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아싸였습니다. 학교를 늦게 졸업해서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필 취업한게 소기업..
그것도 29살에 졸업하여 여기저기 옮기다가 정착을 하게 된겁니다. 아마 여기가 정규직으로 5번째 직장쯤 될거에요
(2주만에 퇴사, 1개월만에 퇴사, 6개월만에 퇴사, 10개월만에 퇴사)
- 어느 대학 나왔으니 어느정도 역량이 있어야 되고 연봉이 얼마이상이어야한다 는 압박감
아주 명문대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 상위권대학입니다.
그러나 와우를 하느라 학점이 2.4이고 대학교때 아싸이긴 했지만
아마 제 선후배들은 저보다 훨씬 잘벌겁니다. 제가 전교꼴찌!
저 하나로 제 학교 수준을 판단해버릴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고딩때 동창들 저 만나면 너 왜 그렇게 망했냐고 기겁할거같습니다.
물론 고1때부터 성적이 하락하긴 해서 나온 중딩, 고1 동창들한테는 어느 대학 나왔다고 공개한 것도 기피하겠지만요
그것때문에 기피가 생깁니다.
- 누구든지 대학교때의 추억은 있을겁니다.
여행을 갔던 축제를 즐겼던.
그러나 저는 없습니다. 맛집도 몰라요 누가 물어보면 답을 못해요.
너 이 대학 나온거 맞냐고 의심살 수도 있겠죠
- 친구를 거의 안만납니다.
친구만나면 뭐하고 노냐 물으면 할말이 없어요
당구칠 줄모르지 요즘 트렌드 모르지
대학교때는 아싸였고 지금도 뭐 집에서 콘솔게임하거나 만화,애니보는게 항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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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98.***.***
여기 게시글들을 보면.. 대부분.. 이유를 설명해요.. 당연한얘기인데.. 문제는 이유가 아니라 변명이에요. 여기서만 끝이면 다행인데.. 이 변명을 합리화 해요. 그리고 이내용을 근거로 이것저것 다 정해버려요. 결국 남은건 사회적으로도 맞지않고 그렇게 될수박에 없는 이상한 답이나 의미없는 착한사람컴플렉스의 동정뿐입니다. 님이 다니신 학교는 보통 다들 관심없어요.. 다른행동이나 반응이니까 뭔가 이상해서 묻는거죠.. 접점을 찾을려고 공감대적인 부분에서 묻는거지. 관심없는거에요. 신경쓰실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실무에서 학교수준? 말그대로 학교레벨이에요. 실무레벨과는 거리가 멀어요. 하한선정도로 물을수는 있어도 정말 관심없어요. 그것도 하한선을 넘으니 확인차 물어보는정도. 사회성이 부족해보여서 남들이 이상해하는거에요.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러니 접점을 찾아볼려고 하는거죠. 젓가락질을 전혀 못하는 사람을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들고 뭐라고 하실건가요? 너 한국사람 아니냐? 한국에서 안살았냐? 뭐 이렇게 물어보겠죠. 여기에 이놈 외국X끼네.. 외국 수준낮네.. 이런생각 안한다는거에요. 생각이 바뀌면 별거아니에요. 애니보고 게임하고가 법으로 정해진 사명도 아니고. 다른것도 좀 해보세요.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어울리고 살아야해요. 그 하한선?이란거 별것도 아니에요. 그정도만 하셔도 되요. 이것도 안되면 말씀하시는것처럼 스트레스 받고 억울하고 부당하다 생각하고 그렇게 됩니다. 게임 애니 때문에 사교적인 취미 못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시는거에요. 맛있는거 좋으시잖아요? 맛있는거 찾아서 먹는거에요. 여기에 뭔 내성적 외향적도 없고. 그냥 하면되는걸 안하신거에요. 그냥 복잡하게 혼자 생각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아니면 말면되죠. 당구도 쳐보시고 재미없으면 다른거 해보세요. 이렇게 되면 말하는게 달라집니다.. 당구치냐? 물어보면 쳐봤는데 별재미 없더라.. 이렇게 말하는게 바뀝니다. 이런식으로 점점 바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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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디.. 심지어 직업도 사람들 대하고 고객상대하고 하는 직업이라 너무 무섭고 죽을거같았는데 실제로 일 시작해보니까 더 죽을거같음. 걍 돈때매 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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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유게 눈팅하면 거의 이 주제로만 뻘글 쓰던데 너무 자의식과잉인듯 사고만 안치면 사람들은 님이 뭐하고 살았고 뭐하며 지내는지 별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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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합치고 보면 남의 눈치 보며 사는 성격이 문제인 거 같네요. 주변 평가가 그렇게 겁나시면 지금부터라도 좋은 평가 받을 수 있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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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처럼 하는사람도 있고 B처럼 사는사람도 있죠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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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디.. 심지어 직업도 사람들 대하고 고객상대하고 하는 직업이라 너무 무섭고 죽을거같았는데 실제로 일 시작해보니까 더 죽을거같음. 걍 돈때매 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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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전화로 사람 상대하는 거긴한데 그래도 은근 힘드네요. | 20.05.23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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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친구 자주 만나고 대학교때 추억 잇는 분들이... | 20.05.23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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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글들을 보면.. 대부분.. 이유를 설명해요.. 당연한얘기인데.. 문제는 이유가 아니라 변명이에요. 여기서만 끝이면 다행인데.. 이 변명을 합리화 해요. 그리고 이내용을 근거로 이것저것 다 정해버려요. 결국 남은건 사회적으로도 맞지않고 그렇게 될수박에 없는 이상한 답이나 의미없는 착한사람컴플렉스의 동정뿐입니다. 님이 다니신 학교는 보통 다들 관심없어요.. 다른행동이나 반응이니까 뭔가 이상해서 묻는거죠.. 접점을 찾을려고 공감대적인 부분에서 묻는거지. 관심없는거에요. 신경쓰실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실무에서 학교수준? 말그대로 학교레벨이에요. 실무레벨과는 거리가 멀어요. 하한선정도로 물을수는 있어도 정말 관심없어요. 그것도 하한선을 넘으니 확인차 물어보는정도. 사회성이 부족해보여서 남들이 이상해하는거에요.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러니 접점을 찾아볼려고 하는거죠. 젓가락질을 전혀 못하는 사람을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들고 뭐라고 하실건가요? 너 한국사람 아니냐? 한국에서 안살았냐? 뭐 이렇게 물어보겠죠. 여기에 이놈 외국X끼네.. 외국 수준낮네.. 이런생각 안한다는거에요. 생각이 바뀌면 별거아니에요. 애니보고 게임하고가 법으로 정해진 사명도 아니고. 다른것도 좀 해보세요.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어울리고 살아야해요. 그 하한선?이란거 별것도 아니에요. 그정도만 하셔도 되요. 이것도 안되면 말씀하시는것처럼 스트레스 받고 억울하고 부당하다 생각하고 그렇게 됩니다. 게임 애니 때문에 사교적인 취미 못하시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시는거에요. 맛있는거 좋으시잖아요? 맛있는거 찾아서 먹는거에요. 여기에 뭔 내성적 외향적도 없고. 그냥 하면되는걸 안하신거에요. 그냥 복잡하게 혼자 생각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아니면 말면되죠. 당구도 쳐보시고 재미없으면 다른거 해보세요. 이렇게 되면 말하는게 달라집니다.. 당구치냐? 물어보면 쳐봤는데 별재미 없더라.. 이렇게 말하는게 바뀝니다. 이런식으로 점점 바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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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 말 많이 해주신 듯 해보지도 않고 선을 긋고 나는 이게 싫은데 왜 해야하냐고 하고 이런 것들 다 자기 중심적인거죠 나는 남을 생각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남은 나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이 아쉬운 그런 상황 나만 보지 말고 옆도 같이 보고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이 뭔가를 하는 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하는 것 한번 스스로 먼저 움직여 보세요 | 20.05.24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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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합치고 보면 남의 눈치 보며 사는 성격이 문제인 거 같네요. 주변 평가가 그렇게 겁나시면 지금부터라도 좋은 평가 받을 수 있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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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처럼 하는사람도 있고 B처럼 사는사람도 있죠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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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유게 눈팅하면 거의 이 주제로만 뻘글 쓰던데 너무 자의식과잉인듯 사고만 안치면 사람들은 님이 뭐하고 살았고 뭐하며 지내는지 별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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