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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7살 미혼남 평균 성관계 횟수가 얼마나 될까요?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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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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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1년 0회
20.07.27 22:2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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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감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아니면 좀 삐뚤어졌다고 해야되나. 37살미혼들이 주변에 섹파 두어명씩 끼고 산다? 어디 30대 미혼이 그래요. 갱스터 옷이니 뭐니;;
20.07.27 22:48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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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17년째 0회 근데 이런거 따져서 뭐하나요. 평범이 곧 행복인가요? 최소한의 생존수단과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않을 평범만 달성하면 뭔짓을 하던지 자유입니다. 자유야 말로 행복의 원천이죠. 왜 평범의 굴레에 스스로를 속박해서 자유를 회손하시는지요?
20.07.27 22:33

(IP보기클릭)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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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정이 다틀려서 이런건 답이 없슴 주위에 봐도 멀쩡하고 잘생긴사람들 애인 한명이거나 없는 경우도 많이봤고 완전 떡패처럼 생겼는데 여자들한테 둘러싸인 사람도 많고
20.07.27 22:22

(IP보기클릭)124.58.***.***

BEST
40살되면 대마법사 됩니다
20.07.27 22:30

(IP보기클릭)183.96.***.***

평범의 기준이 뭔가요. 외모? 소득? 사교성? ㅅㅅ어필? 따지는게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꼭 알고싶다면 학술적 자료를 찾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그나저나 20대 초반 이후로 남의 성관계 횟수 궁금해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20.07.27 22:17

(IP보기클릭)182.228.***.***

치코리타짱짱몬
님의 경우는 어떠신가요? | 20.07.27 22:20 | |

(IP보기클릭)112.172.***.***

의학 논문 봐야 알까말까 한 질문이네요.....
20.07.27 22:19

(IP보기클릭)182.228.***.***

파가니존다S
헉.. 그 정도의 케바케인가요?... | 20.07.27 22:20 | |

(IP보기클릭)11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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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1년 0회
20.07.27 22:22

(IP보기클릭)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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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사정이 다틀려서 이런건 답이 없슴 주위에 봐도 멀쩡하고 잘생긴사람들 애인 한명이거나 없는 경우도 많이봤고 완전 떡패처럼 생겼는데 여자들한테 둘러싸인 사람도 많고
20.07.27 22:22

(IP보기클릭)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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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되면 대마법사 됩니다
20.07.27 22:30

(IP보기클릭)182.211.***.***

없는데요? 왜 남자는 다 성관계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죠?
20.07.27 22:31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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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17년째 0회 근데 이런거 따져서 뭐하나요. 평범이 곧 행복인가요? 최소한의 생존수단과 타인에게 피해끼치지 않을 평범만 달성하면 뭔짓을 하던지 자유입니다. 자유야 말로 행복의 원천이죠. 왜 평범의 굴레에 스스로를 속박해서 자유를 회손하시는지요?
20.07.27 22:33

(IP보기클릭)182.228.***.***

클라리온
마지막에 글 읽고 5분동안 입 벌리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저도... 자유로워 지고 싶어요... | 20.07.27 22:54 | |

(IP보기클릭)1.229.***.***

클라리온
솔직해집시다 맘속으로는 솔직히 20살때부터 지금까지 17년동안 하고싶었잖아요 ... 아니심? 이 덧글이 추천수가 많다는 얘기는 37~39살까지 모쏠인 사람이 여기 대부분이라는 얘기?... | 20.07.27 22:57 | |

(IP보기클릭)59.12.***.***

37살 37년 0회
20.07.27 22:34

(IP보기클릭)112.152.***.***

패션의 문제보다는 성격의 문제 아닐까요 제 인생관으로 볼때 37살 모쏠이 정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인생을 위해 새로운 시도도 해보세요!
20.07.27 22:41

(IP보기클릭)182.228.***.***

Mill
서핑하고 싶은데 현재 공공근로 취준생인데도 시간이 읎어요 ㅠㅠ 정식 취업하면 나만의 시간이란게 존재나 할런지... 돈 바짝 벌어야 되는 40대는 눈 앞에 다가오고 있건만... | 20.07.28 00:35 | |

(IP보기클릭)112.152.***.***

we are
돈 버는 생각만 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면 연애 못해요 연애는 자기의 뭔가를 손해보는 대신에 만나는 거니까요 시간이 없어도 자기가 원하면 결국 다 연애해요 | 20.07.28 00:38 | |

(IP보기클릭)112.152.***.***

Mill
40대 이후에 연애는 힘들어요 기본적인 경험도 없는 사람이 타인과 진실된 감정을 교류하기는 힘들거든요 게다가 40대까지 결혼안한 미혼자는 더 적기 때문에 괜찮은 파트너를 찾기도 힘들죠 | 20.07.28 00:39 | |

(IP보기클릭)182.228.***.***

Mill
그러니깐 그런 현실적 고민에 혼자 쓸쓸히 나이먹어 가는 제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이런 글도 작성해본겁니다 ㅠㅠ 올해 안에... 기적이 일어날까요? 모든건 뭐 제게 달렸지만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07.28 00:41 | |

(IP보기클릭)112.152.***.***

we are
헌팅을 하던 어플을 하던 기회를 많이 만드세요 그냥 앉아있으면 누군가 다가와서 사귀자고 하지 않아요 올해안에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할께요! | 20.07.28 00:43 | |

(IP보기클릭)106.101.***.***

BEST
그냥 현실감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아니면 좀 삐뚤어졌다고 해야되나. 37살미혼들이 주변에 섹파 두어명씩 끼고 산다? 어디 30대 미혼이 그래요. 갱스터 옷이니 뭐니;;
20.07.27 22:48

(IP보기클릭)182.228.***.***

*하쿠나마타타*
스투시 같은 스트릿 스타일이니 걱정 마세요 ㅎㅎ 벙거지 같은 모자를 가끔 푹 눌러쓸때가 있고 무표정이라 그렇게 말씀 드린거에요 | 20.07.28 00:36 | |

(IP보기클릭)223.62.***.***

*하쿠나마타타*
음 주위에 30대후반 40대 중반 아재들이 최근 염복이 터진다고는 하던데.... 미혼 뿐만 아니라 결혼한 사람들도....ㅋㅋㅋ 근데 솔직히 욕심 버리고 잘보고 관리하면 충분히 만들 순 있을꺼 같아요 어린애들은 몰라도 좀 나이든 애들 20대 후반~ 40전까지도 예전부터 잘 놀던 아재들은 여전히 잘 놀줄 알더라구요. 물론 가정엔 충실히 하면서도 | 20.07.28 05:55 | |

(IP보기클릭)49.142.***.***

오노... 글, 댓글 충격적 그 자체
20.07.27 22:50

(IP보기클릭)223.38.***.***

연애 한 사람 기준에선 이미 할만큼 한 나이죠
20.07.27 22:51

(IP보기클릭)211.36.***.***

여친있으면 셀수없고 여친 없으면 0이지뭐 그리고 패션은 20대쯤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는건데 지금??
20.07.27 22:58

(IP보기클릭)182.228.***.***

방화동솜브라
군대 가기전 20살때 잠깐 빛났네요 그때 여중생들에게 번호도 물어보임 당해보고... 폰이 없어서 안가르쳐줬고 있어도 부담스러워서 내쳤겠지만... 그때 저 꽤나 멋졌어요 호일펌에 리바이스 엔진에 슈퍼스타에 검은색 티셔츠... 제 트레이드 마크였죠 근데 군대 갔다 오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돈은 뭐 그리 빨리 빠져나가는건지... 패션 잡지는 즐겨 보고 길거리에 멋지게 코디한 사람들 보고 감탄은 했지만 정작 제가 그렇게 입어본적은 없었어요 제가 직접 누리는 즐거움을 너무 늦게 깨닳았네요 | 20.07.28 00:39 | |

(IP보기클릭)1.229.***.***

입장 바꿔 생각해보셈 (상상) 몸매 좋고 얼굴 완전 자기 스타일인 사람이 그냥 평범하게 입고 다니는거랑 37년동안 남자 한번 못만나본 (뭔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이유가 있겠져?) 여자가 명품, 옷 신경 무지하게 쓰는거랑 뭐가 문제의 본질일지.
20.07.27 23:00

(IP보기클릭)182.228.***.***

루리웹-9017808102
옷으로 여심 꼬실 생각 없어요, 다만 분명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었지만 저는 그걸 계속 보류했었고 요즘 자신감이 계속 떨어져서 눈 질끈 감고 평소 사던 스파 브랜드의 옷보다 2배 비싼 옷들을 사보니 되려 자신감도 높아지고 질 좋은 옷을 오래 입는게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좋다고 해서 자존감이 좀 올라간게 분명 있더라구요, 옷으로 여자 꼬실 생각 안해요;; 제가 무슨 대학생도 아니고;; | 20.07.27 23:14 | |

(IP보기클릭)175.124.***.***

과연 재밌게 사는 인생이 무엇입니까? 난 조용히 책 읽는것이 재밌게 사는것인데 술 먹고 나이트 가고 여자 만나야 재밌는 인생인지?
20.07.27 23:08

(IP보기클릭)182.228.***.***

루리웹-9413575580
술먹고 나이트 가는거 별로지만 여자는 만나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ㅠㅠ 근데 저도 책 좋아해요 ^^ , 뭐 인생의 의미는 자기가 부여하는거니깐요 94135님 말씀이 전 옳다고 믿습니다. 다만 외로움은 가끔 채우고 싶어지는게 수컷의 본능 아니겠습니까 ㅎㅎ ^^; | 20.07.28 00:49 | |

(IP보기클릭)125.180.***.***

에휴......대체 여자 한번 안 만나보고 뭐하심? 지금이라도 부모님이든 주위 사람이든 좀 졸라서 소개팅이라도 한번 보세요. 너무 여자경험 없으면 나중에 여자 제대로 볼 줄도 모르고 결혼하기 어려움. 물론 본인이 결혼할 생각이 없는 비혼주의자라면 그냥 지금 사시던데로 사시면 됩니다.
20.07.27 23:12

(IP보기클릭)182.228.***.***

오토매터
ㅎㅎㅎ 그러게요... 그게 참 어렵네요 | 20.07.28 00:48 | |

(IP보기클릭)175.125.***.***

유툽에 룩북 검색해서 옷입는거 한번 보셔요
20.07.27 23:13

(IP보기클릭)182.228.***.***

옾눞Iㆆ운lY
항상 보고 있지요 다만 제가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해서 그런 보더들이 입는 옷으로 따라 입는 중이에요, 이런 옷들 여자들이 좋아하는 옷은 아니죠 하지만 제가 자존감이 올라가고 그게 자신감으로 표현되면 더 늦기 전에 인연을 찾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 20.07.27 23:15 | |

(IP보기클릭)211.224.***.***

가벼이 이야기하긴 뭐하지만... 그... 뭐냐 그런 관게인 사람들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없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계를 일반적으로 몇 번을 가졌느니, 그래서 난 모자라다느니 하는 생각보다는 기왕 옷 산다든지, 인생을 새로이 살아보고자 하시니 조금은 즐겁게 사는 생각부터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 씁쓸해지는 생각보다는 좋은 생각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ㅋㅋ
20.07.27 23:17

(IP보기클릭)211.224.***.***

waterest
아, 물론 즐거운 생각이 이상한 관계라든지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누군가를 진득하게 만나신다든지 가벼이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도 어찌 보면 즐거운 관계가 아니겠는지요? 인연은 그러다 보면 잘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끝으로 적어봅니다. | 20.07.27 23:19 | |

(IP보기클릭)182.228.***.***

waterest
감사합니다! ^^ 님 같은 친구가 있어서 가끔 술 한잔 기울일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여친보다 사실 그게 더 선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20.07.28 00:48 | |

(IP보기클릭)211.224.***.***

we are
ㅋㅋ 좋은 마음으로 지내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봅시다! 다같이! | 20.07.28 01:29 | |

(IP보기클릭)175.197.***.***

아니 야동말고 현실에 섹파같은게 실존하긴 하나여 ㅎ
20.07.27 23:23

(IP보기클릭)61.75.***.***

새루리당총수
상호합의하여 그런경우 있습니다. | 20.07.27 23:28 | |

(IP보기클릭)119.71.***.***

새루리당총수
꽤 있어요... 왜 없다고 생각하시지 ㅋㅋ | 20.07.27 23:40 | |

(IP보기클릭)112.152.***.***

새루리당총수
죄!!죄송합니다 | 20.07.27 23:48 | |

(IP보기클릭)211.248.***.***

새루리당총수
능력되는데 돌싱이거나..결혼에 관심없거나...등등 기타이유로 그런 사람 꽤 많아요. 물론...만나면서 너와난 ㅅㅅ 파트너다라고 라고..그렇게 말하고 만나지는 않지만... 애초에 마인드가 가볍게만나면서 밥도먹고,,,잠자리도 하고 여친이지만..언제든지 헤어질수 잇는 마인드로 만나는 사람 널렸습니다. | 20.07.28 14:02 | |

(IP보기클릭)61.75.***.***

셀수 없지 않을까요? 여친이 있다면 ;;;.
20.07.27 23:27

(IP보기클릭)14.39.***.***

와 이거 많으면 이기는 거고 적으면 지는 거에요? ㅋㅋ 굳이 비교하며 살 필요가 있나요?
20.07.27 23:45

(IP보기클릭)165.225.***.***

이런거 평균내서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20.07.28 00:07

(IP보기클릭)58.230.***.***

돈으로 해결해요 그냥
20.07.28 00:08

(IP보기클릭)211.199.***.***

와... 난 아무것도 아니네 ;;
20.07.28 00:09

(IP보기클릭)124.111.***.***

평범하게 섹1스 경험 잇어야 행복한가요? 하는데 그렇게라도 자위삼고 싶은가보네요, 갓직히 말하면 그럴수도 잇구나 넘어가는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20.07.28 00:14

(IP보기클릭)124.111.***.***

37년 모쏠이 객관적인 차원에서 보면 결코 정상적인걸론 보여지지 않네요.
20.07.28 00:15

(IP보기클릭)182.228.***.***

KAGEKIYO765
이런 말 많이 들었습니다 군대 전역한 25살때부터요 12년째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시는 분들에게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려서 유복하지 않아서 궁상맞을수 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알바할때나 학교 다닐땐 활기차게 다녔습니다. 올해는 아무렇지 않게 사는 5만원짜리 티셔츠지만, 티셔츠에 이런 거금을 투자해본것도 작년이 처음이었습니다. 꾸몄을땐 확실히 여자도 붙고 했습니다만 일발성적인 제 모습을 시험해 보려고 한달을 기다려보니 역시나 멀어져 가더군요, 그거에 실망해서 저도 괜찮은 사람 찾으려다 보니 이 나이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멍청하게 그런 사람이 없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세상은 넓고 그런 사람들을 만날려면 제가 존재감이 커져야 된다는 생각에 옷에도 투자하는 요즘입니다. 아무튼 나이 많은 모쏠이라고 되려 사람을 색칠하고 보는건 그쪽같은 분들 아니신지... 그것도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7.28 00:28 | |

(IP보기클릭)124.111.***.***

we are
일단 야쓰를 해보십셩 그냥 남자라면 좋달렸으니까 떄려죽여도 성욬크가 있습니다, 시비거는게 아니라 물리적인 생물학적으로 쎾쓰를 했더니 기부니가 더 안좋아졌다 백해무익이다 케이스는 1퍼센트도 안됩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 야 너 그거 벌써 아직도 안해봤어? 그 기부니 좋은거를? = 천연기념물 취급됨 / 일발성적인 모습을 시험, 그거에 실망했다- 사람에게 뭐 테스트 해보는건 아닙니다 그건 실험용 동물에게나 취급하시는게 좋겠어요, 반대로 상대 이성이 님에게 뭐 테스트한답시고 하면 1년만난 사이도 아닌데 파악가눙? / -그렇다고 멍청하게 그런사람이 없다는 생각은 안함 = 지금 쓴글에서 제일 진실되는데 앞뒤안맞는 모순적인 생각이네요 / 나이많은 모쏠이라고 사람을 색칠하는 사람은 그쪽같은분들 - 반대로 객관적이고 불특정 대다수의 사람들은 37년 모쏠을 결코 절대로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티셔츠에 거금을 투자해보고 시도해보는건 굉장히 긍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좀더 노력이 필요한듯합니다... 혀튼 응원해요 관계개선을 하신다는건 인생에서 매우 큰일을 해결하는겁니다. | 20.07.28 00:36 | |

(IP보기클릭)182.228.***.***

KAGEKIYO765
저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0.07.28 00:40 | |

(IP보기클릭)125.191.***.***

글쓴이도 정상은 아닌듯 그리고 야스 횟수를 물어볼게 아니라 몇명과 야스했냐고 물어보는게 더 현명한겁니다..
20.07.28 00:21

(IP보기클릭)182.228.***.***

닉네임엄다
저도 그걸 물어본겁니다. 아 하고 말하면 어 하고 알아듣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요즘입니다. | 20.07.28 00:31 | |

(IP보기클릭)106.101.***.***

we are
말을똑바로하셔야죠 사람들이 다 궁예입니까? | 20.07.28 07:56 | |

(IP보기클릭)210.94.***.***

we are
어 하고 알아듣길 원하신다면 제발 어 하고 말씀해주세여 | 20.07.31 17:35 | |

(IP보기클릭)116.43.***.***

없지안나요?
20.07.28 00:22

(IP보기클릭)163.152.***.***

요즘 세상에 보통이란게 없어요. 어차피 노는 것 자체가 옛날처럼 비슷비슷하지 않고 다 제각각 하고 싶은 걸 거의 혼자 할 수 있는 세상이다 보니까. 글고 어차피 세상은 될놈될입니다.
20.07.28 00:29

(IP보기클릭)182.228.***.***

Demon-`s Seoul
뿌우뿌우 ㅜㅜ | 20.07.28 00:42 | |

(IP보기클릭)220.86.***.***

여친 생겨보세요 눈만 마주치면 해서 셀수가 없어요.
20.07.28 00:30

(IP보기클릭)182.228.***.***

메이거스의 검
사랑받으신 분이군요... ㅎㅎ | 20.07.28 00: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2.2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케이다시
개똥철학자라 철송합니다 . 하지만 그 돈이면 차라리 옷을 한벌 더 살것 같아요 | 20.07.28 00:31 | |

(IP보기클릭)223.38.***.***

굳이 성관계 횟수를 잴 필요 있을까요? 차라리 37살 연봉 묻는게 정상적이라고 보는데.. 글 쓰신분이 이제 1번이셔서 욕구불만이라 그런 생각을 하시는 듯 합니다 제가 군대에서도 꼴불견인게 동기놈이 무슨 ㅅㅅ한 사람 안한 사람으로 성공의 척도를 재는듯한 말을해서 참 병..ㅅ으로 봤었거든요 왜 ㅇㄷ ㅎㄷ로 사람을 나누지? 차라리 애인 있다 없다면 말을 안할텐데 참..
20.07.28 00:59

(IP보기클릭)223.62.***.***

사실 막상 닥쳐서 해보면 뭐 별거 아니에요.. 좋을수도 있는데...막상 하다보면...아...존나 운동하는거 같은....생각이... 정말 좋고 짜릿한 사람과 하길 바래요! 파이팅!
20.07.28 01:35

(IP보기클릭)59.17.***.***

37살 주말이면 집에 붙어 있던 적이 없었네요. 5명 정도 만났고 그 중 2명은 몇 년을 진득하게 만났네요. 케바케라고 봅니다. 주변에도 여자 없이 혼자 즐기며 사는 사람도 있고, 커플이나 부부로 한 명만 바라보는 사람도 있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사람도 있고.. 평균이란 게 있을까요. 친구라고 그런 거 다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20.07.28 01:56

(IP보기클릭)14.47.***.***

37세 이시면 평균치의 남성이라면 슬슬 성욕도 예전같지 않고 팔팔정 같은거 도움받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점이죠... 그저 성욕에 대한 만족감이 우선이시라면 성인나이트 라던가 기타 업소같은 가벼운 만남 쪽으로 시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연애를 시작한다면 나이로도 그렇고 상대방도 거의 결혼 전제로 연애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서로간에 훨씬 높아진 잣대를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37세이면 직업만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신체에 큰 하자 없으면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소개팅 만으로도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상대가 괜찮은 사람인지 탐색할 여유가 되는 시기입니다..
20.07.28 02:39

(IP보기클릭)126.51.***.***

30대 중반인데 지금껏 사용한 콘돔수만 300개정도는 되고 노콘관계도 나이먹고나선 좀 많아지고 새여친땜에 저번달만 20번 정도되는듯...
20.07.28 03:57

(IP보기클릭)113.199.***.***

나이 몇살되면 ㅅㅅ를 몇번해야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질문이 참....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그리고 꼭 이성과 ㅅㅅ를 해야해요? 그건 개인차가 있는거죠
20.07.28 09:08

(IP보기클릭)220.116.***.***

님은 사회 불 적응 자 같애요 !! 질문 수준이 참..
20.07.28 09:23

(IP보기클릭)115.95.***.***

37세 모쏠에 갱스터룩.......우욱 거기다 두어명 섹파있냐고 물어보는 마인드.....ㅋㅋ 진짜 싫다....
20.07.28 09:35

(IP보기클릭)119.197.***.***

윗 댓글 말마따나 37이면 일반적으론 남아있는 여성이 많지 않을텐데요.......??어지간한 여성들은 그 나이정도면 다 결혼했을거고 어린여자들이랑 사귀는건 말 그대로 소수니 예외고 직업적으로 잘 나가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그게 말처럼 되지가 않으니까 문제지.....
20.07.28 09:43

(IP보기클릭)222.106.***.***

30대 이상까지 모쏠이었고 0회라고 한다면 이후에도 가능성은 한없이 내려갈것이란걸 스스로 잘 아실것 같습니다. 그냥 이 글의 요지 자체가 어그로성으로 나와같은 처지가 얼마나 있냐 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본인도 잘 아시잖습니까?
20.07.28 10:14

(IP보기클릭)211.216.***.***

섹파까지는 아니지만 여친이 있다면 그냥 셀수없이 많이 했죠 그렇다고 못했다는걸 나쁘다는게 아니라 아마 평균적으로 그럴꺼에요. 저같은 경우만해도..ㅁ
20.07.28 11:52

(IP보기클릭)110.70.***.***

남자란 한번을 하던 열번을 하던...결국 나중엔 더 못한걸 후회한다!!
20.07.28 13:42

(IP보기클릭)59.28.***.***

40살 8년째 순수0회
20.07.28 21:44

(IP보기클릭)220.93.***.***

여기 모쏠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저도 늦게 결혼해서 하는 말인데.. 30대 중반 넘으시는 분들은 여자는 사귀지 않더라도 관계는 한달에 두번정도는 하세요.(돈을 주고하시던 알아서...) 왜 이런말을 하냐면 관계를 아예 안가져버리면 성기능이 쇠퇴가 됩니다.(한마디로 발기부전이 된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여자사귀시고 싶더라도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오고 나중에는 결혼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위행위는 제외하고요. 자위도 많이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발기부전에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사람의 몸이라는게 남녀를 끌리게끔 만들어놓은거에요. 아예 여자를 만나시지 않을거면 상관이 없는데. 사람은 나이먹으면 생각이 조금씩 바뀝니다. 주위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진짜 혼자가 되면 굉장히 외로워요
20.07.29 14:08

(IP보기클릭)223.33.***.***

갤러리훼이크
저는 중학생일때부터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성에 대한 호기심 그 이전에 여자친구를 사귀고 이해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러브레터라는 영화에 크게 감명 받은것도 있었고... 하지만 저보다 성에 눈을 훨씬 늦게 뜨고 추하게도 2,30대에 제가 중딩때 시쳇말처럼 지껄였던 저질스런 음 담패설을 즐기던 애들도 연애 한두번씩 다 해보고 성숙해지면서 연애도 하는거 보고 소외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이런 하소연을 하는건 제가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잖아요? | 20.07.29 16:30 | |

(IP보기클릭)58.140.***.***

일단은... 잘 서나요? ㅜㅜ
20.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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