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흔남이구요 저번에 글 썻다시피 지금은 그냥 중소기업 재무팀에서 근무중이에요
어렸을때 (초4 정도?) 부터 피아노를 부모님 반 강제하에 배웠고
그럼으로 인해 악기에 관심이 가게되어 기타랑 드럼, 조금 해봣던건 바이올린이랑 플룻 파지법정도?
제대로 다룰수있는 악기는 기타랑 피아노 드럼정도네요
드럼은 교회에서 (지금은안하지만) 찬양팀 드러머로 반주도 했고, 기타는 혼자서도 자주치구요
피아노는 그냥 악보보면 어렴풋이 이런느낌이니 이런식으로 연주하겠구나 하는 정도? (바로본거 치지는못해요 연습 무진장 해야 가능하겟죠ㅋㅋㅋㅋ)
악기는 이정도로 다루고 있고, 음악은 진짜 장르불문하고 다 들어요 클래식부터 EDM까지
그러면서 DJ처럼 직접 음악을 만들고 싶더라구요 뭔가 EDM을 들을떄 아 여기서 이런소리가 더 나면 좋을꺼같은데? 하는 기분으로 생각해보고 그래요
좋아하면서 되보고싶은 비슷한 유튜버로는 오땡큐 (https://www.youtube.com/c/OTHANKQ/about) 이 분이 그나마 한 20%는 닮고싶어요
님들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여자친구도 음악 좋아하고 저도 작곡을 해보고싶으면서
SNS에 돌아다니는 밈을 활용해서 원곡에 합성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직장을 때려치지는 않고, 장비도 구입하지 않고, 정식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있으면 구입해서 해보고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러면서 회계 공부도 해야되는데 아이씽...
어떻게 생각하세요?
(IP보기클릭)121.185.***.***
취미로 소소하게 시작해보세요 ㅎㅎ 일에 방해 안될정도로만 몰입하시구요 그러다 잘 되면 좋고 아니어도 건전한 취미생활이니까요
(IP보기클릭)110.12.***.***
예전에 유투버 대도서관이 절대 전업으로 시작하지 말라고 했죠. 부업이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75.193.***.***
음악연습실 계약하신 분들중 비슷한 사정 가지신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지금 하시는 본업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던가 하는 일이 아니라면 괜찮은 시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계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저는 본업에 우선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취미 수준이 아니라 부업으로 고려하신다면 음악 활동 역시 간단히 할수 있는게 아니기도 해요. 아무리 당장 가진 장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업으로 삼으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이래저래 깨지긴 할겁니다.
(IP보기클릭)59.6.***.***
직장에 자리 제대로 잡았다 싶을 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IP보기클릭)211.222.***.***
저렴한 디제잉기계도 있어요 디제잉 프로그램도 있고 일반 작곡프로그램에 이펙터로도 가능하구요 취미가 본업을 방해하면 둘다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니 큰일부터 먼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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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자리 제대로 잡았다 싶을 때 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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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소소하게 시작해보세요 ㅎㅎ 일에 방해 안될정도로만 몰입하시구요 그러다 잘 되면 좋고 아니어도 건전한 취미생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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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디제잉기계도 있어요 디제잉 프로그램도 있고 일반 작곡프로그램에 이펙터로도 가능하구요 취미가 본업을 방해하면 둘다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니 큰일부터 먼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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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연습실 계약하신 분들중 비슷한 사정 가지신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지금 하시는 본업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던가 하는 일이 아니라면 괜찮은 시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계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저는 본업에 우선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취미 수준이 아니라 부업으로 고려하신다면 음악 활동 역시 간단히 할수 있는게 아니기도 해요. 아무리 당장 가진 장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업으로 삼으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이래저래 깨지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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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투버 대도서관이 절대 전업으로 시작하지 말라고 했죠. 부업이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