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친구들과 같이 마시고 만취가 된 상태에서 친구가 대리운전을 불러서
이후에 대리운전 기사를 통해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만취상태여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의 기승(전결)까지 밖에 기억이
안났지만 대리운전기사가 학창시절 때 따돌림의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속히들 말하는 일진과
관련되었는지 갑자기 '까불지 마라', '나대지 마라' 라며 여러 협박을 했습니다.
이에 저는 무슨 관계냐고 재차 물어보았습니다만 도리어 손찌검을 맞고 목을 졸리는 사이
집이 있는 아파트까지 도착을 했고 저는 트라우마로부터 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조수석에서
내려 운전석에 있는 벌목 및 호신 목적으로 구비한 벌목도를 꺼내러 뛰었습니다.
그 사이에 대리운전기사는 도주했고 분노를 주최하지 못한 저는 만취 및 학창시절 때 괴롭힌
받은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 한참을 벌목도를 들고 눈물콧물 추하게 흘리면서 어딨냐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러고 '조용히 $%^&*!!!!!' 라고 들려 들린 방향이 아파트 외부계단이었고 저는 처음에 그 사람이
운전기사인 줄 알고 그 사람한테 달려갔고 어림짐작으로 주변에 도착하자 외부계단에 철제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곧장 뛰어가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러자 이어지는 무전기 소리와 두 세명정도가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고 저는 본능적으로 경찰이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벌목도와 소지품을 창가에서 내려 떨어뜨리고 여섯분 이상에게
구속됐습니다.
이윽고 파출소에 소파에 앉아 소파에 탑재되있는 쇠 파이프에 수갑을 채우고 한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기에 최대한 성실하게 파출소분들께 질문에 맞춰 대답을 해드렸지만 저한테 상해와 협박을 한 운전기사는
아직 안 찾았다고 하니 갑자기 머리 어딘가에 줄이 끓겨 이윽고 고함이랑 울음을 터트리고 감당이 안되었는지
곧장 경찰서로 이주되 담당 형사님을 만나뵈었고 다시 한번 경의를 이야기 했으며 이후에 아버지가 도착을 했고
유치장에서 5~6시간정도 자면서 추스리고 다시 일어나서 부담당 형사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경의서를 마저 쓰고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그저 울기만 하다보니 온 몸에 힘이 다 풀려서 부축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와중에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나를 협박하고 상해를 입힌 운전기사는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니
재판이나 다른 신고를 통해 절차를 해야한다. 무엇보다 제가 만취 상태여서 가물가물한 기억상태에서
추가적인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으니 똥 밟았다고 생각해야하며 위안일지 충고일지 햇갈리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에 벌목도로 인해 손상된 철제문을 재도장하고 집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파출소에 찾아가 사과를 했고
저를 신고했다던 고등학생 3학년 분은 아직 형사님께서 일러주지 않아 제대로 된 사과를 드리지 못했지만
형사님께서 일러주시는 바에는 우선 정신과에 가서 소견서를 뜯어오는 걸 권유하셨습니다.
그리고 현 상태에 이르렀고 정신과에서 받은 안정제를 받아도 밤에 좀처럼 잠이 오질 않았고 아직까지도
그 트라우마를 상기시킨 운전기사가 생각이 나 대리운전을 불렀던 친구한테 연락을 해, 해당 대리회사의
번호와 상호를 알아냈지만 형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 아직 전화를 못했습니다.
1) 다행히 경관분들이나 신고하셨던 학생분은 위협은 받았으나 다행히 다친 곳은 정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전무하다고 하여 다행이지만 이후 재판에서 저는 어떠한 처벌을 받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상해를 입히거나 그 이상일 경우만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2) 형사님 말씀대로 그 대리운전기사와 연관되지 말아야할까요 이 부분 또한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3) 정신과에서 심리상담 (60만) 외에도 다른 극복방법을 추천하실 분 계신가요?
4) 위로의 말씀은 괜찮습니다. 애초에 제가 트라우마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만취한 상태에서
벌목도를 들고 고함을 치며 선량한 마음으로 신고한 학생분과 경관분들한테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기적이게도 마음 한켠에서 저는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너무나도 불안한 마음에 잠이 안와 안정제를 섭취하고 잠에 들고 있으며 이에 1~3번에 대한
의견과 충고를 듣고 싶어 이렇게 길고 긴 장문을 올리며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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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면 연장들고 경찰들한테 덤볐다는건데 거기에 구속까지됐다면, 별일 아닌게 아닙니다 루리웹에서 묻기보단, 하루라도 빨리 동네변호사라도 찾아가서 상담받으세요 괜히 대응잘못하셨다간 괘씸죄로 형량풀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가지말고, 동네변호사 찾아가서 최대한 솔직하게 돈내고 상담받으시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IP보기클릭)14.35.***.***
왜 특수공무집행방해에 대한 내용은 1도 없을까요...술먹으면 개되는 사람은 역시 친해지면 안됨...알콜중독 아니시면 일단 술부터 끊으세요. 술먹고 진상부린게 자랑도 아니고요.
(IP보기클릭)125.134.***.***
본문 내용을 읽어봐도 특수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데, 다시 정리를 하셔서 글을 올리셔야 할거 같네요. 착각을 하셨거나, 뭔가 불리한걸 숨기고 적으셨거나 한 거 같은데, 만약에 기소의 여지가 있다면 윗분 말대로 빠른 변호사 상담 테크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IP보기클릭)221.140.***.***
사람들 착하다... 성심성의껏 댓글들 달아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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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으면 이렇게 개가 되는 사람 오랜만에 보네. 술 먹고 뭘 하는지 본인도 모를 정도로 이성 잃고 생사람 잡을뻔 했네. 대리기사건과 흉기들고 무관한 사람 위해한 것등은 알아서 잘 처리하세요. 진짜 최근에 고민게에서 본 것 치고는 진짜 눈살찌푸려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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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면 연장들고 경찰들한테 덤볐다는건데 거기에 구속까지됐다면, 별일 아닌게 아닙니다 루리웹에서 묻기보단, 하루라도 빨리 동네변호사라도 찾아가서 상담받으세요 괜히 대응잘못하셨다간 괘씸죄로 형량풀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가지말고, 동네변호사 찾아가서 최대한 솔직하게 돈내고 상담받으시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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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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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을 읽어봐도 특수공무집행방해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데, 다시 정리를 하셔서 글을 올리셔야 할거 같네요. 착각을 하셨거나, 뭔가 불리한걸 숨기고 적으셨거나 한 거 같은데, 만약에 기소의 여지가 있다면 윗분 말대로 빠른 변호사 상담 테크가 최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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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외부계단에서 학생분 혼자서 문을 막지는 못하고 말씀드린 것처럼 경찰분들이 같이 막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언에 따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변호사부터 찾아 상담을 하겠습니다. | 20.06.02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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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끓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0.06.02 22: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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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42285846
도중에 감정이 섞여서 의도치않게 유리하게 써 먹은 내용이 보이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최대한 기억이 나는 범위내에서 말씀 드린 것이라 저 이상으로 말씀드릴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 20.06.0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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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특수공무집행방해에 대한 내용은 1도 없을까요...술먹으면 개되는 사람은 역시 친해지면 안됨...알콜중독 아니시면 일단 술부터 끊으세요. 술먹고 진상부린게 자랑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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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의 의도로 올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사연을 이야기하고 충고를 듣고 싶어 올린 것이니 부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20.06.0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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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도로 적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 20.06.0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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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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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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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조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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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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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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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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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club
적절한 대응법을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위에 분들과 트루클럽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최대한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 20.06.02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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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6.02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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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도 같은 경우에는 형사님께서 일러주시길 도검소지허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20.06.02 22:52 | |
(IP보기클릭)220.93.***.***
그러면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 이것도 참고해보세요 "휴대할 시에는 그 용도를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하거나, 용도와 무관하게 밖으로 보이게 들고 다니면[6]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뭐가 어찌됐든 글쓴이님께서는 휴대를하고 다닌걸로 간주가 되는거라 얘기가 달라집니다 | 20.06.02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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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운전석에 배치를 해놓았으며 이전에 일했던 사무소에서 심하게 뻗어 나온 나무를 치기위한 용도를 산 것이었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워 혹여나 제 몸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거라는 같잖은 망상 때문에 운전석에 배치를 했었습니다. | 20.06.02 22:58 | |
(IP보기클릭)220.93.***.***
검색해보니 최근엔 벌목도 모양에 따라서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하기도 한다고 나오네요 근데 솔직히 벌목도 도검소지허가증 필요없는거 너무 편법이용한듯 | 20.06.02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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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까지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어떻게 하다가 이야기가 그렇게 흘렀고 제가 그정도까지의 일을 겪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 20.06.02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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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와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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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으면 이렇게 개가 되는 사람 오랜만에 보네. 술 먹고 뭘 하는지 본인도 모를 정도로 이성 잃고 생사람 잡을뻔 했네. 대리기사건과 흉기들고 무관한 사람 위해한 것등은 알아서 잘 처리하세요. 진짜 최근에 고민게에서 본 것 치고는 진짜 눈살찌푸려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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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도는 이런 일을 난생 처음 겪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전혀 몰라 조언이나 충고를 들으려고 했으나 해당 글을 보시고 나서 그러한 생각이 드셨다고 하니 오히려 제가 이기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20.06.02 23:15 | |
(IP보기클릭)219.240.***.***
술 좀 자제하세요. 아저씨. 제가 예전에 운동하다 무릎다쳐서 대학병원 입원한 적 있는데, 진짜 술 때문에 벼러별 다쳐서 온 사람들을 많이 봐서 끔찍합니다. 그렇게 이성 잃을 정도로 많이 드시다간, 언젠간 본인한테 큰 화 옵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20.06.02 23:17 | |
(IP보기클릭)182.231.***.***
예, 충고 감사합니다. | 20.06.02 23:18 | |
(IP보기클릭)58.237.***.***
(IP보기클릭)182.231.***.***
매니악 캅님 그러면 혹시 구속에도 어떤 종류가 있는 지 여쭈어 봐도 괜찮을까요? 혹여나 제가 쓴 글에 무언가 잘못 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걱정과 충고를 해주신 부분이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3:18 | |
(IP보기클릭)210.121.***.***
구속되셨으면 여기서 이러고 못계십니다. 구치소에 계시겠죠. 입건되었다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20.06.02 23:23 | |
(IP보기클릭)182.231.***.***
구속이 경찰분들께 잡힌 순간이 아니라 구치소나 교도소에 들어온 상태를 의미하는 건 줄은 몰랐습니다.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3:25 | |
(IP보기클릭)175.28.***.***
교도소에 들어가면 구속이 맞으며 구치소는 수사를 하기 위한 임시 '구치'입니다 교도소는 형 집행이 확정되서 들어가는 거고요 | 20.06.03 10:22 | |
(IP보기클릭)210.98.***.***
(IP보기클릭)182.231.***.***
예,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3:28 | |
(IP보기클릭)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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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와 위로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2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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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혹여나 글을 제대로 못 쓴 거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만취 상태였어도 어찌 대리기사가 학창시절때 절 주요적으로 괴롭힌 녀석의 이름 세글자를 정확하게 말하고 제 별명까지 언급하면서 협박과 손찌검을 했겠습니까? 물론 저도 만취상태였고 위엣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잘잘못이 아닌 이미 잘못을 저지른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혹여나 오해를 살 것 같아 위와 같은 말씀을 드렸으며 오해를 말아주셨으면 하기에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 20.06.02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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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대리기사님도 일방적인 피해자일수 있다는겁니다 님의 피해망상으로 인해 화를 참지못하고 대리기사에게 칼을 꺼내 달려갔으니 당연히 도망간거고 대리비도 못받았겠네요 대리기사도 똥밟았다 치고 다른 손님받으러 갔겠죠 콜하나라도 더 받아야 하니까요 아마 기억조작되셔서 원인을 대리기사에게 돌리시려한것 같고 그로인해 경찰이 정신감정의뢰했을것같아보여요 대리기사하시는분들 취한손님하고는 대화도 잘안해요 이런일 워낙많이 겪으니까요 | 20.06.03 00:23 | |
(IP보기클릭)182.231.***.***
그러면 해당 대리 업체에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처음부터 대화를 시도해볼려고 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06.03 00:28 | |
(IP보기클릭)59.14.***.***
우선 상황을 아는것이 중요하니 블박에 자료가 있는게 베스트고 없으면 대리기사님에게 어떤상황이었는지 들어보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대리기사와 싸우라는게 아니고 사과해야할 상황이면 사과라도하는게 맞지요 대리비도 줘야할거고 성질있는사람이면 대리기사 절대 못해요 경력있는 대리기사는 인사불성인 사람이면 아예 대리거부합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20.06.03 00:40 | |
(IP보기클릭)182.231.***.***
예, 조언 감사합니다. | 20.06.03 00:47 | |
(IP보기클릭)59.14.***.***
일진에 대한부분도 대리기사가 그런행동은 했을리 만무하고 아마 님이 취한상태에서 그 일진이 했던말투나 행동을 따라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군대에서 선임이 했던일을 후임에게 반복하는것과 비슷한 내용이죠 아마 님은 그 일진이 부러운마음이 있었을거고 술취한 상태에서 무의식중에 기억했던 말이나 행동을 대리기사에게 했을거로 보입니다 그순간에 대리기사는 을로 보였을테니까요 대리기사는 ↗댔다싶어 빨리데려다주고 돈이나 받고 싶었겠지만 돈달라는 말을 들은 님은 자신을 무시한걸로 생각해 칼이 생각났겠죠 우선 이부분도 칼은 자신을 강하게 해줄 무기라 생각하는거죠 님은 그만큼 겁이많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머 이거 어디까지나 제 상상이지만 진짜 술마시지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일진일은 잊어버리시고 저 또한 피해망상으로 불면증도 겪고 하는데 자신에게 득댈게 없습니다 | 20.06.03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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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콜 받으면 해당 내용이 회사에 어느정도 가는 걸로 알고 있고 요즘 같은 세상에 cctv까고 핸드폰 추적만 해도 사람 이동경로 하나 파악하는 건 문제도 아닌 세상인데 그 사람을 아직도 못 발견했다? 경찰도 뭔가 이상하니까 정신감정 받으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 사람 데려와서 뭘 진행 할 생각보단 본인 칼 들고 다닌 거 처리 할 생각부터 하시죠. 상대가 뭔 짓을 했든 상해 위협이 있는 도구 들고 위햡을 가한 순간부터 처벌 타겟은 당신쪽으로 진행 됩니다. | 20.06.03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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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벌목 및 호신이라치고 가지고 다녔던 벌목도도 경관분들이 가져가셨으니 앞으로 위험 흉기로 치부될 것들을 가지지 말고 정신감정을 제대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 20.06.03 00:49 | |
(IP보기클릭)221.140.***.***
사람들 착하다... 성심성의껏 댓글들 달아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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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죄목은 (소주병 깨서 들고 있던 것)... 흉기로 취급되어서 교도소 직행하셨다는데 작성자분 마체테는 말할 것도 없어 보여요 | 20.06.03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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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조언 감사합니다. | 20.06.03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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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일러드린 것처럼 처음엔 사무소 주변 나무를 치기 위해서 운전석에 구비해놨었습니다. | 20.06.03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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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갔다왔었습니다. | 20.06.03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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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스파크와 월 200밖에 안되는 직장에 다녔습니다. | 20.06.03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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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20.06.03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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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대리번호의 앞뒤는 달랐습니다. | 20.06.03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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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중에서 그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부분은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조언과 충고를 듣기 위해서 올린 글이라 수정을 하면 다른 오해를 살 것 같아서 그대로 둔 것입니다. | 20.06.03 1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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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꽝아지
아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6.03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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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달게 받고 오겠습니다. | 20.06.03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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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20.06.03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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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에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올린 이유는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일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몰라 조언과 충고를 구하기 위해 올린 것이였습니다. 그러니 만일 글을 읽으셨다가 많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0.06.03 12:50 | |
(IP보기클릭)175.193.***.***
자기 입맛에 맞는 글을 올리고서 조언을 바라지 말고 사실을 그대로 말하세요. 변호사한테 조언을 구하던 인터넷에서 조언을 구하던 기본은 사실을 그대로 털어놓는것부터입니다. 이기적이어서던 그냥 멍청해서던 아님 아직 술이 덜 깨서던간에 이딴 식으로 자기 편의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으면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변호사조차 당신을 도와줄수 없습니다. 특수공무집행 방해로 구속됬다고 해놓고선 글에선 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그저 본인이 트라우마가 있고 사정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만 있는데 도움을 어떻게 주길 바라는건가요. 그냥 힘내세요! 이런 말이나 기대하고서 이 글을 쓰신겁니까. | 20.06.03 15:12 | |
(IP보기클릭)175.204.***.***
(IP보기클릭)182.231.***.***
처음 글을 쓴 의도는 이러한 일을 처음 겪어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몰라 조언과 충고를 듣기 위해 올린 것이었습니다. 만일 글 내용자체가 보기 싫으셨을정도로 이기적으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 20.06.03 12:43 | |
(IP보기클릭)116.43.***.***
(IP보기클릭)182.231.***.***
이런 일을 처음 겪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아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올린 것이였습니다. 만일 글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셨으면 죄송합니다. | 20.06.03 12:40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82.231.***.***
만일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면 달게 받아야죠. | 20.06.03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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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떻게 되든 수긍해야겠죠. | 20.06.03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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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의도로 적은 것은 아니였지만 그럴 의도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 20.06.03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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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래도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6.03 12: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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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 20.06.03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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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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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이 답변 드릴 부분이 없지만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20.06.03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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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겠습니다. | 20.06.03 1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