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어머니가 너무 아프셔서 집근처 지방 대학병원에 119타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아픈곳은 갑자기 말투가 이상해지시고 왼쪽 어깨팔 왼쪽 다리가 저림 현상이였습니다
응급실에 실려가고 mri ct 뇌파 신경과 등 의심가는곳은 전부 검사를 받아봣으나 전부 정상으로 나와 의사도 고개를 절래 절래 거리시더라고요
저랑 의사분이랑 대화를 하다 어떨결에 제가"우리 어머니는 드라마를 많이 보신다"라고 말씀 드렷더니 고개를 끄떡 거리시면서 알았다고 하시고 다를데로 가셧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는 드라마를 자주 보시고 아주 가끔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행동을 하실때도 몇번 계셧습니다 (막내 철부지로 자라셔음)
응급실에서 오고난 뒤로 3시간뒤에 아무 이상없다고 나가라는 하셔서 진통제 닝게루 맞다가 쫒겨나듯 얼릉 나왓습니다
그뒤로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 응급에서만 7번 실려갔습니다
어머니는 아파 죽겟다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 저도 첨에는 조금 아픈데 일부러 부풀려서 이러시는건가 이랬는데 이젠 눈까지 침침하시다고 하시내요
혹시 제가 의사한테 드라마 많이 본다는 말실수해서 그 의사가 병명을 꽤병으로 적어서 저렇게 나오는지 알수가 없내요
진료기록에 꽤병으로 남아 다들 대충 넘기는건지 아님 진짜 이상이 없는건지 미치겟습니다
어머니는 못참을듯한 통증이 갑자기 밀려오는데 다른 병원가서도 진료내역서 보여주면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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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은 확실한 병명을 알기전까지 여러군데 다녀봐야 한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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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수도권 큰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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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별원보다, 다른 큰병원도 내원해보시길 바라요. 한방병원가서 시간낭비하다가 신경이나 혈관질환 치료시기 늦어지면 답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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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병원은 확실한 병명을 알기전까지 여러군데 다녀봐야 한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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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나라머슴
한방별원보다, 다른 큰병원도 내원해보시길 바라요. 한방병원가서 시간낭비하다가 신경이나 혈관질환 치료시기 늦어지면 답도없어요 | 21.01.24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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