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밑에 보험글있어서 그런데.. 실비는 보험 필수인건가......

[루리웹-7412541414]

나만.. 그냥 안중요하다 생각해서...안들고있는건가 ㅠㅠ

[msilver_player]

어디 아파서 큰 돈 나가고 나면 절실해져요 .
건강하실 자신있으시거나, 돈이많으시면 불필요

[라이어피치]

응급실 갔다온것도 실비로 좀 받으니 괜찮더라구요. 병원을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응급실한번가면 돈십만원 깨지잖아요.

[넌 나에게목욕값을줬어]

실비가 아마 20년 납입 100살까지 보장일꺼에요
들어놓는게 좋아요.

[기무타쿵]

병원가서 긁고 80~90% 돌려 받으니 부담이 없어지죠
난 지금은 건강해!! 라고 생각하셔도 들어두세요

[으헝어헝오홍]

실비던 보험이던 들 생각이면 빨리 들어야 해요. 나중에 아프고 나서 가입하려 하면 제한이 생기거나 거절 당합니다.

[Betty0210]

건강할때도 맹장 같은거나 교통사고 같은거 당할 수 잇으니까 실비는 있는게 좋아요.

[Code YH]

살면서 이거 언제 타보나 괜히 들었나 했다가
실비 없었으면 거지 될 뻔 했습니다.

[2Terry]

실비 비싼거 하지말고 5마넌정도 하는거 들어놓으세요~

[루리웹-9939766877]

젊을때는 건강하고 별로 병원갈일도 없으니까 모르겟지 근데 나이 50만넘어봐라 병원갈일 자주생길거다ㅋㅋ 그때가서 가입하면 되지않겟냐고? 일단 가격이 존나게 비싸진다 그리고 큰병 걸린 내역이라도 잇으면 잘 안해준다

[연쇄작용]

실비는 필수입니다. 급여가 적용되는게 정말 생존 되는거만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외 예후를 위해 시술 받게 되는건 없어요.
예를들어 무릎 수술을 한다고 치면..기본 수술이야 건강보험 적용됩니다. 여기서 재생주사니 콜라겐이니 이런건 실비 없으면 못해요
수술 후에 재활치료 도수치료 등도 실비에서 받아가는거죠. 기본물리치료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홇홇홀홇홇]

가장 기본적으로다가. 맹장이 터지면 수술비 + 입원비로 120만원이 넘게나갑니다.
근데 실비가있으면 제가 부담하는금액은 10만원 내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치코리타짱짱몬]

응급실 다녀오고 mri찍어보니 둘어놓길 잘햇다 생각들더라규요

[Rising Sun]

실비보험은 필수입니다. 몇 번 좀 크게 아파보면 좀 더 빨리 가입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최종병기유나]

아.. 저도 20대때 허리디스크 수술받고 그뒤 실비 보험 가입이 안되네요.. ㅠㅠ

[내댓글에답글달지마!!]

술 먹고 일어나보니 병원이었다. 그 때 실비 보험 안든거 엄청 후회함.

[pjndhduesswer]

큰병원가서 몇가지 검사 받아서 몇십만원 깨질뻔했는데 실비로 다 타먹으니 잘들었다 생각하네요
나중에 나이들면 병원 갈일이 더 많은데 한실이라도 젊을때 들어놔야 비용도 더 저렴하고 혜택도 많습니다
요즘 보험 혜택이 갈수록 안좋아지니

[루리웹-7317447384]

40대 아재로써 말씀 드립니다.
실비는 필수 입니다.
소멸성으로 드셔서 가격 부담없는것으로 드세요.

[Ø]

솔직히 말하자면 거의 필수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실비 보험 들때 무슨 암보험이니 골절이니 그런건만 생각하시는데.
단순히. 허리 안좋아서 물리치료 받고 이런것도 다 받을수 있어요 (다만 이후 보험 또 다른거 가입하려면 제한이 있긴하지만)

게다가 돈 받는것도 요즘은 핸드폰 어플로 사진만 찍어서 올리면 금방 나오거든요.

[Pensive]

실비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꼭 들어야 함. 진짜 본전 뽑음. 어느 보험사나 거의 비슷하고 차이 없음.

[-말리-]

실비 들어났는데 5년째 무쓸모
보험사에 달달이 갓다 바치고 있어요.

[지닌파이터]

실비보험 국가 사이트에서 비교할 수 있어요 괜히 전화번호 적을 필요 없으십니다
http://www.e-insmarket.or.kr/intro.knia

[승자의 정의(후작)]

2012년 12월에 실비 보험 가입 했는데 100세 만기 90% 보장으로 가입 했습니다. 몇년간 병원에 갈 일이 없다가 최근에 건강 검진을 하면서 뇌 mri 피검사 소변검사 간 초음파 엑스레이등 각종 검사를 했는데 모두 실비로 처리 했습니다. 실비가 있으니 든든 하더라구요 꼭 가입 하세요. 저는 42세인데 한달에 보험료가 3만원 정도 나와서 금액적인 부담도 적네요. 제가 가입한 실비 보험은 3년에 한번 갱신 되는데 2012년 가입 당시에도 3만원 이었고 지금도 3만원 이네요. 적립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몇백만원 타먹었는데도 아직 금액 인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Haemaru]

실비는 제발 들어놔야됨

[루리웹-3666819707]

처음 회사생활하고 실비 들까 고민하다가 돌발성난청 걸려서 실비들기직전에 병원비 150만원 나갓섯서요 ㅋㅋ그리고 귀 관련은 빼고 가입댐 ㅠㅠ

[꼬마가좋아]

보험가입 1순위가 실비입니다 ;; 실비다음으로는 암보험이라 생각하구요 ;; 통상 통원치료는 돈 얼마 안들지만 .. 검사가 필요한때인 병원에서 하루 입원처리하고하는데 이게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래요 ;; 장기간 입원하면 치료비도 많이 나오는대 그때 실비 없으면 쌩돈 크게 나갑니다 ;; 다른 보험은 제껴도 실비는 필수임 ;

[TheMessenger]

인생은 게임처럼 세이브, 로드가 안되기 때문에

보험은 필수임

[오늘도다새거다]

저는 보험에 부정적이라서 일평생 실비 없이 살아왔고 당분간 들 생각도 없구요. 애당초 병원을 갈 일이 잘 없고,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적은 근무환경이라 보험을 들어도 보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반대로 말하면 사고발생율이 낮기 때문에 보장받기도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일정 부분 커버해주는 게 있어서 더 그런 것도 있지만, 아마 이직을 해서 보장 메리트가 없어진다 해도 그때 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 번도 실비조차 타먹은 적이 없어요.

실비는 이미 개악이 2번이나 진행되어서 더 나빠질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5년 이내에 다시 한번 개악된다는 말이 있어서 타이밍 봐서 개악 전에 들어놓으려고는 합니다. 이것도 사고에 대한 보장보다는, 도수치료나 뽑아먹으려고 하는 실리적인 목적입니다. 반복해서 말하는 것 같지만, 뽑아먹을 일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확률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다른 보험 들 돈으로 PT 받아서 건강에 투자하는 게 선순환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