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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상사와 관계회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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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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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사수가그랬는데 기본적인것도 못외우길래 왜 안적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적는거보고 어이가없어서 웃었는데
20.10.25 08:07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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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관계가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의 질문에서 다른사람이 조언이라는것은 한마디로 '나같으면 이렇게 했을거야' 라는 건데 1. 조언자가 하면 해결될지 몰라도 내가 하면 안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과 말투 같은것들이 지금까지 상대방에게 '인상'으로 남아있고 상대방의 반응에는 이 인상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거 바꾸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죠. 2.조언자에게는 절실함이 없습니다 : 자기 인생 아니니까, 헤어져라, 그만둬라 말들이 쉽게 나오죠. 그러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간이 흘러흘러 어떻게 되든. 자신의 판단으로 최선을 다 하는것이 맞습니다. 분석하신 현 상황은 지금의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대부분 알고 계신것 같네요. 상급자도 스타일이 다 달라서 상대가 완전히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 벌여놓고 좀 커진다 싶으면 아래에 지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똥 싸듯이 던져놓고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원을 키우는 데에도, 정말 단순한 일을 수백번 반복시켜서 기본기를 몸에 베이게 만든 다음에 단계를 밟아가는 스타일이 있고, 직원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스스로 해결해서 머릿속에 박히도록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 들어오면 직원에게 밀어넣고 진행상황 보고만 시킨 다음에 잘 해결되면 자기 이름으로 보고 올리는 놈도 있죠. 당연히 신사적이고 논리적인 상사가 초반에는 좋겠습니다만, 10년 이상으로 길게 보면 좀 거친 상사 밑에서 거품 물며 스스로 터득해 오는 쪽이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인지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약점을 없애거나 최소화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기억력이 부족하면 메모하는 습관, 길을 잘 못찾으면 네비를 구입 한다거나, 이해가 잘 안되면 근처의 선배들에게 끊임없이 질문 하거나요. 보통 업무상의 갈등은 회식자리에서 푸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에는 말 꺼내기 힘든 것들에 대해,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가 어느정도 진전되면 말 하기가 좀 더 수월해지고 상사 입장에서도 좀 더 마음을 열고 들어주는 편이지요. 그런 곳에서 '내가 이런점이 부족해서 죄송한데 좀 답답 하시더라도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하면 의외의 답을 듣거나, 나를 보는 자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요 . 그렇다고 해도 입사 3주된 사람을 판단하고 업무에서 배제 하려는 눈치가 보이는 상사라면, 상사 자질이 좀 의심스럽네요. 사람을 키우기 보다는 다 큰 사람을 원하는 것인지... 혹은 업무 외의 다른 못마땅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25 08:5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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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요 모르는건 묻고 더 반응 잘하려고 노력하고 커피 같은것도 사주면서 친분을 다져나가는 수 밖에.. 자신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면 다른 부분에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죠
20.10.25 08:32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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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일 시작하면 생소하고 긴장되서 누구나 실수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방금 가르쳐준것도 잃어버리는게 정상입니다. 일단 지시하면 시간이 걸려도 어딘가에 적으세요 휴대폰이나 포스트잇이나 이런거에다가 그리고 그걸 가져가서 이게 맞냐고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확인 하세요
20.10.25 08:46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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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인계에 시간 투자해봤자 각이 안나와서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네요 혼자 다른 전임자들 업무처리 어떻게 했나 찾아봐야지 시설장한테 물어보면 그냥 본인 귀찮게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20.10.25 21:37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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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사수가그랬는데 기본적인것도 못외우길래 왜 안적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적는거보고 어이가없어서 웃었는데
20.10.25 08:07

(IP보기클릭)59.17.***.***

뿌뽀뿌
메모를 항상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 20.10.25 20:40 | |

(IP보기클릭)223.38.***.***

BEST
어쩌겠어요 모르는건 묻고 더 반응 잘하려고 노력하고 커피 같은것도 사주면서 친분을 다져나가는 수 밖에.. 자신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면 다른 부분에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죠
20.10.25 08:32

(IP보기클릭)59.17.***.***

SGSC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주 금요일 당시에 사무업무 할거 있냐고 여쭈어보니 나한테 묻지말고 니가 알아서 해 라고 말을 하니 말문이 턱 막히네요. 일단 기본적인 청소나 어르신들 프로그램, 일지같은건 하고 있긴한데 사무업무에서 포기하려는 반응을 보이셔서, 많이 당황하고 좌절했습니다. 친분을 다지고 싶은데 완전히 무시하는 반응을 하는데다 업무상 같이하는건 없어서...;;; | 20.10.25 20:43 | |

(IP보기클릭)59.17.***.***

SGSC
프로그램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있지만, 그 외에는 솔직히 시간이 남습니다. 더 노력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긴한데 말도 안걸려고 하고 사무업무를 안주고 방치할 경우, 어떤 업무를 찾아서 어떻게 노력을 해서 해야하나 답답합니다. | 20.10.25 21:14 | |

(IP보기클릭)112.170.***.***

BEST
처음에 일 시작하면 생소하고 긴장되서 누구나 실수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방금 가르쳐준것도 잃어버리는게 정상입니다. 일단 지시하면 시간이 걸려도 어딘가에 적으세요 휴대폰이나 포스트잇이나 이런거에다가 그리고 그걸 가져가서 이게 맞냐고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확인 하세요
20.10.25 08:46

(IP보기클릭)59.17.***.***

FIGHTBACK
첫 주 당시에는 업무하려다 막히거나 이해안되는게 많아 여러번 여쭈어보긴 했습니다. 메모는 분명히 계속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근데 제가 메모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이해못한 탓인지 계속 여쭙게 되고 둘째주부터 냉랭한 분위기를 보이시면서, 설명을 들어놓고 질문을 왜 또 하냐 이런 반응을 보이시다보니 이제는 질문을 드리는 것조차도 겁나게 됩니다... | 20.10.25 20:46 | |

(IP보기클릭)189.224.***.***

저도 첫 직장에서 상사가 저를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적어도 직장은 저사람이 나한테 일적으로 이득을 주는지 아닌지로 100% 판단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잘 알아들어서 이쁨받는 사람도 있고 느려서 초반에 혼나거나 무시당하다가 노력해서 결국엔 나중에 인정받는 사람들도 있죠 다만 아예 포기하면 회사 못다닙니다.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한다는 말 많이 하는것도 나중에 말만 한다고 뭐라 하더군요. 그냥 말줄이고 인정받을때까지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 상사를 건너뛰고 그위의 상사와 면담은 비추입니다. 상사 입장에선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선은 말줄이고 열심히 해보시고 그 상사분이 말을 별로 안하시는분 같네요. 피드백이 없다고 하시는데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는 이상적인 상사는 현실에 거의 없습니다. 나중에 겪어 보시면 저렇게 방치하거나 몇번 혼내다가 말을 안하는 사람이 고맙게 느껴질때가 올거에요. 하나하나에 다 짜증내고 시비거는 사이코 상사들도 많습니다. 결국은 무시당하거나 혼나도 빨리 배워서 한사람 몫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0.25 08:47

(IP보기클릭)59.17.***.***

루리웹-7336068585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윗상사와의 면담은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어떻게든 빨리 배우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 20.10.25 20:48 | |

(IP보기클릭)14.36.***.***

BEST
원래 사람관계가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의 질문에서 다른사람이 조언이라는것은 한마디로 '나같으면 이렇게 했을거야' 라는 건데 1. 조언자가 하면 해결될지 몰라도 내가 하면 안됩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과 말투 같은것들이 지금까지 상대방에게 '인상'으로 남아있고 상대방의 반응에는 이 인상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거 바꾸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죠. 2.조언자에게는 절실함이 없습니다 : 자기 인생 아니니까, 헤어져라, 그만둬라 말들이 쉽게 나오죠. 그러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간이 흘러흘러 어떻게 되든. 자신의 판단으로 최선을 다 하는것이 맞습니다. 분석하신 현 상황은 지금의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대부분 알고 계신것 같네요. 상급자도 스타일이 다 달라서 상대가 완전히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 벌여놓고 좀 커진다 싶으면 아래에 지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똥 싸듯이 던져놓고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원을 키우는 데에도, 정말 단순한 일을 수백번 반복시켜서 기본기를 몸에 베이게 만든 다음에 단계를 밟아가는 스타일이 있고, 직원에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스스로 해결해서 머릿속에 박히도록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려운 일 들어오면 직원에게 밀어넣고 진행상황 보고만 시킨 다음에 잘 해결되면 자기 이름으로 보고 올리는 놈도 있죠. 당연히 신사적이고 논리적인 상사가 초반에는 좋겠습니다만, 10년 이상으로 길게 보면 좀 거친 상사 밑에서 거품 물며 스스로 터득해 오는 쪽이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인지했다면, 빠른 시간 안에 약점을 없애거나 최소화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기억력이 부족하면 메모하는 습관, 길을 잘 못찾으면 네비를 구입 한다거나, 이해가 잘 안되면 근처의 선배들에게 끊임없이 질문 하거나요. 보통 업무상의 갈등은 회식자리에서 푸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에는 말 꺼내기 힘든 것들에 대해,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가 어느정도 진전되면 말 하기가 좀 더 수월해지고 상사 입장에서도 좀 더 마음을 열고 들어주는 편이지요. 그런 곳에서 '내가 이런점이 부족해서 죄송한데 좀 답답 하시더라도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하면 의외의 답을 듣거나, 나를 보는 자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요 . 그렇다고 해도 입사 3주된 사람을 판단하고 업무에서 배제 하려는 눈치가 보이는 상사라면, 상사 자질이 좀 의심스럽네요. 사람을 키우기 보다는 다 큰 사람을 원하는 것인지... 혹은 업무 외의 다른 못마땅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25 08:51

(IP보기클릭)59.17.***.***

밥라면
제가 제 상황을 알면서도 좌절감이 큰 나머지 그 부분을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시 한번 해보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한가지 답답한것은, 회식자리나 같이 식사를 하는 상황이 와서 따로 천천히 이야기를 할 때가 있으면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24시간 운영하는 요양원 특성상 회식이 없습니다. 면담요청이 아닌 따로 부드럽게 대화를 나눌 상황이 왔을 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런 상황자체가 잘 안오네요;;; | 20.10.25 20:57 | |

(IP보기클릭)14.33.***.***

한 직장에 14년째 다니고 있는 아재 입니다. 14년을 한직장에 다니다 보니 들어왔다 나간 직원이 꽤 많습니다. 직원들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거 쭉 격어본 결과 느낀건 딱 한가지 "퇴사하면 안볼 사람" 이라는 겁니다. 처음 입사 후 업무에 있어서 이해도에 따라 그 직원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는것도 맞습니다. 적어도 내가 이 직원에 의해 업무에서의 불이익이나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 되는 순간 그 직원과의 관계는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시키는 것보다 내가 빨리 끝내고 다른일 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한다는걸 직접 보여 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말로 들었을대 기억 및 이해력이 모자라면 수첩에 적어서라도 기억하고 이해하고 해야 합니다. 그 상사가 보기에 아... 열심히 할려고 노력은 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아마도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25 12:09

(IP보기클릭)59.17.***.***

사나♡
조언해주신대로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려는 태도를 유지를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후... 역시 그렇네요. 퇴사하면 안볼사람으로 보거나, 도움이 안된다고 느끼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시설장님의 입장이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 20.10.25 21:01 | |

(IP보기클릭)59.5.***.***

말 그대로 직장상사인데 선생님같이 오냐오냐 떠먹여주지는 않죠 말귀 못알아들어서 찬밥대우 받으시는건데 업무태도를 개선해야지 업무는 그대로인데 다른걸 바꾼다고 관계개선이 될까요
20.10.25 12:25

(IP보기클릭)59.17.***.***

로와가
제가 그곳에서 어르신들 체조및 프로그램과 사무 업무 이렇게 두가지를 합니다. 프로그램의 경우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무업무의 경우 매번 새로운걸 시키시는데, 잘했다 못했다나 다시 해라가 아니라 시설장님께서 아니다 싶으면 그냥 본인이 스스로 하시는 스타일이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무업무에 대해서는 발전하고 싶은데 아예 손을 놔버리려고 하시다보니, 일하는 시간에 어떤 것을 하고 어떻게 해야 발전이 될지 전혀 실마리를 못잡는 상황입니다. | 20.10.25 21:04 | |

(IP보기클릭)59.5.***.***

BEST
검은크림
업무인계에 시간 투자해봤자 각이 안나와서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네요 혼자 다른 전임자들 업무처리 어떻게 했나 찾아봐야지 시설장한테 물어보면 그냥 본인 귀찮게 한다고 생각할겁니다 | 20.10.25 21:37 | |

(IP보기클릭)118.37.***.***

상사가 좀 그렇네요....업무능력이 떨어지면 해고를 해야지 싫지만 끌어안고 가는걸 택하다니... 저같은경우는 이런 불만 나오기 전에 업무능력 떨어진다고 위에 보고해서 빠르게 해고합니다... 그래야 해고당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부족한걸 알면서도 회사가 제대로 안가르쳐줬다' 같은 학생들이나 할법한 소리 안하고 본인 부족한걸 확실하게 깨닫죠...
20.10.25 15:02

(IP보기클릭)118.37.***.***

supermarioman
회사가 신입을 뽑을때 키워서 쓸생각 하고 뽑는게 맞지만, 제대로 클수있는 사람을 키우는거지 아무나 막 데려다가 키우진 않습니다... | 20.10.25 15:04 | |

(IP보기클릭)59.17.***.***

supermarioman
제가 신입이라 어쩔 수 없다며 스스로 안이함에 빠져있던 것도 있던것 같습니다.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함이 커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망설였던 점이 큰것 같습니다. 좌절을 한 뒤로 상황탓만 했을 뿐, 당장 어떻게 해야겠다 감을 잡은 일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그냥 상황탓만 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스스로 상사 입장을 알고 있다 생각하면서도, 회사 입장을 생각못하고 저의 상사되시는 분의 입장을 생각을 못했으며, 회사 입장에서 제가 어떤건지를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상황 탓만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는데 생각할수록 제가 학생마인드로서 당연히 가르쳐줘야지라고 생각하는걸 당연시했고, 그게 되지 않으니 상황탓만 하며 좌절했었어요. 앞으로 해고가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사회인답게 행동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20.10.25 21:38 | |

(IP보기클릭)118.47.***.***

그냥 맘에 안드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재수없는 상사 만났다고 생각하시고 되도록 신경쓰지말고 마이페이스로 일하세요. 튀는짓같은건 하지말고 있는듯 없는듯...참고 다니시다보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20.10.25 22:42

(IP보기클릭)59.17.***.***

루리웹-1195400444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튀는 짓 하지말고 참고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20.10.26 06: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46378741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탓에만 몰두하지 말고 겁냐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는것에 최선을 다하며 제 할일을 다해가며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제가 좌절감이 너무 큰 나머지 자책감이 심해서 심하게 주눅이 들어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 20.10.27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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