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정말 너무너무나도 힘이 듭니다..(스압) [88]




(501193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891 | 댓글수 88
글쓰기
|

댓글 | 88
1
 댓글


(IP보기클릭)61.82.***.***

BEST
다시봐도 진짜 댓글 줘패고싶게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었으면 진심펀치 개갈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0.11.26 16:32

(IP보기클릭)59.7.***.***

BEST
그리고 골 때리네요 효도가 의무가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신 건 아니신 것 같은데 저도 제3자라 말은 아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자신을 사랑하시고요.
20.11.26 16:32

(IP보기클릭)61.82.***.***

BEST
위에 글쓴사람들 중에 가족에게 강요하는게 답이아니다 ㅇㅈㄹ하는데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저딴말 절대안나옵니다 가정환경이 부모에게 악감정이 있는 그런환경아니고서야 절대 안그럽니다 작성자님 답답하고 그런거 다아는데 일단 동생분은 작성자분이 생각과 다른거같습니다 빨리 독립하라고 하시고 그냥 아버님이랑 둘이서 간병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괜히 옆에서 트러블생기면 진짜로 더 힘들어집니다ㅠㅠ
20.11.26 16:39

(IP보기클릭)101.235.***.***

BEST
아무리 개인주의 시대라고 하지만 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없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픈 부모님 내팽겨치고 지 할거 하는 동생보고 강요하지말라니 어이가 없네
20.11.26 16:44

(IP보기클릭)175.223.***.***

BEST
비정상 댓글이 이리많을 줄이야 여동생편을 드는 댓글이 몇보이는데 경악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20.11.26 17:22

(IP보기클릭)112.170.***.***

여동생 독립시키는 게 나아보입니다. 다 큰 성인이라고 가족을 위한 마음이 생기는 건 아니더라구요 말로 설득을 할 시기는 지났으니 거리를 두는게 차라리 속이 편할 겁니다.
20.11.26 16:22

(IP보기클릭)114.29.***.***

님이 도대체 여동생한테 뭘 해줬길래 양육권자도 아닌 본인이 통제하려 드는거죠? 낳은 자식 양육하는건 의무지만 효도는 의무도 누가 강요할 사항도 아닙니다. 같은 집 살며 가족 상황 고려해 어느정도 절제하고 배려하는건 맞지만 상황 하나하나를 부모 아픈데 끼워맞춰 행동할 의무도 강요할 권리도 없다는 거죠. 이꼴저꼴 보기 싫으면 독립 시키던가 님이 나가 사세요. 그게 정답인 상황임ㅇㅇ 집에 아픈사람 하나 있다고 온가족이 사생활 포기해 가며 거기에 매달려서 살아야 된다는건 님 개인 관점일 뿐이고 그게 맞다면 본인만 그렇게 행동하면 되는 겁니다. 글 내용만 봐도 집안에 분란 일으키고 큰소리 나게 만드는건 본인의 독선적인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인생 바쳐 효도 할려면 본인이나 하세요. 남한테 강요할 권리 아무리봐도 없어 보이네요.
20.11.26 16:23

(IP보기클릭)128.134.***.***

루리웹-1092958378
"집에 아픈 사람 하나있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말은 가려서 하시는게...? | 20.11.26 16:29 | |

(IP보기클릭)59.7.***.***

루리웹-1092958378
뭔 소리에요 저 여동생 때문에 나머지 가족들한테도 분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솔직히 남이면 지 꼴리는 데로 하던지 말던지 나한테 피해만 안오면 상관 없죠. 근데 가족이지나요. 설마 가족의 의미를 모르는 거 아니시죠? ㅋㅋㅋㅋㅋ | 20.11.26 16:30 | |

(IP보기클릭)119.195.***.***

루리웹-1092958378
뭐 생각하는건 다른데 님말대로 여동생이 집나가면 모든게 해결되는 상황은 맞네요. 생각이 안맞으면 따로 살아야지 어쩌겠음. 얼굴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안보는게 더 나을지도 | 20.11.26 16:31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1092958378
집안에 누구아프면 개 쌉소리 못함 혹시나 있다고해도 니 생각이 정답인거마냥 싸지르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집에 누구아프면 가족끼리 영차영차하려고하는데 한명 엇나가는게 얼마나 힘빠지고 같이힘들어지는데 애초에 자기는 그런생각없다고 집에서 나가서 산다면 상관없는거지 같이 살고있는 입장에서 앞에서 저딴식으로 한다는게 정상임?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니 인생이 레게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6 16:31 | |

(IP보기클릭)1.214.***.***

루리웹-1092958378
님이 말하신거에 저도 동의 합니다.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같은 집안에 있으면서, 서로 배려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대로 하는일만 한다는 거죠. 실제로 일어났던 저 윗글에 명시하지 않은 다른 예시 들겠습니다. 올해 초 케어 해드리다가 친구들과 스키장 갈 약속이 생겨서 고심하다가 다녀오라는 부모님의 말에 동생이 케어해줄거라 믿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출발하기 하루전에도 친구들과 논다고 새벽3시에 귀가했엇구요, 동생도 스트레스 풀곳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제가 자리를 비운 2일동안 새벽 3~4시 사이에 귀가를 했다는걸 부모님을 통해 알았고, 그 덕에 아버지는 일과 어머니 케어 동시에 하고 그래도 딸자식인 지라, 귀가할때까지 기다리시다가 결국 대상포진 생기셨고 어머니는 스트레스 받아 약먹어야되는데 밥도 드시지 않아 고열 언저리 까지 갔었습니다. 저는 그때도 참았습니다. 작성자 분 말 처럼 내가 강요할 권리는 없지만 같은 집에 있는 이상 서로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도 집나가는건 동의 하는거구요 | 20.11.26 16:31 | |

(IP보기클릭)59.7.***.***

BEST
루리웹-1092958378
그리고 골 때리네요 효도가 의무가 아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봐도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신 건 아니신 것 같은데 저도 제3자라 말은 아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자신을 사랑하시고요. | 20.11.26 16:32 | |

(IP보기클릭)112.170.***.***

루리웹-1092958378
다른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아프신 걸 가지고 그까짓 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 보면 참 .... | 20.11.26 16:32 | |

(IP보기클릭)61.82.***.***

BEST
루리웹-1092958378
다시봐도 진짜 댓글 줘패고싶게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었으면 진심펀치 개갈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20.11.26 16:32 | |

(IP보기클릭)106.250.***.***

루리웹-1092958378
가족간의 문제인데 이미 남이다 라고 선을 긋고 계시네요 (남이면 무슨 고민이라고) | 20.11.26 17:11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1092958378
차암 냉철한 우리 루리웨퍼 다른말론 이걸 사이코패스라 해야하나 소시오패스라 해야하나 | 20.11.26 18:14 | |

(IP보기클릭)175.120.***.***

루리웹-1092958378
그건 조또 이기적인 니같은 사람이나 하는 생각이고요. 어디가서 욕들어 쳐먹기싫으면 그 똥같은 개똥철학 조언이랍시고 남한테 뱉지마세요 ㅋㅋㅋ | 20.11.26 19:56 | |

(IP보기클릭)121.186.***.***

루리웹-1092958378
가정교육 참 잘받았네 이친구 ㅋㅋ | 20.11.26 20:24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1092958378
당신은 부모자식... 엄마가 배아파서 엄청난 고통을 참으며 몸 망가져가며 당사자를 낳았다..갓난아기라서 똥오줌 못가리고 어떠한 행동거지를 하도러도 내 자식이니 이뻐서 키우셨다. 근데 그 자식이 성장해서 자기를 키워준 엄마가 아프다고 나는 내할일 일부만 할꺼니 허용범위 이상의 일은 하지 않는다. 이떤식으로 나오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냐? 당신이 여자인지 남자 인지 모르겟는데..너도 결혼해서 니 자식 낳고 니가 병걸려서 그 자식이 저떤식으로 하는거 보면 지금처럼 똑같이 말할수 있겠냐? 형편이 어려워서 돈이 없어서 그런문제면 모르겠는데..조금만 내가 더 희생하고 감수하면 될일을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을하냐 집에 아픈사람 하나있다고?? 당신은 당신 부모가 아파도 계산적으로 행동할꺼야? 힘든일이있으면 다같이 힘을모아야지..희생이 아닌 가족애 사랑 자식의 도리를 생각해야지.. 못난사람이네 죄수번호 | 20.11.26 21:56 | |

(IP보기클릭)183.98.***.***

루리웹-1092958378
이거 혹시 동생임? | 20.11.27 09:32 | |

(IP보기클릭)59.150.***.***

루리웹-1092958378
동생인가...동생이라면 얼른 독립해라. 가족에 민폐짓거리 하지말고 존내 쳐맞기전에 | 20.11.27 10:42 | |

(IP보기클릭)39.125.***.***

루리웹-1092958378
머리는 장식이 아니고 생각좀 하고 살으라고 있는겁니다. 정신차리고 사세요. | 20.11.27 21:26 | |

(IP보기클릭)123.142.***.***

저라도 화날것 같은데 화낸다고 말 들을것 같진않네요..없다고 계획짜시고 행동하시고 나중에라도 정신차리길 기도해야죠 뭐...
20.11.26 16:24

(IP보기클릭)223.39.***.***

동생이 그렇게까지 욕하고 팰정도로 문제가 있다고 보이진않는데요?...
20.11.26 16:32

(IP보기클릭)61.82.***.***

셉티나
집에 얹혀서 사는데 집에 아픈사람이있는데 저딴식으로 행동한다고? 옆에 뻔히있는데 소리지르면서 말하면서 욕하는데 문제가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1.26 16:34 | |

(IP보기클릭)223.33.***.***

셉티나
기본개념 탑재가 안된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줄이야. | 20.11.26 22: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지금 글쓴이 가정이 나라로 치면 비상시국, 전쟁이 난 상황인데 중요 구성원이 같이 싸워주는 건 커녕, 내 일 아니다하고 가만히 있지는 못 할 망정 오히려 코로나 시국에 내부 붕괴 위험까지 시도하고 있는데 이걸 가만히 방관하라고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경상도에서 내 일 아니다 중앙 정부가 알아서 할 일이다라고 가만히 있으면 아 저 지자체는 하나의 지자체이니 이해하는게 당연하지 라는 마인드이신거죠? | 20.11.26 16:40 | |

(IP보기클릭)101.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법륜스님이 아픈 부모님 냅두고 지 혼자 행동하는 동생 냅두라고 가르치십니까?? | 20.11.26 16:41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6851301636
ㅋㅋㅋㅋ 법륜스님도 저런상황에 동생저러면 싸다구 개갈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 20.11.26 16:43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가족 이야기를 하는데 집단주의와 군대 이야기가 왜 나와요 행동을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해야될 도리는 있는 법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스님에게 가서 여쭤보세요 가족이고 나발이고 너만 생각하면 된다 말씀하시나 | 20.11.26 16:58 | |

(IP보기클릭)117.111.***.***

세페르나
부자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친족간에, 항상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여 질시하거나 증오하지 말라. 안색은 항상 화평하게 하고 서로 멀리 있어도 걱정해주어야 한다. [무량수경] | 20.11.26 17:01 | |

(IP보기클릭)117.111.***.***

세페르나
불교 경전에 나오는 거 하나 발췌해왔습니다. 스님 말씀 전파하고 싶으시면 님이나 똑바로 공부하고 전파해요 | 20.11.26 17:02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누가 지금 하라고 강요한답니까 글쓴이님 상황은 여동생을 강제로 내 뜻대로 하게 만들겠다는게 아니잖아요 가족이 아픈 상황에서 적어도 더 힘들게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여동생이 집안 분위기를 더 망가트리고 있잖습니까 제발 아무때나 교회고 불교고 좋은 말씀 전파한다면서 뜬구름 잡는 소리하지마요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 20.11.26 17:10 | |

(IP보기클릭)5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님같은 그릇된 마인드를 가진 인간을 만들었으니 법륜 나부랭이인가 뭔가 하는 스님도 이 사실을 알면 슬퍼하실겁니다. | 20.11.26 17:12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종교에 빠지니까 가족이랑 연 끊고 스님되는 사람들이 다 멋있는줄 아시죠? 그딴것에 환상 가지지 마세요 지 멋대로 저 싸질러놓고 엄마한테 알아서 키우라고 하고 연 끊고 절로 떠난 인간이 제 아버지입니다 어른이면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지 그 놈의 사람들의 종교 판타지 참 거지같네요 그딴 허무맹랑한 것에 빠져서 지인 가족들 피곤하게 현실도피 하지말고 현실을 좀 보세요 | 20.11.26 17:14 | |

(IP보기클릭)223.62.***.***

SGSC
*모자란 사람들의 | 20.11.26 17:15 | |

(IP보기클릭)222.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지금 당신이 말하는건 이기심일 뿐이란걸 모르시나요? 법륜스님?? 혼자서 되게 그릇이 큰냥 말하지 마시고 현실에 직시해 보십쇼. 더하면 더 할거 같구만 | 20.11.26 17:24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암만 그쪽으로 공부 많이했어도 낳아주고 키워준것, 사랑해주고 아껴준 것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패륜마인드가 된다면 차라리 공부 안하는 쪽이 낫지 싶네요 | 20.11.26 17:39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본인은 뭔가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한 사람의 인격체를 존중해준다고 해서 모든 것이 용납되는 건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의 도리를 사회적관념일 뿐이라 치부하고 무시하시는데 잘못을 저질러도 같은 말씀을 하실 겁니까?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야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실 거라면 공부하는 의미가 어디에 있습니까? | 20.11.26 17:45 | |

(IP보기클릭)222.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명상 쪽 공부 하시나요? | 20.11.26 17:45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딱밤마렵다. | 20.11.26 17:56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어머니가 딸한테 그년이라는 말이 나오는거보면 얼마나 개판으로 하는지 답 나오지 않나요? 이걸 방치하면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데요? 그년이 쌰ㅇ년이 되나? | 20.11.26 18:03 | |

(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세페르나
글쓴이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동생을 이해하고 노력라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 끝까지 인격체 이야기를 밀어붙이시네요 여동생이 잘못을 저질러서 되돌아오는 과오는 본인이 받아들여야지 별 수 없다 말하고 저는 님이 뭘 위해 공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만족은 확실한 것 같으니 더 할 말이 없네요 | 20.11.26 18:05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사이코 소시오패스가 멀리 있지가 않네 ㅋㅋㅋ | 20.11.26 18:16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싸가지 없는거 맨날 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런겁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아이때 분별 시켜 주지 않으니까 이 지경이 된거죠 때리는건 안되더라도 계속 뭐가 옳은지 보여주고 같이 하려고하고 납득시키고 그 모든 과정에 누군가가 확실히 개입하는게 맞습니다 나빠진다고해서 방치하면 절대 안바뀐다는거죠 | 20.11.26 18:21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잘못된 길 안잡아주고 그대로 놔두면 세월지나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고집만 쎄진다는걸 모르나 보네요 설령 깨우쳤다고해도 모든 일이 지나서 깨우친다? 그러면 자기연민만 깊어가지 그게 동생을 위해 할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부모님 돌아가시게 되면 평생 형 입장에서 용서할 수 없는 패륜녀로 살게 하고 싶으세요? 지금 자기가 멋있는 말 한거같죠? 뉘앙스가 자기는 깨우친 사람이다 이렇게 과시좀 하고싶은 티가 확 나네요 | 20.11.26 18:38 | |

(IP보기클릭)223.62.***.***

SGSC
님은 그냥 남의 가족 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디서 본 탁상공부로 현실을 논하는 공감지능이 낮은 사람입니다 진짜 가족을 위해서라면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게 가족입니다 남이라고 생각하고 지 알아서 하겠지 마인드는 결국 동생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 20.11.26 18:44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아 예, 편찮은 어머니 심기 어지럽히고 안그래도 힘든데 가족간에 분란을 야기시키는 동생을 퍽이나 가족들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려주겠네요 세상 사람들이 다 성인군자로 나오는 한편의 동화책 잘봤습니다 더 이상 현실감각 없는 사람과 대화 나누는것도 피곤하니 답글은 그만 다셔도 되세요 | 20.11.26 19:22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지금 당장의 현실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미래를 보는척하는 게 웃기네요 본인의 뒤틀린 사고방식이나 제대로 방향을 트는게 이로울듯 합니다 이것도 님에게선 나쁜말일테니 본인이 듣기좋은말만 듣고사세요 | 20.11.26 19:38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제가 지금까지 무슨말 했는지 기억도 못하시는데 더 말한다고 님 머리에 들어가겠어요? | 20.11.26 19:54 | |

(IP보기클릭)116.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법륜 스님이 지켜보라는 말씀 많이 하시는 거 같던데... 댓글 하나하나에 점잖은 듯 반박하시는 거 보면 그게 쉽진 않으신가 봅니다. 아 물론 저도 수양이 부족해서 참견하고 가네요. | 20.11.26 19:56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고쳐질때까지 옳은 길을 알려줘야한다니까요 난 지금까지 벽이랑 이야기했나? | 20.11.26 19:58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지금까지 왜 이 많은 사람들이 님한테만 걸고 넘어지겠어요? 동화책에서나 쓰일 법한 스토리에 지금 당장 가족들이 서로가 의지가 되어야할 상황에 철 없는 여동생 성숙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니까 웃긴거죠 중요한 순간에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계라는건 크게 바뀝니다 님처럼 어차피 나중에 깨우치겠지~ 이딴 마인드로 살다가는 여동생 욕처먹는건 책임 안지는거에요 과연 누가 정말 뒤틀렸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도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 20.11.26 20:06 | |

(IP보기클릭)121.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니말대로하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는데 뭔 헛소리를 줄줄 써놨냐 ㅋㅋ 진짜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딱이네 | 20.11.26 20:25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1. 구체적인거까지 여기서 알려줘야 되는게 웃기네요 제가 님한테 증명하려고 여동생과 어떻게 처세해야 하는지, 집안일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동생의 성격을 이렇게 이렇게 고쳐야한다고 설명을 님한테 적어야되나요? 2. 작성자는 잘하고 있는데 몇몇 덧글로 한심한 소리 하고 있으니까 대화좀 하려고 했더니 이건 진짜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라고 깨달았네요 답글좀 달지마시죠 말이 안통하니까 3. 이미 제가 진심으로 공감하는 덧글에 추천 눌렀는데 꼭 덧글 달아야 그게 진심어린 생각인지요? | 20.11.26 20:28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계속 옆에서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가족들이 이러이러하게 힘들다 내가 어떠한 일까지 할테니까 부탁이니 같이 가족끼리 힘이 되주자 이런 말은 할 수 있지요 그게 안되더라도 납득할때까지 이야기하는거고 그리고 제가 언제 패라고 했습니까?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개소리 많이 하시네요 | 20.11.26 20:31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옳은 길을 알려준다는 의미가 그리 어려우세요? 가족끼리 서로 불편한거 더 덜어주려고 노력해주고 아파하는거 곁에서 위로해주고 어머니 먹고싶은거 없냐고 어디 불편하신데 없냐고 여동생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해주고 사랑해라는 말 자주해주고 평소에 가지고싶었던것 구해주고 집안일 거들어주고 좀더 뭐라도 해주는게 그렇게 글로 적어야 생각나세요? | 20.11.26 20:35 | |

(IP보기클릭)222.232.***.***

SGSC
별 쓰잘데기 없는 여동생 방치 성장 이야기로 작성자 맘 흐리지 말고 분위기나 읽고 사세요 대체 몇명이 님한테 쓴소리했는지 | 20.11.26 20:40 | |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ㅋㅋㅋㅋ 드디어 인성 드러냈네 이거 캡쳐해둘테니까 지우지마세요 그리고 이미 해본 방법이라도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는게 가족이라는거에요 모자란 인간아 ^^ | 20.11.26 20:52 | |

(IP보기클릭)121.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니나 제발 인터넷에서 자위좀 하지마라 ㅡㅡ 누구보다 열심히 댓글로 자위하면서 | 20.11.26 22:26 | |

(IP보기클릭)122.4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님의 의견을 반대하는 거에 대한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왜 사람들이 님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한 번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림과 다름은 분명 다른 거에요. 정말 딱밤이 많이 마렵지만, 당신은 분명 사람들과 많이 다른 존재입니다. 사고방식이 일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을 소시오패스라고 하죠. 정말 볼수록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제 주변에는 님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 20.11.26 23:10 | |

(IP보기클릭)183.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ㄸㅏㅅㅏ
딸치다 현타라도 온건가? 동생을 있는 그대로 오롯이 받아들이는 자세? 그래 좋음. 근데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 똥임. 오빠가 가족이 힘든 부분 같이 공감해주고 나서 얘기 꺼냈으면 좋은데 다짜고짜 니가 착각하고 있다 그냥 내버려두거라 같은 공수레공수거 소리부터 해대니 사람들이 비난하는거임. | 20.11.27 09:58 | |

(IP보기클릭)61.82.***.***

BEST
위에 글쓴사람들 중에 가족에게 강요하는게 답이아니다 ㅇㅈㄹ하는데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저딴말 절대안나옵니다 가정환경이 부모에게 악감정이 있는 그런환경아니고서야 절대 안그럽니다 작성자님 답답하고 그런거 다아는데 일단 동생분은 작성자분이 생각과 다른거같습니다 빨리 독립하라고 하시고 그냥 아버님이랑 둘이서 간병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괜히 옆에서 트러블생기면 진짜로 더 힘들어집니다ㅠㅠ
20.11.26 16:39

(IP보기클릭)175.118.***.***

쌉소리폭격기
이게 맞음. 안그래도 힘든데 마이너스가 존재하면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짐.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비용 역시 비용이기 때문에 소수가 나을때도 있음. 그리고 기계화를 이용한 노동력 최소화도 시도해볼 문제임. 의류건조기 및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등을 사용해서 사람의 노동력과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세요 | 20.11.26 16:49 | |

(IP보기클릭)106.250.***.***

쌉소리폭격기
가족이 없어서 그른가.... (뭐 가족간 정떨어지면 남보다 더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 20.11.26 17:09 | |

(IP보기클릭)121.186.***.***

쌉소리폭격기
나도 이게 맞다고봄 이미 동생도 일하고 대가리 다 컸으면 뭔짓을 해도 말안들음 ㅇㅇ 이미 손댔다는게 골이 깊었다는거고 더 깊어졌다는건데 작성자분이 100번 1000번 맞는말 해도 적어둔글에서 여동생 성격 보면 반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 20.11.26 20:29 | |

(IP보기클릭)101.235.***.***

BEST
아무리 개인주의 시대라고 하지만 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없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픈 부모님 내팽겨치고 지 할거 하는 동생보고 강요하지말라니 어이가 없네
20.11.26 16:44

(IP보기클릭)115.140.***.***

루리웹-6851301636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죠 진짜 개인주의로 따지면 부모한테 받은거 고대로 돌려드려야죠 그 것도 못하면서 뭔 놈에 개인주의 ㅋㅋㅋㅋ | 20.11.26 16:58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6851301636
누구보다도 감성적인 사이코 소시오패스들이죠 ㅋㅋㅋㅋㅋ | 20.11.26 18:17 | |

(IP보기클릭)223.62.***.***

패륜아들 많네
20.11.26 17:02

(IP보기클릭)210.104.***.***

사실 이런 고민은 세세한 부분까지 동생분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상담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부분에서 최대한 동생분을 이해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집안에 아픈 분이 있으면 결국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그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정말로 금방 심신이 지치게 됩니다. 해결방안이래봤자 아픈 가족의 건강이 돌아오는건데, 중환자들의 건강이 호전되는건 정말 어렵죠. 현상유지나 하면 모를까.. 심신이 지친 상황에서는 사소한 일이 크게 되는 일이 허다하고 별 일아닌 것도 별 일이 됩니다. 동생분이 지금 설명된 내용으로만 봐서는 그냥 철이 없어서 저렇게 행동한거라고 생각을 하자면, 집안의 막내로 집안 대소사에서 막내로 당연히 누려왔었던 것들이 모두 어머니에게 집중되어 있고 또 그렇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본인도 힘들다고 본인 위주의 입장을 우선시 해서 느낄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어리광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충분히 주목받고 관심받고 살고 싶을거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은 어머니가 아픈걸 현실도피성같은 느낌으로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당연히 어머니가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하는 상황은 맞지만 동생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거죠. 또 폭행을 했다는 부분에서 서로가 스스로들에게 놀랐을거고, 동생분은 특히나 더 놀랐을 겁니다. 상처도 받았을테고요. 그런 상처가 또다른 누구에게 상처주는 일의 정당성으로 확보될 수 없지만 그걸 빌미삼아 서로간에 무수히 상처를 주는 악순환의 반복이 되기 정말 좋습니다. 평소에 친구처럼 지내오지 않으면 정말 남매끼리 하기 힘들겠지만 동생분과 대화도 할겸 아니면 혼자 이야기하더라도 동생분의 마음을 좀 풀어줄 수 있게 저녁한끼 드시면서 진솔한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떨가요.. 대화시에는 입장의 강요나 내 섭섭함을 토로하기 보다는 가족 전체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태로 하고 동생분이 꼭 말하지 않더라도, 섭섭하거나 한거 있으면 지금 이 자리가 아니라 다음에라도 꼭 말해달라고 해보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보긴 했는데 해결될 방법같지도 실행하기도 어색할거 같고.. 그냥 막연하게나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20.11.26 17:19

(IP보기클릭)175.223.***.***

BEST
비정상 댓글이 이리많을 줄이야 여동생편을 드는 댓글이 몇보이는데 경악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20.11.26 17:22

(IP보기클릭)59.7.***.***

후쿠도메
역시 루리인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느낌. | 20.11.26 18:53 | |

(IP보기클릭)222.110.***.***

동생분이 전에 한번 맞은 거 분이 아직 덜 풀린 상태인거 같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0.11.26 18:57

(IP보기클릭)116.33.***.***

나라면 쿨타임 한번 차고 경찰 부를때까지 조팬다음 쫒아 보낸다 진짜 다른건 둘째치고 아니 엄마가 저리 몸이 아프신데 지보고 집안일을 전부다하라는것도 아니고 자식들이 서로 도와가며 이끌어나가야지 연끊으세요 저게 동생입니까 짐승새1끼지
20.11.26 21:02

(IP보기클릭)118.32.***.***

저라면 진짜 아무리 가족이라도 비오는 날 먼지나게끔 팰거 같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 노릇을 해야 사람이죠.. 어머니가 아프시고 아버지가 대상포진에 걸릴정도인데.. 참 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런 가족은 가족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호적 정리해버려야 할 수준이네요. 부모님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로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계실거 같습니다.
20.11.26 21:10

(IP보기클릭)147.47.***.***

여자를, 동생을 때렸다는 얘기를 듣고도 수긍이 가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네요... 여기 적으셔서라도 위로가 되신다면 다행입니다... 강요해봤자 바뀔게 없을거 같으니 연끊고 신경 안쓰는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20.11.26 21:21

(IP보기클릭)117.111.***.***

괴로워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한테 뜬금없이 도를 아십니까~같은 소리여. 다~~부질없어.그냥 냅둬. 공수레~공수거~ 속세와 연끊고 득도한 사람 끼리 산속에서 할 얘기를 조언이랍시고...ㅉㅉ
20.11.26 21:29

(IP보기클릭)118.235.***.***

그냥 더 이상 폭력 써서 서로에게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마시고요, 여동생을 무리를 해서라도 조용히 잘 타일러서 월세라도 내보내세요. 원래 쌓여 있던 불만도 떨어져 있으면 가족애가 느껴지기 마련 입니다. 그냥 어떻게 여동생이 반응을 하던 잘 참아주시고 어머니가 좀 나아질때까지만 나가 달라고 해주세요. 무리해서라도 지원은 조금이라도 해주시고요. 가뜩이나 집에 힘든일이 있는데 비협조적인 사람이 눈앞에 계속 아른거리면 그 사람에게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하지 안아도 될 분노까지 가중되어 서로 상처만 커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한 빨리 여동생을 좋은말로 타일러서 되도록 말다툼 하지말고 내보내세요. 순순히 나가지 않으면 아버지와 괜찮다면 어머니에게 좋게 말씀 드려서 여동생이 조금 힘든것 같으니 내보내는 의견에 협조해달라고 따로 말씀드리고 나중에 여동생분에게 가족전부 동의한 부분이라고 해서라도 내보내시는게 맞는 것 그리고 너무 화를 쉽게 내시지 마시고 잘 참으시고 힘내세요.
20.11.26 22:07

(IP보기클릭)1.158.***.***

아.. 정말 글쓴이도 글쓴이지만 댓글 다신분들 정신병자로 보이는 분들 많네요 폭력이 수긍이간다 혹, 어떻게 보면 폭행 가해자를 두둔하는 것 처럼 보이는 댓글들은 무섭네요 어떤이유가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건지 그것도 성인이 성인을 폭행한건데요 작성자 상황이 어렵다는건 알겠으나 절대로 그것이 폭력을 정당화 할 수 는 없죠 다들 진심이신지.. 작성자 위로차 가볍게 쓴 글인지는 모르지만 이게 뉴스에 나오는 가정폭력입니다. 누구인들 사정이 없고 상황이 좋아서 폭행하겠어요? 작성자 분도 반성 하신다고요? 폭력이 반성으로 끝나는 일이면 불법이 아니겠지요 오히려 작성자, 혹은 그의 폭력을 가족이 묵인했다면 작성자, 그 가족들이 여동생분에게 어떤 태도로 생활 했을지 질타하는게 우선아닙니까? 아픈 가족 없어봐서 모른다고요? 가정폭력은 잘 당해보셔서 알고 하시는 말이고요? 다른건 몰라도 이런 폭력이 정당화되는 댓글들은 참기 어렵네요 마찬가지로 사회적 도리나 도덕적 가치관을 의무인양 강요하는 것 또한 폭력이라 생각됩니다. 모두가 내 마음의 도덕적 관념과 같은 행동을 해준다면 편하겠지만 그렇지 못 한다고 내 가치관을 강요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20.11.26 22:50

(IP보기클릭)59.17.***.***

작성자님 웬만하면 루리웹 고민게시판에는 글 남기지 마세요 세상 막장 인간은 다 모이는 곳입니다 어느 커뮤니티도 이런 정신나간 미친 댓글 다는 커뮤니티는 없을거에요 익명게시판도 아닌 게시판이 이렇게 댓글 수준이 처참할 수 있나 싶을 정도네요 참
20.11.27 06:51

(IP보기클릭)59.150.***.***

역시 세상엔 ㅄ들이 많네요. 난 당장 우리엄마가 아프고 동생년이 저지랄이면 짐싸서 내쫓을것 같은데... 가족구성원으로써 어머니가 여태까지 한 희생은 뒤로 넘기고 저짓거리를 한다는것이 이해가 안되니 마찬가지로 가족구성원으로써의 의무를 박탈시키고 제외시키겠습니다. 물론 현 가족구성원인 어머니 아버지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는것은 당연한거구요. 결론은 개쌉소리 더 지껄이기전에 짐싸게해서 내보내세요.
20.11.27 10:48

(IP보기클릭)165.225.***.***

저도 올해 3월 가족중 한분을 암으로 떠나보냈기에 현재 님께서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해외에 있습니다) 상황은 악화만 되어가고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심정, 그리고 동시에 마음속 어딘가 틈틈히 떠오르는 결국 마지막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들.. 혼자 병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보고 뭐가 좋으니 이것도 해드리고 저것도 시도해보고..별의 별것을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이런시간들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도가 있겠지만 인간인 이상 마음이 피폐해지고 극도로 예민해지며 비정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그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이 보다 더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을 확률이 크겠구요.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한마음으로 어머님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이 인간의 도리겠고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일단 현실이 그러하시니 동생은 생각에서 배제 하시고 병 회복관계를 떠나 어머님과 함께 계속 좋은 시간을 많이 만드세요. 어머님께서 드시고 싶으신 것, 보고 싶으신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좋은 것만 최대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시간이 아까울 정도 입니다. 집안 일도 서로 분담하여 잘 돌리자가 아니고 이럴 때 작지만 효도 한번 더 한다는 마음가짐과 둘중에 하나라도 어머님 마음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어머님께만 촛점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 중간 안타깝고 서글픈 마음이 많이 드시겠지만 현재 그것이 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후회도 덜 합니다.. 또 회복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어머님과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만 집중해보세요. 동생분과의 관계는 제가 함부로 말 할 수는 없지만 가족을 암으로 떠나 보내본 제 입장에서는 이정도 말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가족분들 모두 후회가 없는 시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1.27 11:24

(IP보기클릭)223.38.***.***

어그로들때문에 글 개판됬네 ㅉ..
20.11.27 14:17

(IP보기클릭)121.161.***.***

28 살이면 부모도 팰 수 없는데, 형제가 팬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8 살에 오빠에게 맞은 상처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도 길들이지 못한 것을 오빠가 매로써 길을 들인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8 살 된 자식에게 부모조차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물며 오빠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부드러운 말로 설득할 수는 있습니다. 좋은 말로 타이를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하기 전에는 마음대로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팬다?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당분간은 회복불능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20.11.27 18:04

(IP보기클릭)121.161.***.***

연쇄생인마
버릇없이 자란 자식이 있다면 가장 큰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현재 부모님들이 동생을 향해 쌍욕을 한다면 그건 부모님들이 크게 잘못 보고 계신 겁니다. | 20.11.27 18:06 | |

(IP보기클릭)121.161.***.***

연쇄생인마
동생은 오빠와 차별 받으며 자랐다고 보여집니다. 동생은 부모님으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 20.11.27 18:16 | |

(IP보기클릭)121.170.***.***

여동생이 가족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여동생이 가족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같은 역할을 하면서 같은 짐을 지면 자기 삶이 없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들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가족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데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본인의 길을 가고 싶어 발버둥치는게 아닐까요? "나도 아버지도 하는데 여동생이 가족의 일원으로써 일정부분 같이 힘들어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혹시 부모님이 그러라고 시키던가요? 그건 님 혼자만의 생각아닐까요? 혹시 여동생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여동생의 문제라기 보다 본인의 현재 상황이 불만족스러워 그런게 아닌가요? 그리고 가족이 몬가요? 어머님 때문에 두분이나 신경을 쓰시는데 한명 때문에 무려 2명이나 자기 삶을 죽여가는데 여동생까지 끌어들인다는 건 혼자 죽을 수 없다 같이 죽자. 그런 심보아닌가요? 그건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요? 오히려 한명이라도 자기 삶을 살 수 있도록 그 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살리는 것 그건 가족이 아닌가요?
20.11.28 13:53

(IP보기클릭)121.170.***.***

효가 몬지도 모르는 것들이 효를 운운하고 의무니 뭐니 지럴들하네. 니 부모가 너한테 잘해준거랑 니가 니살길 찾아서 가는거랑 뭔상관이냐~ 유교의 버러지 같은 망령에 씌여서 부모가 잘해준게 있으니 되갚아야 하고 부모에게 효를 다해야 한다고 지럴들을 한다. 뭐뭐 뭘 갚아?!ㅋ 부모한테 빚진거 있냐? 채무자냐? 뭘 갚아~ ㅎㅎ 효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효프레임을 들먹거리네. 내가 알려주마 효는 말이쥐~ 부모는 '주인'이고 자식은 '노예'로 만드는게 바로 효란다. 하긴 채권자, 채무자의 관계처럼 생각하고 뭔가 빚진게 있으면 갚아야지 ㅋㅋ 옛날 조선시대 임금도 지 왕권강화 할려고 신하들에게 효를 다하라고 했던게 그게 바로 효이니라~ 그러니 "신하는 왕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자식은 부모 말 잘들어야 한다" 이 논리를 만든게 효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 ㅋ 댓글들을 보니 맹자랑 맹자 엄마의 혼에 빙의가 된건지ㅉㅉ 맹자 엄마는 맹자를 이용해서 지 욕망을 채운 년이다.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교육 때문에 아이를 가르쳤다고 무슨 전설 처럼 떠벌리는데. 지 장사하는거에 눈이 멀어 돈되는 곳이 없나 이곳저곳 떠돈걸 가지고 무슨 아이교육 때문이라고 지럴들을 하는지. 돈도 많이 벌고 살만해질 때가 바로 서당옆으로 이사한 때지. 그런데 그 시대도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말이다. 맹자엄마는 안거야. 공권력이 짱이란걸. 그래서 지 아들 교육에 몰빵해서 키운거고 나중엔 지 아들이 잘되고 유명해지니 지 부모도 치켜세워 줬을거고. 그래서 그런 쌩 구라역사를 만들어서 후세가 그걸 또 길이길이 믿어요. 참네 ㅎㅎ 그 만들어진 구라 때문에 유교,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아무 의문없이 부모에게 효를 다해야 한다. 그런 논리라면 자식은 노예로서 주인인 부모에게 잘해야지 당연히. 어디서 세뇌된 효를 가지고 세뇌된 댓글들을 다는지 ㅉㅉ 지들이 다는 댓글에 의문조차 가지지 않는 걸 보니 사고가 작동을 안하나 보네 ㅉㅉ 그래서 '효도를 다한다'는 건 '노예가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섬긴다' 그게 효도다. 효를 강조하는 걸 보니 늬들도 주인을 너무 섬긴 나머지 지들이 노예인줄 모르고 독립 안된 티를내내 ㅎㅎ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뭘 갚고 안 갚고의 관계도 아니고 그냥 부모는 부모고 자식은 자식이다. 그 사고를 떨쳐내지 못하면 늬들도 저 작성자처럼 나락으로 빠질거다. ㅍㅎㅎ
20.11.29 05:10

(IP보기클릭)121.170.***.***

그리고 댓글러들아 작성자가 말하는게 동생문제일까 ㅉㅉ 동생문제를 들먹이면서 지 살길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는거라는 생각은 안드나? 딱봐도 지도 동생처럼 거기서 벗어나고 싶고 지도 자기만의 살길을 찾아 자긴만의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데 한탄섞인 글이네. 지도 여동생이랑 같은 맘이란거지. 그러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면 병든 모한테 잘못하는 거라고 믿고 그러면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게 아니라고 믿고 그런 부모를 두고 자기 살길 찾아가는건 아니라는 사고에 묶여있는거지. 그러면서 지는 여동생이랑 다른척 여동생보다 부모한테 잘하는 척 효를 다하는 척 고고한 척. 에혀~ 솔직해져라. 작성자여 당신이 똑부러지고 자기 살길을 잘 찾아가려고 한다면 왜 집안일을 거들고 있누~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뭘하면서 살지 고민도 없으니 한마디로 할일 없으니 다른일이 없으니 그일을 거들고 있는게 아니우~ 다시말해 당신이 집안일을 하고 맘대로 하는 여동생을 줘 팬것은 오히려 당신이 거기서 벗어나고 싶고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을 속여서 그런거지. 안그래?! 너도 벗어나고 싶잖아
20.11.29 06:11

(IP보기클릭)118.35.***.***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을 한지라 얼마나 힘들지 공감이 가네요.. 전 동생이 아닌 누나였어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이 성격의 누나죠.. 하는짓을 보면 속에서 천불이나요.. 어떻게 아픈엄마 앞에서 이렇게까지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매일 진짜 죽이고 싶을정도로 화가 났었죠.. 가족중 한명이 저러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서 걱정되네요 엄마만 생각하세요.. 어렵겠지만.. 전 제가 다 희생한다 생각하고 모두 해버렸어요 누나와 잘지내는 모습까지 보여드리고.. 뒤에서 울고.. 제가 먼저 다 하니 또 누나가 도와줄때도 있더라구요.. 속으론 이게 인간인가 싶은데.. 어쩌겠어요.. 엄마는 우리가 잘 지내는 모습 보는게 좋으니.. 힘내세요 작성자님
20.11.30 22:53

(IP보기클릭)61.76.***.***

정신병자 같은 틀딱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20.12.01 02:47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2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9)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4)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0)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4)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3830 2009.05.05
[인생] 참 올해 되는게 없네요...
[취미] 그래픽 카드 RX580 구입 문의 (4)
[인생] 부동상 계약 연장관련 상담 (5)
[취미] 롱드로즈 추천 좀 해주십시오 (5)
[취미] 헤드셋,이어폰 기기들 연식에 따른 가치? (14)
[취미] 보름이라는게 주말포함이였던가요? (26)
[인생] 출퇴근거리 1시간반... (29)
[이성] 인생 첫 여자친구와 다퉜습니다 (15)
[인생] 이혼 관련 감정입니다.. (13)
[취미] ㅈㅅ기업 오만정 떨어지는 중.... (8)
[인생] 참 인생 살기 너무 힘드네요.. (29)
글쓰기 4523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