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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0세 여동생 취업을 안해요. [22]






댓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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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727)

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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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이시고 매일 보는 사이이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집에서 가장 같은 존재로서 부담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셨을텐데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데 동생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니 울컥하실만도 합니다. 경험에서 동생분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보면 글쓰신 분의 내용만으론 모두 알 순 없지만 나이가 30에 아직 벌어논 돈도 학력도 직업적인 스펙도 모자르고 일하던 곳들에서 어떤 경험이나 스트레스가 동생분에게 왔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경험상 자신감 결여와 취업에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해당 현실을 도피하고 외면 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터놓고 이야길 해보시던지 이야기가 잘 안되신다면 극단적으로 현재 동생분이 집에서 그저 시간만 보내며 있다면 해당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극단적인 조치도 있을 수 있겠네요. 금전적인 지원등을 끊는다던가 하는.... 예전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퇴사 했을때 나이가 차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때 처음엔 의욕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다가 좌절도 맛보고 하다보면 해당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관심 끊고 시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오래 쉬다보면 또 취업에 실패하게되면 그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요. 글쓴이 님 께서 아버지와 같은 관점에서 동생을 보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가족이기에 그래도 허심탄회하게 대화 해보시고 이유를 찾아서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시고 안되면 극단적으로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금전적인 지원 같은 것을 끊어 필요에 의해 뭐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뿐이겠죠. 전혀 도움이 안될 말들이였지만 갑자기 예전 제가 낙심할때가 생각나 동생분 입장에서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잘 해결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20.07.1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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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뻤으면 시집이라도 갔..겠죠?
20.07.10 07:52
(182145)

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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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도 시집 나름이지 무직여성도 결혼률 최저치 찍고 있는 시대입니다. 갈 수는 있겠죠. 한 50대쯤 결혼 적령기 하아아아아안참 지난 사람들한테요. 본인이 절실해져서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저건.
20.07.1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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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을때 되면 일 합니다 나의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겁니다
20.07.1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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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20.07.1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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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을때 되면 일 합니다 나의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겁니다
20.07.10 03:38
(376727)

1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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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이시고 매일 보는 사이이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집에서 가장 같은 존재로서 부담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셨을텐데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데 동생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니 울컥하실만도 합니다. 경험에서 동생분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보면 글쓰신 분의 내용만으론 모두 알 순 없지만 나이가 30에 아직 벌어논 돈도 학력도 직업적인 스펙도 모자르고 일하던 곳들에서 어떤 경험이나 스트레스가 동생분에게 왔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경험상 자신감 결여와 취업에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해당 현실을 도피하고 외면 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터놓고 이야길 해보시던지 이야기가 잘 안되신다면 극단적으로 현재 동생분이 집에서 그저 시간만 보내며 있다면 해당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극단적인 조치도 있을 수 있겠네요. 금전적인 지원등을 끊는다던가 하는.... 예전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퇴사 했을때 나이가 차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때 처음엔 의욕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다가 좌절도 맛보고 하다보면 해당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관심 끊고 시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오래 쉬다보면 또 취업에 실패하게되면 그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요. 글쓴이 님 께서 아버지와 같은 관점에서 동생을 보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가족이기에 그래도 허심탄회하게 대화 해보시고 이유를 찾아서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시고 안되면 극단적으로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금전적인 지원 같은 것을 끊어 필요에 의해 뭐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뿐이겠죠. 전혀 도움이 안될 말들이였지만 갑자기 예전 제가 낙심할때가 생각나 동생분 입장에서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잘 해결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20.07.1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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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20.07.10 03:55
말로만 듣는데도 제가 다 답답하네요.
20.07.10 04:08
(1078689)

222.96.***.***

돈안주면 됩니다 저절로 일함
20.07.10 05:15
(182145)

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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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v ゲーム★
시집도 시집 나름이지 무직여성도 결혼률 최저치 찍고 있는 시대입니다. 갈 수는 있겠죠. 한 50대쯤 결혼 적령기 하아아아아안참 지난 사람들한테요. 본인이 절실해져서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저건. | 20.07.10 05:32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v ゲーム★
어떤 호구가 저런걸데려가요 지금 시대가어느땐데. 맞벌이아니고선 살아남기힘든시대에. 무직녀랑 결혼하는 멍청한놈 거의없습니다 | 20.07.10 22:31 | | |
(253306)

125.143.***.***

ㅋㅋ 정말 미워 죽겠는게 느껴지는데 한편 글쓰신게 재밌기도 하네요 어쩝니까 그래도 동생이고 가족인데 최근에 고민글 쓰셨던 어떤 오빠분글 사연의 일부분이 생각이 나네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과는 다르게 멘탈 부여잡고 잘 성장해 좋은 직장에 다니며 상대적으로 보잘것없는 오빠한테 항상 상냥한 여동생에게 늘 미안하다는... 그냥 이런집있고 저런집 있는거 같네요 나이 서른이면 누가 그사람을 바꿔놓고 그럴수는 없을것 같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경제적 지원을 끊고 그냥 놔두시는게 맞을것같네요
20.07.1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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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베라는남자
이뻤으면 시집이라도 갔..겠죠? | 20.07.10 07:52 | | |
어디 전세 싼거 함알아보고 들어가셈 이기회에 나와서 사는것도 나쁘지않지
20.07.10 07:30
(673764)

61.34.***.***

본인이 집의 가장이시면 걍 용든을 끊으세요. 그믄 알아서 작성자님한테 기던지 나가서 돈으 벌던지 할껍니다.
20.07.10 09: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98369589
나와 사는건 찬성인데 아니 용돈은 몇십정도는 드려야죠.. 그리고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건 알바아니구요 | 20.07.10 10:29 | | |
(428483)

223.62.***.***

쫄쫄 굶으면 왠만해선 합니다...
20.07.10 09:22
(200330)

39.112.***.***

취집을..... 거기서 나이 더먹으면 취집도 불가능 할낀데 어지간한 미모아니고선
20.07.10 10:36
(479920)

115.136.***.***

용돈 끊으세요. 제 경우 20대 첫취업 이후 한번도 가족들에게 용돈받은적 없고 오히려 드리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30대 넘어서 가족에게 용돈받고 사는건 공무원 시험보는 경우에나 봤는데 그것조차 아니네요. 끊으세요.
20.07.10 10:56
비빌 언덕이 있으면 비비게 되죠. 30넘은 사람을 어르고 달랠 필욘 없습니다...
20.07.10 11:20
저두 대학 졸업하고 1년정도 놀았는데 집이나 형한테 한푼도 못 받으니 알아서 알바뛰고 알아서 직장 구하게 되더군요.. 돈줄 끊으면 마트라도 가서 일할겁니다
20.07.10 14:40
(1628526)

58.224.***.***

.
20.07.10 14:42
노답인듯....저랑같은부류 ㄷㄷ
20.07.10 18:47
(3262226)

121.142.***.***

자자 30세 무의욕 여성을 어떻게 갱생 시킬 것인가! 원인을 찾아봅시다. 가족이 전부 뒷바라지를 해줬기 때문에 생긴 본인의 나태함에 원인이 있다면 굶기면 해결 될 것이고 외모 트라우마 등으로 인한 자존감부족이면 운동부터 시키면 될 것이고 과거의 안좋은 경험등에 의한 사회 부적응이나 대인기피라면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 것이고 이게 루리웹 고민게시판에서 제일 흔하게 나오는 해답입니다. 뭐 사실 정말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거의 이 방법중에 하나로 해결 될겁니다.
20.07.10 19:05
(5341173)

114.203.***.***

적어주신 언어 속에, 동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보인은 잘 모르시겠지만, 사실 동생을 엄청 사랑하시는군요. 내일 저녁에 맛있는 치킨을 하나 사들고 가서 사랑하는 동생.... 내가 동생을 위해서 맛있는 것을 사왔어....라고 자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러면 어서 결혼해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20.07.12 00:50
(452625)

112.160.***.***

독립해서 사세요. 서로의 삶입니다. 본문의 말씀대로라면 동생이 아니라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겁니다. 도움주고 싶으면 커피 마시며 대화해보세요. 대화가 부족해 보입니다. 제 동생은 제가 늘 존경을 마지 않은 열심히 사는 녀석이라 비교하기 애매하지만, 말씀하신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취업하지 않은체로 계속 공부만 지속해서 30대가 되었죠. 노력에 비해서 조금 안타까워서 어느날 커피 타임을 가지다보니, 취업 준비의 고민이 있더군요. 분야가 완전히 달랐지만, 그때 제가 해줄수 있는 이런 저런거 찾아주는 부분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보를 주는 것조차 도움이 되었나봐요. 꽤 경쟁률이 높은 기업에 1차까지 통과하고는 2차에서 떨어졌는데, 오히려 자신감이 높아져서 다른 회사에서 들어가서 이직을 거듭해서 지금은 잘 일하고있어요. 대화해보시고 대화가 힘드시면 조금 멀리 떨어져서 응원하세요.
20.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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