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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일본 이직 고민입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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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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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고,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미래를 위해서도 이직을 하실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지금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늦어서 또 한 번 제의를 받으면 더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개인시간이 없는건 진짜 괴로운 일이겠지만... 만약 가지고 계신 꿈과 부합한 가치를 가진 곳이라면 이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응원하고 싶네요.
20.05.21 00:01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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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39이시라고 하셨지만 50~60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저라면 이직합니다. 업무강도가 아무리세다한들 익숙해지면 또 그 나름의 여유시간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다만..어차피 50넘고 하면 다른직종으로 알아봐야 한다~라고 한다면 조금 설렁설렁일하다가 직종을 바꿔보겠습니다.
20.05.21 00:36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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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때 하세요. 못하면 하기 싫어도 쉬게 될테니까요..
20.05.21 01:05

(IP보기클릭)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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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드리자면 자신있으시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부딪혀보는 게 삶의 경험치를 쌓는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사람마다 일적인 접근방식이 모두 다른 편이니 이직에 대한 점은 개인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네요.. 타회사와 본 회사와의 업무 갭 강도나 디테일도 타인은 모를 수 밖에 없는 내용일 것이고..
20.05.21 05:49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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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던터라 댓글남깁니다. 어떤 직종이신지 어떤 근무환경이신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뭉뚱그려서 말씀밖에 못드리지만 본인 만족도가 최우선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기회비용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워라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돌고 돌아 지금은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0.05.21 06:30

(IP보기클릭)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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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고,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미래를 위해서도 이직을 하실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지금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늦어서 또 한 번 제의를 받으면 더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개인시간이 없는건 진짜 괴로운 일이겠지만... 만약 가지고 계신 꿈과 부합한 가치를 가진 곳이라면 이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응원하고 싶네요.
20.05.21 00:01

(IP보기클릭)157.107.***.***

ddd3334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들도 역시 많이 나뉘네요... 말씀하신것처럼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해 봐야하겠다 싶기도 합니다. | 20.05.21 22:26 | |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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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39이시라고 하셨지만 50~60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저라면 이직합니다. 업무강도가 아무리세다한들 익숙해지면 또 그 나름의 여유시간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다만..어차피 50넘고 하면 다른직종으로 알아봐야 한다~라고 한다면 조금 설렁설렁일하다가 직종을 바꿔보겠습니다.
20.05.21 00:36

(IP보기클릭)157.107.***.***

길폰좀없어졌으면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 회사에서 정년까지...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직종으로서는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땜에 좀 놀아서 다시 바빠지는게 무서워지는 것 같기도하고 싱숭생숭합니다. | 20.05.21 22:32 | |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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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때 하세요. 못하면 하기 싫어도 쉬게 될테니까요..
20.05.21 01:05

(IP보기클릭)157.107.***.***

zetso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그런건가요... | 20.05.21 22:33 | |

(IP보기클릭)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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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드리자면 자신있으시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한번 부딪혀보는 게 삶의 경험치를 쌓는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사람마다 일적인 접근방식이 모두 다른 편이니 이직에 대한 점은 개인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네요.. 타회사와 본 회사와의 업무 갭 강도나 디테일도 타인은 모를 수 밖에 없는 내용일 것이고..
20.05.21 05:49

(IP보기클릭)157.107.***.***

Native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는거겠죠... 예전에 비해 겁이 많아지긴했네요... | 20.05.21 22:35 | |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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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던터라 댓글남깁니다. 어떤 직종이신지 어떤 근무환경이신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뭉뚱그려서 말씀밖에 못드리지만 본인 만족도가 최우선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기회비용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더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워라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돌고 돌아 지금은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0.05.21 06:30

(IP보기클릭)157.107.***.***

고양이는고양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어떤 것을 선택하셔서 만족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조금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20.05.21 22:38 | |

(IP보기클릭)121.172.***.***

아직 젊으니까 이직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0.05.21 08:01

(IP보기클릭)157.107.***.***

Leen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젊다는 소리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어렸을때부터 노안이라 외모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소리 들은지 오래 됐습니다.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 20.05.21 22:40 | |

(IP보기클릭)126.12.***.***

손아래입니다만 저도 일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큰 곳에서 작은 곳으로 이직하기는 편하다고 느꼈는데 한 번쯤 가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일본 ip 막히는건 오늘 풀렸네요.
20.05.21 10:01

(IP보기클릭)157.107.***.***

양파양파
어우 반갑네요. 루리웹에 일본에서 일하시는분들 은근히 많은것 같습니다. 리얼로는 제 주위에는 한명도 없다는... 저도 한국에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 다녀는 봤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그래서 더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5.21 22:48 | |

(IP보기클릭)115.23.***.***

연봉은 분명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워라밸도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젊을 때 바짝 벌어 두어야 한다고 엄청 무리하다가 나이 먹고 골병 들어서 의료비로 다 까먹는 주변인들 많이 봤습니다. 저도 3백 손해 보면서 널널한 회사로 옮긴 경험이 있는데 취미 생활도 하고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늘고 하니 삶의 질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20.05.21 11:35

(IP보기클릭)157.107.***.***

시바견시밧색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자택근무하면서 설렁설렁 일하다보니 "내가 시간만 있었으면 이렇게 살 수도 있었구나..."이런 것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그 때 쓸 수 있는 돈이 없어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요... 워라벨 선택하기 힘드네요... | 20.05.21 22:51 | |

(IP보기클릭)58.181.***.***

일본에서 it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있고 현재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 어리신데 결혼을 해야한다던가 다른 거슬리는 문제가 없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일본을 오가며 일을 할 때 미국기업에서 오퍼가 왔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는데 해외출장이 잦고 막연한 두려움(영어 등등), 결혼문제 때문에 포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는데 아쉽네요.. 지금은 아이도 태어났고해서 더 어려워졌네요
20.05.21 11:54

(IP보기클릭)157.107.***.***

킴킴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기는합니다. 아직 혼자이기도 하고요. 경험 이야기라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 20.05.21 22:54 | |

(IP보기클릭)119.243.***.***

일본에서 14년째 IT업계에 있으며 SIer,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 다 경험해봤습니다. 연봉 700만엔 전후로 워라벨 좋은게 장땡입니다. 전 지금 받는돈 2배준다해도 잔업이 40시간 넘는회사라면 절대로 안갑니다.
20.05.21 12:35

(IP보기클릭)157.107.***.***

아나미너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잔업안하면 그정도 연봉이 안나와서...ㅠ.ㅜ 일본에서 일하시니 아시겠지만 세금 내고 이것저것하면 잔업 없는 달은 힘들더라고요... | 20.05.21 23:01 | |

(IP보기클릭)106.186.***.***

어떤기준일지에따라다달랒겠지겠지만 저도분야는다르지만 컬설팅쪽에사일하다 수명깍이는기분이들어서 이직했습니다 프로젝트에대한부담감 업무량등등 대신 매년50만엔씩우ㅏㄹ급올려받앗습니다 기본근무4,5년차가 연봉7,800만엔정도였습니다만 연봉천만엔되기전에 내가먼저죽을거같단생각들고 널널한회사로옮겼네요 근데사람욕심이란게 널널한대신월급이낮아지니 다시돈많이받고싶다는욕심이생기네요 본인한테 어떤게젤중요한지잘판단하시길바라고 일본애들잘안쉬고일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ㅎ 기계적으로하죠 일할때 저만개인핸드폰만지작거립니다
20.05.21 14:28

(IP보기클릭)157.107.***.***

루리웹-5644186099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시간이 있음 돈이 없고 돈이 있음 시간이 없다고 다들 이야기하잖아요..."왜 둘 다 가질 수는 없는거죠!!!" 죄송합니다. 헛소리 한번 해 봤습니다. 경험담은 진짜 감사드립니다. | 20.05.21 23:05 | |

(IP보기클릭)182.170.***.***

어.. 본사가 독일에 있는 큰 회사는 별로 없는데.. 혹시 내가 다니는 회사인가? 회사이름 뭘로 시작함? 뭐 비슷하다고 보고, 한마디로 업무강도는 정말 셉니다. 잔업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어요. 끝 내야 하는 건 밤이건 새벽이건 끝을 내야 함. 그리고 영어 안되면 업무가 거의 안됩니다. 고객은 물론이고 팀 매니저, 동료가 외국인이라 기본 영어만 써요. CPU 코어 2개 정도는 영어 때문에 항상 풀로드임. 월급 많이 받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잘릴 가능성도 크고 강도도 세기 때문에 진짜 잘 생각하시고, 내년까지는 왠만함 지금 직장에 있는 걸 추천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회사 사정들이 다들 상당히 안좋아요.
20.05.21 15:13

(IP보기클릭)157.107.***.***

빛바랜
어...같은 부서는 아닌데 같은 층에 한국인 이있다고 하던데...설마...이기 때문에... 만약 나중에 실제로 뵙게 되면 한번 그분인지 확인하겠습니다. 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5.21 23:14 | |

(IP보기클릭)182.170.***.***

유우카지마
현재 직장에서 750받으면 정말 많이 받는겁니다. 잔업 40시간 정도에 빡세다고 하면 이 회사 온다 해도 적응 못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파견들 우수수 잘리고 있고 3개월 안되는 신입들도 잘린다 뭐다 하고 있는데 굳이 옮기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0.05.22 13:33 | |

(IP보기클릭)211.36.***.***

한달에 2일쉬고 휴가 눈치보면서 쓰다가 하루 실제 4시간근무 6시 칼퇴 직장내 스트레스 0 휴가 마음~껏 쓰고싶을때 일주일에 한번 당직개념있어서 당직때 자고 다음날 쉼 툭하면 금토일연달아쉼 이런직장으로 이직했는데 인생이 달라보입니다. 돈이 다가 아닌거 같아요 어느정도 금액의 돈을 설정하고 이정도면 되겟다 싶으면 인생을 좀 챙기는것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죽기전에 해보고싶은거 다 해봐야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늙으면 하고싶어도 못해요
20.05.21 21:39

(IP보기클릭)157.107.***.***

방화동솜브라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정도가 어느정도를 설정해야 되나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자꾸 욕심 부리다보면 끝이 없어지니까요. 말씀하시는 것은 요즘 코로나 덕분에 좀 쉬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20.05.21 23:17 | |

(IP보기클릭)59.22.***.***

반면에 지금 좀 열심히 일해서 조금 더 먼 미래를 위해 커리어를 좀 더 쌓아야되나? 이러 생각도 들고요... 이 문장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지금 30,40대에 죽도록 일해서 커리어를 쌓으면 50대에는 어떤 자리에 있게되나 궁금합니다 회사내에서 인정받아서 높은 관리직에 간다던가? 아니면 개발능력으로 뭐 현장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실무자거나..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크게 의미가 있는건가 싶네요 어쨌든 그렇게 하려면 30,40대는 일만하고 살아야한다는건데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60,70대의 20,30년보다 20,30대의 10년이 더 가치있다고 젊을때 일에 치여서 고생만하다가 나이 들어서 뭐 높은자리든 많은 연봉이든 나이 많이 들기전엔 '나의 삶'을 살 수 없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뭐 열심히 일하는게 무조건 의미가 없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저 문장 하나보고 혼자 이것저것 생각해봤습니다만 뭐가 맞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05.22 01:57

(IP보기클릭)120.75.***.***

30대까지는 잔업 100시간도 버텼는데 나이드니까 정말 못하겠더군요. 요즘은 워라벨 찾아서 하는데 너무 연봉낮은데는 일하는 사람들 수준도 애매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지난주에 헤드헌터가 독일계 기업으로 이직안하냐고 물어보는데 혹시 같은 회사 일려나 ????
20.05.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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