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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업무를 해본 경험으로는 그런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게 그 사람 처세술이에요. 타인을 손가락질 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남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자신의 허물이 가려지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고양감과, 타인에게 같이 돌을 던지는 일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걸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제가 관리하던 사람은 처음에는 자신의 후배를, 그 다음은 부서장을, 그 다음은 부서 서열2위를 계속 뒷담화 했습니다. 물론 각 사람들이 전부 자리를 옮겨서 타겟이 바뀐겁니다. 타겟이 제거되기 전까지 계속 그럴거니까 님이 이동하던, 그 사람이 이동하건, 관계를 단절하고 최대한 정보전달을 차단하세요. 그럼 타겟이 바뀌고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할 겁니다. 뒷담화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그게 평판이되고 듣는 사람도 공범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진실' 같은게 밝혀져도 사람들 인정 안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자신은 공범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우리 말이 맞다. 너는 나쁘다'로 결론나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가 틀렸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우리가 틀렸더라도, 그걸 까발린, 너가 나쁘다.' 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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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하는 사람에게 잘 해주면 뒷담화 안하는 사람은 바버네여. 뒷담화 하면 잘해주는데. 너도 나도 뒷담화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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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는 사람 취급 하세요. 그게 본인한테 좋습니다. 업무상 외에는 말섞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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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입니다. 항상 마주치는 사람이면 굳이 말할 필요 없습니다. 작성자님에게 전혀 득이 될 것도 없고요. 왜 뒷담화 하는지 말하게 되는 순간, 뒷담 하는자와 뒷담하는걸 듣고 작성자님에게 알려준 자, 그리고 작성자 님 서로 앙금만 남을 뿐입니다. 사람인지라 예전과 똑같이 대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업무상 도움이나 금전 등, 일체의 도움은 주지 마시고 속마음이나 안해도 될 이야기들은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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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냥 남자들끼리 깊이 안하는 뒷담화야 다들하는거니 그런건 신경 안쓰는데 진짜 인신공격 하는 뒷담화를 하는걸 알고 연끊었습니다. 그 이후에 그사람과 연결된 사람들도 그사람과 관계를 지속하는것 보고서 다 연끊고, 다른 좋은 사람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내 삶에 도움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해주는 사람들과 내가 스트레스 받으며 사이를 지켜가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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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는 사람 취급 하세요. 그게 본인한테 좋습니다. 업무상 외에는 말섞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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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입니다. 항상 마주치는 사람이면 굳이 말할 필요 없습니다. 작성자님에게 전혀 득이 될 것도 없고요. 왜 뒷담화 하는지 말하게 되는 순간, 뒷담 하는자와 뒷담하는걸 듣고 작성자님에게 알려준 자, 그리고 작성자 님 서로 앙금만 남을 뿐입니다. 사람인지라 예전과 똑같이 대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업무상 도움이나 금전 등, 일체의 도움은 주지 마시고 속마음이나 안해도 될 이야기들은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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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자료 확보해 두고 고소미라고? 회사생활 안해보셨나. 그런 일 후 더 왕따 각 잡힙니다. | 20.09.22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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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업무를 해본 경험으로는 그런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게 그 사람 처세술이에요. 타인을 손가락질 하면,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남을 향하게 됩니다. 그럼 자신의 허물이 가려지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고양감과, 타인에게 같이 돌을 던지는 일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걸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제가 관리하던 사람은 처음에는 자신의 후배를, 그 다음은 부서장을, 그 다음은 부서 서열2위를 계속 뒷담화 했습니다. 물론 각 사람들이 전부 자리를 옮겨서 타겟이 바뀐겁니다. 타겟이 제거되기 전까지 계속 그럴거니까 님이 이동하던, 그 사람이 이동하건, 관계를 단절하고 최대한 정보전달을 차단하세요. 그럼 타겟이 바뀌고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할 겁니다. 뒷담화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그게 평판이되고 듣는 사람도 공범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진실' 같은게 밝혀져도 사람들 인정 안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자신은 공범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우리 말이 맞다. 너는 나쁘다'로 결론나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가 틀렸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우리가 틀렸더라도, 그걸 까발린, 너가 나쁘다.' 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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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살면안돼
뒷담화 하는 사람에게 잘 해주면 뒷담화 안하는 사람은 바버네여. 뒷담화 하면 잘해주는데. 너도 나도 뒷담화 하지 않을까요? | 20.09.22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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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상식과 양심이 있으면 안그러겠죠? | 20.09.2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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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가 긍정적인 평판을 퍼트리지 않는다면 그냥 호구되는건데 뒷담화 하는 입장에서는 뒷담화 하면 잘해주는데 그걸 긍정적인 평판으로 바꿔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20.09.22 12:00 | |
(IP보기클릭)106.102.***.***
항상 마주해야 한다잖아요... 남들이랑 마찰없이 원만하게 지내는게 사회생활이지 뭘 덮어넣고 호구가 된다느니 꼭 손해안보고 살려고 안달난거같아요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렇게 조금도 잃지 않겠다는 입장으로가면 사태가 악화될 뿐입니다 덮어놓고 호구된다, 뒷담화안하는 놈이 바보아니냐, 이럴게 아니라 적을 오히려 포섭해서 가까이 두는게 세상 사는 지혜랍니다 | 20.09.22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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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진 않더라도 점점 거리두면 됩니다. 호구니 뭐니 떠나서 못해주는 사람한테 뭐하러 잘해줘요 | 20.09.22 12:34 | |
(IP보기클릭)175.118.***.***
적을 가까이 두면 공범으로 보이지 '아, 쟤는 적을 포섭해서 가까이 두고 있구나' 생각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같이 묶여서 날아간 경우를 몇 번 목격했습니다. | 20.09.2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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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창시절때 딱 님이 말한 뒷담 까는 애들한테 잘해주다가 조롱당하는걸 바로 옆에서 목격한 적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안 통합니다. | 20.09.22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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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바껴요. 뒷담화 하고 날 싫어하면 내가 잘하면 바뀌겠지. -0- 호구되는 지름길. | 20.09.22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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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맞짱뜸...적어도 90~20년대때는 마음에 안드는 놈이 꼴아봤다고 맞짱떴었음 신기한게 그렇게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데 부모님 안 오시고 지들 선에서 끝남 부모한테 일르면 자존심 상해서 얻어 터진쪽도 잠잠했음 | 20.09.22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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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답답한 소리를 제발 교육계 종사자는 아니길 빈다 ㄷㄷ | 20.09.22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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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개논리ㅋㅋㅋㅋ | 20.09.22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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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갑니다 ㅋㅋ 전 그래서 더잘해줫는데 남는게 정치질로인한 퇴사엿네요 | 20.09.26 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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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냥 남자들끼리 깊이 안하는 뒷담화야 다들하는거니 그런건 신경 안쓰는데 진짜 인신공격 하는 뒷담화를 하는걸 알고 연끊었습니다. 그 이후에 그사람과 연결된 사람들도 그사람과 관계를 지속하는것 보고서 다 연끊고, 다른 좋은 사람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굳이 내 삶에 도움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해주는 사람들과 내가 스트레스 받으며 사이를 지켜가야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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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고 넘어갈게 몇가지 있는데 뒷담화하는 사람도 바보가 아닙니다. 뒷담화하는 사람은 타인이 사실여부를 구분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이미 알고 있으며, 발각되는 경우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주변인들이 거짓말 탐지기도 아니고 매번 사실여부를 확인 할 수도 없을 뿐더러 10 번 중에 9번 사실을 말하고 1번 거짓을 섞으면 그거 가려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번째 문제는 있는말이 돌더라도, 주변인이 안 알려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 중에는 '뒷담화 하는 걸 알려주는걸 문제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뒷담화 하는 걸 알려준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듣는 사람이 '왜 그런 사실을 알려줘서 내 기분을 나쁘게 하냐' 는 둥.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혹은 '야~ 얘가 니가 내 뒷담화 깠다던데?' 혹은 바로 뒷담화 사람에게 뛰어가서 따지는 등 해서 제보자도 위험에 빠지게 하는등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그럼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주위 평판도 못 들으면서 평판은 최악을 달려가는 거죠. 그리고 주변인은 판사나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가세해서 상황을 악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실은 그렇게 빠르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제가 목격한 경우는 진실이 드러나는데 1년 정도 걸렸습니다. | 20.09.25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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