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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보이스 피싱을 당했습니다 [42]






댓글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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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없는 새끼들 가다가 걍 뒤지길 바랄 뿐입니다
20.10.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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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은행원입니다. 하루에도 서너명씩 보이스피싱 당해서 오시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어제 돈 찾아서 가셨다가 오늘 사기 당했다고...왜 그 때 안 말렸냐고 소리 지르는 분도 계시고... 제발 현금 뭉테기로 찾아가지 마세요 은행원 하는 말 좀 믿으시구요ㅠㅠ 글쓴이분은 꼭 돈 돌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20.10.20 23:34
(4737868)

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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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한 적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손발이 떨리더라구요. 경찰에서는 조사한다고 하면서도 이런 케이스가 너무 많다고... 결국 5개월만에 범인 못 잡고 종결되었다고 연락 오더군요. 힘 내십시오. 일단 살아야 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도록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도 한 방법이더군요.
20.10.20 23:18
(286118)

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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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입니다. 최근에도 당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고 상담도 들어오는데, 고소해도 잡히는 비율이 생각보다 크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피해자가 늘어날수록 범인 잡기가 쉬워집니다. 비슷한 신고가 계속 들어오면 경찰도 가볍게 볼 수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담당했던 사건에서는 가해자가 첫 보이스피싱 이후로 1년 반?? 정도 뒤에 잡힌 적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러니 고소장 제출하실 때 관련 정보는 사소한거라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기재하셔야 합니다. 꼬투리는 언제 어디서 잡힐지 모릅니다. 예전에 했던 사건 중에는 범인들이 중국에서 인터넷 전화 돌려가면서 엄청나게 사용하고 번호 바꾸면서 보이스피싱질 했는데, 중국에서 일하던 한국인(간부급)이 비자 연장하러 한국 들어왔다가 공항에서 바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얘기는 아는 정보 전부 제공하고 희망 잃지 말라는 얘기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범인 잡혔다는 연락 받으면 최소한 변호사랑 상담 정도는 받으시고(상담비용 정도만 내시면 됩니다), 형사배상명령이나 기타 절차 진행하시면 됩니다.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20.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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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그로용 주작이면 좋겠네요... 진짜 ㅠㅠ 힘내란말밖엔.. 사실 힘내서 다시 시작하세요라고하기에 너무 큰금액입니다. 현실적으로..근데 뭐 할말이 그거밖에없네요ㅠㅠ 다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요 우리ㅠ
20.10.20 23:33
(1370)

59.12.***.***

아고 어쩌시다 ㅜㅜ 꼭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0.20 23:06
(3231855)

118.34.***.***

경리식당
똘똘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헛똑똑이었네요.. 따스한 한마디가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0.20 23:14 | | |
(4737868)

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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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한 적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손발이 떨리더라구요. 경찰에서는 조사한다고 하면서도 이런 케이스가 너무 많다고... 결국 5개월만에 범인 못 잡고 종결되었다고 연락 오더군요. 힘 내십시오. 일단 살아야 합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도록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도 한 방법이더군요.
20.10.20 23:18
(3231855)

118.34.***.***

이게 뭐야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이게뭐야님은 그래도 잘 이겨내셨나봐요. 한동안 일에나 몰두하면서 또 차곡차곡 모아나가야죠.. 어쩌면 집을 사겠다는게 괜한 욕심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20.10.20 23:22 | | |
(4737868)

49.161.***.***

다부닝
괜한 욕심은 아니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조차도 지금은 좋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면제 먹으며 일주일 정도 잤어요. 누으면 자책하고 눈물나고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힘 내시고 꼭 좋은 집 사시기를 응원합니다. | 20.10.20 23:26 | | |
(10952)

182.229.***.***

어떤 수법에 당하신건가요? 내용을 좀 알려주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아휴... 9천만 원이라니..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0.10.20 23:24
(3231855)

118.34.***.***

파라시아
너무 가슴이 아파 말로는 못하겠고 요 기사 참고 하세요.. https://www.fnnews.com/news/202010201737453357 | 20.10.20 23:28 | | |
(10952)

182.229.***.***

다부닝
하아.. 이거 아까 뉴스에 나왔었는데.. 정말 저런 씨부랄새끼들은 잡아서 능지처참에 처해야합니다 이휴.. 힘내세요! 그래도 이겨내실 겁니다! 화이팅!! | 20.10.20 23:32 | | |
(3231855)

118.34.***.***

다부닝
검사는 010으로 연락 안한다는것도 꼭 기억하시구요.. | 20.10.20 23:33 | | |
(3231855)

118.34.***.***

파라시아
감사합니다 ㅠㅠ | 20.10.20 23:33 | | |
BEST
애미없는 새끼들 가다가 걍 뒤지길 바랄 뿐입니다
20.10.20 23:29
(3231855)

118.34.***.***

루리웹-4205571043
지금은 그 새끼들도 그렇지만 그것보다 생각해보면 허술한게 많았던 그거 하나 간파못한 제가 더 ㅂㅅ같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종교같이 의존할곳을 구하나봅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서.. | 20.10.20 23:30 | | |
다부닝
자책하지 마세요 속이는 새끼들이 나쁜 새기들입니다 저도 저런 전화 받아서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했는데 아차 싶어서 넘어갈려는 찰나에 어머니 전화가 와서 정신 차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 신상도 알고 깜빡 속아넘어가길 쉽겠더라구요 님이 잘못하신거 없습니다 그저 저 새끼들이 곱게 죽지 않길 바랍니다 | 20.10.20 23:41 | | |
(3231855)

118.34.***.***

루리웹-4205571043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누구보다 고통스럽게 죽길 바랍니다.. | 20.10.20 23:42 | | |
다부닝
본인 탓을 항상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팔다리 하나씩 잃고 뒤지길 바라겠습니다 할 수 있는 저주는 다 하셔도 됩니다 | 20.10.20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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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그로용 주작이면 좋겠네요... 진짜 ㅠㅠ 힘내란말밖엔.. 사실 힘내서 다시 시작하세요라고하기에 너무 큰금액입니다. 현실적으로..근데 뭐 할말이 그거밖에없네요ㅠㅠ 다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요 우리ㅠ
20.10.20 23:33
(3231855)

118.34.***.***

정의로운국가
저도 이게 꿈이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니 많은 선택권도 사라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것들이 다 헛수고였다고 생각하니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 20.10.20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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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은행원입니다. 하루에도 서너명씩 보이스피싱 당해서 오시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어제 돈 찾아서 가셨다가 오늘 사기 당했다고...왜 그 때 안 말렸냐고 소리 지르는 분도 계시고... 제발 현금 뭉테기로 찾아가지 마세요 은행원 하는 말 좀 믿으시구요ㅠㅠ 글쓴이분은 꼭 돈 돌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20.10.20 23:34
(3231855)

118.34.***.***

한정판불티나
사실 이쯤되면 은행 잘못은 1도 없으니 뭐라 할것도 없네요 자기 돈 빼간다는데 뭐라 하기도 이상하니.. 진짜 출금 전 확인사항이 정말 중요합니다 검찰에서 연락온거냐고 체크하는 조항이 1번에 있었는데.. | 20.10.20 23:38 | | |
아이고 ㅜㅜ 대화해보면 어느정도 허술하다 싶으실텐데 저도 전화 몇번 걸려온적 있었는데 응? 이상한데? 혼자 있는곳으로가서 통화하자고하고 다음부턴 의심부터 하시고 잘대처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자기손으로 절때로 어디 입금하시지말구요 돈은 못돌려받을가능성이 매우크지만 감정 잘추르세요
20.10.20 23:39
(3231855)

118.34.***.***

후루쵸쵸빠레
감사합니다 ㅠㅠ 돈도 돈이고 저에대한 실망이 너무 크다는게 진짜 절망적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그때 왜 그랬나 싶어요.. | 20.10.20 23:41 | | |
하나말씀드리면 모든분들 검찰 금감원 검사 서울지검 이딴전화들은 그냥 듣지도마세요 검찰이란 단어만들어도 그냥 끊어버리세요 그냥 대화할 생각자체를 하지마시길바랍니다
20.10.20 23:44
(831737)

182.219.***.***

사기꾼들이 너무많아 진짜
20.10.21 00:36
(109466)

211.44.***.***

판사 변호사도 당하는 세상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20.10.21 04:19
(15990)

118.235.***.***

기사보니까 중국에 사무실 차려놓은 중궈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보통 사람들도 당할 정도면 얼마나 지능적으로 리얼하게 할지 상상도 안가네요; 글쓴이님도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지나서 이건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훨씬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0.21 04:33
어그로였음 좋겠는데 아니군요. ㅠㅠ 힘내세요.
20.10.21 07:36
(3231855)

118.34.***.***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맘같아선 글삭하고싶지만 회원님들도 이거라도 보고 조심하시라는 뚯에서 남겨두겠습니다..
20.10.21 08:00
(956762)

211.223.***.***

애미뒤진 시밝놈들 삼대를 멸해야 한다
20.10.21 08:03
순대같은년
애미부터가 근본부터 천박한 씨 발 년일텐데요 뭐. | 20.10.21 16:47 | | |
(4980094)

220.93.***.***

아 끔찍하네요 ㅠㅠ 당하자마자 신고하셨으면 요즘은 은행쪽에서 송금정지?같은걸 걸어서 시간을 끌어준다는데 제발 잘풀리셨으면 합니다 충격이 크실텐데 일단 아무리 식욕없고 그러시더라도 밥 잘챙겨드시고 몸관리 잘하셔요 이번일로 건강까지 상하시면 안됩니다 꼭 잘풀렸으면 합니다
20.10.21 08:23
(135169)

14.49.***.***

으 사기꾼놈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20.10.21 08:30
(4393863)

210.100.***.***

안타깝네요...
20.10.21 09:01
(1584253)

106.246.***.***

열받네요 진짜 ...... 개놈들. 요즘 범죄수법이 치밀해져서 변호사도 속아넘어갈 정도입니다. 일부 운반책이라도 잡혀서 피해변제가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21 09:09
(2648263)

112.147.***.***

너무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사기꾼들이 괜히 사기꾼이 아니에요. 작정하고 사기치려는 놈들에게 당해낼사람이 몇 안됩니다. 대부분은 그냥 당합니다. 모쪼록..잘 추스리시면 좋겠습니다...
20.10.21 09:13
(4712764)

211.189.***.***

쟤네들 사무실 하나가 하루매출 40억 정도 된다던데.. 보이스피싱 생각보다 정말 무서워요. 조심해야됨 ㅠㅠ 힘내세요
20.10.21 09:19
(286118)

211.109.***.***

BEST
현직 변호사입니다. 최근에도 당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고 상담도 들어오는데, 고소해도 잡히는 비율이 생각보다 크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피해자가 늘어날수록 범인 잡기가 쉬워집니다. 비슷한 신고가 계속 들어오면 경찰도 가볍게 볼 수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담당했던 사건에서는 가해자가 첫 보이스피싱 이후로 1년 반?? 정도 뒤에 잡힌 적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세요. 그러니 고소장 제출하실 때 관련 정보는 사소한거라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기재하셔야 합니다. 꼬투리는 언제 어디서 잡힐지 모릅니다. 예전에 했던 사건 중에는 범인들이 중국에서 인터넷 전화 돌려가면서 엄청나게 사용하고 번호 바꾸면서 보이스피싱질 했는데, 중국에서 일하던 한국인(간부급)이 비자 연장하러 한국 들어왔다가 공항에서 바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얘기는 아는 정보 전부 제공하고 희망 잃지 말라는 얘기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범인 잡혔다는 연락 받으면 최소한 변호사랑 상담 정도는 받으시고(상담비용 정도만 내시면 됩니다), 형사배상명령이나 기타 절차 진행하시면 됩니다.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20.10.21 09:31
사기는 당한 사람 잘못이 아니고 친새끼들이 죽일놈 인거죠.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0.21 09:43
(434229)

121.168.***.***

아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팔다리가 떨리시겠지만은, 금새 딛고 일어서실수 있을꺼에요.
20.10.21 11:24
절대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글쓴분이 어리석어서 당한게 아닙니다. 사기꾼놈들이 치밀했던거죠. 꼭 그 새끼들 잡고 돈 찾으시길 빕니다.
20.10.21 11:45
(4751046)

118.235.***.***

일단 애도를 표합니다 저도 같은 경우를 지난 겨울에 당했었습니다 타인의 이름으로 금액이 입금되고 빠져나가는 거보고 바로 정지하고 경찰서에 신고하고 검찰청에도 갔다왔고 기소유예 처분받았습니다 솔직히 그당시 겁나울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됬나싶고 술도 퍼먹고 돈도 없고 떠오를때마다 자기혐오가 물밀듯이 떠올라서 토나올것같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범인잡는거 어렵습니다 그냥 일어날일이 일어났다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20.10.21 11:55
(1419796)

112.169.***.***

힘내세요.. 정말 허무하게 느껴지는 인생이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사기는 친놈이 100프로 인겁니다. 자신의 탓은 없어요. 작정하고 속일라면 누구든 속을 수 있는겁니다.
20.10.21 12:14
(5194696)

125.135.***.***

하.... 힘내세요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꼭 이겨내실수 있으실 겁니다!!!!
20.10.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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