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깐 오른팔이 안움직이네여
병원갔더니 잠잘때 오른쪽팔이 압박을 받아 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하는데
손목이 아래로는 움직이는데 위로는 안올라가네여
글씨도 못쓰고 숟가락질도 못하는데
혹시 걸려보신분 계시면 재활치료는 어찌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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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6.41.***.***
여기에 묻기 보다는 의사한테 물어 보시고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완쾌를 기원합니다.
(IP보기클릭)121.131.***.***
본문 보니 병원은 이미 다녀오신 거 같은데 많이 무섭고 힘드시겠어요 여기서는 별다른 도움 받기 어려울 것 같고 관련 카페 들어가시는게(잘 모르지만 찾아보면 각 질환별로 대표 카페 같은 게 있어요) 조금 낫겠지만... 거기 가면 자기가 맞다면서 서로 자기 케이스 들이대고 온갖 종류의 병원과 치료법이 나와서 더 혼란스러우실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건 일단 내원하셨던 병원(아마 1차병원일 걸로 예상됩니다) 가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시는 거고 별다른 답변을 듣지 못한다면 같은 과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 떄문에 계속 고생중인데... 베스트는 없는 거 같습니다 명의가 어디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무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과 옮기던 도중 괜찮은 선생님을 만나서 대학병원에서 추가 검사 받고, 해당 예상 질병이 아니라는 판정 받은 다음 다시 1차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차도가 없어 소견서 받고 2차 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참 어렵네요 병이라는게... 잘 되시길 바래요
(IP보기클릭)98.42.***.***
뭐 의사가 잘 알겠지만... 그래도 조금 기분을 돋구고자 한다면.. 그냥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실것 같습니다. 계속 운동하시고 조금 지켜 보시지요. 그래도 1주 이상 안 괜찮아지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투여를 처방 받으실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한방 잘 맞으면 (의사가 기가막히게 잘 찝으면) 원 샷 에 낫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1년 반동안 팔을 못올리다가, 그동안 스테로이드도 4번 맞았는데 효과 없다가, 마지막 해보자는 스테로이드가 아주 적중해서 이후 나아버렸습니다. (그냥 의사 실력보다는 운인듯) 물론 스테로이드 맞고나서도 물리 치료실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바로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찰 받아보세요 쾌유를 빕니다
(IP보기클릭)96.41.***.***
여기에 묻기 보다는 의사한테 물어 보시고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완쾌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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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찰 받아보세요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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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니 병원은 이미 다녀오신 거 같은데 많이 무섭고 힘드시겠어요 여기서는 별다른 도움 받기 어려울 것 같고 관련 카페 들어가시는게(잘 모르지만 찾아보면 각 질환별로 대표 카페 같은 게 있어요) 조금 낫겠지만... 거기 가면 자기가 맞다면서 서로 자기 케이스 들이대고 온갖 종류의 병원과 치료법이 나와서 더 혼란스러우실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건 일단 내원하셨던 병원(아마 1차병원일 걸로 예상됩니다) 가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시는 거고 별다른 답변을 듣지 못한다면 같은 과 다른 병원으로 옮겨보세요 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 떄문에 계속 고생중인데... 베스트는 없는 거 같습니다 명의가 어디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무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과 옮기던 도중 괜찮은 선생님을 만나서 대학병원에서 추가 검사 받고, 해당 예상 질병이 아니라는 판정 받은 다음 다시 1차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차도가 없어 소견서 받고 2차 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 참 어렵네요 병이라는게... 잘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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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의사가 잘 알겠지만... 그래도 조금 기분을 돋구고자 한다면.. 그냥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실것 같습니다. 계속 운동하시고 조금 지켜 보시지요. 그래도 1주 이상 안 괜찮아지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투여를 처방 받으실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한방 잘 맞으면 (의사가 기가막히게 잘 찝으면) 원 샷 에 낫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1년 반동안 팔을 못올리다가, 그동안 스테로이드도 4번 맞았는데 효과 없다가, 마지막 해보자는 스테로이드가 아주 적중해서 이후 나아버렸습니다. (그냥 의사 실력보다는 운인듯) 물론 스테로이드 맞고나서도 물리 치료실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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