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컴플렉스] 남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고민 말해볼까합니다... [33]




(57979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523 | 댓글수 33
글쓰기
|

댓글 | 33
1
 댓글


(IP보기클릭)115.89.***.***

BEST
여친 있으면 고민거리 아닙니다^^
21.04.15 15:18

(IP보기클릭)218.154.***.***

BEST
이걸 왜 여기서....... 비전문가들 의견보다는 신경정신과에 가보세요. 정신과 치료는 흠이 아닙니다. 가벼운 우울감이나 수면장애, 하다못해 신경성 위궤양 등등도 정신과 많이 가요. 상담 위주의 좋은 선생님만 찾으면 됩니다.
21.04.15 21:42

(IP보기클릭)223.38.***.***

BEST
심리적인 문제같은데 전문가와 상의하세여
21.04.15 21:51

(IP보기클릭)121.137.***.***

BEST
아니요 다른사람들이랑 확실히 다릅니다 음식 배달시킬때도 말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시키거나, 앱으로 시킵니다 주분받으시는분 안그래도 바쁘신데 너무 죄송하드라고요..
21.04.15 15:50

(IP보기클릭)61.77.***.***

BEST
저도 말막힘이 있어서 대화 내용을 미리 적어 놓고 화면에 띄어 놓은 상태에서 전화 통화를 합니다.
21.04.15 15:16

(IP보기클릭)211.192.***.***

님말고 다른 사람도 다 그래요. 그래서 문장 시작할때. 얘........그래서 아......... 그러니까........... 여기는 서울 어디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거임. 뭐랄까 말 더듬는게 문제인것 보다는 순간 대처 능력 약간 떨어지시는듯 한데 요령과 노력으로 적당히 커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로딩도 유저가 지루하지 않기위해 트릭을 섞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냥 괜시리 긴장 + 요령 부족 문제라고 봅니다.
21.04.15 15:13

(IP보기클릭)121.137.***.***

BEST NOMANOPH
아니요 다른사람들이랑 확실히 다릅니다 음식 배달시킬때도 말 안나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시키거나, 앱으로 시킵니다 주분받으시는분 안그래도 바쁘신데 너무 죄송하드라고요.. | 21.04.15 15:50 | |

(IP보기클릭)182.221.***.***

castt
숨이 막힌 것처럼 머리속이 하얗게 되면서 말이 안나오죠... 다시 말 나올 때까지 몇초가 참 길게 느껴지고 창피하죠. -.- | 21.04.15 16:40 | |

(IP보기클릭)175.213.***.***

NOMANOPH
제목처럼 남들은 보통 이해를 못합니다 ㅋㅋㅋ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머릿속에 이미 할 말이 써있어도 그대로 읽는거조차 안됩니다. 순간대처가 아니라 준비를 해놔도 안돼요 긴장, 요령 부족? 절대 아니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말할 때 증상이 심하고 긴장하는 자리에서는 줄어듭니다. 하고싶은 말조차 그대로 못하니까 전달력은 떨어지고, 말이 짧아지기도 하니 오해를 사기도 하고, 답답해 미칠 노릇이죠. 작성자분은 술이 들어가면 멀쩡해진다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노래부를땐 멀쩡하더군요 ㅋㅋㅋ 뭔가 발성같은 신체적인 문제인가 싶어서 이런저런 병원을 가봐도 답이 안나오고, 어릴때부터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대인기피가 심했었으니 저 역시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중이네요. | 21.04.15 18:50 | |

(IP보기클릭)61.77.***.***

BEST
저도 말막힘이 있어서 대화 내용을 미리 적어 놓고 화면에 띄어 놓은 상태에서 전화 통화를 합니다.
21.04.15 15:16

(IP보기클릭)121.137.***.***

뉴리웹 강등1호
아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군요 ㅠㅠ | 21.04.15 15:48 | |

(IP보기클릭)115.89.***.***

BEST
여친 있으면 고민거리 아닙니다^^
21.04.15 15:18

(IP보기클릭)121.137.***.***

호랑호야S
아닙니다 저 진짜 몇십년을 안고 온 고민입니다 ㅠ | 21.04.15 15:47 | |

(IP보기클릭)61.255.***.***

제 군대 친구가 그러했습니다. 경증은 괜찮은데, 중증은 삶은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 친구는 고엽제 피해 아버지로부터 심한 구타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는 더듬지 않습니다. 그러니 군대도 왔구요. 그런데, 조금만 긴장하면 그 정도에 따라 심해집니다. 님보다 심하지 않았나 싶네요. 2~3초가 아니라 20~30초 동안 말을 못합니다. SKY출신에 호남형인데, 제대후 몇년간 취업을 못하고 나중엔 모임에도 나오질 않더군요. 저는 제대후 일본에 있었는데, 1년의 2번 있는 모임에 일부러 한국에 귀국할 정도로 소중한 모임이였습니다. 이 글을 보니, 그 친구가 더 그리워집니다.
21.04.15 15:39

(IP보기클릭)121.137.***.***

katayama
맞아요 저도 긴장하면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 21.04.15 15:46 | |

(IP보기클릭)61.255.***.***

castt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21.04.15 15:50 | |

(IP보기클릭)119.201.***.***

저도 그럼. 별로 신경 안쓰는데
21.04.15 15:54

(IP보기클릭)182.221.***.***

저도 말더듬이인데.....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서는 말이 잘나와서 사회생활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네요. 대신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상 생활에서 말이 안나와서 고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전화 통화나 이런거 잘 안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그랬는데 집안 남자들이 모두 그런 것으로 보아 제 경우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말더듬 고통은 일반인들은 모르죠... 40 넘게 살면서 저 빼고 말 더듬는 사람은 딱 2명 봤네요. ㅋ -.-
21.04.15 16:35

(IP보기클릭)121.137.***.***

루리웹-5990163248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일반인들은 잘 모를거같아요 이 고충을.. | 21.04.15 16:41 | |

(IP보기클릭)175.213.***.***

castt
전화 받는 업무들이 가장 공포죠. 특히 첫마디로 소속같은거 밝혀야 하는 경우 ㅋㅋㅋ 전화 주문같은것도 옛날엔 골치였는데 요즘은 거의 앱으로 하니까 다행이구요. | 21.04.15 18:53 | |

(IP보기클릭)121.160.***.***

저도 월요일 , 일요일 발음 잘 못해요.. 사람들이 놀리는데 그냥 웃어 넘겨요 ^^
21.04.15 17:41

(IP보기클릭)118.43.***.***

혹시 병원에서 약처방은 받아보셨나요 저 군대있을때 후임이 말더듬 증상이 있었는데 휴가갈때마다 몇달치 약처방을 받아오거든요 그러면 진짜 확연하게 좋아져요 증상이 글쓴이랑 비슷하게 ㅌ...ㅌ...통신보안! 이런식이라 그 첫마디 딜레이를 확 줄여준다는느낌?
21.04.15 18:07

(IP보기클릭)110.10.***.***

저도 같은 증상입니다. 나이도 비슷하네요 저는 "ㄱ" 발음이 첫문장에 온다거나 하는건 자꾸 숨이 차면서 말이 입밖으로 잘 안나오죠.. 그래서 말로 하는거 보단 글로 쓰는게 의사전달을 하는게 훨씬 편했습니다. 영화 "킹스 스피치" 보셧을거 같은데 거기에도 말더듬에 대한 내용이 있죠.. 저도 한때는 사회 생활에 심각함을 느낄정도로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하다못해 배달전화 하는것두요 주문 하려고 하면 이미 심장이 쿵쾅데면서 뛰고 있을 정도로요 ㅠㅠ 충분히 글쓴이 님 이해가 갑니다. 저는 지금은 많이 좋아 졌는데 생각 해보면 주변 환경에 영향이 꽤 큰편입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남한테 실수 하기 싫고 뭔가 더 잘하려고 하다보면 긴장이 되고 특히 대화 상대방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일때 그런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말도 빨라지고 그런 실수가 자꾸 떠오르고 말두 안나오고 이랬던거 같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에게 다그침으로 뭔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부모님께 맞추려고 할때부터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쓴이님 성격이 어떨지 모르지만 마음을 비우고 일상을 차분하게 대응 하시고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인정하면 스트레스가 줄어서 많이 좋아 지실거라 믿습니다. 꼭 성공 하셨음 좋겠어요
21.04.15 18:32

(IP보기클릭)121.137.***.***

루리웹-3397103238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 21.04.16 12:51 | |

(IP보기클릭)180.231.***.***

저는 좀 다르긴한데 사진찍을때 집중할수록 몸이 떨립니다. 의식 안할수록 편하게 찍긴하는데 특히 결혼식같은데서 숫자세고 찍을때가 가장 짜증납니다. 셋 하는순간 몸을 막 떨어요.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군대 다녀온 후로 어느날 여권사진 찍으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도 40이니 15년 이상 되었네요. 똑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비슷한것같기도해서 남겨봅니다 . ㅠㅠ 그래서 11월 결혼인데 그게 가장 걱정되요.
21.04.15 18:48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각청은 아가야
고쳐지셨다니 부럽습니다 ;; | 21.04.16 12:52 | |

(IP보기클릭)211.198.***.***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딱 지금 증상은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됩니다. 저도 격어봐서 어떤건지 잘아는데요. 다른 단어로 바꾸세요. 그럼 허무하게 해결됩니다. 시작단어를 바꾸라는거죠. "저기요~" 할려다가 막히면 "여기요~" 하시면됩니다. 아니면 "아! 저기요~" 한다던가요. 이러다보면 오히려 언어구사력이 좋아져요. 점점 자연스러워지면 이건 이것대로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말씀하신 그런 말더듬 증상이 사라진걸 아실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이걸로 심하게 오해받고 학교에서 뚜둘겨 맞기도 했습니다. 흔하게는 책이어읽기를 할때 알고있는데 시작을 못해서 안본걸로 혼나고 맞고 그랬던적이 수도없고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더 악순환 되더라구요.. 어쩌다가 이방법을 알고난뒤에는 다 해결되고 편해졌습니다. 이젠 이런 방법도 필요없고요. 말더듬 혼자 완전히 고쳤습니다. 저는 굉장히 심했어요.. 말을 계속 못할정도.. 지금은 누가봐도 그냥 말잘하는 사람입니다.
21.04.15 20:53

(IP보기클릭)121.137.***.***

미인.
네 저도 같은뜻이면 다른단어들로 바꾸어 말하기도 하는데 그렇게해도 말막힘이 있네요 미인님보다 제가 더 심한 경우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21.04.16 12:54 | |

(IP보기클릭)218.154.***.***

BEST
이걸 왜 여기서....... 비전문가들 의견보다는 신경정신과에 가보세요. 정신과 치료는 흠이 아닙니다. 가벼운 우울감이나 수면장애, 하다못해 신경성 위궤양 등등도 정신과 많이 가요. 상담 위주의 좋은 선생님만 찾으면 됩니다.
21.04.15 21:42

(IP보기클릭)182.221.***.***

가이브러쉬슈륍우드
성인 말더듬 치료?는 거의 불가능해서.... 그리고 치료도 정신과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 21.04.15 22:23 | |

(IP보기클릭)101.93.***.***

가이브러쉬슈륍우드
물론 정신과가 많은 도움을 줄수도 있지만, 정신과 치료가 만능이 아닙니다. 이렇게 자신의 문제점 같은것을 털어놓고 함께 나누는것만으로도 도움을 받을수가 있는겁니다. | 21.04.16 23:06 | |

(IP보기클릭)223.38.***.***

BEST
심리적인 문제같은데 전문가와 상의하세여
21.04.15 21:51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20318671
네 버릇같은거라... 저도 동의해요 근데 인식안할수가 없네요 그게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21.04.16 12:55 | |

(IP보기클릭)175.124.***.***

술먹으면 괜찮은데 남들 앞에선 더듬는다? 100% 심리적인 요인입니다 여기서 일반인한테 이야기 들을 바에 전문가 상담 추천드립니다
21.04.16 01:16

(IP보기클릭)121.137.***.***

Lostangel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 21.04.16 12:55 | |

(IP보기클릭)76.174.***.***

야동 도요? 속으로 야동 한마디 하시고, 그 담에 하실 말 한 번 해보셔요. 고민이신데, 될 것 같아서... 안되시면 죄송... 그리고, 저 사람 이상한데... 라고 생각 했을까봐 창피 하다 하셨는데, 솔직히 상대방에게 상관 없는 일이라 신경도 안 쓸겁니다. 실제로 이상하다 생각 했어도, 좀 이상하면 어떻습니까 ㅎㅎ 이상해도 돼요 ㅋㅋ 그걸 탓하는 놈이 있으면 그놈은 나쁜 놈 ㅎ 화이팅요 ㅎㅎ
21.04.17 08:30

(IP보기클릭)211.226.***.***

무엇을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저도 말 더듬는 사람입니다. 술먹거나 열받거나 흥분하면 말이 술술 나옵니다. 그래서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누가 말 더듬는다고 괴롭히거나 놀리기라도 했습니까? 만약에라도 그렇다고 하신다면 신경쓰지마세요. 태양에 점 하나 찍힌다고, 그 찬란한 빛이 어디로 도망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하늘에 구름 한 점 걸린다고, 그 푸른 창공이 다 빛바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가끔 내가 말을 더듬을 때.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할 때. 그게 남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할 말을 안 하지는 않아요. 못하지도 않고요. 그럼 된 거 아닙니까?
21.04.19 02:03

(IP보기클릭)39.117.***.***

일단 말씀하시기전에 심호흡 한번 하고 말씀하시는걸 반복하면 차츰 나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일단 긴장의 문제라서 심리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전 더듬는건 아니지만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면 머리가 하얘저서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었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죠....
21.04.21 14:08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3)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49)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695 2009.05.05
30580539 인생 루에이 283 00:43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236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899 2024.04.18
30580534 취미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1957 2024.04.18
30580533 취미 헤븐스나이트 1 3076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1617 2024.04.18
3058052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491 2024.04.18
30580528 인생 루리웹-3498745257 7 3475 2024.04.17
30580527 취미 루리웹-9143957384 1 466 2024.04.17
30580524 인생 금발 미소녀 49 3907 2024.04.17
30580523 인생 BitSaNa❤️ 5 3456 2024.04.17
30580521 인생 버나드제로 1776 2024.04.17
30580519 인생 쾰럼 1 2230 2024.04.16
30580518 인생 리케이 1188 2024.04.16
30580516 친구 notton1 3 4369 2024.04.16
30580515 인생 껐다키니 안돼 1 1438 2024.04.15
30580514 인생 음속검 1841 2024.04.15
30580513 취미 산니님13 2 1704 2024.04.15
30580512 신체 루리웹-436342343 1 788 2024.04.15
30580511 취미 루리웹-2753669417 1664 2024.04.15
30580510 인생 Trabia 2057 2024.04.15
30580509 취미 하지말라면열심히하지마루요 2 2328 2024.04.15
30580508 인생 누구라도 살려줘요 15 4682 2024.04.15
30580507 취미 도도리아지트 2 2015 2024.04.14
30580506 인생 루리웹-4146112104 3212 2024.04.14
30580505 인생 만작가 1009 2024.04.14
30580504 취미 빛의숯뎅이 2365 2024.04.14
30580503 인생 행복하고잘살자 1 1261 2024.04.14
글쓰기 4521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