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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우리 부부에게 아기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51]






댓글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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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때 불임(난임) 병원에서 불임 판정 받았습니다 근데 결혼도 했고 자연임신 했습니다 저는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운동 꼭 하시구요 자연임신도 될 수 있으니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09.23 09:54
(1327347)

2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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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네요... 조심스럽지만 입양도 한 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두 딸을 입양했고 아이들이 6개월 정도 되었을 때부터 키워서 지금 4살, 2살입니다. 저희도 여러가지로 임신을 시도하다가 많이 지쳤었고... 좀 늦게 입양을 하게 되었는데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생각합니다. 내 피가 안 섞인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며 키울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아마 많이 하실텐데 직접 키워보시면 압니다. 그냥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누구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아이입니다. 그냥 자기 합리화처럼 하는 얘기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물론 있으실 수 있지만 이건 겪어보지 않으시면 정말 모릅니다 저희도 입양하기 전에 입양자녀만 키워보신 분들은 한쪽만 경험했으니 잘 모르실거야 라고 생각해서 친자녀와 입양자녀 모두 있는 부모님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았는데 정말 차이없습니다 정말 그냥 내 아이가 됩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시면 유튜브에서 신애라씨 이야기를 좀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영상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애라씨가 이쪽으로 공부를 많이 하셨고 영향력도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좀 더 와닿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화이팅입니다. 출산이든 입양이든 예쁜 자녀를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9.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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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는것이 참 ... 비혼 비자녀 시대에 이렇게 아이를 원하시는분들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다행히 자녀가 2명이지만 주변에도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생기지 않아 마음이 아프기는 합니다. 꼭 좋은 결실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시고 !!! 응원하겠습니다 ^^*
20.09.23 10:03
(110740)

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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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의 건강이 더 소중합니다. 건강을 해쳐가며 과도한 시도는 하지 마시길.... 저희는 최근에 제가 죽을 고비가 있은 후, 부부관계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제 와이프가 그러는데 이기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반려자가 아픈것이 부모나 자식이 아픈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아픔이랍니다. 최종적으로 안되더라도 서로 위해주시고 행복하시길....
20.09.23 09:59
(595605)

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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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및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하소연하고자 했던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너무 연연하지 안고 마음 비우되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와이프한테도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09.23 10:49
(83249)

223.39.***.***

힘내세요! 저희 부부도 시험관으로 성공해서 출산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글에 적으신 그 기분 너무 공감됩니다. 아내분 잘 다독여주시고 몸도 마음도 다 힘드시더라도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9.23 09:49
위로 드립니다. 우선 컨디션을 올리고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간단한 운동부터 같이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20.09.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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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때 불임(난임) 병원에서 불임 판정 받았습니다 근데 결혼도 했고 자연임신 했습니다 저는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운동 꼭 하시구요 자연임신도 될 수 있으니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09.23 09:54
힘내세요~ 제 친구도 아이가 안생겨서 시험관까지 갔는데 7차까지 하는동안 안생겼습니다. 8차인가 9차 때 성공했다고 하더라구요. 낙담하지 마시고 밝게 사세요^^
20.09.23 09:56
(110740)

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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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의 건강이 더 소중합니다. 건강을 해쳐가며 과도한 시도는 하지 마시길.... 저희는 최근에 제가 죽을 고비가 있은 후, 부부관계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제 와이프가 그러는데 이기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반려자가 아픈것이 부모나 자식이 아픈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아픔이랍니다. 최종적으로 안되더라도 서로 위해주시고 행복하시길....
20.09.23 09:59
(779751)

175.207.***.***

힘내세요. 저희도 아산 병원, 부천에 잘 한다는 병원, 선릉... 거진 10차까지 갔었지요.. 그 결과 지금 8개월 차 시득시득 용쓰는 아들과 씨름 중입니다. 몸 고생 마음 고생 이루 말할 거 없지요... 누구보다 와이프가 가장 고생이니 잘 다독여 주시고... 전 정 안 된다면 둘이 사는 것도 좋노라 위로했었습니다 혹 한 병원에서 쭉 진행 중이시라면 다른 병원도 한 번 알아보시고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0.09.23 10:00
힘내세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23 10:00
(266891)

112.168.***.***

아는 분 중에 끝까지 가서 성공한 분도 계십니다. 스트레스도 악영향이 갈 수 있으니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조급해서 그런지 계속 안 생기다가 마음 비우니 덜컥 생겼어요. 조금 기다리면 좋은 소식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힘들 때는 숨기지 말고 서로 털어놓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냥 참으면 정말 병이 될 수 있으니 잘 얘기해 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20.09.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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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는것이 참 ... 비혼 비자녀 시대에 이렇게 아이를 원하시는분들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다행히 자녀가 2명이지만 주변에도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생기지 않아 마음이 아프기는 합니다. 꼭 좋은 결실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시고 !!! 응원하겠습니다 ^^*
20.09.23 10:03
(640745)

121.169.***.***

이건 진짜 안겪어보면 모르는일이죠 ㅠㅠ 저도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우울증 생기고, 부부사이도 악화... 고부갈등에 형제들과도 소원해지죠
20.09.23 10:03
(1636900)

166.104.***.***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09.23 10:08
(218)

59.6.***.***

힘내세요 저희도 결혼 5년차에 애 가졌습니다....' 서로 힘들고 안쓰러워서 한동안 노력 안하는 모습 보이고 했더니 와이프는 이혼까지 생각을 했다더라구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껍니다 다시한번 힘네세요.. 저도 엄청 힘들었지만 글만봐도 저의 배이상은 힘드신게 보이네요..
20.09.23 10:14
마음이 무거워 지는 글이네요.. 아가들은 간절한 사람에게는 더욱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난임이라 몸과 마음 모두 힘드실것 같은데... 저희는 연년생으로 둘이지만, 난임으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냥 조급해하지 않고 언젠가는 생기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의식안하고 여행다니며 둘이 지내다보니 첫째가 찾아왔더라구요. 4차면은 정말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좋은 결실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20.09.23 10:15
(1265785)

24.150.***.***

결혼 15년차 애 없는 유부남 입니다... 인위적으로 애를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모든걸 자연스럽게 만들려고 하세요... 애를 꼭 만들어야한다는 강박관념 스트레스때문에 더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강아지 키우시는것도 좋은 방법...
20.09.23 10:19
(109938)

223.38.***.***

말씀이라도 괞찬다고 애 없이 둘이 재미있게 살자고 토닥거려주세요
20.09.23 10:22
애기 만들려고 조상님께 기도하고, 교회다니고, 병원에가고 다 해 본 지인이 있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그냥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기고 지금을 즐기라구요. 손금 보니까 최소 둘은 있어야 되니까 조급하게 하지 말라고. 지인이 말이라도 고맙다고 하면서 애기에 대한 생각을 잊고 신혼처럼 지내다보니 1년 뒤에 임신했습니다. 맘 편한게 최곱니다. 예전에도 식당 아줌마 한 명이 애기가 없다고 저한테 지나가는 말로 하더군요. 손금 좀 봐줄게요 해서 애기 있는데요. 라고 말했는데 (근데 저는 손금 볼 줄 몰라요.) 몇 달 뒤에 아줌마가 안보이길래 어디갔어요?라고 하니 임신해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것을 잊고 신혼기분 내보세요. 그리고 저금해놓은 것 있으면 연애 기분으로 돌아가서 젊은 애들 잘가는 곳에가서 데이트도 해보시구요. 어두운 카페에서 남의 시선의식하지 않고 뜨겁게 키스했던 연애시절도 재현해보시구요~
20.09.23 10:29
(5242798)

122.36.***.***

두 분의 잘못도 아니고, 언젠가 꼭 아이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이나마 드립니다.
20.09.23 10:38
(215415)

175.197.***.***

우울, 스트레스가 굉장히 영향을 많이 줍니다. 맘을 편히 가지라는 말이 어렵겠지만 우선 마음가짐부터가 중요해요
20.09.23 10:39
힘내세요. 이런말하기도 뭐하지만. 맘을 편히 가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구... ㅠㅜ 근데 그게 힘들죠. 그리고 여자 몸이 좀 따뜻해야 임신이 잘 된다는 글을 많이 봐서.. 몸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20.09.23 10:42
정 안 되시면 입양 고려해보시는 것도
20.09.23 10:44
몸과 마음이 편해야 생기는것 같아요 둘 다 일안하고 쉬는 기간에 갑자기 생겨서 다시 바로 취직했는데, 자연피임 했는데도 생겼네요.. 서로 몸과 마음이 편해야 기운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20.09.23 10:47
(595605)

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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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및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하소연하고자 했던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너무 연연하지 안고 마음 비우되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와이프한테도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따뜻한 위로 한마디 건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09.23 10:49
(66321)

221.152.***.***

이게 너무 간절해도 그게 스트레스로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연속으로 도전하지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주면서 건강우선으로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09.23 10:55
(311644)

180.70.***.***

힘내세요. 너무 조바심내면 오히려 안 될수도 있으니 명상이나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다보면 삼신할매께서 건강한 아이 점지해 주실 겁니다.
20.09.23 11:00
(12759)

115.23.***.***

남의 일이라 쉽게말씀 드리기도 그렇지만 적지않는 나이시라면 입양이라도 생각하시는게 어떨가 쉽네요. 친척분이 예전에 입양하셔서 잘사는것 봐서요
20.09.23 11:0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고 복잡한 생각없이 편하게 마음먹으세요 조바심없이 자연스럽게 부부관계 유지하다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와요
20.09.23 11:34
^^^
(4881184)

112.175.***.***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내분이 맘을 편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저희도 시험관도 여러번 하고 했는데 의사의 분위기가 중요하더라고요 4번정도 병원을 바꿨는데 다 무뚝뚝 하거나 엄청 바빠서 기계적으로 이야기 하고 물어 보는거에 대답 잘 안해주고 그런 사람들이었는데 마지막에 의사분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간호사 분들도 친절했고 물어보는것 외에도 친절히 설명해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 해주시고 병원가는거 스트레스 였는데 간호사분 부터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니깐 맘편히 먹고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임신해서 애기 잘 낳고 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무서워요 긍적적으로 생각하시고 길게 생각하세요
20.09.23 11:55
시펄...힘내세요. 나 소아과 전문의고, 신생아 실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힘들게 아기 가진 부부 정말 많이 봤어. 내가 본 최고령 산모는 48세 였고. 조금작게 2.5키로로 낳아서 신생아실 신세를 몇주 지긴했지만 무사히 퇴원했고. 출산의 가장 리스크팩터가 산모의 나이이긴 하지만, 요새는 30대후반도 아기 낳고 아무문제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서로 힘주고 병원 잘 챙겨가고 해. 부부두명, 특히 산모의 불안감도 착상이나 임신유지에 아주 좋지않은 요인이니 기분전환도 잘하고..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20.09.23 12:16
(536059)

223.39.***.***

분당차병원 최동희 선생님에게 시술받으세요 7년차 아이갖았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어도 저선생님이 최고입니다. 유명하신분이에요 둘째 갖으려했을때도 착상률 꽤높았습니다.
20.09.23 12:53
(1327347)

219.248.***.***

BEST
마음이 많이 어려우시겠네요... 조심스럽지만 입양도 한 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두 딸을 입양했고 아이들이 6개월 정도 되었을 때부터 키워서 지금 4살, 2살입니다. 저희도 여러가지로 임신을 시도하다가 많이 지쳤었고... 좀 늦게 입양을 하게 되었는데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생각합니다. 내 피가 안 섞인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며 키울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아마 많이 하실텐데 직접 키워보시면 압니다. 그냥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누구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아이입니다. 그냥 자기 합리화처럼 하는 얘기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물론 있으실 수 있지만 이건 겪어보지 않으시면 정말 모릅니다 저희도 입양하기 전에 입양자녀만 키워보신 분들은 한쪽만 경험했으니 잘 모르실거야 라고 생각해서 친자녀와 입양자녀 모두 있는 부모님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았는데 정말 차이없습니다 정말 그냥 내 아이가 됩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시면 유튜브에서 신애라씨 이야기를 좀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영상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애라씨가 이쪽으로 공부를 많이 하셨고 영향력도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좀 더 와닿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화이팅입니다. 출산이든 입양이든 예쁜 자녀를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9.23 13:00
(24341)

175.124.***.***

구닥구닥
친자식만 있지만 심히 공감합니다. 낳은정은 키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 우리아이가 병원에서 바뀌어서 우리 부부 아이가 아니더라도. 자 아들 이제부터 난 네 아빠가 아니야. 이러면 우리 아들이 어쩔까요? 아무리 친부모를 찾아줘도.. 아냐 아빠가 내아빠야. 이러면서 그 고운코 또 찡긋거리면서 울고 매달리겠죠 이게 어떻게 내 자식이 아닐까요. 심지어 입양된 아이는 바뀐것도 아니니까 돌아갈데 없는 내 자식이죠. 이애한테 내가 네 부모 아냐. 라고 한들 그 아이들이 나한테 매달려 안떨어지겠죠. 이 아가들이 어떻게 내 자식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저는 입양을 하려면 갓난때부터 입양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있습니다. 그 아이의 인생을 같이 하고 보호한 나는 핏줄과 관계없이 완전한 부모자식간이죠.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상상만으로도 완전히 공감드립니다. 6살된 우리 아들 이제 핏줄이고 날 닮고 아무상관없이 영원히 내 자식입니다. | 20.09.23 16:36 | | |
스트레스 라는것이 세포에도 누적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힘드시겠지만 너무 영향받지 않도록 즐거운일 하시며 시간 보내보세요 그게 성공 확율을 조금이나마 높일수 있으실겁니다...
20.09.23 13:03
위에 분들이 대부분 하신 말 처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 꼭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두분 모두 정기적인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체력이 되신다면 고강도로 안되면 저강도에서... 지속적인 운동 꼭 하세요.
20.09.23 13:11
(4955200)

58.126.***.***

저희 가족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누나가 조금 늦게 결혼을 해서 나이가 있던 상황이었고, 그.. 난자 나이? 를 측정하는 데에서 나이보다 안좋게 나와서 상당히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결혼하고 약 5년 정도까지 임신이 안되었구요. 시험관 시술도 정부 지원까지 다 받았던걸로 알고 있고, 한약이며, 병원이며 정말 마음 고생 몸고생 많이 하면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터진 이후로는 병원도 못다녀서 그냥 누나도 반쯤 포기한채로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얼마전에 다행스럽게도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표현이 좀 미묘하긴 하지만, 누나도 간절히 바라고 매달리고 마음고생할때는 몇 년동안 소식이 없었는데 포기하고 복직해서 일상을 살면서 조금 마음을 추스리고 편안해지니 임신이 된 거 같다고 말을 하더군요. 모두의 경우가 같지는 않겠지만, 글쓴이님 부부도 우선은 두 분이 행복하게 잘 지내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져보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20.09.23 13:25
(24341)

61.75.***.***

저희형님도 4차까지 한후에 임신해서 쌍둥이 낳았구요. 제 친구는 와이프가 난소가배출될 나팔관이 혹으로 막히던가 그랬는데 수술해야하나 하던 와중에 자연임신 됨. 충분히 잘되는 경우도 많으니 안된다고 너무 실망마시고 계속 시도해보세요.
20.09.23 13:31
(452295)

112.216.***.***

저는 다행히 두 아이가 있습니다만 힘내시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와이프랑 서로 아껴가며 격려하며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생기실껍니다. 주위에도 결혼한지 5년, 10년차에 생긴 사람들도 꽤 있어요. 아무쪼록 원하는 좋은 아기 가지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20.09.23 13:39
(12428)

39.7.***.***

저희는 그냥 막하고있는데 생기면 낳고 아니면말고 인데 안생기내오....
20.09.23 13:47
음 저희 부부도 제 정자에 문자가 있어서 인공수정 다 실패하고.. 시험관 2차에서 성공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동안 와이프가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아내 분 잘 챙겨주시고 꼭 이쁜 아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23 13:50
(3203644)

112.144.***.***

7년걸렸습니다. 인공수정 마지막으로 해서 안되면 시험관 가자고 했었는데 맘 편하게 먹으니 어찌어찌 되더라구요. 제 친구도 8년인가 9년만에 가졌고.. 때가되면 자연히 생길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20.09.23 13:58
스트레스는 더 독이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애가 안생겨서 마음 고생 했는데 마음고생하는 와이프 보고 미안해서 안생기면 없는데로 둘이 잘 살자 하고 마음 편하게 가지니 생기더라고요 곧 좋은소식 올겁니다 화이팅~!
20.09.23 14:07
(467405)

124.58.***.***

결국은 성공하시는 분을 곁에서 지켜본적이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기다리시면 천사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20.09.23 15:23
글 읽으니 작성자 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글남기고 갑니다 힘내세요.
20.09.23 15:26
(80769)

203.239.***.***

남 일 같지 않아서 글 남기게 되네요. 결혼하고 8년만에 애가 생겼었습니다. 인공수정만 하다가 결국엔 안되서 그냥 살자..라고 했는데 우리 아이가 와줬네요. 이젠 집에 가면 좀 컸다고 잔소리하는 딸래미가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가져라,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잘 들어오지 않고 그런 말들조차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유명한 난임 병원에 갔을 때 거기 의사가 처음 보자마자 와이프 손위에 손을 올리더니 힘드셨죠. 잘될겁니다. 같이 노력해봅시다. 그 말에 와이프가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저도 정말 슬프더군요. 아마 힘들지, 나도 힘들지만 힘내자..이런 말을 기다렸던 거 같고, 그런 말을 해주지 못한 남편이란게 너무나 미안하더군요. 와이프분 많이 아껴주시고, 본인 스트레스도 잘 관리하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달리기를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뭔가 잘 안됐다면 뭔가에 변화를 줘야 할 것 같았고, 뭔가 몸에 변화를 주기 위해 밖에서 조깅(천천히 달리는 정도?)을 꾸준히 했습니다. 저희 아이 생기고 나서 주변에 아이가 잘 안생기던 친구부부 하나, 후배부부 하나가 아이가 생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좋은 기운이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20.09.23 15:56
(4919986)

128.134.***.***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글남깁니다. 제 와이프가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아기를 갖기 위해 시도를 할 당시 와이프 나이 37살이고 본인이 노산이라 생각했는지 정말 많은 정보를 찾아 봤습니다. 그래서 정자검사도 하고 와이프도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첫시도를 했는데 다행히 한 번에 됐습니다. 와이프의견으로 저희는 첫시도부터 난임용젤을 사용했습니다. 혹시라도 시도를 안해보셨다면 한 번 사용해보세요. 꼭 천사같은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준비성이 많고 차분한 아이인가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지치지마세요. 화이팅.
20.09.23 19:56
(5413591)

59.15.***.***

꼭 좋은 소식 있으실겁니다!
20.09.23 21:10
(533966)

211.36.***.***

힘내세요!!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기를 빌게요
20.09.24 07:08
(1248386)

121.167.***.***

좋은 소식있으실꺼예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09.24 13:17
(5034928)

115.138.***.***

저중학교선생님이 37살이였던가 10년동안 애기안생기다가 얼마전에생겼다면서 교실에서 우시던데 그게벌써10년전이네요 글쓴분도 가능하실겁니다 포기하지마세요
20.09.25 00:04
(5185935)

92.38.***.***

아이 안갖고 사는것도 생각해보심이;
20.09.26 18:17
(3860122)

118.36.***.***

제가 해드릴 말이라곤 좋은일은 꼭 생길겁니다 희망 놓지마시고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가셔야 됩니다 둘다 놓게 되면 그게 더 암흑이에요 화이팅!!
20.09.29 19:44
(4739246)

175.116.***.***

예전에 일했던 곳이 참 희한하게 난임인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러다 한명이 인공수정으로 성공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조언 얻고 많이들 성공했습니다. 정부 지원해주는 것도 있으니 처음부터 10차까지는 생각하고 시도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부부가 누구탓을 하지 않고 서로 다독이면서 잘 견뎌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20.09.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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