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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출금을 값기 위해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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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76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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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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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100원이 들어올 예정이라 하여 지금 100원을 쓰지마라 [처세의 지혜] 에서
20.09.11 08:14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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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문맥이 왜 이래요? 코로나 때문에 직장 짤리고 부모님도 직장 짤렸는데 얼마전에 부모님이 세탁소 차렸고 백수라서 부모님 일은 도와주는데 5년전에 대출받은 3000만원 아직도 못갚았다고 푸념하는거에요? 직장인이였는데 3000만원은 5년동안 안갚고 뭐 했어요?? 주식했어요??
20.09.10 22:40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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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기적으로 말이 되나요 코로나때문에 한가족이 직장을 잃고 분위기도 참담한 가운데 부모님이 세탁소을 인수해서 영업을 하는데 장사안되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20.09.10 22:46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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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끙끙 하지마시고 힘들어도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 하세요
20.09.10 22:54

(IP보기클릭)1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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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린 돈이니 다시 돌려 달라고 하세요~문제 될게 없습니다~
20.09.10 23:11

(IP보기클릭)125.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22625594
맞는 말씀입니다. 중간중간 스마트폰이나 콘솔기기, PC교체, 여행등... 자제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스스로 잘못함을 더 만들었습니다. | 20.09.10 20:26 | |

(IP보기클릭)125.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22625594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09.10 20:46 | |

(IP보기클릭)210.99.***.***

다른것도 아니고 충분히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될거같은데요;
20.09.10 20:23

(IP보기클릭)125.129.***.***

카푸치노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9.10 20:26 | |

(IP보기클릭)175.223.***.***

음 세탁소가 일반 세탁소 인가요? 아니면 체인점 인가요? 요즘 일반 세탁소는 매출이 그야말로 급감 해서 유지도 힘드실듯 한데 더군다나 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더더욱.. 말씀 드리고 나서 일단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재취업 을 하는 수밖엔 없겠네요. 여기에 상담 한다고 뭐 달라지겠냐만은... 결국 본인이 혼자 끙끙 대는것보단 가족인데 같이 머리 맞대고 해결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많고 많은 업중에 세탁소를 하셨다는게... 요즘 세탁소 가면 갈수록 힘들어 지는터라. 힘내세요.
20.09.10 20:25

(IP보기클릭)125.129.***.***

반어법빌런
네 일반 세탁소 입니다. 체인점도 알아보았지만 10년동안 기존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셨던 사장님의 자리를 인수하여 이어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요즘 매출이 정말 급감해서 일거리도 별로 없네요 부모님께서는 여성 의류 제작 회사에서 근무하시다 직업의 이점을 그나마 살리셔서 정확히는 세탁+수선 을 함께하시는 세탁소를 하시게 되셨습니다. | 20.09.10 20:28 | |

(IP보기클릭)119.201.***.***

딴짓한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쓰신건데... 뭐 보통 상황 같으면 효도한다 생각하고 스스로 갚아도 되겠지만 지금 상황에는 폭탄 키우는거 아닐까요. 최대한 빨리 갚아버리는게 나을거같은데
20.09.10 21:16

(IP보기클릭)220.116.***.***

그런데 지금 부모님 상황으로 봐서는 돈이 없으실듯 보입니다. 결국 님이 갚으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왜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고 대출 받아서 돈을 드렸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것을 효도라고 생각하신 건지?
20.09.10 22:29

(IP보기클릭)220.94.***.***

BEST
글에 문맥이 왜 이래요? 코로나 때문에 직장 짤리고 부모님도 직장 짤렸는데 얼마전에 부모님이 세탁소 차렸고 백수라서 부모님 일은 도와주는데 5년전에 대출받은 3000만원 아직도 못갚았다고 푸념하는거에요? 직장인이였는데 3000만원은 5년동안 안갚고 뭐 했어요?? 주식했어요??
20.09.10 22:40

(IP보기클릭)2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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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몰래
근데 시기적으로 말이 되나요 코로나때문에 한가족이 직장을 잃고 분위기도 참담한 가운데 부모님이 세탁소을 인수해서 영업을 하는데 장사안되는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 20.09.10 22:46 | |

(IP보기클릭)220.94.***.***

BEST
혼자 몰래
혼자 끙끙 하지마시고 힘들어도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 하세요 | 20.09.10 22:54 | |

(IP보기클릭)118.218.***.***

BEST
부모님께 드린 돈이니 다시 돌려 달라고 하세요~문제 될게 없습니다~
20.09.10 23:11

(IP보기클릭)39.80.***.***

3천가지고 젊은 분이 고심하시네요. 5년내 충분히 갚을 수 있었으나 오늘만 사는 식으로 취미생활에 돈을 써버렸으니 본인 탓인걸 어찌할까요. 안타까우나 현실을 배우셨겠네요. 집 형편도 좋지 못 하고 자립으로 일어나야 뭔가 답이 나올테지만 또 다시 수년을 낭비하겠군요. 인생 막장으로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십쇼. 님 한텐 겜도 루리웹도 기타 취미도 연애도 지금부터는 절대 하지말고 계정도 이참에 지우십쇼 가진 게임기기도 있다면 팔아버리세요. 그리고 빚부터 갚아 나가길 바랍니다.
20.09.11 00:19

(IP보기클릭)125.190.***.***

어이구.. 말하기 정말 힘들겠지만요 그 이자 .... 앞으로 몇년을 갚아야할 이자 생각하면 ..... 이자 한번 계산 해보세요 잠이 안오실겁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부모님께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고 함께 해결하세요
20.09.11 00:43

(IP보기클릭)125.129.***.***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1 08:13

(IP보기클릭)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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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100원이 들어올 예정이라 하여 지금 100원을 쓰지마라 [처세의 지혜] 에서
20.09.11 08:14

(IP보기클릭)211.192.***.***

개인회생 신청하세요 / 이자 및 원금 탕감됩니다 소득수준에 맞게
20.09.11 10:35

(IP보기클릭)183.101.***.***

이건참....본인을 컨트롤 전혀 못했네요... 본인을 컨트롤 부터 할 생각을 하셔야 할듯
20.09.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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