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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애들 가르키는 학원 선생하면서 회의감드는데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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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319514)

    175.125.***.***

    BEST
    그런애들 의욕 가지게해서 이끌어 나가는게 인기 강사입니다. 어쩌면 공부를 잘 가르치는것보다 더 중요한 능력이죠. 열정 가지게 해서 따라오게 하는 것. 거기에 실력도 같이 있는게 흔히 말하는 탑티어 강사겠고요.
    20.11.26 00:37
    (1434358)

    112.170.***.***

    BEST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 잃지말고 쭉 정진하시길 바랄게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리킨다는 표현은 어떤 사물이나 방향을 뜻하는 것이고 가르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20.11.26 00:48
    (1240089)

    121.137.***.***

    BEST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 지금 30년정도 하셨는데 한 10년차까지는 반에 한두명 보고 수업한다고 하셨어요 학교 선생님들도 다 똑같습니다.
    20.11.26 00:31
    (270058)

    211.199.***.***

    BEST
    옆으로 새는 이야기일수있는데 학생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제목을 '가르키는'...
    20.11.26 03:56
    (1258710)

    114.203.***.***

    BEST
    원래 등떠밀려 온애들이라 관심이 없어요... 그런 애들 관심갖게 하고 공부 시킬수 있다면 학원가가 모셔갈만큼 인기강사겠지요... 취업공부가 아닌 이상 열정도 떨어지고 고3같이 닥치지 않은한 애들 스스로 사명감을 갖지 않음.. 그렇다고 방치하란건 아님.. 어째뜬 공부에 관심을 갖게 해준다면 공부의 습득을 떠나 좋았던 선생님으로 남지 않을까 싶음...
    20.11.26 00:35
    (1240089)

    121.137.***.***

    BEST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 지금 30년정도 하셨는데 한 10년차까지는 반에 한두명 보고 수업한다고 하셨어요 학교 선생님들도 다 똑같습니다.
    20.11.26 00:31
    (2165239)

    125.185.***.***

    로리웹 
    개인적으로 한두명이라도 좋은고등학교, 좋은 대학교 라도 보내서 학원 홍보에 힘쓰는게 좋을듯.. 나머지 신경쓰면 본인만 힘드실꺼같아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 20.11.26 01:02 | | |
    (203047)

    59.6.***.***

    부모들도 다 알면서 보내는거죠. 진짜 교육자를 하고 싶으면 돈(학원은 수강생이 필요하겠죠?)에 구애받지 않는 자리에서 하셔야 한다고 봐요.
    20.11.26 00:34
    Vague Hope
    어쨌든 학원의 제1순위는 이익 창출이니 이해는 가는데,, 저도 나름 가르키는 일을 하는데 내 수업 듣고 실력 올랐다, 내 수업 했더니 뭐 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제가 보기에도 잘 해오고 하나하나 달라지는게 보여야 할맛이 나는데.. 왠지 내 평판만 깎아내리는 느낌이네요 | 20.11.26 00:36 | | |
    (1258710)

    114.203.***.***

    BEST
    원래 등떠밀려 온애들이라 관심이 없어요... 그런 애들 관심갖게 하고 공부 시킬수 있다면 학원가가 모셔갈만큼 인기강사겠지요... 취업공부가 아닌 이상 열정도 떨어지고 고3같이 닥치지 않은한 애들 스스로 사명감을 갖지 않음.. 그렇다고 방치하란건 아님.. 어째뜬 공부에 관심을 갖게 해준다면 공부의 습득을 떠나 좋았던 선생님으로 남지 않을까 싶음...
    20.11.26 00:35
    (178502)

    183.99.***.***

    학원을 공부하고 싶어서 간다기 보다 부모가 억지로 보내니까 그래서... 저도 그랬고용..
    20.11.26 00:37
    (5319514)

    175.125.***.***

    BEST
    그런애들 의욕 가지게해서 이끌어 나가는게 인기 강사입니다. 어쩌면 공부를 잘 가르치는것보다 더 중요한 능력이죠. 열정 가지게 해서 따라오게 하는 것. 거기에 실력도 같이 있는게 흔히 말하는 탑티어 강사겠고요.
    20.11.26 00:37
    dadi!
    동감입니다 스스로 안 하니까 학원 보낸거고 걔들도 하기 싫은데 하긴 해야하고 혼자는 못하는 실력이니 학원 오는거죠 하기 싫은 애들 하게 만드는게 강사 능력이 아닐까요 저도 지금 직장 전에 학원 강사 10여년 했었지만 하고 싶게만 만들면 그 뒤로 애들 스스로 따라오는걸 많이 봤습니다. 강사 실력은 하고 싶게 만드는 능력에서 출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애들 앉혀 놓고 수업하면, 수업을 개떡 같이 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성적이 오를 때도 있어요 | 20.11.26 00:44 | | |
    dadi!
    동감...공부 등지고 살았는데 친구따라 우연히 노량진 학원 등록해서 수업 받는데 언어.국사 강사님들 강의가 너무 재밌고 흥미유발해서 내가 더 찾아서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괜히...스타강사 하능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고2때 처음 공부 했는데 ㅋㅋ 그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 재미붙어서 인서울은 겨우 감... | 20.11.27 20:46 | | |
    오히려 그런 애들이 학원 안 그만두고 잘 다닙니다 성적이 안 오르고, 그 시간만큼은 어쨌든 자의든 타의든 공부를 하니까요 강사 입장에서는 속이 타지만 그런 애들이 수업 분위기 해치지 않게 수업 분위기만 잘 조성하고 따라오는 애들 위주로 수업해도 학부모들 뭐라 안 합니다.
    20.11.26 00:47
    (1434358)

    112.170.***.***

    BEST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 잃지말고 쭉 정진하시길 바랄게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리킨다는 표현은 어떤 사물이나 방향을 뜻하는 것이고 가르치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20.11.26 00:48
    할놈할 될놈될, 학원에서 선생님할거면 긴호흡으로 해야할거 같은데 아이 한명한명한테 그런걸로 신경쓰면 힘들어서 현탐올듯여. 학원 사장 입장에선 아이 안놓치고 돈잘벌면 그만이니 될놈만 잘 가르키시면 될듯여.
    20.11.26 03:40
    (270058)

    211.199.***.***

    BEST
    옆으로 새는 이야기일수있는데 학생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제목을 '가르키는'...
    20.11.26 03:56
    (1763799)

    221.165.***.***

    HwangGyu
    문과쪽은 아니신듯ㅋㅋ | 20.11.26 04:52 | | |
    (472516)

    211.200.***.***

    HwangGyu
    6. 독해 시간에 모의고사, 사설교재 지문 하나씩 하면 못함. 그냥 목석 앉혀놓고 수업하는 느낌. 이라고 하셔서 문과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욕 나오면 그때가서 어떻하라는건지.. ' 이것도.. | 20.11.26 09:42 | | |
    (1718698)

    147.47.***.***

    Matthew Bormer
    앗 아아... | 20.11.26 12:36 | | |
    Matthew Bormer
    +아이에(아예) 생전 처음보는 맞춤법.. | 20.11.26 12:58 | | |
    (270058)

    211.199.***.***

    몇년전에 일자리 구하던중 파트타임으로 초/중등 학원강사를 7개월여간 했는데 교육열이 제법 있는 동네임에도 글쓴분처럼 애들이 제각각이더군요. 가장 큰 이유가 학부모들이 너나할거없이 죄다 학원을 보내니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학원에 오는 아이가 상당수입니다. 퇴근길에 아파트 단지 지나가다 보면 놀이터에 애들이 없네요. 거기다 '다른 부모가 해주면 나도 해줘야 할 거 같은' 군중심리(?) 때문에 보내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학원안보내면 다른애들한테 뒤쳐질까봐 부부가 맞벌이해가면서 학원보내는 경우 많이 봤었습니다. 요즘 학원은 단순히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애들 맡아주고 애들끼리 사교를 나누는 놀이터 기능도 함께해야 살아남더군요. 맞벌이 가정도 많아져 애들을 안전하게 맡겨두는것도 학원의 역할 중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시대가 그렇게 변하고있습니다. 흐름에 따르셔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0.11.26 04:22
    거 지 부모들도 포기한건데, 선생이 무슨 수로 잡아요. 안됩니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로 생각해야져. 수업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에 초점을 두어 보셔요. 애들이 열정이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아니면, 하나하나 잡아서 공부시켜야하는데, 그러면 학원 말고 개인교습해야죠.
    20.11.26 05:24
    전 학원 다닐 때 그나마 좀 자신 있는 과목이나 선생님이 좋아서 잘하고 싶은 과목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꾸로 매달아놔도 알아서 공부할 학생아니고서야 이 정도가 보통일겁니다
    20.11.26 05:29
    저도 학원에서 수업 시간 때 머릿 속은 오락실에서 게임할 생각뿐이었음
    20.11.26 10:01
    헤븐스나이트
    역시 루리인!! | 20.11.26 15:56 | | |
    (2709201)

    61.33.***.***

    헤븐스나이트
    100% 공감 합니다. | 20.11.26 16:16 | | |
    (4133816)

    112.222.***.***

    엄마가 가래서 갔지 의욕에 불타서 가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글쓴님처럼 공부해야지! 하면서 학원 의욕적으로 가는 애들은 정말 한 반에 한두명 ㅋ
    20.11.26 12:28
    (1718698)

    147.47.***.***

    본인 학창시절 떠올려보세요 ㅋㅋ 저도 수업 때 맨날 졸고 듣기 싫으면 안듣고 그랬는데 애들이 다 그렇죠 뭐
    20.11.26 12:38
    저도 강사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 의지가 보이는 학생들 먼저 잘 케어해주고, 관심 가질만한 얘기만 해주면 됩니다. 요즘 애들한테 짜증나는 표현 표정 드러내시면 안됩니다. 분위기 흐려지지 않게끔만 잘 잡아주시면 점점 잘 따라와줘요. 학원 선생님들 전부 님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엄청많아요. 선생님들 모여있는 네이버 카페에서 조언 굉장히 잘해줍니다. 네이버에 학강마 검색해보세요.
    20.11.26 12:45
    5년차까진 선생님의 성향이 안바뀔겁니다. 의욕적으로 가르치는데 애새끼들은 못 따라오고 성질나죠. 의욕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진도 욕심 내지 말고 다 내려놓고 애들과 교감을 해보세요. 그 다음엔 알아서 공부합니다. 교감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학원가에서 제일 성공못하는 유형이 난 내 수업만 하고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두번째가 융통성없이 애들과 교감하지도 못하고 자기 지식 전달에만 열을 올리는겁니다. 가르치는 실력은 있는 것 같으신데 좀 더 쉽게 가르치려는 수업 연구는 계속하면서 애들이 뭐가 부족한지 눈에 보이면서 그걸 메꿔주려고 노력하면 언젠간 애들을 컨트롤 하는 날이 올겁니다. 물론 컨트롤 안되는 애들은 나하고 안맞는 애들이기 때문에 내보내야죠. 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으세요. 나중에 어딜가도 대접받는 선생님이 될것입니다.
    20.11.26 15:55
    (4467369)

    123.199.***.***

    오히려 그런 학생들이 많을때 너무 의욕적으로 학업적으로만 접근을 하면 정말 제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럴때는 오히려 살짝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아얘 마인드를 다르게 해서, 내가 이 아이를 무조건 성적을 올려야겠다는 마인드보다는, 한번 이 학생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수 있게 바꾸어보고 조금씩 학생 마음문을 열게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식으로 마인드를 바꾸고 접근하면 훨씬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저 또한 다른 면으로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되더군요. 현재 일을 하는 쪽이 학습 코칭이나 매니지먼트라서 그런 학생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상담이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조금씩 바뀌는거 보면 정말 보람차기도 하구요
    20.11.26 17:06
    님이랑 똑같은 고민+이직할 때마다 시강해야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학원 선생님 그만둠
    20.11.26 17:26
    댓보다가 베댓이 참 어이가... 인기강사가... 공부관심 없는 얘들도 관심가지게 해서 인기강사가 된게 아닌디..... 재밌거나 먼가 특별하거나 해서 유명세 타서 월래 공부 관심 있는 얘들이 찾게되고 부모들도 그런강사 있는 곳으로 얘들 보내니 인기강사가 되는건디.... 인기강사한테 배웠다고 다 공부 잘하는게 아닌데... 부모가 억지로 보낸 얘들은 인기강사래도 저 뒤에 앉아 먼산보고 있는데...
    20.11.26 22:43
    눈올라다맘
    인강 인기강사가 아니라 범위를 줄여서 그 학원에서 인기 강사를 말하는거로 봐야죠. 학원에 이런 선생님 한 명만 있어도 금방 소문나고 무슨 과목 선생님이 애들 마음도 잘 읽어주고 수업도 잘한다면서요? 하고 상담 전화오죠. | 20.11.27 11:28 | | |
    계속 고민하며 연구하면 방법들이 생깁니다. 열정을 놓지않고 계속 고민하는 자들은 하나씩 터득하기 마련이고 끊임없이 발전하지요.
    20.11.2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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