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같이 일하는 할아버지가 말을 너무 막하시네요.. [33]




(478370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979 | 댓글수 33
글쓰기
|

댓글 | 33
1
 댓글


(IP보기클릭)112.167.***.***

BEST
윗분 말에 동감이네여 말을 섞지를 마세요, 일얘기만하고 사적인 말은 그냥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20.11.29 11:09

(IP보기클릭)221.154.***.***

BEST
가족 건들면 그자리에서 바로 지랄 해줘야 합니다. 쓰레기들은 지들이 쓰레기짓을 하는지 몰라요. 바로 그자리에서 지랄 해줘야 합니다.
20.11.29 11:16

(IP보기클릭)14.4.***.***

BEST
니는 매미다뒤진 고아새끼가 어따 과부년냐고 지랄을 해야지 입뒀다 뭐한데 대리석으로 대가리를 깨야할판인데 이정도면 작성자가 문제있는거 같은게
20.11.29 12:07

(IP보기클릭)175.112.***.***

BEST
여기 뭐 강하게 대응하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무시하시고 막상 그러고 문제 생기면 안면몰수할 인간들 밖에 없음 그냥 졷같은 인간에겐 무시, 회피 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20.11.29 13:00

(IP보기클릭)175.125.***.***

BEST
그 노친네가 그냥 툴툴거린다면야 그 말이 맞지만 내 부모욕하는 노친네라면 좀 다른 이야기죠. 주먹까진 안나가더라도 썅욕은 충분히 나올 상황입니다. 뭐 본인이 그것도 그냥 참고 넘기시니까 더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20.11.29 17:00

(IP보기클릭)121.132.***.***

이미 너무 선을 너무 썌게 넘는대요? 그분이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있어서 그분한테 뭔가를 배울게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참으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이유는 없죠.. 몸도 힘드실텐데 참... 손절하세요. 기술배울곳은 많습니다.
20.11.29 10:23

(IP보기클릭)221.162.***.***

과부는 욕이 아니지만 과부년은 욕이죠. 할아버지는 욕이 아니지만 할아버지새끼는 욕이잖아요.
20.11.29 10:41

(IP보기클릭)61.253.***.***

저런 인간들 특징이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호구로 압니다. 말이 심하다고 뭐라고 해보세요. 일하면서 저 사람이 꼭 필요한(사수가 하나뿐이거나) 직장이면 직장을 옮기시기는걸 추천합니다.
20.11.29 10:49

(IP보기클릭)112.167.***.***

BEST
윗분 말에 동감이네여 말을 섞지를 마세요, 일얘기만하고 사적인 말은 그냥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20.11.29 11:09

(IP보기클릭)67.180.***.***

그 할배 전과 경력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주변에 물어보세요. 없으면 앞으로 말을 맞상대해서 똑같은 수준으로 대꾸하시고, 전과있으면 피하세요.
20.11.29 11:11

(IP보기클릭)116.33.***.***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수평적인 관계인것 같은데 저걸 듣고 가만있는다고? 패드립 난발에 아주 호구 취급하는데? 거기서 계속일할수 밖에 없다면 무시하는게 답일듯
20.11.29 11:14

(IP보기클릭)221.154.***.***

BEST
가족 건들면 그자리에서 바로 지랄 해줘야 합니다. 쓰레기들은 지들이 쓰레기짓을 하는지 몰라요. 바로 그자리에서 지랄 해줘야 합니다.
20.11.29 11:16

(IP보기클릭)121.177.***.***

호구여? 지금까지 참고있다고? 상사한테 일단 알리고 그래도 해결 안되면 바로 개지랄을 해. 너도 개쌍욕을 같이 박던가. 몸으로 일하는거 같은데 저딴 새끼랑 오래 일 할 생각말고. 저런 새끼들은 호구 잡히면 더 뺏어먹을거 없나하는 쓰레기들이니까 상종할 생각말고 다시 안 본 다는 생각으로 대들어.
20.11.29 11:58

(IP보기클릭)183.102.***.***

저희 아버지도 대리석 일 하시는데.. 밑에 반장님들 스트레스 받는걸 밑에 일하는 잡부에게 다푸시더군요. 그나마 아버지는 한명 한명 다 좋게 챙겨주시고 좋은말 많이 하시는데 나이 드신 반장님들 막말 너무 심하게 하세요. 이게..돌일이 몸이 힘드니 그냥 스트레스를 직설적으로 말로 푸는거 같아요. 저도 아버지 일 가끔 도와주는데 이건 또 가족끼리라...저도 심한말 참 많이 듣습니다. 서러울때도 많고.. 제가 볼때 일 특성상 몸이 너무 힘드는 일이라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되도록 말을 섞지 않고 한쪽으로 흘러 들으세요.
20.11.29 12:01

(IP보기클릭)182.215.***.***

나이 들면 지혜로워지는게 아니라 뻔뻔해 진다는거 진짜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20.11.29 12:03

(IP보기클릭)119.71.***.***

이걸 도대체 왜 참습니까? 선 씨게 넘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저라면 멱살 잡았습니다.
20.11.29 12:05

(IP보기클릭)14.4.***.***

BEST
니는 매미다뒤진 고아새끼가 어따 과부년냐고 지랄을 해야지 입뒀다 뭐한데 대리석으로 대가리를 깨야할판인데 이정도면 작성자가 문제있는거 같은게
20.11.29 12:07

(IP보기클릭)211.223.***.***

틀니를 뽑아버려야지 나둠?
20.11.29 12:13

(IP보기클릭)118.36.***.***

아조씨 너무 착해도 병이에요 그거 이번 기회에 좀 고치시는게 나을듯
20.11.29 12:34

(IP보기클릭)175.112.***.***

BEST
여기 뭐 강하게 대응하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무시하시고 막상 그러고 문제 생기면 안면몰수할 인간들 밖에 없음 그냥 졷같은 인간에겐 무시, 회피 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20.11.29 13:00

(IP보기클릭)175.112.***.***

Stain
일단 님은 그냥 일터에서 형식적인 인사만 하고 절대 먼저 말을 걸지 말고 무슨 말을 하든 "예.. 흐흐" 식으로 대충 넘기세요 그러면 제풀에 지쳐서 말이 줄어들어도 줄어듭니다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니 말을 그리 내가 집중해서 듣지를 않는다는 인상을 줘요 | 20.11.29 13:04 | |

(IP보기클릭)1.252.***.***

Stain
이게 맞음. 개한테 물렸다고 개를 물어봐야 개밖에 안됨 | 20.11.29 13:23 | |

(IP보기클릭)59.11.***.***

화나게 하면 화날때 화내세요 쌓아뒀다 나중에 얘기하지말고 나이처먹고 입으로 똥싸는인간들은 지가 뭔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억울하다 지랄합니다. 앞에서 헛소리하면 인상쓰면서 다시말해보라고 하면 그뒤로 입 닫아요
20.11.29 13:06

(IP보기클릭)210.183.***.***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은 것들은 어른 대접 안 합니다
20.11.29 13:08

(IP보기클릭)49.169.***.***

과부년~이런 말 했을때 나이 고하를 떠나 바로 '씨xx이 어디 늙어 처먹어서 개소릴 짖거리냐고, 한번만 더 개소리 짖으면 작살난다'고 해버리시지.. ㅠㅠ 예의없는 것들은 한번 씹혔을대 유야무야 넘어가면 계속 선 넘고 기만질합니다. 최대한 불편하고 말 걸면 손해다~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20.11.29 13:30

(IP보기클릭)59.9.***.***

어르신들은 대체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해서 무례한 사람 비중이 좀 높습니다.
20.11.29 13:37

(IP보기클릭)122.128.***.***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도 욕하는게 좋아서 말 섞는게 아니라면 무시해야죠. 가정교육이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인데 그 할아버지라는 사람은 교육받지 못했기때문에 저런 막말을 하는거고 누가 교정해줄 수 없었던 것이 불행이겠죠. 저런 사람은 결국 고립되고 쓸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1.29 13:56

(IP보기클릭)115.40.***.***

집안 이야기를 사사건건 그 사람에게 왜 애기합니까 님이 애기한거 아니에요?
20.11.29 14:22

(IP보기클릭)118.235.***.***

kerakera
친구랑 친구 아버지랑 같이 일하는데 건너건너 들렸나봐요 | 20.11.29 16:28 | |

(IP보기클릭)115.40.***.***

김밥먹는 노우카링
아하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 20.11.29 17:39 | |

(IP보기클릭)175.223.***.***

님이 아직 저런 상식에 벗어난 사람들을 많이 못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습니다. 보통 경우라면 입조심하거나 눈치를 보느라 함부로 못 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특히 극단적으로 다른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폐쇠된 집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경우 , 즉 군대, 학교선생/선배, 도제제도의 가르치는 쪽 에 의한 파워해러시먼트 이고, 다른 하나는 남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경우, 인력이 자주 오고가는 건설, 공장 등의 근로환경 입니다. 남들과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이루고 살지 않거나, 더 잃을게 없다(내가 잃을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이 커져서 저렇게 함부로 행동합니다. 지금 겪는 상황에서는 피해를 받는 사람이 그냥 받고 넘어가 주면 만만히 보고 더 심하게 하거나 얕보니까 같이 공격하게 되고 그게 그 직장이나 직종의 악습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20.11.29 15:02

(IP보기클릭)211.198.***.***

보통 사람들이 나한테 하대를 하는게 느껴지면 그건 본인이 어수룩해보이거나 호구처럼 행동해서 많이 당하는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아는 형이 있는데 그런 스타일임 그래서 주변에서 막 하대하고 갑의 위치해 있는데도 항상 을의 위치해 있는것처럼...
20.11.29 15:51

(IP보기클릭)118.235.***.***

음.. 다들 감사합니다. 그냥 그런사람도 있다~ 하고 무시하는게 좋겠네요. 괜히 싸우면 뭐합니까..70먹은 노친네랑..
20.11.29 16:29

(IP보기클릭)175.125.***.***

BEST
김밥먹는 노우카링
그 노친네가 그냥 툴툴거린다면야 그 말이 맞지만 내 부모욕하는 노친네라면 좀 다른 이야기죠. 주먹까진 안나가더라도 썅욕은 충분히 나올 상황입니다. 뭐 본인이 그것도 그냥 참고 넘기시니까 더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 20.11.29 17:00 | |

(IP보기클릭)121.184.***.***

보다가 너무열받아서 그냥쭉내렸습니다... 저도몸쓰는일 하다보면 저런유형인간들 많이보는데 한번 만만하게보이면 호구취급한다는겁니다. 저같았으면 바로반말로 태세전환하고 욕박았을거같습니다.
20.11.29 21:30

(IP보기클릭)121.169.***.***

가족 건드리는건 선넘는거죠. 보아하니 강약약강 같은데 다 녹취하겠다는둥 법적 운운하면 약해질 상입니다.
20.11.30 11:01

(IP보기클릭)112.147.***.***

막말하는 사람은 아예 상대하지말거나 같이 막장으로 나가야되요. 과부말야 니애미!!라고하면 니애미는 말 제대로 하는거 안가르쳤냐?고 같이 막말하시는게 좋습니다. 막대해야되요.....
20.11.30 12:15

(IP보기클릭)183.102.***.***

안타깝지만 이미 호구로 찍힌거 같네요. 처음부터 개무시하던가 같이 조졌어야 하는데 뭐든지 좋게좋게 이런게 능사가 아닙니다. 필요할때는 성깔 있다는걸 보여줘야지 가만있는건 착한게 아니라 그냥 호구입니다. 안 싸우는게 아니라 못 싸우는거죠.
20.11.30 14:16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859 2009.05.05
30580578 신체 kelriia 326 14:34
30580575 인생 SUN SUKI 1 1374 01:43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2 1606 01:01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9 2042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264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5695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534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825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381 2024.04.23
30580566 인생 솔솔솔솔 833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490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2896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557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078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573 2024.04.21
30580558 취미 ✌😍🤞 1006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682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037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216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967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199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283 2024.04.20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1969 2024.04.20
30580549 취미 keiner2022 1171 2024.04.20
30580548 취미 루리웹-7676856123 1 491 2024.04.20
30580547 이성 루리웹-2833091338 1548 2024.04.20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6 4132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953 2024.04.19
글쓰기 4523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