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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결혼 혼수 문제로 처갓집에 어떻게 이야기할지 고민입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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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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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긴 뭘 받는데 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콜때려준것만 해도 얼마나 감지덕지임??? 내가 이상한건가...
21.04.12 18:39

(IP보기클릭)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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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를 안해도되니까 그 돈을 받겠다는건가요?? 아픈 홀 시아버지 모시고 4년을 살아주겠다는데... 4년뒤 분가할때 혼수 해야할텐데 그때 하면되죠... 어련히 처가에서 보태주실듯 하네요.
21.04.12 18:38

(IP보기클릭)14.63.***.***

BEST
저도 이거에 한표. 여자 집안이 잘살아서 수억 대줄거 아닌이상 그깟 돈 몇백 몇천 받아서 대체 뭐 할려고...그리고 그런 돈 이야기를 왜 결혼할 상대하고 의논을 못하는지도 참 이상함. 대체 앞으로 어케 살려고.
21.04.12 18:41

(IP보기클릭)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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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깝다
21.04.12 18:52

(IP보기클릭)1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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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에는 분가할 예정 아버님은 그때 직장 상사의 친형님이 모시기로 함. <---이게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은 친형이 미혼이니..혼자 생각하기에 나중일이고 하니 "나중엔 내가 모실테니 우선 니가!! "라고 하겠지만 친형이 결혼할 여자도 그걸 ok 할꺼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순진한 이야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여자가 병수발을 4년간 들어야 하는데 그 여자는 무슨죄고..그 와중에 혼수도 챙기고 싶다는 남자맘이 보통 도둑놈은 아니네요
21.04.12 20:04

(IP보기클릭)14.63.***.***

4년 뿐이지만 시집에 들어와서 살겠다는데 막 칼같이 챙겨먹긴 뭐하고 모아둔돈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분가할 때 가전이랑 가구 좋은거 사자고 언질만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1.04.12 18:24

(IP보기클릭)1.241.***.***

칼레온
넵.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36 | |

(IP보기클릭)1.249.***.***

BEST
혼수를 안해도되니까 그 돈을 받겠다는건가요?? 아픈 홀 시아버지 모시고 4년을 살아주겠다는데... 4년뒤 분가할때 혼수 해야할텐데 그때 하면되죠... 어련히 처가에서 보태주실듯 하네요.
21.04.12 18:38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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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uerza
저도 이거에 한표. 여자 집안이 잘살아서 수억 대줄거 아닌이상 그깟 돈 몇백 몇천 받아서 대체 뭐 할려고...그리고 그런 돈 이야기를 왜 결혼할 상대하고 의논을 못하는지도 참 이상함. 대체 앞으로 어케 살려고. | 21.04.12 18:41 | |

(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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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긴 뭘 받는데 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콜때려준것만 해도 얼마나 감지덕지임??? 내가 이상한건가...
21.04.12 18:39

(IP보기클릭)1.241.***.***

화수린
화수린님 말씀이 맞습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21.04.12 21:55 | |

(IP보기클릭)110.12.***.***

4년을 몸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사려고 한다는데 혼수를 요구하는게 저같으면 쉽지않겠어요. 그런 조건에도 결혼하려는 여자는 많이 드물죠. 말안하고 나중에 분가할때 혼수 채워넣는데 보태면 너무 고마운거고 그게 아니면 그때 좀 진지하게 타협을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0대후반의 여자가 몸 아프신 시아버지와 4년을 살겠다고 합의를 본다는게 요즘 같은 시대엔 대단한거라..
21.04.12 18:42

(IP보기클릭)110.12.***.***

루리웹-2453254740
참 직장동료라는 분 마인드 못고치시면 이 결혼은 아주 어려울 것 같아요. 오히려 여자분을 응원하고 싶을 정도.. | 21.04.12 18:43 | |

(IP보기클릭)1.241.***.***

루리웹-2453254740
직장상사님 커버를 조금 치면 인성은 되게 좋으신 분이구요. 다만 요새 결혼준비로 주변 형님들(?) 말에 그래야하는건가? 긴가민가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제는 단호하게 직장상사에게 직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1:59 | |

(IP보기클릭)175.196.***.***

그걸 돈으로 받겠다고 하면 싸움이 날겁니다. 물론 결혼이라는게 양가의 결혼이기는 하나, 현 시대에 시아버지를 모셔야 하는 예비신부를 생각하면, 신부가 빈손으로 오는건 용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부로부터 돈을 몇천을 혼수조로 받는다고 해도,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계속 그거 가지고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저라면 안받는걸 추천합니다.
21.04.12 18:50

(IP보기클릭)175.196.***.***

D-S
거기다가 나이차이도 좀 나는 결혼인 점을 감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21.04.12 18:51 | |

(IP보기클릭)1.241.***.***

D-S
맞아요. 공짜는 없는겁니다. 부하직원으로서 직장상사에게 어떻게 부드럽게 직언을 해야하는지 그 초안을 적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 21.04.12 22:01 | |

(IP보기클릭)112.169.***.***

아버지 모시고 사는거면 그냥 와주는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21.04.12 18:51

(IP보기클릭)1.241.***.***

열혈고메
맞습니다. 그런 여자 흔치 않다고 당당하게 말씀드려야겠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02 | |

(IP보기클릭)175.195.***.***

BEST
여자가 아깝다
21.04.12 18:52

(IP보기클릭)221.154.***.***

쩡요
제가 적고 싶던 댓글이네요 | 21.04.12 21:32 | |

(IP보기클릭)1.241.***.***

驕慢[교만]의 墮天使
직장 상사님의 커버를 좀 치면 되게 좋으신 분이에요. 다만, 어머님이 안 계셔서 (여자 친척도 없으신 모양) 남들이 이야기하는 예물이니 예단이니 혼수니 등등의 결혼 준비에 대해서 어디 의논할데 없이 전혀 모르셨던 것 같아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07 | |

(IP보기클릭)211.50.***.***

전 잘모르겠지만 예비신부님께서 아버님이랑 같이사는걸 허락하신거보면 어린나이에 속이 깊으신건 맞네요 다만 아이가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다가보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모르는일이고 상사분께서 그래도 집사는데 2억6천이상 벌어놓으신건 크다고보구요 솔삐 혼수품을 돈으로 달라고하긴 좀 우스운것같고 차는 어떠신가싶네요 결혼후에 비상시때는 담보대출로 사용도되고 중고로 팔기도 수월하구요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수없으니 보험으로 쓰는거죠 어차피 저차를 팔거나 담보로 쓰게되는경우는 신랑분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두분모두를 위한 돈일테니까요
21.04.12 18:54

(IP보기클릭)1.241.***.***

루리웹-5795519065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대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하는게 사람된 도리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09 | |

(IP보기클릭)124.5.***.***

30중반인데 20대에 아버지까지 모시는데 절을 100만번해도 모자를판에
21.04.12 19:11

(IP보기클릭)1.241.***.***

무엘무엘무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 21.04.12 22:13 | |

(IP보기클릭)223.38.***.***

정신병잔가? 그냥 파혼했음좋겠다ㅋㅋㅋ
21.04.12 19:26

(IP보기클릭)1.241.***.***

하지말라면열심히하지마루요
직장 상사님 커버를 치면 되게 좋으신 분이에요. 현명하고 일도 엄청 잘하시고요. 정신병자는 아니에요. ㅎㅎㅎ 다만, 결혼에 대해서 귀가 조금 얇으셨는지 어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셨냐 봅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 21.04.12 22:15 | |

(IP보기클릭)117.123.***.***

시댁 그대로 들어가서 아픈 시아버지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혼수 그것도 현금으로 땡겨 오는게 과연 될까 싶네요. 보통은 그냥 몸만 와줘도 고맙다고 절을 할 판인데......... 새집에 부부 단독으로 사는 거라면 말이 다른데, 저런 경우에 혼수나 이런저런 요구한다는게 참 일반적인 선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부부가 상식선이 안맞으면 결혼 안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21.04.12 19:45

(IP보기클릭)1.241.***.***

레옹
맞아요. 그러다가는 바로 사랑과 전쟁 각인 것 같습니다. 상사분도 그냥 결혼이 처음이라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셨던 것 같아요. "이래야 하는건가?"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의 단결된 의견을 참조하여 이러셔야 합니다 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ㅋ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18 | |

(IP보기클릭)219.248.***.***

저정도면 고마워서 여자 혼수 안해와도 상관없을거 같네요 둘이 같이살면서 돈모으고 나중에 분가할때 모은돈으로 살림 사면될거같은데요?
21.04.12 19:55

(IP보기클릭)1.241.***.***

xplayer
넵~! 이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타인의 도움 없이 분가할때 그동안 서로가 모은 돈으로 시댁, 처갓집 그 누구의 눈치 볼 것 없이 살면 될듯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20 | |

(IP보기클릭)61.77.***.***

개인적인 생각인데 직장상사 분을 욕 먹이실려고 글 쓰신거 아니면 굳이 이런 질문은....
21.04.12 19:58

(IP보기클릭)1.241.***.***

빛의룬
저도 살짝 후회중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진짜로 제가 욕을 먹이려 했다면 상사에 대한 더 디테일한 글을 쓰고 그동안 루리웹에서 꾸준히 키워온 제 아이디로 글을 쓰진 않았겠죠 ㅋㅋㅋ 너무나 멍청한 질문이었지만 반대로 너무나 명확하게 상사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확신이 들었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30 | |

(IP보기클릭)106.242.***.***

BEST
4년 후에는 분가할 예정 아버님은 그때 직장 상사의 친형님이 모시기로 함. <---이게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은 친형이 미혼이니..혼자 생각하기에 나중일이고 하니 "나중엔 내가 모실테니 우선 니가!! "라고 하겠지만 친형이 결혼할 여자도 그걸 ok 할꺼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순진한 이야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여자가 병수발을 4년간 들어야 하는데 그 여자는 무슨죄고..그 와중에 혼수도 챙기고 싶다는 남자맘이 보통 도둑놈은 아니네요
21.04.12 20:04

(IP보기클릭)1.241.***.***

루리웹-9630738439
직장 상사님의 커버를 치면 되게 좋으신 분이고요. 다만 요새 결혼준비로 이런 저런 분들과 상담을 많이 하신 가운데 뭔가 좀 쓸데없는 것들을 많이 들으신 것 같아요. 현명하고 늘 침착하신 분인데 요새 굉장히 생각이 많으셨나 봅니다. 혼수니 예물이니 예단이니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말씀하신 부분같이 더 본질적인 무언가를 생각하는데 집중하셔야 한다고 직언해보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4.12 22:35 | |

(IP보기클릭)121.138.***.***

kyokko
자꾸 직장상사 커버 치시는거 같은데.. 좋은 성품에 사람이랑 본인 주체 생각없이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라는 사람이랑은 틀립니다. | 21.04.13 10:57 | |

(IP보기클릭)223.38.***.***

글 내용만 보면 여자분이 많이 아까운데요?
21.04.12 23:04

(IP보기클릭)121.163.***.***

혼수는 좀 웃긴 거 같고 남자 집에 여자가 들어와서 살려면 아무리 필요없다 해도 필요한 게 생겨요. 저 같은 경우 침대랑 옷장, 책상, 화장대는 새로 샀고 신혼방 느낌 낸다고 제 방만 도배 새로 했었습니다. 이런 거만 서로 조율해서 사면 될 거 같은데요?
21.04.12 23:40

(IP보기클릭)164.125.***.***

나중에 집 장만할 때 남자가 독박인 건가?........ 그리고 신부가 시아버지랑 같이 살기로 했다지만 그것도 실제로 어디까지 무슨 역활을 해주겠다는 건지 불명확한데..
21.04.13 09:24

(IP보기클릭)112.147.***.***

요즘에 시아버지 모시고 산다는 며느리가 어디있다고 욕심이 과하시네요. 한집에 같이사는것도 싫어하는 사람들많아요. 입장바꿔서 장모님과 같은집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기분좋겠어요? 어렵죠......
21.04.13 09:34

(IP보기클릭)118.130.***.***

몸 아픈 시아버지랑 같이 살면서 4년 병수발.. ;; 안 아픈 시아버지랑 같이 살자고만 해도 결혼 다시 생각해 볼 상황인데.. 여자 입장에선 잘 모르는 아픈 할아버지+잘 모르는 아픈 할아버지의 간병인까지 4명이 같이 사는 신혼을 보내게 되겠는데요ㅎㅎ;; 본인이 원치 않아도 그냥 간병인2 정도 포지션이 될 듯한ㅜㅜ 남녀 바뀌어서 아픈 장모를 모시고 살아야하는 입장이면 여자는 미안해서 시댁에 아무것도 요구 못할 것 같은데, 상사분은 그 와중에 여자 부모님한테 혼수를 돈으로 받아낼 생각까지;;; 뭔가 징그럽네요ㅜ 여자분 무슨 팔려가나요ㅜㅜ 예비신부가 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혼수 같은 걸 잘 모른다고 불평할 게 아니라;; 그나마 뭘 모르니까 시아버지 4년 병수발 환경을 오케이한 거로 감사하셔야 할 듯..; 여자 부모님은 안 그래도 딸 고생할 걱정에 맘이 안 좋으실텐데 이 상황에 예비사위한테 혼수 요구 들으면 현타 씨게 오실 듯..
21.04.13 10:28

(IP보기클릭)175.199.***.***

아버지는 간병인 쓴다는데 뭔 말이지?
21.04.13 10:50

(IP보기클릭)211.46.***.***

남자분.. 친구말 듣다가 결혼 깨질거 같아요... 친구말 적당히 들어야 할듯...
21.04.13 14:11

(IP보기클릭)116.122.***.***

4년 후 분가할 집 얻을 돈을 미리 여자쪽에 맡겨놓으라 하세요. 그러면 혼수 비용 현금으로 받는 것도 말이 됨. 지금은 아무것도 없고 약속만 있다. 그렇지만 너는 지금 현금을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없는 말 때문에 결혼 엎어지는 일 허다합니다. 어쨌거나 결혼은 계약이거든요.
21.04.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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