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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퍼온글] 끔찍한 고통속에 죽어간 제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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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BEST
응급 PCR 검사(응급선별검사)는 정확도가 95%로 결과는 1시간 이내에 나오고,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정확도가 90%고 결과는 15~30분 이내에 나옵니다. 두가지 모두 저 글과 관련된 대학병원에 도입이 됐다는걸 직접 확인했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무려 5시간을 기다리다가 결국 음성판정이 나왔고요. 심장혈관외과에서 하는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로 3시간 이내에 1차적으로 막고 응급으로 개흉술 들어가서 인조혈관으로 대체했다면 살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관련 대학병원과 비슷한 수준인 분당서울대병원에는 이미 2012년에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구축 되어있더군요.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2112001952
21.01.13 22:34

(IP보기클릭)220.70.***.***

BEST
발열 없었고, 인후통 없었고, 기타 코로나19 감염 의심증상이 없었습니다. 고의적,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처음에 일반 PCR 검사를 넣을지 응급 PCR 검사(응급선별검사)를 넣을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오류가 있었다면 과실에 해당됩니다. 당시 응급 PCR 검사를 넣었다면 환자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겁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2160391
21.01.14 16:32

(IP보기클릭)110.70.***.***

현재 의료체계에서 1시간이내로 검사되는곳은 전국에 얼마 되지도 않고 검체 다 보건소에서 가져가서 다음날에여 통보되는데 그동안 응급시술이나 진짜 급해서 큰곳 전원보내려해도 이미 격리실 풀로 차있고 코로나 음성나오면 보내라는 답변밖에 안나옵니다. 지금 다른곳도 아니고 빅5에서도 코로나 의사환자 응급시술은 거의 손 놓은 수준이고 현재 시스템에선 어쩔수없는 비극이에요.
21.01.13 21:59

(IP보기클릭)220.70.***.***

BEST 만사가아주귀찮아
응급 PCR 검사(응급선별검사)는 정확도가 95%로 결과는 1시간 이내에 나오고,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정확도가 90%고 결과는 15~30분 이내에 나옵니다. 두가지 모두 저 글과 관련된 대학병원에 도입이 됐다는걸 직접 확인했습니다. 돌아가신 분은 무려 5시간을 기다리다가 결국 음성판정이 나왔고요. 심장혈관외과에서 하는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로 3시간 이내에 1차적으로 막고 응급으로 개흉술 들어가서 인조혈관으로 대체했다면 살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관련 대학병원과 비슷한 수준인 분당서울대병원에는 이미 2012년에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구축 되어있더군요.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2112001952 | 21.01.13 22:34 | |

(IP보기클릭)182.228.***.***

의사가 놀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안타깝긴 하지만 의료 과실로 몰기엔 좀 그렇네요.
21.01.14 12:56

(IP보기클릭)220.70.***.***

BEST 난김가여?너는?
발열 없었고, 인후통 없었고, 기타 코로나19 감염 의심증상이 없었습니다. 고의적,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처음에 일반 PCR 검사를 넣을지 응급 PCR 검사(응급선별검사)를 넣을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오류가 있었다면 과실에 해당됩니다. 당시 응급 PCR 검사를 넣었다면 환자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겁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2160391 | 21.01.14 16:32 | |

(IP보기클릭)220.70.***.***


그리고 위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것 처럼 비슷한 사례임에도 치료 잘 받으시고 생존하신 분도 계십니다. 골든타임을 지켰는지 여부가 생사를 가른 것이라고 봅니다.
21.0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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