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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퇴사를 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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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214.***.***

    BEST
    직장은 인생을 사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직장이 힘들고 고달퍼서 인생이 힘들어 진다면 그 수단은 잘못된거니까 버리는게 맞는거죠 수고하셨습니다
    20.11.29 22:53

    (IP보기클릭)14.49.***.***

    BEST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1.29 22:53

    (IP보기클릭)14.49.***.***

    BEST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20.11.29 22:54

    (IP보기클릭)222.234.***.***

    BEST
    저도 9년 6개월 직장다니다가 이번 10월에 나온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같이 힘내요!
    20.11.29 23:41

    (IP보기클릭)183.101.***.***

    BEST
    다른건 모르겠고 '이렇게 고생하면서 일하는 건 아닌거 같다고 가족들이 말해주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부분이 너무 부럽네요..
    20.11.29 23:38

    (IP보기클릭)1.214.***.***

    BEST
    직장은 인생을 사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직장이 힘들고 고달퍼서 인생이 힘들어 진다면 그 수단은 잘못된거니까 버리는게 맞는거죠 수고하셨습니다
    20.11.29 22:53

    (IP보기클릭)14.49.***.***

    BEST 색色고드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0.11.29 22: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4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381785759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 20.11.29 22:54 | |

    (IP보기클릭)121.182.***.***

    직장도 결혼과 비슷하게 궁합이란 게 있습니다. 꼭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도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저도 첫 직장을 학원 강사로 시작했는데, 한달 만에 권고 받고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도 전의 일이네요. 지금도 가르치는 길에 있고 어느 정도 대우도 받고 있습니다. 같은 분야도 이런 데 다른 분야는 오죽하겠습니까? 힘 내시고 잠시 쉬셨다가 다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20.11.29 23:24

    (IP보기클릭)14.49.***.***

    꼬박,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제가 꿈꾸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0.11.29 23:25 | |

    (IP보기클릭)183.101.***.***

    BEST
    다른건 모르겠고 '이렇게 고생하면서 일하는 건 아닌거 같다고 가족들이 말해주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부분이 너무 부럽네요..
    20.11.29 23:38

    (IP보기클릭)222.234.***.***

    BEST
    저도 9년 6개월 직장다니다가 이번 10월에 나온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같이 힘내요!
    20.11.29 23:41

    (IP보기클릭)210.217.***.***

    잘 나왔네... 뭣하러 마음고생하면서 인생을 삽니까.. 행복하게 살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사세요. 일이야 결국엔 또 얻게 되는데...
    20.11.29 23:44

    (IP보기클릭)121.177.***.***

    정직원도 아니고 계약직이라면 빨리 손털고 나와야죠
    20.11.30 00:53

    (IP보기클릭)112.152.***.***

    저도 예체능인지라 일반회사에서 적응못하고 길어도 1년마다 그만두고 옮기고 그랬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기 전까진 그랬어요 잘 하셨습니다 돈이 적어도 회사는 다닐수 있지만 스트레스받으면서 다닐순 없어요!
    20.11.30 03:02

    (IP보기클릭)119.64.***.***

    저도 전직장과 가정사때문에 전화소리, 카톡소리, 진동 등... 누구한테서 왔는가를 떠나서 오는 것만 해도 불안하게 살고있습니다(그래도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려운 시기이긴하나 작성자님께서 힘듦을 참을 정도에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보다 사람이 훨씬 중요하고 작성자님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아직 먼 이야기같긴하나 코로나 백신이야기도 나오고 몇해가 지나면 다시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계시는거같은데 잘되시길를 기원합니다
    20.11.30 12:48

    (IP보기클릭)119.196.***.***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영업직인데 잘다니던 전직장 퇴사한 이유랑 비슷하네요. 한 6개월 정도가 최소 이직기간이니까 천천히 모아둔돈으로 놀면서 힐링하다가 새직장 구하길 바랍니다.
    20.11.30 13:51

    (IP보기클릭)125.135.***.***

    하고싶은것 즐기면서 살기에도 부족한 인생인데,, 힘들고 고통받으면서까지 회사를 다니는건,,아니라고 봅니다. 잘 하셨습니다.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실꺼에요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서 화이팅 합시다!!
    20.11.30 17:11

    (IP보기클릭)58.239.***.***

    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잘나오셨습니다
    20.12.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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