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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기업에서 몇년 버티고 중소에 간다는건 어느 타이밍을 말하는걸까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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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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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생에서 중견,중소를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업무의 프로세스, 인간들의 인격, 모든 면에서 대기업과 비교되고 대부분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젊을때 경험해봐서 나이먹곤 중소나 스타트업은 나 CEO 시켜줄거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데, 대기업에서만 20년 일하다 중소,중견으로 부장급 가서 학을 떼고 대시 대기업으로 돌아오거나 아예 은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케바케긴 하겠지만, 만약 중견,중소를 간다면 반드시 비전과 포텐셜이 높은곳을 선택하되, 연봉보단 스탁옵션을 받으시고 마음의 각오도 단단히 하세요.
20.10.27 11:09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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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 기업가는거 비추합니다.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셔야죠.....정말 어려운 사정이면 대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는 어찌어찌 비벼볼만합니다만....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건....예를들자면 잘나가는 온라인몰 MD라고 하면...그 사람이 왜 중소기업을 가겠습니까? 그러려고 회사다니는게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젊은 사람이 중소기업다니다가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하는경우는있어도 역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나이들어서 40대 중반 후반되면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건..... 승진도 어렵고 밑에서 치고올라오고 마침 아는 업체에서 오시라고 스카웃 받으면 운좋게이직... 보통은 치킨집 사장님되기 쉽상입니다. 중견기업도 케바케긴한데 중소기업보다는 환경이 좋습니다....중견기업간다음 대기업이직각 잡거나 해보세요.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은 생각하지마세요 ㅎㅎㅎ 뭘 상상하든 그 이하입니다...
20.10.27 11:14

(IP보기클릭)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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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중견에는 연봉보고 가는거지 스탁옵션 보고 가면 망하는 겁니다.
20.10.27 12:0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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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외국계,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가세요. 요새 대기업도 업무빡시다, 정년 정해져있다 말 많은데, 그것도 중소 경험 못해본사람들이 할수있는 행복한말이죠. 둘째는 복지잘되있는곳으로 가세요. 공짜로 받는거라 생각해서 간과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연비용으로 따지면 무시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소는 대기업에서 더이상 치고올라갈곳이없다. 한계다 싶을때 마지막으로 가는겁니다. 그것도 대기업 다닌 인맥빨 파워빨이 먹힐 퇴직 2년차까지 유통기한이구요, 그 이후론 나가리라 보시면 됩니다. 계속 중소 떠돌이생활하거나 본인사업차리거나 하셔야되요
20.10.27 12:2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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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 외국계가 정상적으로 행복 이직 테크입니다. 대기업 => 대기업 간에도 이직하고 뭐 이딴 회사가 다있냐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대기업=>중소기업은 가장 나중에 선택지 없을때 고민하세요 적어도 지금은 기회가 있는 상황이잖아요 한국에서 레이스에서 내려유면 다시는 그 레벨 레이스에 못끼는게 취업시장입니다.
20.10.27 12:16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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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생에서 중견,중소를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네요. 업무의 프로세스, 인간들의 인격, 모든 면에서 대기업과 비교되고 대부분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저는 젊을때 경험해봐서 나이먹곤 중소나 스타트업은 나 CEO 시켜줄거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데, 대기업에서만 20년 일하다 중소,중견으로 부장급 가서 학을 떼고 대시 대기업으로 돌아오거나 아예 은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케바케긴 하겠지만, 만약 중견,중소를 간다면 반드시 비전과 포텐셜이 높은곳을 선택하되, 연봉보단 스탁옵션을 받으시고 마음의 각오도 단단히 하세요.
20.10.27 11:09

(IP보기클릭)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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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rita
중소, 중견에는 연봉보고 가는거지 스탁옵션 보고 가면 망하는 겁니다. | 20.10.27 12:05 | |

(IP보기클릭)14.63.***.***

루리웹-9571928978
연봉 1억 2억 받아봐야 돈 못 법니다. ^^ 원래 스타트업은 비전을 보고 가야하고 같이 성장해서 주식으로 돈을 버는게 정석입니다. 저는 15억 정도 벌어서 하는 말 입니다. | 20.10.27 12:23 | |

(IP보기클릭)211.237.***.***

공기업 공무원 아닌이상 정착이랄께 있나요 IT시니 또 버티기 힘들고를 떠나서 대기업 가실수 있다면 대기업 그게 안되면 아래를 보시는게 맞습니다.
20.10.27 11:10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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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소 기업가는거 비추합니다.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셔야죠.....정말 어려운 사정이면 대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는 어찌어찌 비벼볼만합니다만....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건....예를들자면 잘나가는 온라인몰 MD라고 하면...그 사람이 왜 중소기업을 가겠습니까? 그러려고 회사다니는게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젊은 사람이 중소기업다니다가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하는경우는있어도 역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나이들어서 40대 중반 후반되면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가는건..... 승진도 어렵고 밑에서 치고올라오고 마침 아는 업체에서 오시라고 스카웃 받으면 운좋게이직... 보통은 치킨집 사장님되기 쉽상입니다. 중견기업도 케바케긴한데 중소기업보다는 환경이 좋습니다....중견기업간다음 대기업이직각 잡거나 해보세요.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은 생각하지마세요 ㅎㅎㅎ 뭘 상상하든 그 이하입니다...
20.10.27 11:14

(IP보기클릭)39.7.***.***

개발자가 대기업에서 아랫단계로 가는게 본인이나 기업이나 별 이득이 있나요...? 보통 중소 중견에서 대기업사람 뽑는건 실력보단 인맥이나 프로세스.. 등등 때문에 뽑는거 아녔나요.
20.10.27 11:18

(IP보기클릭)202.246.***.***

Decad
말씀대로... 본문에 이야기한 중견의 경우 해당 직무의 사업을 처음 확장해서 벌이는터라 제 대기업에서의 직무 프로세스를 배우고 싶어한다는 느낌이고 중소는... 그야말로 황무지 같은 느낌입니다. 여긴 인맥 프로세스 따지기 전에 실력부터 일단 아무나 뽑고 싶어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20.10.27 11:26 | |

(IP보기클릭)223.62.***.***

투자가 한 오백억 쯤 들어온 스타트업 회사는 좋습니다. 그러곳이 아니면 비추합니다. 대기업은 52시간 근로가 적용되서 칼 같이 지키진 않지만 오년전 야근 빡시게 하던 환경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추가 근로 시 연차나 돈으로 지급하는대, 저만해도 이번년도에 연차를 한 50일쯤 낸거 같습니다.
20.10.27 11:27

(IP보기클릭)59.17.***.***

중견에서 중소로 가본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거도 토쏠리던데......개바캐지만서도요
20.10.27 11:43

(IP보기클릭)182.221.***.***

대기업에서 보통 빠르면 10년 늦어도 15년쯤 지나서는 회사에 충성 하면서 go 할지 나갈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대기업 업무가 루틴한 업무가 많고 대체 인력이 많아서 고연봉인 과장 부장들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회사 = 본인 이라고 생각하고 다니지 못한다면.... 즉 회사에 영혼을 팔지 않는다면 퇴사를 해야 합니다. 이걸 거부하면서 남아 있으면 미래가 밝지 않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하청/협력 업체와 관계가 매우 드라이하고 로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그만두고 하청/협력 업체 임원으로 가는 등의 루트도 거의 막혀 있고요. 그렇다고 중견 중소 업체 가면 이렇지 않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비슷하거나 더 심한 문제가 있는데 돈도 더 적게 줍니다. 결론은 대기업 다니면서 돈을 최대한 불려서 40 이후에 뭐하고 살지 준비해야 하는거죠...
20.10.27 11:47

(IP보기클릭)121.176.***.***

일본 대기업이랑 한국 대기업은 다르고 욕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중견이면 말이 중견이지 대기업급이라 보심 됩니다~
20.10.27 11:51

(IP보기클릭)39.7.***.***

BEST
대기업 => 외국계가 정상적으로 행복 이직 테크입니다. 대기업 => 대기업 간에도 이직하고 뭐 이딴 회사가 다있냐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대기업=>중소기업은 가장 나중에 선택지 없을때 고민하세요 적어도 지금은 기회가 있는 상황이잖아요 한국에서 레이스에서 내려유면 다시는 그 레벨 레이스에 못끼는게 취업시장입니다.
20.10.27 12:16

(IP보기클릭)117.111.***.***

보통 큰대서 작은대 갈땐 관리자 시켜줄게 해서 아는사람 창업하는거 따라가는데
20.10.27 12:19

(IP보기클릭)223.39.***.***

BEST
첫째가 외국계, 아니면 무조건 대기업가세요. 요새 대기업도 업무빡시다, 정년 정해져있다 말 많은데, 그것도 중소 경험 못해본사람들이 할수있는 행복한말이죠. 둘째는 복지잘되있는곳으로 가세요. 공짜로 받는거라 생각해서 간과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연비용으로 따지면 무시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소는 대기업에서 더이상 치고올라갈곳이없다. 한계다 싶을때 마지막으로 가는겁니다. 그것도 대기업 다닌 인맥빨 파워빨이 먹힐 퇴직 2년차까지 유통기한이구요, 그 이후론 나가리라 보시면 됩니다. 계속 중소 떠돌이생활하거나 본인사업차리거나 하셔야되요
20.10.27 12:29

(IP보기클릭)223.38.***.***

중소기업(조업사)는 일단 갑질 텃세가 장난아니고 무슨 일을 시킬때 정확한 정보도 주지 않은채 일을 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미스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정신적 강력 스트래스도 장난아닙니다.
20.10.27 12:31

(IP보기클릭)61.255.***.***

가능하면 대기업으로 가세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의 이직 타이밍은 통상 은퇴후예요. 그게 좀 모양세가 낫죠. 과장급이면 한창 때 이직인지라 중소기업은 텃세가 있을꺼예요. 윗분 말대로 각오하셔야겠지요. .........................아니면, 사회 초년생 때도 괜찮은데요. 저는 대리급도 안될 때, 일본쪽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있다가 한국에 왔는데, 하필이면 IMF 때라 일자리 점멸. 어쩔수 없이 일본계쪽에 중소기업 입사했는데, 지금까지 21년째 잘 다닙니다. 하지만 우여곡절은 많아요. 생존률이 상당히 안좋아요.
20.10.27 12:58

(IP보기클릭)220.86.***.***

대기업 다니다 중견가도 답답할텐데 중소가면 기절하실듯
20.10.27 12:59

(IP보기클릭)175.194.***.***

대기업에서중소는 거의 대기업일때 가지고있던 인프라를 이용해서 은퇴할쯔음에 중소로 넘어가서 부장급달고 하는거 아님? 해외 근무였으면 보통은 외국계기업 많이 가던데 중소에서도 많이 갔었음
20.10.27 13:02

(IP보기클릭)166.104.***.***

대기업에서 버티다가 중소간다 = 대기업에서 진급 안될때까지 버티다가 중소기업에 더 높은 직급으로 간다임 대기업 부장 - 중소 부사장 테크를 타는거지 30대 중반이 가는게 아님 30대 중반에 이직이면 1) 돈 더 벌자 2) 돈은 됐으니 워라밸 찾자 아닌가요? 근데 중소는 어느쪽도 아님
20.10.27 13:18

(IP보기클릭)220.122.***.***

대기업에서 중견/중소 기업으로 가는건 대기업에서 버틸대로 버티가 가는게 제일 대우가 좋고 추천합니다. 대기업에서 나이가 들고 과장, 차장급 이상으로 가다보면 실무업무보단 관리업무를 많이 하게 됩니다. 보통 이렇게 되면 밑에 직원들 관리 및 다른업체와 컨택해서 인맥을 많이 쌓게 되는데, 이게 나중에 중견/중소 기업에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중견/중소 기업에서는 대기업에서 쌓은 다른 회사와의 인맥이 아주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20.10.27 13:35

(IP보기클릭)49.167.***.***

대기업 다니는 동생 볼 때 마다 느끼는데, 한국은 대기업이 답입니다 ㅋㅋ 대기업 한번 도전해보세요.
20.10.27 13:47

(IP보기클릭)218.155.***.***

대기업에서 중소/중견 가는건 대기업에서 쌓은 인맥. 인프라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대우 받고 가는건데....
20.10.27 14:01

(IP보기클릭)222.110.***.***

대기업에서 명퇴 당하고 갈 때 없을 때 눈 낮춰서 가는 느낌으로 가는거죠. 거기서는 대기업에서 근무 했던 경험 있는 관리자를 원하는거니까
20.10.27 14:50

(IP보기클릭)218.235.***.***

같은 계열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대기업에서 과장달고있으면 중소는 최소 차장~부장은 달고 갑니다 대부분 차장~부장급 분들이 중소기업 가실때 최소 이사는 달고 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야 중소기업 가도 급여나 복리후생이 좀 따라오지 일반 사원일때는 무조건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기세요 안그러면 1000프로 후회합니다
20.10.27 15:17

(IP보기클릭)220.88.***.***

일본경력 잘 안쳐주지않나요?
20.10.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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