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청년입니다.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을 직업으로 삼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근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게임과 음악으로 직업을 삼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오히려 현실에서 직장을 구해 일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다는것 또한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최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첫걸음이기에 현실적으로 부족한 점을
메꾸고자 현재는 한 직장에서 일을 하며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어요.
생활하는것에 불만은 없지만, 점점 직장에서 제가 열심히 일하면서 에너지를 쏟아낼수록
보람을 느끼고 만족 할때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확실하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때까지 정착해서 살기 좋은 서울쪽 동네와
생계를 위해 방송과 병행할 수 있는 좋은일이 무엇이 있는지 인생에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분의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IP보기클릭)223.39.***.***
서울 주거 집값이 굉장히 비싸단 건 알고 계시죠...? 일단 그 부분 감안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IP보기클릭)124.51.***.***
뭔가 좀 이상한데... 제일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으로 직업을 삼고 싶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주변 지인이 방송을 추천해줘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 방송 하는게 바로 앞에 언급했던 게임과 음악보다 더 좋아하게된건가요? 직업을 삼고 싶을 정도로 좋아 했던게 아닌거 같이 보이네요
(IP보기클릭)114.206.***.***
게임,음악은 취미로 하시고 일 열심히 다니세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듯
(IP보기클릭)220.72.***.***
지금도 서울에 사시는거 아니세요? 서울 동북부 금천 관악 은평 이곳들이 저렴할거에요.
(IP보기클릭)61.37.***.***
> 정착해서 살기 좋은 서울쪽 동네와 가능하면 직장에서 가깝거나 쉽게 교통이 통하는 지역이 좋습니다. 일 외의 시간을 투자해서 원하는 분야의 공부하거나 포트폴리오가 될 만한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출퇴근시간으로 지치고 한정된 시간을 뺏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직장위치와 본인이 쓸 수 있는 비용을 잘 고민해 보면 선택의 폭은 의외로 좁습니다. 그리고 동네 보다 자신이 실제로 살 건물과 주변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IP보기클릭)223.39.***.***
서울 주거 집값이 굉장히 비싸단 건 알고 계시죠...? 일단 그 부분 감안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IP보기클릭)220.72.***.***
지금도 서울에 사시는거 아니세요? 서울 동북부 금천 관악 은평 이곳들이 저렴할거에요.
(IP보기클릭)61.37.***.***
> 정착해서 살기 좋은 서울쪽 동네와 가능하면 직장에서 가깝거나 쉽게 교통이 통하는 지역이 좋습니다. 일 외의 시간을 투자해서 원하는 분야의 공부하거나 포트폴리오가 될 만한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출퇴근시간으로 지치고 한정된 시간을 뺏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직장위치와 본인이 쓸 수 있는 비용을 잘 고민해 보면 선택의 폭은 의외로 좁습니다. 그리고 동네 보다 자신이 실제로 살 건물과 주변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IP보기클릭)124.51.***.***
뭔가 좀 이상한데... 제일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으로 직업을 삼고 싶다고 하셨다가 갑자기 주변 지인이 방송을 추천해줘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 방송 하는게 바로 앞에 언급했던 게임과 음악보다 더 좋아하게된건가요? 직업을 삼고 싶을 정도로 좋아 했던게 아닌거 같이 보이네요
(IP보기클릭)14.63.***.***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4.206.***.***
게임,음악은 취미로 하시고 일 열심히 다니세요.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