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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통풍이 왔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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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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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천천히 생기고, 천천히 사라지는 질병입니다. 유전적인면도 큽니다. 아무튼 대사질환이 원인입니다. 사람마다 원인은 제각각 다르겠지만, 결국 체내에 요산농도가 높다는 거지요. 지금은 일단 강한 진통제로 다스리시고 나중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시면, 내과(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중에서 자체 피검사 가능한 병원을 꾸준히 다니세요. 통풍에는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처방해 줄 겁니다. 자이로릭, 페브릭 등등. 일단 꾸준히 복용하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통풍약을 드시면 요산배출을 위해 요산 수치가 증가합니다. 퉁풍발작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통풍약을 끊고 강한 진통제만 복용합니다. 높은 요산 수치로인한 체내(특히 관절) 요산결석 생성이 통풍 통증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통풍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통풍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통풍약은 체내 요산 수치만 낮춥니다. 대신 통풍약을 복용하신다면 음식에서는 조금 자유로워집니다. 통풍약이 요산 배출에 도움을 주는 만큼 건강에 좋은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술, 고등어 등 퓨런이 특히나 많은 음식은 삼가하세요. 특히 무슨 음식이든 과식은 절대로 안됩니다. 대사질환인 통풍과 과식은 상극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는 일년에 3~4회정도 지속적으로 하시고 요산수치를 일정수준 이하로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의사선생님께 정기적으로 피검사하겠다고 하세요. 겸사겸사 간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도 함께 보시고 같이 관리하세요. 요산수치가 낮아지면 체내에 있는 결정화된 요산들이 녹아 배출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간혹 방광이나 요도로 요산결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통풍발작이 다시 시작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통풍이나 결석 등으로 고통이 있을 때는 강한 진통제로 진통 완화에 집중합니다. 틍증이 끝나면 의사선생님이 다시 통풍약을 복용하시라고 할겁니다. 이런식으로 3~5년 정도 관리 하시면 통풍발작과는 멀어지게 되실겁니다. 그 후부터는 요산수치 봐가면서 통풍약을 복용하시거나 중단하시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통풍약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요산 수치가 낮은데 계속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정도 되시면 음주도 가끔식 하셔도 됩니다. 맥주도 좀 드셔도 되고 식사하시면서 반주도 가능하실 겁니다.(폭음은 안됩니다.) 어차피 검사결과 봐가면서 요산이 쌓이기 전에 관리하실거니까요. 단기간 수치가 올라갔다고 통풍발작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피검사를 계속 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야합니다. 통풍은 천천히 생기고, 천천히 사라지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20.09.21 15:31

(IP보기클릭)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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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줄이는거 빼고는 식단관리 거의 무의미하고 약을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의사들도 식이로 거의 개선 안되니까 약을 꾸준히 먹으라고들 합니다...
20.09.21 13:31

(IP보기클릭)112.221.***.***

BEST
저는 175에 68키로 운동선수였어서 몸관리 잘하는데도 통풍왔습니다..ㅠㅠ 통풍은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더라구요... 술도 많이 안마시고.. 튀긴것들은 왠만하면 피하는 식습관이였는데도 뭐 .. 병은 올려면 오네요 통풍 확진 받은지 4-5개월 된거 같은데 아직 약먹고 있고 엄지발가락을 특정하게 구부리거나 까치발 들고 있으면 아프네요 저같은 경우 최대한 술은 안마시고, 고기대신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하고 있으며 하루에 꼭 샐러드 200-300g은 먹고 있네요 이렇게 먹어서 처음보단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치는 되지않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있네요 일단 힘내시고 몸에 안좋은건 최대한 먹지 마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통풍이라는게 한번 오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죽을때까지 관리하면서 살아야죠 뭐ㅠㅠ 힘내시고 꼭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20.09.21 13:30

(IP보기클릭)118.41.***.***

BEST
일단 맥주는 절대 드시면 안되고 저 역시 갑자기 통풍이 왔는데요. 저도 계란, 미역국, 두부, 양배추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도음이 될지 모르게씨만 msn인가 이게 염증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어요.
20.09.21 13:53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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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강하제 빼먹지 말고 드시고, 맥주는 절대 마시면 안되고, 물 자주 드세요. 통풍 증상 오고 4개월 정도 별다른거 없이도 이렇게만 했더니 완치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물론 그 뒤로도 통풍 다시 올까 무서워 맥주는 가능하면 안먹습니다..
20.09.21 15:25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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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5에 68키로 운동선수였어서 몸관리 잘하는데도 통풍왔습니다..ㅠㅠ 통풍은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더라구요... 술도 많이 안마시고.. 튀긴것들은 왠만하면 피하는 식습관이였는데도 뭐 .. 병은 올려면 오네요 통풍 확진 받은지 4-5개월 된거 같은데 아직 약먹고 있고 엄지발가락을 특정하게 구부리거나 까치발 들고 있으면 아프네요 저같은 경우 최대한 술은 안마시고, 고기대신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하고 있으며 하루에 꼭 샐러드 200-300g은 먹고 있네요 이렇게 먹어서 처음보단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완치는 되지않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있네요 일단 힘내시고 몸에 안좋은건 최대한 먹지 마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통풍이라는게 한번 오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죽을때까지 관리하면서 살아야죠 뭐ㅠㅠ 힘내시고 꼭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20.09.21 13:30

(IP보기클릭)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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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줄이는거 빼고는 식단관리 거의 무의미하고 약을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의사들도 식이로 거의 개선 안되니까 약을 꾸준히 먹으라고들 합니다...
20.09.21 13:31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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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주는 절대 드시면 안되고 저 역시 갑자기 통풍이 왔는데요. 저도 계란, 미역국, 두부, 양배추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도음이 될지 모르게씨만 msn인가 이게 염증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어요.
20.09.21 13:53

(IP보기클릭)1.214.***.***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술은 안먹는지라 다이어트 하면서 찾아봐야겠네요. 회사 점심시간이 샐러드말곤 선택지가 거의 없어서 가장 고역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21 14:17

(IP보기클릭)59.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326374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 적어 보았는 데 의학적 근거는 없는 내용으로 괜한 혼란 주는 글이 될 것 같아 삭제하겠습니다. | 20.09.21 16:30 | |

(IP보기클릭)59.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13326374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 적어 보았는 데 의학적 근거는 없는 내용으로 괜한 혼란 주는 글이 될 것 같아 삭제하겠습니다 | 20.09.21 16:31 | |

(IP보기클릭)125.184.***.***

통풍은 선천적으로 요산수치 높은사람은 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20.09.21 14:34

(IP보기클릭)115.21.***.***

저는 무릎에 물이 차는걸로 왔던지라 몸을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고통이 심하더군요. 카테타?(호수관)에 큰 바늘 끼워서 직접적으로 빼내는 시술을 2-3일에 걸쳐 받고 좀 좋아지다가도 한번씩 왔다가 지금은 근본적인 원인을 알게되서 약은 안먹고 일상생활 문제없는 수준까지는 됐습니다. (식이조절은 나이가 있는지라 조금 덜 먹는것으로 하고 있지만, 걸렸을때나 지금이나 몸무게등 크게 차이 없습니다.) 퓨린이 많은 빨간 고기, 해산물, 위스키(술), 맥주는 조심해야하는 항목이구요. 먹는 약은 상비든 고정이든 받아놓으시고, 의사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콩류랑 시금치는 퓨린이 많지만, 이게 통풍에 직접 연관성이 없다는 자료가 더 많습니다. (실제 의사가 공부하는 책에도 적혀있어요. 퓨린이 많은 음식치고는 적포도주도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문서적인데 캡처본으로 봤습니다.) 한두번 겪다보면 전조증상이 있는데 귀찮아서 약을 안먹고 넘기면 여지없이 다음날 통증과 함께 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고생하느냐, 처음 긴가민가할때 약을 먹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지니 상비로 꼭 소지하고 다니시길 바래요. 피곤 + 스트레스가 쌓이면 염증수치가 올라가서 전반적으로 안좋으니 전날 조금 무리했다면 다음날은 충분하게 휴식취하시는게 좋아요. 관절에 있는 요산이 결정화되면 그게 찌르는거라 음식하고 신장문제가 없으면 물 자주드시고 배출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빨리 완치되시길 바래요.
20.09.21 15:07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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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강하제 빼먹지 말고 드시고, 맥주는 절대 마시면 안되고, 물 자주 드세요. 통풍 증상 오고 4개월 정도 별다른거 없이도 이렇게만 했더니 완치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물론 그 뒤로도 통풍 다시 올까 무서워 맥주는 가능하면 안먹습니다..
20.09.21 15:25

(IP보기클릭)61.98.***.***

BEST
통풍은 천천히 생기고, 천천히 사라지는 질병입니다. 유전적인면도 큽니다. 아무튼 대사질환이 원인입니다. 사람마다 원인은 제각각 다르겠지만, 결국 체내에 요산농도가 높다는 거지요. 지금은 일단 강한 진통제로 다스리시고 나중에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시면, 내과(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중에서 자체 피검사 가능한 병원을 꾸준히 다니세요. 통풍에는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처방해 줄 겁니다. 자이로릭, 페브릭 등등. 일단 꾸준히 복용하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통풍약을 드시면 요산배출을 위해 요산 수치가 증가합니다. 퉁풍발작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통풍약을 끊고 강한 진통제만 복용합니다. 높은 요산 수치로인한 체내(특히 관절) 요산결석 생성이 통풍 통증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통풍약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통풍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통풍약은 체내 요산 수치만 낮춥니다. 대신 통풍약을 복용하신다면 음식에서는 조금 자유로워집니다. 통풍약이 요산 배출에 도움을 주는 만큼 건강에 좋은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술, 고등어 등 퓨런이 특히나 많은 음식은 삼가하세요. 특히 무슨 음식이든 과식은 절대로 안됩니다. 대사질환인 통풍과 과식은 상극입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는 일년에 3~4회정도 지속적으로 하시고 요산수치를 일정수준 이하로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의사선생님께 정기적으로 피검사하겠다고 하세요. 겸사겸사 간수치나 콜레스테롤 수치도 함께 보시고 같이 관리하세요. 요산수치가 낮아지면 체내에 있는 결정화된 요산들이 녹아 배출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간혹 방광이나 요도로 요산결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통풍발작이 다시 시작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통풍이나 결석 등으로 고통이 있을 때는 강한 진통제로 진통 완화에 집중합니다. 틍증이 끝나면 의사선생님이 다시 통풍약을 복용하시라고 할겁니다. 이런식으로 3~5년 정도 관리 하시면 통풍발작과는 멀어지게 되실겁니다. 그 후부터는 요산수치 봐가면서 통풍약을 복용하시거나 중단하시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통풍약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요산 수치가 낮은데 계속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정도 되시면 음주도 가끔식 하셔도 됩니다. 맥주도 좀 드셔도 되고 식사하시면서 반주도 가능하실 겁니다.(폭음은 안됩니다.) 어차피 검사결과 봐가면서 요산이 쌓이기 전에 관리하실거니까요. 단기간 수치가 올라갔다고 통풍발작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피검사를 계속 하면서 꾸준히 관리해야합니다. 통풍은 천천히 생기고, 천천히 사라지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20.09.21 15:31

(IP보기클릭)106.102.***.***

통풍...여러가지로 피해야할 음식...술...그리고 몸상태까지...사람마다 다 틀리면서도 같은부분도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음식은 다먹습니다 별다른 통증은 이제 없고요...약은 통증이 올것같을때만 먹습니다. 당연히 기름진음식이나 고기류 그리고 술 다먹고요~이게 사람마다 틀리다는것이 저같은경우는 과한 움직임 있을때 통풍이 오더군요 무거운것을 장시간 반복 움직인다던지 땀을 과하게 흘렸을때도 오더군요...ㅜㅜ 위에언급한 음식,술,고기 로는 통풍이 올까말까 합니다. 몸무개는 당연 100kg넘네요..ㅜㅜ; 통풍약 페브릭은 이제 안먹네요...하지만 혹시몰라 페브릭은 한달에 10일정도만 통풍이란게 당연히 평생가는 거고요~먹고싶은거있음 관리하면서 먹는거 같습니다. 어떤 의사선생님은 술을 마시지말라...어떤분은 식단 조절이답이다. 어떤분은 운동에 의한 땀이 요산수치 증가를 발생시킨다 하니....ㅋㅎ~암것도 하지 말란소린지~^^ 일단 저같은경우는 운동빼고 다 먹고마시고 하네요...ㅜㅜㅋ 하지만 약을 완전히 안먹는 것도아니고요~ 하지만 역시나 하지말란거 안하면서 몸관리가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적당한 술,고기,운동...통풍은 뭐가답인지 없는것같네요. 아~저같은경우는 통풍이걸린지 10년넘었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대로 전부 안할순 없으니 걍 적당히~^^ 먹고,마시고,운동하고~
20.09.21 15:37

(IP보기클릭)14.35.***.***

음...통풍은 아니지만 오른쪽 발바닥이 요새 마니 아퍼오는데 갑자기 겁나네;;
20.09.21 15:57

(IP보기클릭)106.102.***.***

세일러룸
일단 정형외과 ㄱㄱ~하심이... | 20.09.22 12:58 | |

(IP보기클릭)14.35.***.***

찰리와막걸리공장
배려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다녀왔는데 일시적인 거일수도 있어서 좀 지켜보자고 하네요 | 20.09.22 13:25 | |

(IP보기클릭)1.214.***.***

모든 댓글 읽어보고 식단 뿐만 아니라 운동도 병행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관리 해나갈지 조금은 길이 보일것 같네요. 그냥 막연하게 식단조절만 생각하고 조금 울적해 있었는데 조금은 한시름 놓은 기분이 듭니다.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21 18:56

(IP보기클릭)124.58.***.***

통풍왔는데 약꾸준히 먹는걸로 관리합니다 식습관의 경우는 술은 거의 끊다시피해서 거의 안먹는거 빼고는 기존 식습관대로 먹네요
20.09.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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