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졸업하고나서 주로 유통판매업에 종사했었는데요
말이 매장관리사원이지
4대보험 다 한거 확인해보니까
편의점은 거진 1년 8개월하고
그밖에 다른 유통판매업에서는 2개월 일했구
그리구 생산직 다닌거 2개월정도 되네요
전문대 어문계열이라서 딱히 쓸만한 자격증은 딴것도 없구요
학점도 2.3? 전문대주제에 정말 놀거 다 논거같네요;;
25살에 학교 졸업하고나서 하고싶은거 없이 돈이나 까먹고 살았는데
현재 31살에
물류사원 3개월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려니까 계약만료일 전에 다른 일을 구해야되서요
것보다 시간낭비를 많이 해서 이력은 커녕 커리어도 거진 박살이 났고
지금이라도 장기근무할곳을 찾아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장기근무할 곳은 없어서 큰일입니다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그리구 다른방법으로라도 취직처를 구할 수 있나요?
할 줄아는게 전혀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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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들어갈 것도 아니고 자소서 신경 쓰실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차라리 취직에 도움될만한 자격증 하나라도 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국비지원되는 것중에 찾아보세요.
(IP보기클릭)221.150.***.***
안수즈님과 비슷한 의견.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부터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어떤 바닥에서부터 쌓아야 될지도 보시고.. 도전하시는게.
(IP보기클릭)14.36.***.***
주절주절 어디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았고 이런거 쓰지 마시고 경력사항이랑 거기서 뭘 잘했는지 쓰시고 뭐가 자신있는지(과장) 자신없는건 뭔지(소소한거) 쓰세요.
(IP보기클릭)121.164.***.***
동감..목표가 불명확하면 방향을 잡지 못하죠 그 목표가 아무일이나 오래 할 만한걸 찾는다고 하시는 거면 저 6년동안 경력이 2년이라.. 어딘가에서 오래 근무할 분 찾는다고 가서도 금방 그만둘거 같은데... 좀더 어떤 직업 어떤 일 이런 명확한 목표부터 정하시고 그걸 이루기 위한 길을 모색하셔야 할듯 합니다
(IP보기클릭)218.146.***.***
제가 전문대 공과계열 3.1로 졸업했는데 지금이야 경력직으로 이직하고 해서 이제 학점으로 태클거는 면접관은 없는데, 첫취업할적에 학점으로 태클?이라고 해야하나 학점이 3.1이네요^^?식으로 물어보는 면접관 몇몇있었습니다. 자소서에도 포장 잘해놓으시고 실제 면접때도 질문 들어올 가능성이 많으니 포장이랑 핑계거리 잘 생각해 놓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4.39.***.***
농담이 아니라 학력증명서에........ 진짜로 그리 되있습니다..... | 21.03.03 18:55 | |
(IP보기클릭)218.146.***.***
마라한
제가 전문대 공과계열 3.1로 졸업했는데 지금이야 경력직으로 이직하고 해서 이제 학점으로 태클거는 면접관은 없는데, 첫취업할적에 학점으로 태클?이라고 해야하나 학점이 3.1이네요^^?식으로 물어보는 면접관 몇몇있었습니다. 자소서에도 포장 잘해놓으시고 실제 면접때도 질문 들어올 가능성이 많으니 포장이랑 핑계거리 잘 생각해 놓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21.03.03 19:01 | |
(IP보기클릭)14.39.***.***
알바를 구할때는 이력서만 내면 되니까 (자소서 요구하는데는 거의 없더라구요) 글 쓸일도 많이 없었고 자격사항같은거도 없다보니까 꾸미는데 정말 힘들거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어떻게 살아온건지 질문할것같긴한데 일한 내역도 보면 1년이상 근무한 곳도 알바선에서 끊어지고 나머지도 전부 장기근무는 고사치구 몇개월하고 그만두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포장에 포장을 하더라도 힘든일이 될거같네요; 어휴 | 21.03.03 19:07 | |
(IP보기클릭)218.146.***.***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르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나중에 면접보러 다니시면서 느끼실테지만 기업들도 좋은 사람 구하기위해 우리회사 짱짱맨 좋은 회사라고 포장구라 엄청칩니다 매출이 어떻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어떻고~ 반대로 면접자도 나 좋은 사람이라고 포장구라를 치죠ㅎㅎ 주고받기에요 | 21.03.03 19:20 | |
(IP보기클릭)14.39.***.***
자소설 자소설했는데 왜 소설을 쓰는지 합격자소서 찾아보니까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취업시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포장을 하는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좀...충격이었습니다 이런걸 수십장씩 쓰면서 취업준비를 한다는데 여지껏 뭐했나싶네요 | 21.03.03 19:23 | |
(IP보기클릭)180.231.***.***
대기업 들어갈 것도 아니고 자소서 신경 쓰실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차라리 취직에 도움될만한 자격증 하나라도 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국비지원되는 것중에 찾아보세요.
(IP보기클릭)14.39.***.***
취직에 도움될만한 자격증이면 뭐가 필요한지는 알겠는데 마땅히 갈수있는 분야가 떠오르거나 관심이 안가는거가 문제입니다 내가 이걸 할수 있나? 스펙이 높은 대학생들도 취업을 못해서 난리인데 내가 이걸 취득한다고해서 취직을 할수 있을까하는 의심부터 정말 누가와도 할수있는 일들만 해왔으니 은근히 이런 생활에 만족한것같기도하고? 그렇지만 최저임금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는 답이 없는 직종이다보니 연봉 올려가면서 이직하는 것도 부럽게 느끼는 것도 있구요 | 21.03.03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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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0.***.***
안수즈님과 비슷한 의견.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부터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어떤 바닥에서부터 쌓아야 될지도 보시고.. 도전하시는게.
(IP보기클릭)121.164.***.***
『아라시♪』
동감..목표가 불명확하면 방향을 잡지 못하죠 그 목표가 아무일이나 오래 할 만한걸 찾는다고 하시는 거면 저 6년동안 경력이 2년이라.. 어딘가에서 오래 근무할 분 찾는다고 가서도 금방 그만둘거 같은데... 좀더 어떤 직업 어떤 일 이런 명확한 목표부터 정하시고 그걸 이루기 위한 길을 모색하셔야 할듯 합니다 | 21.03.03 21:43 | |
(IP보기클릭)14.36.***.***
주절주절 어디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았고 이런거 쓰지 마시고 경력사항이랑 거기서 뭘 잘했는지 쓰시고 뭐가 자신있는지(과장) 자신없는건 뭔지(소소한거) 쓰세요.
(IP보기클릭)14.39.***.***
조언 감사합니다 | 21.03.03 20:11 | |
(IP보기클릭)180.68.***.***
(IP보기클릭)14.39.***.***
윗분들처럼 자격증공부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이력서돌려서 되는곳에 일단 취업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 21.03.04 16: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