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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집 하나 없는 상황인데 무리해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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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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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제도를 이용해 생애최초구입이라던지 하는 걸로 분양을 받는건 사실상 현실적으로 힘든거 같네요. 또한 글쓴님께서 비혼주의자라 배우자를 만날일도 없으시다니 그냥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에 감이 있으시다면 주식같은걸로 돈을 만드셔서 집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집을 사고싶으시다면요). 집은 서울경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파트가 아니여도 지방에 주택이나 농가주택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셔도 동생분처럼 차익을 내면서 부동산으로 돈벌기는 힘드실테니 그냥 동생분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본인이 선택한 인생을 사시는게 더 좋으실거 같아요. (집에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혼자 벌어서 지내는 식으로요)
21.01.21 16:29

(IP보기클릭)175.209.***.***

BEST
아뇨... 전 결혼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사과를 하라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동생과 사이가 나빠 조언을 못 구한다던가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21.01.21 16:36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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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동산에 투자하는걸 투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결혼까지해서 으쌰 으쌰 우리 한번 잘살아보자하고 계획잡고 청약이던 뭐던 하는게 나쁜거 아닌데요? 일단 그 마인드부터 버리시고 돈을 어떻게 해야 불릴수있나 부터 유투브라도 보시면서 알아보시고 청약이던 매매던 공부해보세요
21.01.21 17:59

(IP보기클릭)211.237.***.***

BEST
결혼 안하셨음 일단 시작점이 다릅니다
21.01.21 16:38

(IP보기클릭)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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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혼이고 결혼은 언제 할지 모르지만.. 새집 샀습니다. 1년전에 .. 결국엔 어떻게 됬을까요????? 저번달에 외제차 계약했습니다. 저도 수억 올랐으니깐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주거목적으로 접근하지말고 제테크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셔야 됩니다.
21.01.21 17:09

(IP보기클릭)140.82.***.***

동생이라는 좋은 멘토가 있는데, 그동안 고집부린거 사과한 다음 진지하게 상담 받아 보세요.
21.01.21 16:20

(IP보기클릭)175.209.***.***

BEST SADOME999
아뇨... 전 결혼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사과를 하라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동생과 사이가 나빠 조언을 못 구한다던가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 21.01.21 16:36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7959261599
그럼 어쩌라는거임 부동산으로 투자같은걸 물어봤으면서 자기가 자문자답 다했자나요 그런여건 아니면 그냥 접고 하는일이나 계속해야지 뭐 | 21.01.21 16:38 | |

(IP보기클릭)211.189.***.***

루리웹-7959261599
부동산이랑 비혼이랑 상관없습니다. 부동산은 제테크 관점으로 접근해야지 주거목적으로 접근하면 절대 집 못사요 | 21.01.21 17:10 | |

(IP보기클릭)123.98.***.***

BEST
청약제도를 이용해 생애최초구입이라던지 하는 걸로 분양을 받는건 사실상 현실적으로 힘든거 같네요. 또한 글쓴님께서 비혼주의자라 배우자를 만날일도 없으시다니 그냥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에 감이 있으시다면 주식같은걸로 돈을 만드셔서 집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꼭 집을 사고싶으시다면요). 집은 서울경기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파트가 아니여도 지방에 주택이나 농가주택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셔도 동생분처럼 차익을 내면서 부동산으로 돈벌기는 힘드실테니 그냥 동생분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본인이 선택한 인생을 사시는게 더 좋으실거 같아요. (집에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혼자 벌어서 지내는 식으로요)
21.01.21 16:29

(IP보기클릭)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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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셨음 일단 시작점이 다릅니다
21.01.21 16:38

(IP보기클릭)211.246.***.***

청약은 미혼과 거리가 멀고 분양권 전매도 최근에는 거의 막혔고 대출조차 안나와서 아파트값의 3-50퍼센트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죠 걍 영끌해서 내집마련후 신경안쓰고 살던지 재개발될곳 잘 찾아봐서 실거주로 버티는게 가장 무난해보이네요
21.01.21 16:59

(IP보기클릭)112.147.***.***

작성자님의 글은 동생에 대한이야기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짬뽕해놨습니다.. 그래서 그글을 분리해보면 제 경우 이제 서른 중반이고.. 아직 집이 없습니다. 여전히 당첨은 안되고... 동생처럼 부부 청약 주택 당첨은 꿈도 못 꿀 상황입니다. 근데 전 비혼주의자라, 앞으로도 결혼 예정이 없어서 청약으로 매달 10만원씩 넣은지 어느새 15년이 넘었지만 최근들어 일단 그간 모은 돈으로 어디든 서울경기 쪽 집을 하나 사려고는 하는데 전 아직도 집 하나 없이 월급 만으로 저축하며 몇백에도 골골대는데...ㅠ 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신 남성 입장에서 집 한채 사는것도 간신히인 상황이라 부동산 할 재력이랄것도 없는 입장에 참 동생이랑 비교되서 고민이네요. 전 매달 죽어라 일해서 받는 봉급도 고작 수백이라 생각하면 일도 손에 영 잡히지 않습니다...ㅠ 미혼이라는 입장에서 부동산 투자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그게 힘들다면 다른 재테크 수단이 없는지 여쭈고 싶네요. 솔직히 동생이야기 꺼낼필요가 없거든요...동생이야기 넣을필요없이 본인이야기만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깔끔해지죠... 동생이야기한부분을 추려보면 제 동생은 수년전 먼저 결혼을 했는데, 대출로 집을 구한 뒤로 청약으로 부동산 투자(라고 할지 투기)를 한다고 합니다. 동생은 몇년전 결혼한 뒤 그 사이 분양권 매매도 몇번 하고 차익도 내고 그러면서 이사를 두어번 하더라구요. 자세히는 몰라도 알게 모르게 그런 차익으로 돈을 수억 이상 벌었다는 모양입니다. 동생이 가끔 제게 호통까지 칩니다. 결혼해서 부동산 재테크 하라고... 솔직히 화를 내고 싶은데 솔직히 동생이 돈좀 벌었다고 아우디도 뽑고 몰고 그러는거 보면  그냥 기가 죽어서 요즘은 그냥 대꾸도 않습니다... 동생은 부동산으로 매년 수천~억 이상 차익으로 돈번다고 항상 자랑하는데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고...사실 그런 동생의 행위를 마냥 긍정적으로는 생각안하시는 부분도 보입니다. 재테크보다는...자산관리한다고 생각하시면 접근이 좀 수월해질수 있습니다. 동생분이 형님께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서만 했는지모르겠는데 제 주변에 부동산으로 재미보는 친구들은 늘 제게 정보도 공유해주고 어디가 더 좋을지 이야기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작성자님 동생이라는 좋은 멘토가 있는데..외부에서 찾기보다 동생분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세요.
21.01.21 17:00

(IP보기클릭)211.189.***.***

BEST
저도 미혼이고 결혼은 언제 할지 모르지만.. 새집 샀습니다. 1년전에 .. 결국엔 어떻게 됬을까요????? 저번달에 외제차 계약했습니다. 저도 수억 올랐으니깐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주거목적으로 접근하지말고 제테크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셔야 됩니다.
21.01.21 17:09

(IP보기클릭)59.7.***.***

동생 분은 그만큼 공부하고 하신 거에요 부러우면 본인도 관심 가지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투기라며 깍아 내리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한다만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21.01.21 17:36

(IP보기클릭)116.34.***.***

msilver_player
첫댓도 그렇고 난독이 많은거 같음 청약은 결혼이나 미혼이냐에 따라 당첨이 극과 극인데 수억의 시드머니가 단순히 부동산 공부해서 생기는게 아님. 결혼해서 애가 있느냐 아니냐로 수억의 시드머니가 생기냐 마느냐의 차이임 | 21.01.21 17:39 | |

(IP보기클릭)112.147.***.***

토귀전
아는만큼 보이는건데요 청약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작성자분 동생이 매년 청약당첨되서 몇천에서 억까지 벌었을까요? 매년????그게 가능할까요?? 분양권을 매매하던가 일반 아파트를 매매하고 거기서 시세차익을 남긴거죠;;;;청약은 그 일부분일 뿐이에요;;;; 그래서 동생에게 배우라는게 동생은 그 틈을 알고있고 그틈을 모르는 형에게 배우라는거죠. 아는만큼 보이는것뿐입니다..난독이아니고.... | 21.01.21 18:01 | |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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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동산에 투자하는걸 투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결혼까지해서 으쌰 으쌰 우리 한번 잘살아보자하고 계획잡고 청약이던 뭐던 하는게 나쁜거 아닌데요? 일단 그 마인드부터 버리시고 돈을 어떻게 해야 불릴수있나 부터 유투브라도 보시면서 알아보시고 청약이던 매매던 공부해보세요
21.01.21 17:59

(IP보기클릭)1.235.***.***

저도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 준비중이긴 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진즉에 청약은 쳐다보지도 않고 입지 좋은 구축 매수하는 걸로 시작했어요. 최근 불장 이전부터 내 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0년 전에 첫집 등기치고, 3년 살다 갈아타고, 또 3년 좀 넘게 살다 갈아타는 식으로 지금까지 왔네요. 갈아타면서 차익은 당연히 나오게 돼 있고요. 설령 안나온다고 해도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은 전월세 살 때의 감각하고는 비교조차 되질 않아요. 지금이라도 진지한 마음으로 공부 시작하시고 얼른 사세요.
21.01.21 19:35

(IP보기클릭)125.138.***.***

부동산이나 주식이 투기가 아니에요.. 투자라는개념으로 바라보시고.. 자산가치가 오르는것도 있지만..그만큼 현금가치가 떨어지는거에요... 지금이라도 뭐라도 하세요.. 예적금 하는건 지금시대엔 최악의 선택입니다.. 살집이 필요없다면.. 전세끼고라도 사두세요..
21.01.21 19:53

(IP보기클릭)210.206.***.***

미혼이 청약을 죽었다 깨어나도 당첨안되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전략을 잘짜고 뺑뺑이당첨 확률 높은쪽으로 넣다보면 언젠간 될껍니다 청약과열지구인데도 몇몇싱글분들이 청약당첨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당장 제도를 바꿀수는 없으니 열심히 청약 넣어보는 수밖에요
21.01.21 22:35

(IP보기클릭)122.210.***.***

비혼인데 큰 집이 뭐 필요있나요...? 깔고앉아봐야 돈 안됩니다. 오피스텔이나 몸둘곳 하나 적당히 잡으시고 돈은 쓰세요.
21.01.21 23:02

(IP보기클릭)59.14.***.***

저랑 나이 비슷하실꺼 같은데... 제돈 7천만원으로 결혼하기전에 부동산 투자해서 경기도 아파트 한채 살돈 마련했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자본주의에 대해 모르고 남들 버니깐 투기 같고 도박같고 그러는데 투자 하고 투기는 일단 구분 할줄 아셔야 됩니다. 미래를 예측 하고 저평가 되있는걸 샀다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값이 오르면 투자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 운이네 도박이네 이런 시각으로 보시면 그냥 관심갖지 마시고 일만 하셔야 됩니다. 결혼 안하신다고 텐트에서 사실꺼 아니잖아요. 당연히 부동산 하셔야 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 준다고 하는데 앞으로 15년뒤 외국인이 아마 길거리에 절반은 될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 전부 임대아파트 , 월세 살고싶을까요? 땅도 좁은데... 지금 무리해서라도 무조건 사셔야됩니다. 떨어지든말든 본인이 살면서 생활하고 있으니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동생 분을 시기할께 아니라 지금이라도 가서 배우세요. 제 생각엔 동생분이 더 어른같은데요. 20평대 아파트 수도권에 대출 받아서 매매 하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21.01.22 09:40

(IP보기클릭)59.14.***.***

벚꽃소
비혼인데 큰집 필요하냐고 말씀하신다면 투자 입장으로 봐선 본인이 살만한 적당한 집을 사는게 아니라 나중에 팔때 사는 사람입장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팔기도 좋고 값도 잘받습니다. | 21.01.22 09:43 | |

(IP보기클릭)175.209.***.***

벚꽃소
많이 배워갑니다 | 21.01.22 09:53 | |

(IP보기클릭)211.177.***.***

'아는 만큼 보인다'
21.01.22 11:24

(IP보기클릭)121.159.***.***

남과 비교하는 삶이 가장 불행한 삶입니다
21.01.28 19:37

(IP보기클릭)203.142.***.***

집없는 사람이 집을 사는것을 왜 투기라고 하나요? 투기라 하는건 적어도 2주택 이상 소유하고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투기라고 보는 거구요. 당장 결혼생각없다고해도 사람일 모르는거고 주거안정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본인 실수요에 맞춰서 부디 하루라도 빨리 자가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21.02.02 19:04

(IP보기클릭)59.4.***.***

왜하필 부동산인지 투자엔 여러가지가 있어요
21.02.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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