해보다 무술쪽 운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첫번째 후보는 (다이어트)복싱.
운동량이 많다고 들었구요. 주변에 (다이어트)복싱 하는 곳도 여러 곳에다가 거리도 가까운 곳이 있어요.
두번째 후보는 검도
30살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운동.
그런데 그때 여러 고민도 있고, 일도 많아지보니 포기했는데, 마음 먹은 김에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여기는 근처에 도장이 없습니다...차로 15~20분은 가야하는 곳에 있긴 함.
이거보다 더 중요한 건 제가 운동에 쓸 수 있는 시간인데...
일하는 날에는 하루 1시간 30분 정도밖에 운동에 시간을 쓰기 힘듭니다.
그것도 평일에는 일이 밀리다보면 운동할 시간없음.
휴일에 겨우 짬이 나겠지만 부모님 농장일을 도와드려야할 시즌이라 10월까지는 휴일 이틀 중 하루는 무조건 농장에 가야함
경험자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복싱, 검도 중 어느 것이 제 조건에서 제일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지..
만일 둘 다 별로일거 같다면 헬스장에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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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안바꾸시면 운동해도 안빠지는건 진리라서 끼니마다 밥을 반그릇으로 줄이시고 반찬을 많이 드시되 덜 자극적인 식단으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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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SC
식생활 안바꾸시면 운동해도 안빠지는건 진리라서 끼니마다 밥을 반그릇으로 줄이시고 반찬을 많이 드시되 덜 자극적인 식단으로 바꾸는걸 추천합니다 | 21.04.26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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