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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컴공 4학년 고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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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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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공 나와서 si한지 10년째인데 3대장 중에 하나 다니는데 ai로 코딩을 다 하는 날은 좀 멀어보입니다 지금 당장 클라우드 전환도 쉽지 않거든요... 신기술 나와도 적용은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20.08.13 14:45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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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코딩을 한다 와 아키텍쳐를 구성하고 코딩을 한다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뉴스기사는 이슈를 만들기 좋아하기 때문에 ai가 정말로 어떠한 영영까지 할것인지를 공부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20.08.13 16:12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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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요구사항을 업무로직이라 부르는데 어째서 로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될지 않을정도로 논리와는 관계없는 그저 주어지는 규정뿐이고 납득하기도 어려울뿐인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바뀌믄게 고객요구사항이라 아직은 기계가 유연하게 수용하기엔 무리인거같네요 ㅋㅋ
20.08.13 18:52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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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ai가 하고싶은건지 생각해보시고 아닌거 같으면 취업준비하세요
20.08.13 14:46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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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코딩을 하는 일자리가 ai로 대체 될 시기가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 이 정도 수준이면 스카이넷 수준 입니다. AI 스스로 자신을 창조 할수도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렇게 되면 개발자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대부분의 일자리도 위태롭게 됩니다.
20.08.13 15:15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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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공 나와서 si한지 10년째인데 3대장 중에 하나 다니는데 ai로 코딩을 다 하는 날은 좀 멀어보입니다 지금 당장 클라우드 전환도 쉽지 않거든요... 신기술 나와도 적용은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20.08.13 14:45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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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ai가 하고싶은건지 생각해보시고 아닌거 같으면 취업준비하세요
20.08.13 14:46

(IP보기클릭)121.159.***.***

부산대면 좋은 학교 아닌가요? 일단 대학원 가는게 좋죠
20.08.13 15:00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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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코딩을 하는 일자리가 ai로 대체 될 시기가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 이 정도 수준이면 스카이넷 수준 입니다. AI 스스로 자신을 창조 할수도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렇게 되면 개발자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대부분의 일자리도 위태롭게 됩니다.
20.08.13 15:15

(IP보기클릭)222.99.***.***


"개발자들을 로봇으로 교체하려면, 고객들이 정확하게 요구사항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린 안전한다."
20.08.13 15:4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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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웹 강등1호
고객의 요구사항을 업무로직이라 부르는데 어째서 로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될지 않을정도로 논리와는 관계없는 그저 주어지는 규정뿐이고 납득하기도 어려울뿐인 사람과 사람이 만나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바뀌믄게 고객요구사항이라 아직은 기계가 유연하게 수용하기엔 무리인거같네요 ㅋㅋ | 20.08.13 18:52 | |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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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코딩을 한다 와 아키텍쳐를 구성하고 코딩을 한다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뉴스기사는 이슈를 만들기 좋아하기 때문에 ai가 정말로 어떠한 영영까지 할것인지를 공부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거같네요~
20.08.13 16:12

(IP보기클릭)166.104.***.***

부산대 석사 정도라면 나름의 비전이 있다는 전제 하에 컴공이라면 그렇게 고생길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서포카나 박사면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아 물론 쉽다는 건 아니고 본인이 생각이 있고 나름의 백업이 있고 (특히 대학원 등록금 + 생활비 등의 비용지출) 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교수님한테 더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요새 AI 어쩌구 학과가 급하게 나오는 감이 있어서 AI 자체의 커리큘럼은 생각보다 부실하다고 느낄 수도있습니다. 그냥 컴공 대학원 커리큘럼을 갖다 끼워넣었을 수가 있어요. 사실 그건 교수님이나 연구실로부터 배우는 게 더 많을 겁니다.
20.08.13 16:49

(IP보기클릭)211.36.***.***

부산대 석사 ㅋㅋㅋ 아니 spk 석박도 걍 학점만 좋으면 드가는데 뭐하러 지방대 석박을 갑니까? 참고로 spk 석박 나와도 깝깝하긴 마찬가지 그냥 수능 다시 봐서 한의대나 가
20.08.13 16:54

(IP보기클릭)112.169.***.***

관심있는 분야라면 관련 연구실에 일단 찾아가서 문의를 해보세요. 석사를 하는경우 꽤나 많이 연구실에 들어가는데 전일(?) 장학생이었나? 연구실에 상주하고 학점 얼마 이상듣고 하면 전액 장학금 나오고 하는 제도 같은게 제가다니던 학교엔 있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고 세월도 지났으니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국립대이고 담당교수님께서 관심이 많으시다면 국책사업이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을수도 있고요.. 연구실마다 다르겠지만 프로젝트 참여하게되면 인권비도 받아서 생활비 정도는 벌면서 다니는게 한 8-9년전쯤이긴하지만 일반적이었습니다.
20.08.13 17:11

(IP보기클릭)39.7.***.***

일단 플그리밍에 재미를 느끼시나요? 그럼 대기만성스타일일지도 모릅니다 재미는없고 월급이 목적이라면 얼른 유턴하시는걸 ㅊㅊ합니다. 재미없는일을 평생하게되는건 인생의 최고 고통중 하너죠. 거기서 인생의 의미를 찾기도 힘들뿐더러 그만둘때까지 고통밖에 없죠. 아직 20대 중반이시니 기회는 남아있네요. 유턴하느라 남보다 늦을진 몰라도 내 인생을 남과 바교하면서 살필욘 없잔아여? 지금이라도 재밌고 본인에게 의미있는 직업을 찾는것도 좋어요
20.08.13 18:48

(IP보기클릭)222.112.***.***

개발 14년차 입니다. ai가 개발을 대체하긴 하겠죠. 그래도 현재 개발자 없어서 난리입니다. 정말로.. 개발이 적성에만 맞으면 강추입니다. 다만 머 야근은...
20.08.14 12:12

(IP보기클릭)223.62.***.***

간단한건 그리 되는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ia나 스토리 보드 같은 것들을 ml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 헤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결국 아직은 대체가 불가능 합니다.
20.08.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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