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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아조씨가 좋은거 알려줄게. 짝사랑하는 여사친이랑 걍 쓸데없이 그 관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 질질 끄는거는 걍 시간낭비야. 물론 아직 어리니까 시간낭비 해보는 것도 아주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아마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야. 그냥 대놓고 고백해. 사귀자 그러고 나서 잘되면 사귀면 되고 상대가 거절하면 걍 안보고 잊어버리는게 더 좋아. 어설프게 짝사랑 하는 마음만 질질 끌면서 딴사람 좋아하지고 못하고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는게 최악이야. 그러다가 걔가 딴 남친 생기면? 죽쒀서 개준 것도 아니고, 그냥 찌질하게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하고 울게 될걸. 그제서야 '이럴줄 알았다면 진작에 고백이라도 시원하게 해볼걸!!' 하고 후회하게 될거야. 그러니까 짝사랑은 최대한 짧게 하는게 좋아. 잘되든 못되든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진짜라면 빠르게 승부를 걸어봐. 어설프게 '친구로 지내자'는 대답따위는 받아들이지 말고 사귀거나 안보거나 둘중 하나로 밀어붙이는게 뒷날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할 일이 적을거야. ...뭐 이런 얘기 해줘봤자 그냥 하던대로 짝사랑 계속 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애들이 반이 넘을테지만... ㅋㅋㅋ
(IP보기클릭)221.166.***.***
나이을 먹긴 먹었네 격하게 공감합니다..
(IP보기클릭)221.166.***.***
너무 무턱대고 만나자마자 사귀자하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수도 있으니 약속잡고 같이할수있는 취미?없나요? 예를들어 볼링이라던가 뭐 그런거 하면서 하루 재밌게 보내다 마무리할때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도하고 오늘있었던 이야기도하면서 자연스럽고 진지하게 고백해보시는게.. 예전부터 좋아했었다고 뭐 이런식으로.. 거절당하면 본인이 친구로 지낼수있으면 지내는거고 아니면 빠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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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알고지내면서 상대분 좋아하는 취미?종류 한개도 모르세요?;;; ㄷㄷㄷ 제가 그분취향을 모르니 뭐라 조언해드리기가.. 다만 덕질이야기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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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뭐 때문에 뭐 때문에 그런거 따지면 결국 못해요 코로나여도 백화점 시내 사람만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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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8.***.***
전에 한번 장난같이 고백했다가 걔가 뭐래~라고하면서 차였(?)습니다;; | 20.10.24 22:35 | |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14.32.***.***
아 많이 어리시네요 그 나이대의 패턴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는 완전 아재라... | 20.10.24 22:53 | |
(IP보기클릭)39.7.***.***
유부남 아조씨가 좋은거 알려줄게. 짝사랑하는 여사친이랑 걍 쓸데없이 그 관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 질질 끄는거는 걍 시간낭비야. 물론 아직 어리니까 시간낭비 해보는 것도 아주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아마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야. 그냥 대놓고 고백해. 사귀자 그러고 나서 잘되면 사귀면 되고 상대가 거절하면 걍 안보고 잊어버리는게 더 좋아. 어설프게 짝사랑 하는 마음만 질질 끌면서 딴사람 좋아하지고 못하고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는게 최악이야. 그러다가 걔가 딴 남친 생기면? 죽쒀서 개준 것도 아니고, 그냥 찌질하게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하고 울게 될걸. 그제서야 '이럴줄 알았다면 진작에 고백이라도 시원하게 해볼걸!!' 하고 후회하게 될거야. 그러니까 짝사랑은 최대한 짧게 하는게 좋아. 잘되든 못되든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진짜라면 빠르게 승부를 걸어봐. 어설프게 '친구로 지내자'는 대답따위는 받아들이지 말고 사귀거나 안보거나 둘중 하나로 밀어붙이는게 뒷날 돌이켜 봤을 때 후회할 일이 적을거야. ...뭐 이런 얘기 해줘봤자 그냥 하던대로 짝사랑 계속 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애들이 반이 넘을테지만... ㅋㅋㅋ
(IP보기클릭)221.166.***.***
스쿤
나이을 먹긴 먹었네 격하게 공감합니다.. | 20.10.24 23:16 | |
(IP보기클릭)121.169.***.***
크...공감합니다 | 20.10.24 23:31 | |
(IP보기클릭)121.148.***.***
사연만 보고 공감되네요;;;무턱대고 고백을 해봐야할지 고민됩니다 | 20.10.24 23:33 | |
(IP보기클릭)221.166.***.***
루리웹-6776379087
너무 무턱대고 만나자마자 사귀자하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수도 있으니 약속잡고 같이할수있는 취미?없나요? 예를들어 볼링이라던가 뭐 그런거 하면서 하루 재밌게 보내다 마무리할때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도하고 오늘있었던 이야기도하면서 자연스럽고 진지하게 고백해보시는게.. 예전부터 좋아했었다고 뭐 이런식으로.. 거절당하면 본인이 친구로 지낼수있으면 지내는거고 아니면 빠이해야죠.. | 20.10.24 23:38 | |
(IP보기클릭)124.199.***.***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아저씨지만 학창시절 기억이 납니다. 극 공감입니다 ㅎㅎ | 20.10.24 23:47 | |
(IP보기클릭)61.75.***.***
이것이 명언이라고 듣고 왔소! | 20.10.25 00:08 | |
(IP보기클릭)218.155.***.***
반이 뭐야 저상황이면 100퍼 라고 생각하지만... 좀 안전하게 80퍼 이상일 걸? | 20.10.25 00:42 | |
(IP보기클릭)112.171.***.***
내가 님 나이떄 고백타이밍 30분 늦어서, 좋아하던 여자 뺏긴적 있음. 그애는... 1시간만 일찍 고백하지... 라고 했었지... | 20.10.25 01:15 | |
(IP보기클릭)121.148.***.***
지금 상황은 썸일까요? | 20.10.25 01:22 | |
(IP보기클릭)112.171.***.***
여기저기 경험한 뒤에,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생각으로 작성자님께 어필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썸까진 모르겠고, 감정이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 20.10.25 01:58 | |
(IP보기클릭)112.171.***.***
루리웹-6776379087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면, 그정도는 이성적 호감이 아니어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태 연락이 없다가 다시 연락이 왔다는 부분에서, 추측을 한거고요. | 20.10.25 02:14 | |
(IP보기클릭)121.148.***.***
JamesCHANG
한번은 시험땜에 못봤다고 이유를 얘기하던데 이런건 어떤가요? | 20.10.25 02:21 | |
(IP보기클릭)221.160.***.***
이게 정답 | 20.10.25 03:34 | |
(IP보기클릭)118.35.***.***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엔 고백이 부끄럽고 어렵지만 한 번 해보면 두 번, 세 번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진짜 어렵겠지만 눈 딱 감고 한 번 질러보시는게 좋습니다 | 20.10.25 12:04 | |
(IP보기클릭)121.142.***.***
글쎄.... 나도 짝사랑 했던 사람에게 고백해서 대차게 까인후에는 차라리 친구로 지냈었다면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살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함. | 20.10.25 12:29 | |
(IP보기클릭)110.13.***.***
크 명문이네요 | 20.10.29 16: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8.***.***
蒲池幸子
.....너무 그러시는데;;; | 20.10.24 23:31 | |
(IP보기클릭)223.132.***.***
(IP보기클릭)121.148.***.***
이시국에 데이트하자는 것도 무리여서;;; | 20.10.24 23:35 | |
(IP보기클릭)221.166.***.***
루리웹-6776379087
코로나때문에 뭐 때문에 뭐 때문에 그런거 따지면 결국 못해요 코로나여도 백화점 시내 사람만 많던데 | 20.10.24 23:39 | |
(IP보기클릭)121.148.***.***
그렇긴하네요!일단 취미가 아이돌 덕질인데 저랑걔가 완전히 반대성향인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20.10.24 23:46 | |
(IP보기클릭)221.166.***.***
루리웹-6776379087
몇년동안 알고지내면서 상대분 좋아하는 취미?종류 한개도 모르세요?;;; ㄷㄷㄷ 제가 그분취향을 모르니 뭐라 조언해드리기가.. 다만 덕질이야기는 하지마세요 | 20.10.25 00:09 | |
(IP보기클릭)58.142.***.***
근데 취미가 안맞아도 좋아할수가 있나???? | 20.10.25 00:13 | |
(IP보기클릭)121.148.***.***
걔는 방탄 전 여자친구좋아하는데 서로 이거갖고 문제는 없어요 | 20.10.25 00:16 | |
(IP보기클릭)121.148.***.***
덕질얘기는 왜 안되나요? 제가 몇번 걔한테 걔가 좋아하는 아이돌 곡 추천받았긴했는데;;; | 20.10.25 00:17 | |
(IP보기클릭)58.142.***.***
그럼 그 취미를 건드리진 말고 다른쪽으로 취미를 개발해봐요. 사진찍기라든지 그림이나 요리같은걸로요. 둘이 공유하는 게 많아질수록 좋을테니까요. | 20.10.25 00:19 | |
(IP보기클릭)121.148.***.***
연락은 어떻게 할까요 매일매일 또는 간격을 두고해야할까요? | 20.10.25 00:30 | |
(IP보기클릭)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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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가요??!어떠셨길래..?감히 여쭈어봅니다 | 20.10.25 00:36 | |
(IP보기클릭)211.232.***.***
저도 중학교때 좋아하지만 괜히 우물쭈물 용기 못내고 얼떨결에라면 얼떨결에 서로 엇갈려서 연애하고 그렇게 계속 서로를 좋아하다가 그렇게 고등학교도 끝나고 여차저차 계속 서로 생각하다가 끝났습니다 나중에 서로 이야기해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었고 말을 안하니 오해도 사고 그랬었네요 제가 모자라고 사정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핑계대고 말을 못했는대 후회가 남습니다. | 20.10.25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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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경우는 다르겠지만 저와 비슷해보이네요;;;저도 각오를 다져야겠네요! | 20.10.25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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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만나자고 돌직구를 보내볼까요? | 20.10.25 00:56 | |
(IP보기클릭)49.142.***.***
이 아저씨의 경험에 의하면 그냥 이유없이 만나자고 하면 "갑자기 뭐지?"이런 생각이 들면서 부담스러워 했어요 물론 글쓴이 친구는 여자분이랑 오랫동안 친구였기 때문에 그냥 부르면 만날수있겠지만 가장 좋은건 만날 이유는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 아저씨도 연애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만날 이유를 만들어서 만나는게 제일 부담도 없고 좋은거 같아요 | 20.10.25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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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하자고 하기에는 집도 달라서 안되고 좋은게 뭐가있을지 고민해봐야겠네요 | 20.10.25 01:03 | |
(IP보기클릭)49.142.***.***
그건 잘 고민해보면 정말 조그마한 꺼리가 나올꺼예요 그런거 잘 찾아내고 자주 만날 상황이 아니라면 자주 연락하는 게 좋겠죠?? 매일매일 연락하는 게 좋겠지만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고 점점 빈도수를 늘려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이유없이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 뭐 이런게 만날때도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나중에 썸타게 되면 괜히 질투하는 거 티내지 말아요 이게 진짜 중요한데 그 여사친 주변에 남사친들이나 아는 남자들이 있어서 신경쓰여도 그런거 티내지 말고 그냥 잘 관계 유지해요 이 아저씨가 그런거 때문에 몇번 망해봐서 말해주는 거랍니다ㅜㅜ 아무튼 잘 해서 예쁜사랑해요ㅠㅠ | 20.10.25 01: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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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1138
조언감사한데 지방이어서 힘들것 같네요;;; | 20.10.25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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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톡은 보낼때 은근히 좋아한다는 말을 보내고 바로 지우기는 합니다 걔가 물어보면 오타라고 핑계대고요 그거땜에 걔가 저한테 뭐라해서 제가 오타뿐만아니라 다른것도 있다고 보냈는데 내일 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0.25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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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듯이 단순 명료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차를 마시거나 식사 자리 만드셔서 직접 만나신 다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사실 너를 좋아한다.("하는 거 같다" 이런 말 절대 금지) 여자가 고백하는 거냐?라고 되물으면 당당하게 그렇다라고 얘기하세요. 상대방 속마음은 모르는 것이니 사실 반반입니다. 그리고 혹시 여자가 싫다고 하면, "그래 알았다. 오늘 나와줘서 고맙다." 깔끔하게 끝내세요. 잘되면 좋은거고~ 아무튼 고백하면 지금보다 속은 훨씬 후련할 겁니다. 겁먹지 마세요. | 20.10.28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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